인생 그리고 나의 시

▣ 작가 소개

방정민
방정민 시인은 부경대에서 동대학교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강사생활과 시인의 길을 걷고 있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작품해설_조동구

1부
인생, 그리고 나의 시
낙타
가을
소의 일상
서러운 서른아홉<1>
서러운 서른아홉<2>
서러운 서른아홉<3>
소의 낮은 봉우리 - 영화 ''워낭 소리''를 보고
비어 있는 우체통
끝과 시작
슬픈 영혼
가을 구멍
슬픈 사랑
내 나이 마흔
마흔 즈음
이천 년 하고도 십 년이 지난 내 나이 마흔
그네
마흔 남자의 눈물
여백의 계절
추상화
홀로 된다는 것
골목
꽃이 피면
부치지 않을 편지
5월의 일상
시 - 이창동 감독 영화, ''시''를 보고
추억<1>
추억<2>
추억<3>
스쳐 지나가는 것들
지는 것의 아름다움
냇물
가을을 걷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2부
상처투성이 내 마음으로 내 상처를 껴안아야 할 때
오늘
슬픔의 미학
바람 피는 엄마
비 개인 어느 입추의 오후 풍경
가을 노을
새와 바람을 보며
카페와 도서관
첫눈
새 한 마리 지저귄다
슬픔
겨울 나무
생명의 계곡
봄비
어둠의 불씨, 그 운명의
흔적
봄나무의 잎처럼 내 마음도 돋아날 수 있다면
소리
아리랑 고개
시체

3부
도시 죽움
가면놀이
우리 시대 자화상
우리 시대 나의 자화상
축제
어둠 속에서 쓰여진 시
육지 멀미
모놀로그
겨울 입춘
혼자 밥을 먹으며
그대의 말
인생, 비틀거리더라도
지쳐가는 나
세상이 왜 이런 건지
당신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