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없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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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루쉰
출판사항마리북스, 발행일:2018/01/25
형태사항p.26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0117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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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깨침
새로운 것을 향한 열망, 편향되지 않는 사회에 대한 갈망

이 책에 실린 「과학사교편」「문화편향론」「마라시력설」「‘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등의 글이 수록된『무덤』은 일본 유학 시절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후 ‘5·4 신문화운동’ 시기까지의 글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들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에도 절실히 필요한 ‘새로운 것을 향한 열망’ ‘편향되지 않는 사회에 대한 갈망’ 을 느낄 수 있다.「아름다운 이야기」「그림자의 작별인사」「희망」「가을밤」「이런 전사」「복수」「죽은 불」등의 산문시를 모은 『들풀』은 루쉰의 저작 가운데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상징성 강하고 아름다운 시어들 속에서 아련한 ‘희망’이 느껴진다.「개·고양이·쥐」「사소한 기록」 「후지노 선생」 「판아이눙」등이 실린『아침꽃 저녁에 줍다』는 ‘3·18’ 참안으로 피신 생활을 할 때 쓴 잡문 10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루쉰의 어린 시절을 의미하는 ‘이침 꽃’을 중년이 된 ‘저녁’에 줍는다는 뜻으로, 피난 생활 속에서 자신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들이다. 글을 읽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 지금 잃어버리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장성」「스승」등의 글이 실린 『화개집』은 중국 혁명의 지도자였던 쑨원이 사망하고 중국 최초의 노동운동이라고 일컫는 ‘5·30 사건’을 지나며 중국 사회가 격랑에 휩싸였던 시기의 기록이다. 루쉰의 중국 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이 시작된 하나의 분기점이 된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꽃이 없는 장미」가 실린 『화개집 속편』은 주변의 논적들과 펼친 논쟁들을 묶은 것이다. 좌우를 염두에 두지 않고 거침없는 비판을 가했던 루쉰이었기에 주변에 논적들이 많았고, 루쉰 고유의 논법과 설득력으로 그 논적들과 맞서 싸웠다.「혁명시대의 문학」「문예와 혁명」등이 실린 『이이집』은 루쉰의 생애에서 가장 쓸쓸한 시기였던 샤먼 시절을 지나 광저우 시절 ‘4·12 쿠데타’로 중국 사회가 또 한 번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 현장이었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 시기를 거치며 루쉰은 마르크스주의로 기울게 되는데, 거대한 사회의 소용돌이 앞에 한 개인의 무력감을 느낀 루쉰의 심경이 잘 담겨 있다. ‘사회의 커다란 변혁 앞에 개인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반하 소집」「이것도 생활이다」「죽음」「여조」등의 글이 실린 『차개정잡문』『차개정잡문 말편』은 루쉰이 죽기 직전에 쓴 글들이다. 이 시기는 국민당의 검열이 극에 달해 루쉰의 글 또한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루쉰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편집하면서 글이 편집된 부분은 밑줄을 긋거나 방점들을 찍어 흔적을 남겼다. 이 글들과 함께 루쉰도 떠났다.

루쉰의 피와 살, 처절한 ‘몸부림’의 기록인 잡문은
시나브로 죽어가고 있는 우리의 영혼을 내리치는 죽비

이러한 루쉰의 잡문들은 그의 정신의 성장과 변화, 평생 타협하지 않고 저항했던 그의 피와 살, 처절한 ‘몸부림’의 기록이기도 하다. 한 개인으로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한 가장으로서, 커다란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 놓였던 사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당대 청년들의 추앙을 받던 지식인의 한사람으로서 루쉰의 어깨에 올려진 짐의 무게는 너무도 컸다. 그런데도 루쉰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치열하게 살아냈다. 루쉰이 시공을 초월한 오늘의 우리 독자들에게도 남긴 것도 바로 그 ‘시들지 않는 정신’이다. 지금 우리가 루쉰의 피와 살, 그의 삶과 정신의 모든 것이었던 ‘잡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글을 읽는 동안 스멀스멀 깨어나는 살아있는 정신과 세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쉰은 평생 싸움을 멈추지 않았고, 싸움의 대상은 자와 우를 가리지 않았다. 그는 불의하다고 생각했던 것 모두에 분노하고 저항했던, 그리고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도 잡문이었다. 그는 고향인 사오싱산 ‘금불환’이라는 5푼짜리 싸구려 붓 하나에 의지해 소설을 쓰고 잡문을 써내려갔다. ‘금불환’이라는 이름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다시 말해 돈에 불복하지 않고 글을 쓰겠다는 그의 의지의 표명일 수도 있다.
그렇게 써내려간 글은 그 자신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그것은 그의 말대로 “비수이어야 하고 투창이여야 하며 독자들과 함께 생존의 혈로를 죽여내는 것”(「소품문의 위기」)이어야 했다. 그러므로 그가 쓴 잡문들은 그의 피와 살이고, 그의 삶이었다. 그러하기에 그의 잡문을 읽는 일은 즐겁지 않고 차라리 고통스럽다. 동시에 그 고통은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일깨운다. 밀폐된 ‘쇠로 만든 방’에서 자신의 죽음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시나브로 죽어가고 있는 우리의 영혼을 내리치는 죽비인 것이다. 고통은 살아 있음의 증좌이다.
 _옮긴이의 말에서 

 

작가 소개

저 : 루쉰  
魯迅,본명 : 저우수런(周樹人), 자 : 위차이(豫才)
 중국 현대 문학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루쉰은 당대의 중국 예술과 화에서 다른 어떤 작가와도 비견될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한다. 중국 공산당이 국민적 영웅으로 찬양한 루쉰은 중국혁명의 지적 원천으로서 추앙받아 왔으며, 마오쩌둥을 위해 사상적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저장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조부의 하옥, 아버지의 병사 등으로 어려서부터 고생스럽게 살았다. 청년시대에 진화론과 니체의 초인철학, 톨스토이의 박애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1898년 난징의 강남수사학당에 입학, 당시의 계몽적 신학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02년 졸업 후 일본에 유학,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의학을 단념, 국민정신의 개조를 위하여 문예 활동에 힘썼다. 1905~1907년 혁명당원의 활동에 참가하고, ‘마라시력설’, ‘문화편지론’ 등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무렵 유럽의 피압박민족 및 슬라브계 작품에 공감하여 1909년 동생 저우쭤런(周作人)과 ‘역외소설집’을 공역하는 한편, 망명중인 장빙린(章炳麟)에게 사사하였다.

1909년 귀국하여 고향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남경임시정부와 북경정부의 교육부원이 되어 일하면서 틈틈이 금석 탁본의 수집, 고서 연구 등에 심취하였다. 1918년 문학혁명을 계기로, 처음으로 ‘루쉰(魯迅)’이라는 필명을 사용, 중국현대문학사상 첫번째의 백화소설인 ‘광인일기’를 발표하여 신문학운동의 기초를 다졌다. 5·4운동 전후 ‘신청년’ 잡지의 일에 참가하여 ‘5·4’ 신문화운동의 선봉이 되었다. 1918년에서 1926년에 이르는 동안 창작을 계속하여 소설집 ‘눌함’, ‘방황’, 논문집 ‘분(墳)’, 산문시집 ‘야초’, 산문집 ‘조화석습’, 잡문집 ‘열풍’, ‘화개집(華蓋集)’, ‘화개집 속편’ 등을 출판하였다. 이 중에 ‘공을기(孔乙己)’, ‘고향’, ‘축복’ 등을 발표하여 중국 근대문학을 확립하였는데, 1921년 12월에 발표된 중편소설 ‘아Q정전(阿Q正傳)’은 중국현대문학사상 불후의 대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다. 많은 외국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였고, 1920년 이후에는 베이징대학, 베이징여자사범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4년 저우쭤런과 어사사를 조직하고, 1925년 청년문학사와 미명사(未名社)를 조직하였으나, 1926년 8월 베이양 군벌의 문화 탄압과 격돌한 베이징 학생애국운동 지지로 말미암아 베이징을 탈출, 아모이대학 중문과 주임으로 부임하고, 1927년 1월 당시의 혁명 중심 광저우(廣州)에 이르러 중산대학의 교무주임이 되었다. 1927년 가을 상하이의 조계에 숨어 쉬광핑(許廣平)과 동거하며 문필생활에 몰두하는 한편, 창조사, 태양사 등 혁명문학을 주창하는 급진적 그룹 및 신월사(新月社) 등 우익적 그룹에 대한 논전을 통하여 매우 전투적인 사회 단평(短評)의 문체를 확립하였다.

한편 소비에트 러시아 문학작품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1930년 전후하여 중국자유운동대동맹, 중국좌익작가연맹과 중국민권보장동맹에 참가하여 국민당 정부의 독재 통치와 정치 박해에 항거하였다. 1931년 만주사변 뒤에 대두된 민족주의 문학, 예술지상주의 및 소품문파(小品文派)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였다. 1927년부터 1936년까지 역사소설집 ‘고사신편’을 출판하였고, 대부분의 작품과 잡문은 ‘이이집’, ‘삼한집’, ‘이심집’, ‘남강북조집’, ‘위자유서’, ‘준풍월담’, ‘화변문학’,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이편’, ‘차개정잡문 말편’, ‘집외집’과 ‘집외집습유’ 등에 수록되었다.

또 1931년부터 판화 운동도 지도하여 중국 신판화의 기틀을 다졌다. 루쉰의 일생은 중국 문화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하였다. ‘미명사(未名社)’, ‘조화사(朝花社)’ 등 문학 단체를 영도하고 지지하였으며, ‘국민신보부간’, ‘망원(莽原)’, ‘어사(語絲)’, ‘분류(奔流)’, ‘맹아(萌芽)’, ‘역문(譯文)’ 등 문예잡지를 주편하였고, 청년 작가를 열성적으로 적극 배양하였다. 외국의 진보된 문학 작품을 번역하는 데 힘쓰고, 국내외의 저명한 회화, 목각을 소개하였으며, 대량의 고전문학을 수집, 연구, 정리하고, ‘중국소설사략’, ‘한문학사강요’를 저술하였으며, ‘혜강집’을 정리하고 ‘회계군고서잡록’,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 ‘당송전기록’, ‘소설구문초’ 등등을 집록하였다. 죽기 직전에는 항일투쟁 전선을 둘러싸고 저우양(周揚) 등과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가 죽은 뒤에는 대체로 그의 주장에 따른 형태로 문학계의 통일전선이 형성되었다.

그의 문학과 사상에는 모든 허위를 거부하는 정신과 언어의 공전이 없는, 어디까지나 현실에 뿌리박은 강인한 사고가 뚜렷이 부각되어 있다. 1936년 10월 19일 폐결핵으로 말미암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나고 민중 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공제(公祭)를 거행하여 훙자오만국공묘에 묻혔다. 1956년 루쉰의 유해는 훙커우공원에 이장되었다. 1938년 ‘루쉰전집’ 20권이 출판되었다. 그를 혁명의 모범이자 사상의 근원으로 여긴 마오쩌둥에 의해 20세기 내내 중국을 지배한 개혁과 혁명적 변화의 선동가로서 거의 신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았다.
인민정부 성립 후, 루쉰의 저서는 분야별로 나뉘어 ‘루쉰전집’ 10권, ‘루쉰역문집’ 10권, ‘루쉰일기’ 2권, ‘루쉰서신집’이 간행되었고, 루쉰이 편교(編校)한 고적(古籍) 여러 종류도 다시 간행되었다. 1981에는 ‘루쉰전집’ 16권이 출판되었다. 베이징, 상하이, 사오싱, 아모이 등지에는 전후하여 루쉰 박물관, 기념관 등이 건립되었다.

 

역 : 조관희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문학박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교수). 한국중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청아, 2016), 『베이징, 800년을 걷다』(푸른역사, 2015), 『교토, 천 년의 시간을 걷다』(컬처그라퍼, 2012), 『소설로 읽는 중국사 1, 2』(돌베개, 2013) 등이 있다. 루쉰魯迅의 『중국소설사』(소명출판, 2005)와 데이비드 롤스톤의 『중국 고대소설과 소설 평점』(소명출판, 2009)을 비롯한 몇 권의 역서가 있다.

목 차

『들풀』머리말
루쉰의「자전自傳」

제1부 어린 시절
어린 시절
아름다운 이야기
개·고양이·쥐
키다리와『산해경』
백초원에서 삼미서옥으로

제2부 질풍노도
그림자의 작별 인사
사소한 기록
후지노 선생
판아이눙
인간의 역사-독일인 헤켈의 종족발생학에 대한 일원적 연구 해석
과학사교편
문화편향론
마라시력설

제3부 암중모색
희망
『아큐정전』을 쓰게 된 연유

제4부 새로운 세상, 그러나
빛바랜 핏자국 속에서-몇몇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를 기념하며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꽃이 없는 장미 2
『무덤』뒤에 쓰다
소리 없는 중국
낡은 가락은 이미다 불러 제꼈다
혁명시대의 문학=4월 8일 황푸군관학교에서의 강연
『이이집』 제사題詞

제5부 절망에 대한 반항
가을밤
문예와 혁명
망각을 위한 기념
오늘날의 신문학 개관
좌익작가연맹에 대한 의견-3월 2일 좌익작가연맹 창립대회에서의 강연
중국 프롤레타리아 혁명문학과 선구자의 피

제6부 투창과 비수가 되어
이런 전사
장성長城
현재 우리의 문학운동을 논함
반하 소집
이것도 생활이다
죽음
복수
여조

에필로그
죽은 불
스승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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