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회를 밝히고 독자와 소통하는 좋은 시
시인들이 다양한 시 세계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을 우열로 가릴 수는 없다. 그렇지만 시의 흐름을 파악해서 우리 시단의 지형도를 마련하는 일은 물론이고 시의 사회적 역할을 추구하는 일 또한 필요하다.
강병철 강호정 고영 고진하 공광규 곽문명 권혁소
길상호 김건영 김규성 김기택 김려원 김명리 김명수
김병호 김석환 김성규 김수우 김영탁 김월수 김유석
김은정 김이듬 김자흔 김종숙 김지녀 김행숙 김혜영
김희업 나금숙 노향림 박경희 박관서 박남희 박노정
박설희 박성우 박용재 박판식 반칠환 배영옥 배한봉
백무산 변종태 변희수 서효인 성향숙 손진은 송재학
신도옥 신혜정 안미옥 안효희 엄원태 오민석 우대식
유승도 이경림 이기성 이명수 이병률 이상국 이선영
이승희 이영식 이영옥 이영주 이윤학 이윤훈 이은래
이은봉 이정보 이필 이희중 이희형 장석남 장석주
장옥관 정끝별 정세훈 정연홍 정우영 정현우 정희성
조원 조재형 조정인 차주일 채상우 천수호 천양희
최두석 최종천 최지인 한정원 함민복 허연 허영만
홍신선 홍지호 황성용 휘민
작가 소개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서강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시론집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등이 있다. 현재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이혜원
196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어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문학> <현대시 깊이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 - 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위한 자유의 시학 - 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의식>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 미디어문에창작학과 교수이다.
맹문재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문학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시론집으로 <한중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등이 있다. 현재 안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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