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웃는 갈대>는 김태길 교수가 1961년에 출간했던 그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그 제목이 암시하듯이 책 전반에 걸쳐서 잔잔한 미소가 넘쳐흐른다. 그것은 분명히 파스칼의 "생각하는 갈대"를 패러디 한 것인데, 김 교수에 의하면 '생각'보다 '웃음'이 인간의 본질을 더욱 잘 부각시키는 측면이 있고, 여기서는 오히려 더욱 포괄적이고도 심도 있게 인간적 특성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그는 이 책의 초판 서문에서 "'생각하는' 순간보다도 '유머'라는 웃음을 웃는 찰나에 인간은 더욱 강해진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수필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지적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전면에 흐르는 바로 그 미소 때문에 이 책에는 김 교수 생전의 모습이 어디에서보다도 더욱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는 인상을 준다.
- 엄정식 교수, <'웃는 갈대'의 자기인식>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길
충청북도 중원에서 출생했다. 청주고보와 일본 제3고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 법학부에서 수학하였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와이 대학교 Eastwest Center Senior Fellow를 지냈다. 서울대 철학과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철학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윤리학>, <변혁 시대의 사회철학>, <한국 윤리의 재정립>, <삶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살과 그 보람>, <삶이란 무엇인가>, <흐르지 않는 세월>, <무심선생과의 대화>, <새로운 천년을 바라보며>, <공자 사상과 현대사회> 등이 있다. 2010년에 <우송 김태길 전집>(전15권, 철학과현실사)이 출간되었다.
목 차
1 웃는 갈대
2 잡초의 계절
3 정열.고독.운명
4 이국의 하늘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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