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무늬

엄하경

본명 엄미경. 부산 출생. 2003년 격월간 <시사사>를 통해 시단에 나옴.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과 경희 사이버문인회원으로 활동 중.  

● 시인의 말

제1부 내안의 무늬

 내 안의 무늬 ————— 10
횔덜린을 읽는 밤 ————— 12
파꽃처럼 ————— 13
전업주부 시인 ————— 14
범천동 산 1302번지 ————— 16
그 서늘한 기억의 언저리 ————— 18
물 안의 길 ————— 20
매발톱꽃 ————— 21
블랙타이거의 껍질을 벗기다 ————— 22
다림질하며 ————— 24
손금, 늙는다 ————— 25
외줄타기 ————— 26
때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 28
지갑 속에는 ————— 29
나의 묘비명 ————— 30

제2부 당김, 끌림

 꽃게 ————— 32
곰소항 ————— 34
당김, 끌림 ————— 35
무지개를 만드는 남자 ————— 36
스타리 모스트 ————— 38
부러진 기둥 ————— 40
다시 쓰는 동화 ————— 42
뒷모습 ————— 44
오후 네 시의 복음 ————— 46
변이 ————— 48
달인의 바다 ————— 50
꽃미남 박수 ————— 52
콘서트 7080 ————— 54
토함산 범종 ————— 56
피에타 ————— 58

제3부 애월 그 적막

 바다 오르간 ————— 60
섬진에 젖다 ————— 62
애월, 그 적막 ————— 63
마거리트 ————— 64
흔적만을 뒤쫓다 ————— 65
탈옥 ————— 66
삼월 ————— 67
환승역 ————— 68
장생포에서 ————— 70
新 처용 ————— 72
다시, 은을암 ————— 74
아사녀, 부치지 못한 편지 ————— 76
낡은 구두 한 켤레 ————— 78
폐경 즈음 ————— 80

제4부 회귀

 회귀 ————— 82
암각화 속으로 ————— 84
고래별자리 ————— 86
탁란 ————— 87
느린 우체통 앞에서 ————— 88
마음의 동안거 ————— 90
꽃 진 자리에 피다 ————— 92
스완송 ————— 94
쑥국 끓이는 저녁 ————— 96

 ▨ 엄하경의 시세계 | 문신 —————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