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머리맡에 두고 편히 잔 적 없었다

고객평점
저자정영희
출판사항책과나무, 발행일:2021/01/05
형태사항p.181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69896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인의 사유 방식과 시적 사물이 만났을 때
시인의 사유 깊이에 따라 드러나는 시적 매혹”


 ‘디카시’라는 장르가 있다.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영상(사진)과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를 말한다. 기존의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창작물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이러한 디카시를 통해 문학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창작하고 즐기는 ‘시놀이’의 콘텐츠로 삼은 시인이 있다. 정영희 시인이다.
시인은 일상에서 조우한 시적 대상들을 소재로 삼았다. 총 108편의 디카시 소재들은 시인의 일상에서 출현한 것들이다. 그는 SNS 양방향 소통 시대, 일상생활의 찰나를 포착하여 영원을 누리게 한다. 사물 혹은 풍경 속에 함의된 시적 이미지를 발견하고 문자화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시는 예술적 미학을 담보함과 동시에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한다. 전문성과 함께 대중성까지 지니는 것이다.
좋은 디카시는 시인의 사유 방식이 시적 사물과 만났을 때 시인의 사유 깊이에 따라 드러나는 시적 매혹의 폭이라고 한다. 디카 사진 속 사물이 품고 있는 다양한 언어를 시인의 언어로 만나 보자. 그 언어가 이 겨울, 비대면의 시대에 따뜻함을 선물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정영희
시인, 교육칼럼니스트. 2010 광주일보, 2012 전남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한국교원문학상, 지리산둘레문학상, 여수해양문학상, 토지문학제 하동소재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선암사 해우소 옆 홍매화』, 『아침햇빛편의점』이 있으며, 산문집 『풍경이 숨 쉬는 창』이 있다.

 

목 차

1부 연둣빛 언어들
 산목련 데칼코마니
 불일암 입구에서 오래된 나무
 연둣빛 언어들 일상의 무늬
 민들레 가장 높고 따뜻한
 큰바람 지나간 뒤 낭만포차
 시 한 잔 겨울나무
 별밤지기 방파제
 모닥불 달
 흔적 지금은 태엽을 푸는 시간
 억새가 흐르는 창 여천역
 한밤중 지금, 이 자리
 우화 골똘에 관하여
 사랑 안경을 닦으며
 떠나지 못한 사람들

2부 아무도 꽃 이름을 묻지 않았다
 발바닥 당신을 머리맡에 두고 편히 잔 적 없었다
 아직은 집 거미줄
 퐁당 그루터기
 못 교차로에서
 노을 이야기 고통의 축제
 동백꽃 이박 삼일 동안 비 내리고
 불꽃놀이 사랑하는 이에게
 솟대 아무도 꽃 이름을 묻지 않았다
 오늘의 날씨 보이지 않는 사랑
 여수반도 풍경을 짓는 집
 벽 폐차장 가는 길
 세월을 던지며 휴식
 탱자꽃 필 무렵 가을 편지
 책장을 넘기다가

3부 세상에서 가장 큰 숟가락
 첫눈 내게 오는 길
 열반에 들다 빈 병
 바람난 여자 내려놓다
 노병이 돌아오다 심전도 검사
 문 이사를 하며
 즐거운 소통 고드름
 세상에서 가장 큰 숟가락 눈 녹은 뒤
 벽화마을에서 플라타너스
 동짓달 팥죽 고청량산해천사
 대설 특보 이별의 끝은
 감 익는 마을 구부러지다
 엘리베이터 사색의 장
 틈 인연의 끈
 돌에 핀 꽃

4부 물살을 가를 때
 봄, 어스름 전세, 아니면 월세
 화전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동행 지붕 없는 미술관
 느티나무 해후
 어둠의 저쪽 까마귀는 날아들고
 귀로 섬진강에서
 산수유 물살을 가를 때
 드론 날다 변산바람꽃
 물방울 연가 자서전
 꿈 새 아파트
 분수의 분수 뿌리에게
 부레옥잠과 금붕어 장미의 배반
 파도 구유에 들어간 까닭
 후드득, 또 봄

 해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