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고객평점
저자백승훈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21/02/05
형태사항p.21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53954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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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혼조차 불사를 수 있는 진짜 사랑의 '시'가 '불꽃 사진'과 만났다!


빛과 언어의 만남, 찰나의 머묾 그 영원의 기억


백승훈 시인과 윤일기 사진작가의 콜라보 시집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는 시와 사진작품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디자인과 QR코드로 연결되는 시 노래와 시 낭송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을 꿈꾼다. 유튜브로 서정적 영상과 함께 시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한 시를 감상하고, 두 저자와 더불어 두 명의 전문 낭송가가 함께 참여한 시 낭송을 들으며 입체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간절함, 그리움, 기다림, 보고픔, 속마음, 안타까움을 주제로 시집은 '공기 한 알', '들꽃 아이', '향기 아이' 등 백승훈 시인만의 언어로 투명하게 사랑을 노래한다. 불꽃의 궤적을 '디지털 붓'으로 그린 윤일기 사진작가의 작품은 찰나의 뜨거운 사랑과 영원의 기억을 담았다. 시와 사진작품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시집의 내면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 특별한 시집이 많은 사람에게 여러 빛깔의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승훈
시인, 수필가, 작사가, 작곡가.
필명(筆名)은 문기(汶基), 아호가 류심(流沁)인 그는 서울 근교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집안 사정으로 휴학하고 군입대 했다. 제대 후 복학을 잠시 접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주)한호에 공채로 입사하여 연출감독(새롬애니메이션)이 된 후에도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다. 그 후 가인DSQ(가인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실장직을 맡으며 나종훈 대표와 땀으로 꿈을 일구는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일하는 중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공부를 위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2014)하여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학문과 일을 분주히 오가며 어릴 적 꿈을 다시 키워나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작곡한 곡(계절이 가기 전: 건아들이 불렀던 노래)을 대학에 가서 결성한 통기타 써클에서 부르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몰래 녹취도난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던 저자는 한때 인터넷 언론사 이뉴스투데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학세계)에서 시 부문 신인상(2018.6), 국제문학에서 수필 부문 신인상(2018.9)을 받으며 때늦은 등단과 함께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 아픈 사랑의 숨결을 시와 노래로 이야기한다. 대한문학세계의 문예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작품이 콜라보로 들어있는 시 이야기 이름은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이다.


사진 : 윤일기
광고홍보학박사, 사진작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중앙대, 연세대에서도 디자인과 사진, 광고, 마케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은 분야에 호기심이 유독 많은 편이었으며 그림그리기, 글쓰기, 만들기를 좋아했고 지금은 컴퓨터나 카메라라는 기계와 도구를 활용하여 그 취향을 즐기며 살고 있다. 디자인 회사, 광고회사 등에서 10여 년 직장생활을 했으며 상품이나 기업 광고 외에도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등 많은 정치인들의 선거홍보기획을 맡아서 도와 왔다.
최근엔 ‘윤일기의 책읽기’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하며 SNS홍보기획을 하는 교수기업을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디지털 광고시대의 크리에이티브〉, 〈서울대 화장실 낙서〉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광고 헤드라인의 반말과 존대말 효과’ 박사논문으로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른 시기심 효과’가 있다.
불꽃 사진에 심취해 ‘윤일기 교수 불꽃 사진전’ 등의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국제전, 그룹전, 단체전을 가진 바 있으며 스승의 날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교직 활동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 자문과 심사, 인천공항 디자인혁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디자인, 홍보, 마케팅 등을 자문하며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1부 간절함
 공기 한 알과 당신/ 그 사람의 바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에게/ 그때를 기다릴게/ 그럴 수만 있다면/ 탐라, 그 바다의 가을/ 나는 당신입니다/ 나에게서 당신까지/ 내 사랑 안에서/ 너였으면 좋겠다/ 당신의 새벽을 쓸며/ 모두 당신이다/ 새벽 병(病)/ 시간이 멈추면 좋겠어요/ 약속/ 어떻게 해야 하나/ 특별한 사람/ 한순간조차도

2부 그리움
 계절이 흐르는 소리에도 그리운 이여/ 그대 그리움/ 그대 생각/ 그리움까지 사랑스럽다/ 그리움의 부작용/ 그리움의 이름으로/ 깊이 넣어 둔 당신/ 끝내 남은 건 그리움/ 끝에 남는 것/ 돌아가고 싶다/ 또 그리운 아침/ 보고픈 만큼 그리운 만큼/ 빈자리 그리고 당신/ 빗방울 한 송이에도/ 소름/ 어느 바다의 새벽/ 언제나 그 안에/ 이카로스의 길/ 참 이상한 것/ 퇴촌 가는 길

3부 기다림
 그게 언제일지라도/ 그대가 있는 내일은/ 그래도 기다려야지/ 그나마 다행이다/ 기다림도 사랑이에요/ 기다림을 만드는 것들/ 너는 나의 미래다/ 내 안에만 있는 당신이라는 바다/ 들꽃 아이 이야기/ 소박한 기다림/ 후회 없는 너여서

4부 보고픔
 걸음마다 그대/ 그 사람을 향한 밤/ 그대 생각 한 조각/ 그대 있는 곳으로/ 그저 당신입니다/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눈부신 4월/ 눈부신 당신/ 당신을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신비한 그대/ 오늘 같은 밤/ 오직 당신이기를/ 온통 그 사람이다

5부 속마음
 가지 않은 들꽃 길/ 고운 사람/ 그 사람의 이름은/ 봄이 떠나기 전에/ 사랑의 색깔/ 생각나서 전화했어/ 시간이 흐른 뒤에/ 아침 녘 가을 길/ 이 세상은 너 하나로 충분해/ 참 다행이야/ 한 번이면 끝이다/ 한 사람을 위한 준비/ 향기 아기의 오월

6부 안타까움
 그게 무엇일지라도/ 그냥 흐르는 눈물/ 그녀의 하루/ 그대에게 가는 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너를 생각하면/ 당신이 고팠던 거였다/ 당신이기에/ 바람과 너/ 사랑하는 방식/ 사랑한다는 말/ 살아서 살면서/ 시린 것도 아픔일까/ 안타까운 사람/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첫눈에 붙이다/ 흐르는 것들

 사진작가의 말
 시낭송자
 표지 화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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