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일에 관한 열 가지 생각
“<타인의 다름>을 전제로 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소통이 필요하다면, 한번은 들어볼 이야기
강주은이 품은 일과 소통에 관한 10가지 생각
명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사랑스러운 엄마로 강한 인상을 남긴 강주은이 가족들과의 소통을 다룬 첫 번째 책에 이어, 일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소통법을 들고 왔다.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2021년 4월 30일, 열린책들)에서는 강주은이 첫 직장에서부터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방송 일 외의 다양한 일터에서 소통에 직접 관련해 온 활동과 거기서 얻은 소통가로서의 직업적인 면모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소통하고 일해 왔는지를 보여 준다. 방송인으로만 익히 알려져 있지만, 사회 곳곳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경력에 더 집중한 이 책은 솔직하고 친근한 일화들, 그리고 현실적인 생각들이 그녀의 육성으로 거침없이 나와 있다. 그녀의 소통 이야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기, 공평하기,
상대의 장점 표현하기, 남들과는 다르게 반응하기 등
멋진 어른이자 리더가 되기 위한 훈련들
강주은은 결혼 후 10여 년을 주부로 살다가 <서울 외국인 학교>에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대외 협력 이사부터 부총감까지 학교의 임원을 맡아서 13여 년을 일했다. 동시에 미국 상공 회의소에서 이사직을 맡았고, 현재 캐나다 상공 회의소, 국제 아동 인권 센터에서 이사로 활동하면서 홈 쇼핑의 메인 호스트로도 일하고 있다. 그 모든 곳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이 바로 <소통>이다. 그녀가 처음 경력을 시작한 대외 협력이라는 일은 바로 학교의 홍보 및 크고 작은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이었다. 정부나 기업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을 만나 외국인 학교의 입장을 한국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야 했다. 또한 그곳에 전무하던 <기부 문화>를 키우고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아 내야 하는 일도 했다. 또한 상공 회의소의 일도 각 기업들을 연결하고 행사를 기획하고 후원할 업체들을 찾는 일이다. 또한 홈 쇼핑의 메인 호스트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아내고 제공하는 자리이다.
주변의 도움 없이 처음 하는 일들을 어렵게 개척해 나가면서 강주은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 좀 더 지혜롭고, 진심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될 거라고 스스로 깨우친다. 주부로서 직장을 얻기까지의 과정 및 다양한 사람들과의 일화들을 소개한 이 책 속에는 진심을 표현하고 상대가 그것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10가지의 생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일할 때의 나, 이 역시 내가 누군지를 보여 주는 일
사회 속에서 가족 외의 타인을 관계를 맺어 가면서 우리는 위치에 따라, 역할에 따라 그것이 좋든 싫든 그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해야 한다. 그것이 신입사원일 때도 그렇고, 조직의 팀장일 때도 그렇고, 단체의 리더일 때도 그렇다. 그 위치가 처음이라 낯설 때 우리는 어려움을 느끼고 주변과의 소통에도 과도기를 겪는다. 이때 자신이 평소에 하던 사고와 행동에 따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나게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일도 잘하고 좋은 어른도 될 수 있을까? 강주은은 늘 그것을 머릿속에 둔다. 좋은 어른이 되려면 사람들 앞에서 잘 듣고, 잘 반응하고, 잘 행동해야 한다. 강주은의 소통과 일에 대한 열 가지 생각을 들어보면 늘 그것을 의식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취하는 소통법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도전이 늘 깃들어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상대의 어려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도전과 관용이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잘되지 않고, 어려워서 곤란한 경우가 태반이다. 강주은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지와 훈련을 늘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것을 <자기 관리>라고 그녀는 말한다.
작가 소개
1970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으로 선발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고, 이때 배우 최민수를 만나 1994년에 결혼했다. 2003년부터 서울 외국인 학교에서 대외 협력 이사와 부총감으로 13년을 근무하면서 코리아 외국인 학교 재단 사무 총장, 미국 상공 회의소 이사로 일했으며 2009년에는 주한 외국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아리랑 TV 「디플로머시 라운지」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서울 외국인 학교를 떠난 뒤 2017년 전혀 다른 분야인 홈 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의 메인 호스트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캐나다 상공 회의소와 국제 아동 인권 재단의 이사로 있는 등 기존 경력도 이어 가고 있다.
30~40대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던 첫 책 『내가 말해 줄게요』(2017)가 가족 간의 소통을 다뤘다면, 그녀의 두 번째 책 『강주은이 소통하는 법』에는 가족뿐 아니라 동료와 상사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교육 기관, 정부 기관과 일하면서 터득한 〈소통〉에 관한 생각과 방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일하는 여성들에게 소통에 대한 지혜와 영감을 줄 것이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생각 1 나는 사과이고 당신은 오렌지예요
생각 2 공평하고 싶어요
생각 3 하루가 달라질 그 한마디, 놓치지 않아요
생각 4 지나가는 이야기를 그냥 흘리지 않아요
생각 5 1백 명이 하는 반응을 저는 하지 않아요!
생각 6 다른 건 몰라도 진실은 빨리 이야기해요
생각 7 고정관념을 깨는 연습을 해요
생각 8 자꾸 갈아타지 않아요
생각 9 손해 보기 좋은 사람이에요
생각 10 신뢰를 주는 옷차림이 중요해요
인터뷰를 마치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