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빛둥이가 속삭인다

고객평점
저자아침나무
출판사항문빈, 발행일:2022/11/03
형태사항p.31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024794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미니멀리스트는 행복할까?

비건을 하면 건강해질까?

그토록 원하던 사람과의 사랑은 영원할까?


내 안의 속삭임을 들을 수 없을 때 어김없이 삶에 대한 불만과 불평, 느닷없이 찾아오는 아픔, 사랑의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건 나를 이끄는 내면의 속삭임이다.

작가는 20년간 비건과 비움, 사랑에 극한으로 몰입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냈던 경험으로 내놓은 한 문장이 있다. “미니멀리스트, 비건, 사랑은 없다.” 그것은 목적 아닌 도구일 뿐이다.


비움으로 진정 얻고자 하는 것, 건강하려는 이유, 진정한 사랑을 알고자 하는 열망, 이 모든 건 우리 안에 있는 날빛둥이(Inner Twinkle)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다. 모두에게 있지만 모두 다르게 존재하는 삶의 불꽃, 유일한 삶의 이유를 알고 싶다면 내 안의 날빛둥이 속삭임에 귀 기울여야 한다.


비움(구름둥지)은 무한성을 향한 모험이다. 비건(하늘풀)은 자연과의 연결성이다. 소울메이트(하늘랑)는 찰나의 기쁨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알기 위한 연결고리이다.

돈, 건강, 사랑을 추구하는 진짜 이유를 알면 삶의 노예에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침나무

세상에 묻히는 사람이었다. 날빛둥이로 살아가고부터 세상에 통통 튀는 사람이 되었다. 날마다 속삭이는 내면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로 담고 있다. 새맑은 아이들과 함께한, 해맑은 생명들과 함께한 시간을 밑거름으로 자연에 퐁당 빠지며 가든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것 그대로 빛나는 날빛둥이와 함께···.


그린이 : 아희

유럽과 아시아를 돌며 요가여행을 하다 남인도에 위치한 국제공동체 오로빌에 이주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요가원, 자연농장, 학교에서 일하며, 자연과 창조성, 아름다움과 영성이 발달된 환경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아 기존에 그려 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연재료로 직접 만든 물감들로 내면의 빛과 자연, 우주와의 연결성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아나스타시아의 영감을 받아 가원을 짓고 있다.

목 차

앞엣거리 4 │ 짓다 8 │ 그리다 310

한가름 구름둥지, 무한한 가능성 · 물질


버릴 수 있는 용기 16

뭉게구름에서 새털구름으로 22

삶의 무게 걷어 내기 30

빛나서 아름답게 38

숨 쉬는 맨몸 46

나만의 향기 되찾기 54

맨얼굴이 주는 자유 62

세탁기보다 깨끗해 70

청소기와 맞바꾼 예술바닥 76

가득 채워지지 않는 냉장고 82

가장 나다운 건 88

완벽해 보이는 비움 96

세상이 만든 미니멀 102

비워도 허전하다면 110

소중함이 채워지다 118

필요와 욕망 126

미니멀리스트는 없다 132


두가름 살아 있는 자연 음식 · 하늘풀


한 줄기 빛 140

우물 밖 초원을 보다 148

먹은 음식이 내가 되었다 154

잃어버린 본능 되찾기 160

신비로운 시간 166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174

산 음식, 죽은 음식 서로 다른 에너지 180

나를 힘들게 하는 음식 186

제철 에너지 194

같은 과일이 아니다 204

튀어 오르는 억누름 210

회복의 시간, 몸 해거리 216

포기할 수 없는 가치 226

햇발처럼 뻗어 가는 선한 인맥 236

맑은 눈망울이 보인다 242

절대 진리를 찾아서 248

먹는 것보다 중요한 건, 빛 256


석가름 아득한 우주가 우리를 바라 본다 · 사랑

이별 없이 사랑을 알 수 없어 266

오롯이 바라본다 274

너에게 매이지 않고 훨훨 280

다시는 너를 버리지 않아 288

스스로, 서로 294

언제나 함께하고픈 영혼, 하늘랑 302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