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로움이 되면 붙는 게 사람 마음이다. 이롭지 않으면 말살하려는 것도 사람 마음이다.
이런 것의 대부분은 줏대 없이 휘둘러서 생겨난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부모도 대화가 없으면 남과 다를 바 없다. 유독 남들과 다르게 태어나면 불편한 시선을 받을 수 있다. 한편으론 제 견해와 멀게 금지된 악을 피하기 위하여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며, 『빛은 따뜻했다』의 내용의 글은 자연의 물아일체와 나 자신의 혼연일체 속에서 쓰인 것임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성아
처음은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두렵고 소름 돋는 공포는 말을 잃는 공포입니다. 지나고 나면 까닭이 있는 삶이었습니다. 공감은 위안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물 자연은 마음을 바로잡아 향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목 차
프롤로그
1. 깨어난 현실
2. 진실의 문
3. 대화의 꽃이다
4. 부모의 벽을 깨다
5. 공감과 존재감
6. 굴레를 벗다
7. 오미크론의 역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다
8. 내일의 희망을
9. 자연의 등불에 기대다
10. 풀벌레는 지저귄다
11. 자연의 선물
에필로그
부록 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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