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누적 1000만 명이 감동한 육아 공감 에세이★
“사랑이란 네가 빛나도록 기꺼이 밤이 되어주는 것.”
아이의 우주가 넓어질수록 더 깊어져 가는
부모의 두 번째 사랑 이야기
“진짜 완전 공감.. 우리집 훔쳐 본 줄!!”
“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에 위로받고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도 저런 마음이셨을 텐데..ㅠㅠ”
“너무 좋아요! 책으로 출간해주세요!!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누적 1000만 부모의 낮과 밤을 다독여온 작가 그림에다. 이번에는 사춘기라는 낯선 계절을 마주한 가족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너라는 우주》는 품 안의 아이를 세상으로 기꺼이 보내줘야 하는 부모의 ‘두 번째 사랑’을 다룬다. 책은 서서히 닫히기 시작하는 아이의 방문 앞에서 뜻밖의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 부모의 서글픈 고백(1장)에서 시작한다. 이어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세계로 인정하는 시선(2장)을 지나, 다가올 완전한 이별을 준비하며 지금 이 순간에만 온전히 껴안을 수 있는 애틋한 다짐(3장)으로 이어진다.
작가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주는 사랑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반짝일 수 있도록 기꺼이 어두운 밤이 되어주는 ‘비움의 사랑’을 제안한다. 사춘기 자녀와 멀어지는 거리감에 서운함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그 거리가 사실은 아이의 세계가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임을 깨닫게 하며 또 한 번 그림에다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더불어 ‘해주고 싶은 마음’과 ‘놓아줘야 하는 마음’ 사이에서 길을 잃은 모든 부모에게 단단한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그림에다 @grime.da
글과 그림으로 위로를 전하는 에세이스트. 아내의 다양한 감정 변화에 귀 기울이고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의 작은 행동들을 관찰한다. 그렇게 가족이라는 보통의 일상을 여행하고 기록한다. 〈그림에다〉 이름의 여러 SNS 채널로 매주 30만 부모를 만나며 일상의 작은 틈새에서 건져 올린 다정한 문장과 따뜻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핀란드 육아’, ‘부모 교육’, ‘아빠 육아’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도 독자와 친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족 여행 중에 만난 따뜻한 이야기들로 우리의 고된 육아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아이라는 미지 가득한 우주를 한 걸음 뒤에서 경이롭게 관찰하고 묵묵히 배웅하는 부모의 다정한 순간들을 남겨두고 싶었다. 사랑이란 아이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진 고유한 빛을 부모의 욕심이나 불안으로 가리지 않는 것임을 《너라는 우주》를 쓰며 다시금 깨달았다. 어제보다 멀어진 아이의 뒷모습에서 더 깊은 사랑을 배워가는 모든 부모에게 단단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천천히 크렴》, 《똑똑똑! 핀란드 육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너에게 사랑을 배운다》,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가 있다.
목 차
Prologue. 삶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은 짧다
Chapter 1. 짝사랑이 되었다
숨을 좀 돌릴 때가 오니
키를 재며
짝사랑이 되었다
취향과 고집 사이
나만 불안해
엄마는 항상 널 응원하고 있어
학교 가기 싫어
아직, 아이다
아이 방에서 혼자 자는 아빠
엄마들의 이슈, 공개 수업 OOTD
아이의 책가방
엄마를 찾는다는 것
참견왕이 사라졌다
아기의 얼굴
속이 터진다
이젠 알아야 할 것들
주말이면
친구가 제일 좋을 나이
여름이 좋아하는 농담
귀에서 피가 나, 투 머치 토커
엄마가 너의 하루를 확인하는 시간
엄마의 시간표
엄마도 방학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읽는 세상
따뜻한 밥을 먹었던 기억
잠자리 독립
멍 때리기
어른 출입 금지
커갈수록 그리워진다
멋
토끼와 거북이
아이로 얽힌 인연들
말랑말랑했던 살
‘산타’라는 마법에 걸린 건 누구?
아이의 다리를 주무르다
Chapter 2. 너라는 우주
어른 냄새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놀이공원
내 잠바 어딨어?
거리감? 기시감!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화장실에서 사는 아이
키만큼 커가는 아이의 시간
주는 사랑이 어떻게 행복해?
누구나 이기적일 때가 있다
그래서 학원을 보내나 보다
야물딱지지 못해
좋았던 일만 이야기하지 않아도 돼
거짓말
취향과 존중 사이
엄마를 대신할 수 없다
설득
너라는 우주
소풍
아이의 우주를 방문한 밤
모든 꽃이 피는 계절은 각각 다르다
말은 통해야 한다
아이를 기다리는 숲
사춘기, 육아의 균형이 기울지 않게
엄마가 엄마인 이유
너의 끼니를 오래오래 챙겨주면 좋겠다
사라지는 순간들의 여행
아이의 시간은 바다로 흐른다
내 인생이 들어 있다
딴소리
사춘기라는 터널 앞에 선 아빠와 아들
쉽게 결론 내지 말 것
손 잡기
하지 마
파도가 거센 날들
사춘기, 아직 정거장이 없는 별
너만의 자리
나의 작은 별에게
너는 이제 미지의 행성
Chapter 3. 천천히 잃고 싶은 시간
언젠가 고장이 나겠지만
여드름과 세수
언제 이렇게 컸니?
엄마의 출장
천천히 잃고 싶은 시간
너 때문에 옛 생각이 나
아이의 키 걱정
내년에도… 글쎄…
전에 없던 여유
작은 기쁨들
기억이 다시 찾아갈 여행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들
엄마의 마음
집중
두 남자와 내복
고되다 그래서 고맙다
저녁 8시, 시간이 느리게 가기 시작했다
지금의 나도 그 모습을 닮았다
안 먹어도 배부른 엄마의 마음
애기병
‘작은 관심’이란 행복
나만 아는 것들의 든든함
무뎌지는 나이
그런 나이가 되었다
미안해하지 마요
그래야 나를 기억할 수 있다
마흔 즈음의 행복
다시 태어난다 해도
꽃이 보인다
마흔 즈음, 사건의 지평선 너머엔
인생은 길다
Epilogue. 반짝이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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