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서전이지만 자서전이 아닌
이 책은 윤창의가 1979년 ‘아름다운 기업, 살맛나는 세상’을 모토로 광림을 설립한 때부터 1995년 법정관리까지의 일을 중심으로 말하는 자신과 광림의 이야기이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할 때에 광림과 그 창업자 윤창의는 ‘기업의 참모습은 종합예술’이라 믿었다. 최선을 다해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했다. 대주주만이 아니라 책임을 가진 사람 모두가 기업의 주인이기에, 또한 기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이기에 전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며 기업의 경제활동, 이윤활동 자체가 사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실천했다. 그렇게 불가능한 듯한 성장과 분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이다. 자서선이지만 자서전이 아니며 흔한 자랑은 더더욱 아니다. 지난 세기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기업가의 이야기가 오늘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자그마한 불씨라도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엮은 것이다. 그렇기에 기로에 서 있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와 기업이 다시 돌아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아름다운 기업 광림과 창업자 윤창의의 이야기
광림과 윤창의는 여느 기업, 여느 기업인과는 달랐다. 돈을 벌기 위해 기업을 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경영을 하고 돈을 벌었다. 기업이 종합예술품임을 믿었다.
기업 활동이 곧 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하기에 제조업을 선택하고 우리나라의 열악한 산업 환경을 혁신할 수 있도록 중기 크레인을 시작했다. 서로가 동등하기에 감독을 받지 않는 용역계약을 고집했다.
법과 제도가 잘못되었으면 법과 제도가 고쳐지도록 뛰어다녔고, 담보도 없이 신용과 기술로 금융을 마련하고, 국가 간의 외교 문제로 어려움이 생겨도 신뢰로, 책임감으로 뚫고 나갔다.
종업원은 단순한 피고용자가 아닌 기업에 책임을 가진 주인이라 생각했기에 현장의 관례였던 돈봉투를 받지 말라했다. 출근부를 없애고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했다. 비용을 소쿠리에 담아놓고 자유롭게 가져가 쓰고 난 후 영수증을 내는 것으로 했다. 사원교육시간에 창업자를 욕하게 시키고 채용면접에 떨어진 지원자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광림을 스스로 살아가는 공익경영기업법인으로 완성하기 위해 아내와 두 아들에게 재산이나 주식을 나누어 주지 못한다는 이해를 구하고 산림경영기업인 광립공사를 만들어 개인재산을 모두 광림공사와종업원에게 나누어 무소유 경영을 했다.
그렇게 10년을 계속 갑절씩 성장해 1981년 1억 8천만 원의 매출액은 1991년 700억 원으로 성장했다. 대만, 중국, 스웨덴, 미국 등 세계를 누비며 경영신화를 창조했다는 평을 들었다. 중국의 중앙정부 관리에게 중국이 자본주의를 배우는 데 필요한 사람이란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업체의 계속된 모함과 방해로 몇 년이나 이어진 수차례의 감사와 수사, 재판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모든 것에 결백했지만 결국 광림의 꿈은 도중에 꺾였다.
한 기업인이 사회와 기업에 던지는 화두
1970~1990년대 압축고도 성장기, 우리 사회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린 성장은 많은 문제를 낳았고 오늘날까지도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로 표현되는 양극화를 필두로 차별과 갈등과 대립, 자조와 포기가 넘친다. 그 문제들을 파고 들어가면 떠오르는 공통된 근원의 하나가 바로 돈이다. 모든 것이 돈으로 가늠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윤창의는 이 책에서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야기한다. 최대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혼란을 야기하게 되기에, 모든 것을 돈으로 가늠하는 세상이 된 책임은 1차로 기업에 있으며 책임이 있다면 해결할 의무도 기업에 있다는 것이다.
나누며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윤을 내려면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가 틀렸음을 증명한 기업과 기업가는 이미 지난 세기에 있었다.
이 책은 광림 설립부터 법정관리까지를 중심으로 광립그룹의 창업자 윤창의가 말하는 자신과 광림의 이야기이다. 또한 오늘날의 사회에 던지고 싶은 기업의 참모습은 무엇인가라는 화두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창의
광림그룹 창업자. 1939년 출생. 진주 중고등학교,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1964년 LG그룹에 입사하여 반도상사(주), 금성통신(주), (주)금성사에서 근무했다. 1974년 UNIDO Fellowship Australia, 1989년 서울대 경영대학 AMP 27기를 수료했다. 1993년에는 상지경영컨설팅(주)를 공동 설립하였다.
1979년 광림산업(주)를 설립해 ‘아름다운 기업,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1995년 물러날 때까지 광림특장차(주), 광림기계(주), 광림산업(주), 광림정밀(주), 광림기술연구소, 재단법인광림공사, 광림히아브(스웨덴), 베이징화린특장차유한공사(중국)를 차례차례 설립해 광림그룹을 일구어냈다.
1986년 과학의 날 철탑산업훈장, 1992년 스웨덴 왕립북극성훈장, 1991년 제1회 일가상 산업부문을 수상했다.
가족으로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함께 지내는 배우자 방미재와 자식부부 윤지명, 임선명, 윤지호, 유창희, 손자손녀 경연, 태연, 정훈, 채원, 세정, 세진이 있다.
저자 : 김송달
전직 목사, 저술가로 [현장민중신학입문 1, 2](한울, 1990), [바로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사 1, 2](거름, 1998) 등 약 20여 권의 개인 저작과 공동 저작이 있다.
현재 글로벌 마케터 겸 비즈니스맨(분야: IT/ BT/ ET/ ENERGY/ 전기전자/ 무역/ 케이블카/ 종합상사)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_김선만
책이 나옴에 즈음하여_윤창의
프롤로그
1부 꿈과 도전
2부 혁신으로의 길
3부 세계로
4부 반걸음 앞
5부 광림공사, 못다 이룬 꿈
6부 광림의 주인은 여섯
7부 광림의 주인들
에필로그
책을 마치며_김송달
1995년까지 광림 연혁
지은이 소개
자서전이지만 자서전이 아닌
이 책은 윤창의가 1979년 ‘아름다운 기업, 살맛나는 세상’을 모토로 광림을 설립한 때부터 1995년 법정관리까지의 일을 중심으로 말하는 자신과 광림의 이야기이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할 때에 광림과 그 창업자 윤창의는 ‘기업의 참모습은 종합예술’이라 믿었다. 최선을 다해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했다. 대주주만이 아니라 책임을 가진 사람 모두가 기업의 주인이기에, 또한 기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이기에 전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며 기업의 경제활동, 이윤활동 자체가 사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실천했다. 그렇게 불가능한 듯한 성장과 분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이다. 자서선이지만 자서전이 아니며 흔한 자랑은 더더욱 아니다. 지난 세기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기업가의 이야기가 오늘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자그마한 불씨라도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엮은 것이다. 그렇기에 기로에 서 있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와 기업이 다시 돌아볼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아름다운 기업 광림과 창업자 윤창의의 이야기
광림과 윤창의는 여느 기업, 여느 기업인과는 달랐다. 돈을 벌기 위해 기업을 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경영을 하고 돈을 벌었다. 기업이 종합예술품임을 믿었다.
기업 활동이 곧 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하기에 제조업을 선택하고 우리나라의 열악한 산업 환경을 혁신할 수 있도록 중기 크레인을 시작했다. 서로가 동등하기에 감독을 받지 않는 용역계약을 고집했다.
법과 제도가 잘못되었으면 법과 제도가 고쳐지도록 뛰어다녔고, 담보도 없이 신용과 기술로 금융을 마련하고, 국가 간의 외교 문제로 어려움이 생겨도 신뢰로, 책임감으로 뚫고 나갔다.
종업원은 단순한 피고용자가 아닌 기업에 책임을 가진 주인이라 생각했기에 현장의 관례였던 돈봉투를 받지 말라했다. 출근부를 없애고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했다. 비용을 소쿠리에 담아놓고 자유롭게 가져가 쓰고 난 후 영수증을 내는 것으로 했다. 사원교육시간에 창업자를 욕하게 시키고 채용면접에 떨어진 지원자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광림을 스스로 살아가는 공익경영기업법인으로 완성하기 위해 아내와 두 아들에게 재산이나 주식을 나누어 주지 못한다는 이해를 구하고 산림경영기업인 광립공사를 만들어 개인재산을 모두 광림공사와종업원에게 나누어 무소유 경영을 했다.
그렇게 10년을 계속 갑절씩 성장해 1981년 1억 8천만 원의 매출액은 1991년 700억 원으로 성장했다. 대만, 중국, 스웨덴, 미국 등 세계를 누비며 경영신화를 창조했다는 평을 들었다. 중국의 중앙정부 관리에게 중국이 자본주의를 배우는 데 필요한 사람이란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업체의 계속된 모함과 방해로 몇 년이나 이어진 수차례의 감사와 수사, 재판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모든 것에 결백했지만 결국 광림의 꿈은 도중에 꺾였다.
한 기업인이 사회와 기업에 던지는 화두
1970~1990년대 압축고도 성장기, 우리 사회는 놀라울 정도로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린 성장은 많은 문제를 낳았고 오늘날까지도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로 표현되는 양극화를 필두로 차별과 갈등과 대립, 자조와 포기가 넘친다. 그 문제들을 파고 들어가면 떠오르는 공통된 근원의 하나가 바로 돈이다. 모든 것이 돈으로 가늠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윤창의는 이 책에서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야기한다. 최대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혼란을 야기하게 되기에, 모든 것을 돈으로 가늠하는 세상이 된 책임은 1차로 기업에 있으며 책임이 있다면 해결할 의무도 기업에 있다는 것이다.
나누며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윤을 내려면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가 틀렸음을 증명한 기업과 기업가는 이미 지난 세기에 있었다.
이 책은 광림 설립부터 법정관리까지를 중심으로 광립그룹의 창업자 윤창의가 말하는 자신과 광림의 이야기이다. 또한 오늘날의 사회에 던지고 싶은 기업의 참모습은 무엇인가라는 화두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창의
광림그룹 창업자. 1939년 출생. 진주 중고등학교,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1964년 LG그룹에 입사하여 반도상사(주), 금성통신(주), (주)금성사에서 근무했다. 1974년 UNIDO Fellowship Australia, 1989년 서울대 경영대학 AMP 27기를 수료했다. 1993년에는 상지경영컨설팅(주)를 공동 설립하였다.
1979년 광림산업(주)를 설립해 ‘아름다운 기업,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1995년 물러날 때까지 광림특장차(주), 광림기계(주), 광림산업(주), 광림정밀(주), 광림기술연구소, 재단법인광림공사, 광림히아브(스웨덴), 베이징화린특장차유한공사(중국)를 차례차례 설립해 광림그룹을 일구어냈다.
1986년 과학의 날 철탑산업훈장, 1992년 스웨덴 왕립북극성훈장, 1991년 제1회 일가상 산업부문을 수상했다.
가족으로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함께 지내는 배우자 방미재와 자식부부 윤지명, 임선명, 윤지호, 유창희, 손자손녀 경연, 태연, 정훈, 채원, 세정, 세진이 있다.
저자 : 김송달
전직 목사, 저술가로 [현장민중신학입문 1, 2](한울, 1990), [바로 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사 1, 2](거름, 1998) 등 약 20여 권의 개인 저작과 공동 저작이 있다.
현재 글로벌 마케터 겸 비즈니스맨(분야: IT/ BT/ ET/ ENERGY/ 전기전자/ 무역/ 케이블카/ 종합상사)으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_김선만
책이 나옴에 즈음하여_윤창의
프롤로그
1부 꿈과 도전
2부 혁신으로의 길
3부 세계로
4부 반걸음 앞
5부 광림공사, 못다 이룬 꿈
6부 광림의 주인은 여섯
7부 광림의 주인들
에필로그
책을 마치며_김송달
1995년까지 광림 연혁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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