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아브라카다브라’
생각한 대로 이루리라. 그래서 그들은 친구의 도움으로 차고에 사무실을 차린 뒤 회사 이름을 ‘카다브라’라고 지었다. 그날 이후 인류는 온라인 쇼핑이라는 전혀 낯선 세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가 인터넷을 통해 팔려는 제품은 책이었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는 자신이 있었다. 판매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뒤 1995년 2월 9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종자돈 5만 4천 달러를 털어 시작한 회사는 적자의 연속이었고 첫 상반기에만 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45일 만에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1년 후 매출은 1,570만 달러로 증가했고, 그의 재산은 1억 7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0년이 지난 2015년 회사의 매출은 1천억 달러가 넘었고, 시가총액은 3,253억 달러로 미국 증시에서 6위를 기록했다. 그의 주식 자산은 590억 달러로 불어났다. 처음 그가 차고에서 책 장사를 시작했을 때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거두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가 바로 세계적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대표 제프 베조스이다.
모든 기업의 출발은 극히 미약하다. 점 하나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점 하나가 앞으로 나아가 선이 되었고, 선이 연결되어 면적이 되었고, 그것은 곧 공간이 되었다. 그리하여 공간을 무한히 확장하는 거대 생명체가 되었다. 그 일은 쉽지 않지만 성공 기업으로 일군 창업자들은 각고의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그 일을 해냈다.
남다른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다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1977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 삼보모터스는 자동차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2015년에 연매출 1조 원을 자랑할 정도의 명실상부한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삼보의 창업주 이재하 회장은 미술을 전공한 미술교사였지만 자동차 부품업계의 밑바닥부터 30여 년을 몸담아 온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젊은 시절, 그는 가난하고 뒤숭숭한 나라 정세를 보면서 국가가 잘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 기업가정신, 교육열, 근면한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창업을 결심했다.
2015년 신입사원 경쟁률이 무려 35대 1. 중소기업치곤 대단한 경쟁률이다. 지원자 중에는 소위 말하는 막강 스펙의 구직자들도 많았다. 업계에선 이미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가 바로 주식회사 용산이다. 용산의 전운관 회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회사가 도산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삶뿐 아니라 직원들의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리 하나로 회사를 일으켜온 입지전적 인물이다.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비력이 탄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일군 모범사례도 있다. 우수그룹은 처음 남들이 반납하거나 어려워서 난색을 표하는 일들만 자청하고 나섰다. 그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겁게 잘해냈다. 그렇게 해야만 경쟁사에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었다. 우수그룹은 현대자동차의 구매 정책이 몇 번씩 바뀌는 와중에도 아직도 건장하게 살아남았고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 중심에는 진정한 상생을 강조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하는 전종인 회장이 있다.
변화무쌍한 세상과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기업가다. 그 방법은 각자 다르고 다양했지만 그들은 결국 살아남았다. 그들은 수많은 중소기업들 중 하나로 출발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이유가 아주 대단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오로지 그들은 남들이 가지지 않은 특별한 1%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도록 하고 있다.
강소기업의 성공DNA
기업문화는 다르지만 마인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강소기업은 헤쳐 온 역경만큼이나 각각의 특징이 있고 고유의 기업문화가 있다. 그 특징과 기업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자세’ 혹은 ‘마인드’에서 공통점이 있다. 첫째,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둘째, 기업 구성원들의 훌륭한 조력 셋째, 거래처와의 상생과 신용을 철저히 지켜가는 것 넷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다.
성공한 강소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각자 나름의 성공DNA를 가지고 있다. 어떤 창업주는 오너로서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이 옆에 있고, 그들과 함께 좋은 조직을 만들고, 좋은 관계를 맺어 상생을 이루어왔다. 조력자, 조직, 관계가 모여 기업의 효율성을 만들고 성과를 만들고 경제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했다.
과거처럼 오너십을 지닌 소유경영자가 모든 리스크를 떠안고 가던 시절은 점점 지나가고 있다.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일반에 공개되면 회사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으면서도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문경영인도 오너의 최고의 조력자가 되고 있다.
강소기업은 그들만이 지닌 독특한 기업문화와 성공 DNA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이제 대기업만이 좋은 직장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숨어 있는 강소기업이 바로 신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창업은 마이너리티가 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임을 경험했다. 창업은 화려하지도 성공이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목표한 바를 한 걸음씩 떼다 보면 성취의 열매를 맛볼 수 있는 멋진 길이기도 하다. 나 역시 해외에서 제조업을 경영하는 기업가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한국의 강소기업을 응원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을 권한다.
_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이 많다. 학연도 지연도 인맥도 없이 끈기와 근성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세대를 소개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나 역시 제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었다. 다시 한 번 초심을 생각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게 한다. 나아가 젊은이들이 강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해본다.
_김일부 상신이디피(주) 회장
* 사업은 두뇌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바닥을 찍고도 살아남으려는 끈기와 근성으로 성공을 여는 예술이다. 특히 제조업은 수많은 시련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기에 소개되는 강소기업은 대기업에 못지않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장이 되었다. 청년실업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한 지금 신의 직장이 될 수 있었던 이들 기업의 저력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_채석 THN 부회장
* 저성장, 고령화, 공유경제, 산업 간 융복합과 경쟁 등 변화를 예측하기 힘든 격변의 시대에서 우린 생존을 고민한다. 어떤 것이 바른 경영이고 올바른 의사결정인지 해법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중소기업 현장을 생생히 경험했기에 중소기업의 강점을 보는 탁월한 눈을 가졌다. 다시 한 번 회사의 기본을 생각하게 하고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_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0.1%의 차별화로 그 한계를 극복해온 강소기업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경제에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다. 강한 기업, 강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가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현시점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우리 기업의 성공 DNA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현장 경영이 뒷받침된 경영 지침서가 될 것이다.
_김민규 신기인터모빌 대표이사
▣ 작가 소개
저 : 박상복
중소기업의 창업이야기를 엮은 《제로 플러스》를 발간하고 마이스터高 학생, 청년실업자, 퇴직자 등으로부터 희망의 끈을 다시 잇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화,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뿌리는 제조업이라고 믿는다. 제조업은 정직하다. 제조업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 중소기업의 하루하루는 생존을 위한 전쟁임을 현장에서 체험한다. 그 와중에서 일부 강소기업들은 그들만의 성공 DNA를 최대한 활용하여 직원들과 동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들의 성공 DNA를 전파하여 노고에 감사하고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었으면 한다. 이 땅의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경영인과 직장인이 함께 이 책의 내용을 고민해보고 싶다. 저자는 중소기업 경영자 1,000명 이상을 만나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으며 현재는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품질·협력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중소기업인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Part1 우리가 알아야할 강소기업 이야기
01 강소기업이 답이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했다/현대, 삼성 모두 처음은 구멍가게였다 |세계의 경제영토를 넓히다 |대기업 성장의 밑거름은 강소기업이다
02 강소기업이 한국의 미래다
제조업의 근간은 과학기술이다 중소기업에서도 노벨상이 나온다 |국가의 성장은 제조업에 달려 있다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강소기업인을 응원하라
Part2 한국의 강소기업들
01 3기5성으로 기업을 일구다- 삼보모터스(주)
연매출 1조 원의 히든챔피언|3技 5性의 기업문화가 있다 | 교육현장을 떠나 용접공이 되다 | 기술개발이 최고의 영업이다 | 회사의 성장은 직원의 성장과 함께 | 작은 갤러리에 담긴 고귀한 정신 |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야 한다 | 무엇이든 배워 창의적으로 활용하라 | 열린 사고로 경영의 시너지 창출 |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값지다
02 의리경영으로 성공하다 - 주식회사 용산
나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건다 |의리경영의 시작 | 돈에 겸손해야 조직을 이끌 수 있다 | 거래엔 신뢰가 기본이다 | 현장을 알아야 진정한 경영인 | 자식농사, 끝내 성공하다 | 창업세대에서 아들세대로
03 상생경영으로 기업을 일구다 - 우수AMS(주)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잘하라 |진정한 상생의 의미 |우직함 하나로 이끌어온 삶과 기업 | 위기에는 또 다른 기회가 숨어있다 | 용감한 형, 지혜로운 아우 | 기업인이 지켜야 할 신념
Part3 강소기업의 성공DNA
01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강소기업의 4가지 성공조건 |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 바른말 하는 조력자 | 신용에 의한 상생 | 의사결정이 빠른 조직
02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조직의 성공은 리더가 이끈다 | 리더십은 어디에서 빛을 발하나 |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 한국형 기업가정신을 바란다
TOP LEADER ?(주)엠스코 권오경 사장/ 리더는 평생을 배워야 한다
03 최고의 조력자들
리더를 돕는 최고의 참모 | 전문경영인은 오너의 최고 조력자 | 현장을 아는 조력자가 최고 | 전문경영인도 교육으로 양성한다
TOP LEADER ?삼보모터스(주) 김경표 사장/ 쓴말을 하는 사람
04진정한 의미의 상생
상생의 3가지 측면 | 노사관계의 발전적 상생 | 고객사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상생정신, 여전히 부족하다
TOP LEADER ?경창산업주식회사 손기창 회장/현장경영으로 상생하다
05 의사결정이 빨라야 강소기업
작은 조직이 강하다 | 조직은 심플해야 효율적이다 | 관료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 팀조직 구축의 핵심 포인트 | 수평적 조직을 도입한 초일류 기업들
TOP LEADER ?(주)대성사 허성구 회장/관리 중심으로 경영을 꽃피우다
마치는 글 강소기업은 모두 대기업이 되라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아브라카다브라’
생각한 대로 이루리라. 그래서 그들은 친구의 도움으로 차고에 사무실을 차린 뒤 회사 이름을 ‘카다브라’라고 지었다. 그날 이후 인류는 온라인 쇼핑이라는 전혀 낯선 세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가 인터넷을 통해 팔려는 제품은 책이었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는 자신이 있었다. 판매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뒤 1995년 2월 9일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종자돈 5만 4천 달러를 털어 시작한 회사는 적자의 연속이었고 첫 상반기에만 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45일 만에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1년 후 매출은 1,570만 달러로 증가했고, 그의 재산은 1억 7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0년이 지난 2015년 회사의 매출은 1천억 달러가 넘었고, 시가총액은 3,253억 달러로 미국 증시에서 6위를 기록했다. 그의 주식 자산은 590억 달러로 불어났다. 처음 그가 차고에서 책 장사를 시작했을 때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거두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그가 바로 세계적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대표 제프 베조스이다.
모든 기업의 출발은 극히 미약하다. 점 하나에 불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점 하나가 앞으로 나아가 선이 되었고, 선이 연결되어 면적이 되었고, 그것은 곧 공간이 되었다. 그리하여 공간을 무한히 확장하는 거대 생명체가 되었다. 그 일은 쉽지 않지만 성공 기업으로 일군 창업자들은 각고의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그 일을 해냈다.
남다른 열정으로 기업을 일구다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1977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 삼보모터스는 자동차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2015년에 연매출 1조 원을 자랑할 정도의 명실상부한 강소기업이다. 이러한 삼보의 창업주 이재하 회장은 미술을 전공한 미술교사였지만 자동차 부품업계의 밑바닥부터 30여 년을 몸담아 온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젊은 시절, 그는 가난하고 뒤숭숭한 나라 정세를 보면서 국가가 잘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 기업가정신, 교육열, 근면한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창업을 결심했다.
2015년 신입사원 경쟁률이 무려 35대 1. 중소기업치곤 대단한 경쟁률이다. 지원자 중에는 소위 말하는 막강 스펙의 구직자들도 많았다. 업계에선 이미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가 바로 주식회사 용산이다. 용산의 전운관 회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회사가 도산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삶뿐 아니라 직원들의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리 하나로 회사를 일으켜온 입지전적 인물이다.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비력이 탄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일군 모범사례도 있다. 우수그룹은 처음 남들이 반납하거나 어려워서 난색을 표하는 일들만 자청하고 나섰다. 그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겁게 잘해냈다. 그렇게 해야만 경쟁사에 빼앗기지 않기 때문이었다. 우수그룹은 현대자동차의 구매 정책이 몇 번씩 바뀌는 와중에도 아직도 건장하게 살아남았고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 중심에는 진정한 상생을 강조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하는 전종인 회장이 있다.
변화무쌍한 세상과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 기업가다. 그 방법은 각자 다르고 다양했지만 그들은 결국 살아남았다. 그들은 수많은 중소기업들 중 하나로 출발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이유가 아주 대단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다. 오로지 그들은 남들이 가지지 않은 특별한 1%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도록 하고 있다.
강소기업의 성공DNA
기업문화는 다르지만 마인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강소기업은 헤쳐 온 역경만큼이나 각각의 특징이 있고 고유의 기업문화가 있다. 그 특징과 기업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자세’ 혹은 ‘마인드’에서 공통점이 있다. 첫째,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둘째, 기업 구성원들의 훌륭한 조력 셋째, 거래처와의 상생과 신용을 철저히 지켜가는 것 넷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다.
성공한 강소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각자 나름의 성공DNA를 가지고 있다. 어떤 창업주는 오너로서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이 옆에 있고, 그들과 함께 좋은 조직을 만들고, 좋은 관계를 맺어 상생을 이루어왔다. 조력자, 조직, 관계가 모여 기업의 효율성을 만들고 성과를 만들고 경제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했다.
과거처럼 오너십을 지닌 소유경영자가 모든 리스크를 떠안고 가던 시절은 점점 지나가고 있다.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일반에 공개되면 회사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으면서도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문경영인도 오너의 최고의 조력자가 되고 있다.
강소기업은 그들만이 지닌 독특한 기업문화와 성공 DNA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이제 대기업만이 좋은 직장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다. 숨어 있는 강소기업이 바로 신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 창업은 마이너리티가 되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임을 경험했다. 창업은 화려하지도 성공이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목표한 바를 한 걸음씩 떼다 보면 성취의 열매를 맛볼 수 있는 멋진 길이기도 하다. 나 역시 해외에서 제조업을 경영하는 기업가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한국의 강소기업을 응원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을 권한다.
_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이 많다. 학연도 지연도 인맥도 없이 끈기와 근성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세대를 소개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나 역시 제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었다. 다시 한 번 초심을 생각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게 한다. 나아가 젊은이들이 강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해본다.
_김일부 상신이디피(주) 회장
* 사업은 두뇌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바닥을 찍고도 살아남으려는 끈기와 근성으로 성공을 여는 예술이다. 특히 제조업은 수많은 시련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기에 소개되는 강소기업은 대기업에 못지않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장이 되었다. 청년실업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한 지금 신의 직장이 될 수 있었던 이들 기업의 저력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_채석 THN 부회장
* 저성장, 고령화, 공유경제, 산업 간 융복합과 경쟁 등 변화를 예측하기 힘든 격변의 시대에서 우린 생존을 고민한다. 어떤 것이 바른 경영이고 올바른 의사결정인지 해법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중소기업 현장을 생생히 경험했기에 중소기업의 강점을 보는 탁월한 눈을 가졌다. 다시 한 번 회사의 기본을 생각하게 하고 강소기업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_구준모 일지테크 대표이사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0.1%의 차별화로 그 한계를 극복해온 강소기업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경제에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다. 강한 기업, 강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가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현시점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우리 기업의 성공 DNA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현장 경영이 뒷받침된 경영 지침서가 될 것이다.
_김민규 신기인터모빌 대표이사
▣ 작가 소개
저 : 박상복
중소기업의 창업이야기를 엮은 《제로 플러스》를 발간하고 마이스터高 학생, 청년실업자, 퇴직자 등으로부터 희망의 끈을 다시 잇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화,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뿌리는 제조업이라고 믿는다. 제조업은 정직하다. 제조업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 중소기업의 하루하루는 생존을 위한 전쟁임을 현장에서 체험한다. 그 와중에서 일부 강소기업들은 그들만의 성공 DNA를 최대한 활용하여 직원들과 동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들의 성공 DNA를 전파하여 노고에 감사하고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었으면 한다. 이 땅의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경영인과 직장인이 함께 이 책의 내용을 고민해보고 싶다. 저자는 중소기업 경영자 1,000명 이상을 만나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으며 현재는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품질·협력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중소기업인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Part1 우리가 알아야할 강소기업 이야기
01 강소기업이 답이다
아마존도 작은 차고에서 시작했다/현대, 삼성 모두 처음은 구멍가게였다 |세계의 경제영토를 넓히다 |대기업 성장의 밑거름은 강소기업이다
02 강소기업이 한국의 미래다
제조업의 근간은 과학기술이다 중소기업에서도 노벨상이 나온다 |국가의 성장은 제조업에 달려 있다 |경제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강소기업인을 응원하라
Part2 한국의 강소기업들
01 3기5성으로 기업을 일구다- 삼보모터스(주)
연매출 1조 원의 히든챔피언|3技 5性의 기업문화가 있다 | 교육현장을 떠나 용접공이 되다 | 기술개발이 최고의 영업이다 | 회사의 성장은 직원의 성장과 함께 | 작은 갤러리에 담긴 고귀한 정신 |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야 한다 | 무엇이든 배워 창의적으로 활용하라 | 열린 사고로 경영의 시너지 창출 |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값지다
02 의리경영으로 성공하다 - 주식회사 용산
나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건다 |의리경영의 시작 | 돈에 겸손해야 조직을 이끌 수 있다 | 거래엔 신뢰가 기본이다 | 현장을 알아야 진정한 경영인 | 자식농사, 끝내 성공하다 | 창업세대에서 아들세대로
03 상생경영으로 기업을 일구다 - 우수AMS(주)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잘하라 |진정한 상생의 의미 |우직함 하나로 이끌어온 삶과 기업 | 위기에는 또 다른 기회가 숨어있다 | 용감한 형, 지혜로운 아우 | 기업인이 지켜야 할 신념
Part3 강소기업의 성공DNA
01 강한 기업은 1%가 다르다
강소기업의 4가지 성공조건 | 오너의 확고한 리더십 | 바른말 하는 조력자 | 신용에 의한 상생 | 의사결정이 빠른 조직
02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조직의 성공은 리더가 이끈다 | 리더십은 어디에서 빛을 발하나 |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라 | 한국형 기업가정신을 바란다
TOP LEADER ?(주)엠스코 권오경 사장/ 리더는 평생을 배워야 한다
03 최고의 조력자들
리더를 돕는 최고의 참모 | 전문경영인은 오너의 최고 조력자 | 현장을 아는 조력자가 최고 | 전문경영인도 교육으로 양성한다
TOP LEADER ?삼보모터스(주) 김경표 사장/ 쓴말을 하는 사람
04진정한 의미의 상생
상생의 3가지 측면 | 노사관계의 발전적 상생 | 고객사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상생정신, 여전히 부족하다
TOP LEADER ?경창산업주식회사 손기창 회장/현장경영으로 상생하다
05 의사결정이 빨라야 강소기업
작은 조직이 강하다 | 조직은 심플해야 효율적이다 | 관료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 팀조직 구축의 핵심 포인트 | 수평적 조직을 도입한 초일류 기업들
TOP LEADER ?(주)대성사 허성구 회장/관리 중심으로 경영을 꽃피우다
마치는 글 강소기업은 모두 대기업이 되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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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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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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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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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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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