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경제: 성장률 3% 대 ‘상저하고’
2014년에 비해 소폭 개선 전망, 경기 침체 탈출은 어려워 보여
2015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 추세의 연장선에서 2014년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015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 후반대로 전망했다. 그러나 성장을 뚜렷하게 주도하는 부문이 없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 탈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성장 동력인 내수 부문에서도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차이나 리스크가, 국내에서는 가계 부채 리스크가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다 선명한 회복의 신호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우리 제품에 대한 해외 수요도 자연스럽게 높아져 수출 경기가 점진적으로나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내수도 그 힘을 이어 받아 침체 국면을 탈출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에 또 다른 위기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갈수록 국내 경기가 나아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의 가계 부채 규모는 이미 경제성장 및 소비에 부정적이 영향을 미치며 한국 경제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가계 부채를 해결하기 위대 보다 중 ? 장기적 시각에서 가계 소득 개선과 상환 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경기 회복, 일자리 창출, 가계 소득 분배 개선 등의 차원에서 종합적인 정책 대응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 고령화 · 저성장 ‘고착’ … 금리 상승 예상
위기이자 기회의 한 해 될 듯, 미국 통화정책 변화 ‘주목’
2015년 한국 금융시장의 키워드는 ‘고령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령화는 7~8년 전부터 우리 금융시장이 풀어야 할 난제로 꼽혀왔다. 하지만 2015년은 저성장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에 중요한 변화를 초래하는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가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선의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는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미국은 최근 양적 완화 조치를 종료했다. 경기 회복이 예상과 부합하는 수준에서 이뤄진다면 2015년 내에 기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국제금융 시장의 변동성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지수는 2008년 6월 이후 7년 만에 600선을 돌파할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 대표 기업들이 3대 트렌드인 ‘모바일, 헬스 케어, 중국 소비’의 수혜주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성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채권시장은 국내외 경기 개선, 미국의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은 2015년 6월을 전후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 국내시장 역시 금리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매우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이슈: 미국 주도 반등 … 잠재 성장 수준 웃돌 듯
유럽은 경기 회복세 다시 주춤,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 서다
2015년 세계경제 흐름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미국이다. 전문가들은 내년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인지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회복 정도에 따라 제로 금리 수준인 미국중앙은행의 연방기금 그리 인상 시기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상 시기와 함께 금리 정상화 속도와 인상 방법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신흥 시장국에 미치는 파장이 달라질 정도로 2015년 미국의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은 글로벌 경제의 주요 현안이다.
미국 경제는 잠재 성장 수준을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1분기 중 예상 밖의 극심한 한파로 성장률이 마이너스 2.1%로 추락했던 충격을 딛고 2분기에는 4.6%로 반등했는데 이 성장동력이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중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중국 경제에서 화두는 경제 개혁 방안의 이행 여부다. 세계적 경제 예측 기관인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 이코노미스트인 텔리전스유닛 · 글로벌인사이트의 2015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산술평균하면 7.1%, 2016년에는 6.9%로 전망됐다. 중국이 이 같은 전망대로 경제성장을 실현할지는 2013년 3중전회에서 발표된 경제 개혁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 국제 통상 환경은 자유무역협정 중심의 양자주의에서 메가 FTA로 특징되는 지역주의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가 FTA는 거대 경제권 간의 FTA나 여러 국가들이 참여하는 FTA다. 대표적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중일 FTA나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들 수 있다. 한국으로선 이미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 경제 통합 논의와 참여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TPP가 가장 큰 관심 대상이다. 국제 원자재와 유가는 달러 강세 기조로 유가 하방 압력 가운데 원자재 시장도 전반적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 곡물은 대풍작, 교역량 감소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 경영: 국내외 성장 둔화 … 대·중소기업 모두 비상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의존 커져 … 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확대 ‘주목’
2015년에 예상되는 기업의 경영 환경은 그리 밝지 않다. 이러한 경제성장 둔화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또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중국의 성장 둔화, 유로존의 경기 부진 등으로 글로벌 경제 역시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의 성장 둔화로 국내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설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은 최근 5년간 내부 거래의 비중과 금액이 모두 감소했다. 한편 삼성, 한화, SK, CJ 등 총수의 경영 공백이 길어지는 대기업들은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 비상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과 계열사 경영진이 협의해 일상적인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고 한화는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대규모 투자와 신규 사업 계획 수립 등 핵심 사안을 챙기고 있다. 중소기업은 삼중고에 빠졌다. 차이나 인사이드, 엔저 장기화, 한국의 내수 부진 때문이다. 중국 제품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일본 제품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또 2015년 국내의 중소기업 내수 전망 역시 밝지 못하다. 임금 상승 둔화와 과도한 가계 부채, 비소비지출의 증가 등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합병 시장에는 일본과 중국의 대외적 리스크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져 있다. 그런데 국내 기업 내부에 이미 큰 장애 요소가 존재한다. 상당수의 국내 기업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전무한 상황이다. 한편 2015년에는 미처 처리되지 못한 경제 민주화 정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까지 처리되지 못했던 금산 분리 강화 규제 및 법 집행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법개정안, 감사위원 분리 선출, 갑을관계법인 대리점법 제정안 등이 2014년에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2014년 초에 국내외 신용 평가사들의 부정적 평가가 집중되면서 경제 민주화 논쟁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이처럼 아직 처리되지 못한 경제 민주화 법안들과 새롭게 제기되는 관련 정책들은 실질적으로 2015년에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테크: 뜨는 부동산 ‘태풍의 눈’ … 금 파생상품 ‘시들’
경매 · 상가 · 재개발 ‘질주’, 해외 펀드 서서히 회복
자산 시장의 3대 키워드는 ‘저금리·저성장·고령화’로 압축된다. 이 같은 2저 1고 시대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 어떤 재테크가 유용한 투자 전력일까. 더욱이 자산 시자의 다양한 정부 정책이 개선 또는 변경돼 2015년 주목받는 재테크 방법이 변화할 조짐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주식시장에서는 배당주 펀드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폭할 전망이다.
꺼져 가는 파생 상품 시장의 희망의 불씨는 ‘제도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정부는 파생 상품 시장 발전 방안을 2014년 12월 본격 시행한다. 핵심은 파생 시장 진입 장벽을 살짝 높이면서 동시에 파생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금융 당국과 금융 투자업계 간 온도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함정이다. 업계는 불법 미니 선물거래 대여 계좌가 성행하는 등 시장이 더 음성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질적인 투자 능력을 갖춘 ‘적격 개인 투자자’만 참여하도록 하는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5년은 제도 변화에 따른 파생 상품 시장의 부활을 점검하는 시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곳은 경매시장이다. 인기 매물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 부동산이다.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로 19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낙찰가율이 90%로 급등해 경매시장이 더욱 활발해졌다. 2015년 경매의 관건은 호재성 물건을 선점, 재매각해 확실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2015년 해외 부동산은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을 제외한 미국이나 영국 등 유럽, 중국의 집값 상승세는 2014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작가 소개
편자 : 한경비즈니스 머니
[한경 비즈니스]는 커버스토리와 스페셜리포트 등 깊이 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주간지. [머니]는 2005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고품격 재테크 전문지로 한국의 상위 1% 부자들을 주독자층으로 삼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사와 상류층을 위한 재테크 기사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망 2015》는 학계, 산업계, 언론계, 민간연구소 등 각계 최고 전문가 11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급변하는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을 명쾌하게 분석했다.
▣ 주요 목차
특별기획 | Top 5 메가트렌드로 2015년을 전망한다
CHAPTER 1 한국 경제
01. 한국 경제 개관 | 저성장 추세 지속 … 내수도 어려워
02. 경기 | 미국 기준금리 관건 … 국내는 부동산 경기회복에 달려
03. 소비 | 경제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복세
04. 물가 | 1% 대 저물가 탈출 … 내년 상승률 2% 초반 예상
05. 고용률 | 여건 개선 … 고용률 신기록 행진 기대
06. 설비투자 | 설비투자 증가율 둔화 지속
07. 수출 | 수출 회복세 부진 … 내외수 복합 불황
08. 환율 | 강달러 압력 … 환율 1,050원 전망
09. 금리 | 더욱 깊어진 저금리의 늪
10. 재정 | 재정건전성 악화 대응책 시급
11. 가계부채 | 경기부양에 가려진 시한폭탄
CHAPTER 2 금융
01. 국내 금융환경(정책) | 커지는 리스크 … 금융산업 체질 개선 절실
02. 글로벌 금융시장 | 급증하는 신흥국의 부채 ‘뇌관’ 부상
03. 유가증권시장 | 고령화사회 영파로 변동성 확대
04. 코스닥시장 | 모바일 · 헬스케어 · 중국소비 ‘키워드’
05. 채권시장 | 미국 금리인상 … 국고3년 2% 대 등락
06. 은행 | 저성장 기조 지속 … 수익성 소폭 개선
07. 보험 | 저금리 방어력 높아지고, 수익성도 개선
08. 연기금 | 수익률 ‘저조’ … 해외투자 비중 늘린다
09. 사모펀드 | 사모펀드 체계 재편 … 규제 개혁 ‘필요’
10. 신용카드·캐피탈 | 완만한 성장세, 수지 개선은 어려워
11. 서민금융 | 민간 서민금융의 선순환이 필요한 시기
12. 마이크로크레디트 | 미소금융 등 총괄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CHAPTER 3 정치ㆍ사회
01. 정치 | 정부,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펼친다
02. 인구 | 노인 매년 3~5만 명씩 늘어 … 의료비 급증
03. 교육 | 고등교육 구조개혁 속도 낸다
04. 노사관계 | 대결구도에서 안정화로… 질적 변화 예고
05. 공기업 개혁 | 자율경영 시스템 구축 … 부채감축 ‘화두’
06. 국방 | 국제 · 동북아정세에 많은 영향 받을 듯
07. 외교 | 한반도의 ‘전략적 자산 가치’ 키워야
08. 남북관계 | 남북관계 가시적 성과 내놓을 시점
09. 여성 | 양성평등기본법 본격적 시행
10. 환경 | 신(新)기후체제 협상 타결 여부 ‘관심’
11. 복지 | 증세 이슈 · 연금개혁 핵심논의 대상
12. 문화예술 | 문화콘텐츠 ‘흐림’ … 게임산업 ‘맑음’
13. 주택 | 구입 여건 좋아졌지만 불안 요인 더 커
14. 에너지 | 기저효과로 총에너지 소비 증가세 회복
15. 건강보험 | 규제개혁 중심 개편 … 공공성 둘러싼 논란 예상
16. 기후변화 | 생물 다양성 감소 … 생태 복원 ‘시급’
17. 인구고령화(대책) | 장수리스크 시대 … ‘3층 연금’ 필요
18. 기부문화 · 사회공헌 |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문화의 새로운 변화
CHAPTER 4 글로벌 이슈
01. 미국 | 잠재성장 상회하는 성장률 전망
02. 유럽연합 | 경기회복세 주춤 … 침체·회복 ‘갈림길’
03. 일본 | 바닥 찍고 회복 궤도 복귀 ‘유력’
04. 중국 | 경제개혁 방안 이행이 성장의 관건
05. 북한 | 재정 능력 ‘한계점’ … 시장경제 ‘확산’
06. 동남아시아 | 대외수요 증가 … 성장세 회복
07. 러시아 | 유가 하락 · 신용 강등 … 새로운 전환점 모색
08. 중동 | 이집트 경기회복 … 완만한 성장세
09. 중남미 | 원자재 가격 하락 … 평균 2.5% 이하 성장
10. 통상 환경 | 양자주의에서 메가 FTA로 환경 변화
11. 국제 원자재 · 유가 | 달러 강세 기조로 약세 보일 듯
12. 국제 곡물 | 대풍작 · 교역량 감소로 가격 하락세 지속
CHAPTER 5 산업ㆍ과학기술
01. 반도체 | 모바일 ‘대세’ … 반도체 최대 호재
02. 디스플레이 | 호조 지속 … 프리미엄TV가 성장 발판
03. 통신 서비스 | 무제한 요금제 ‘인기’ … 상반기까지 상승 추세
04. 통신장비 · 단말기 | 세계 시장 13% 성장 … 삼성전자 ‘개선’
05. 인터넷 | ‘쑥쑥’ 한국산 메신저 … 생활 플랫폼 된다
06.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 광고비 감소 예상 … 극장산업 성장
07. 유통 | 아직 먼 소비 회복 … 업종 내 희비 ‘뚜렷’
08. 운송 · 항공 | 항공 · 해운 ‘먹구림’ … 택배 ‘햇살’
09. 가전 | 가전 ‘지속 성장’ … 부품 · 소재 ‘탄탄’
10. 전기ㆍ가스 | 재무구조 개선 … 가스 소비 회복세
11. 자동차 | 수요 둔화 … 친환경 · 전장 부품업체 ‘주목’
12. 조선 | 내우외환 … 상황 악화 가능성
13. 제약 · 바이오 | 정체된 내수 시장, 수출에서 답 찾는다
14. 석유화학 | 아시아 기업들 수익성 개선 예상
15. 음식료 | 달라진 외부 환경에 대응책 찾을 때
16. 교육 | ‘쉬운 수능’ 유지 … 사교육 시장 ‘축소’
17. 섬유 · 의복 | 아웃도어 강세 마무리 중 … 면방업 ‘부활’
18. 철강 · 금속 | 한국 철강의 체력 검증하는 시기
19. 건설 | 수익구조 ‘레벨업’ … 성장에 집중
20. 관광 | 요우커 효과 꾸준 … 면세점 · 카지노 성장
21. 로봇산업 | 폭발 직전 변곡점 … 서비스 로봇시장 ‘주목’
CHAPTER 6 기업 경영
01. 경영 환경 | 경제성장 둔화가 장기화될 가능성
02. 대·중소기업 상생 | 삼중고 빠진 중소기업 … 글로벌화 시급
03. 글로벌 경영 | 해외 직접투자 급증 … 남미 · 아프리카 성장축 부각
04. 재계 판도 | 지속되는 불확실성 … 수출경쟁력 악화
05. 소유지배구조 | 지주사 전환 · 계열사 지분 매각 ‘모색’
06. 연구개발(R&D) | 벤처기업 · 중소기업 연구개발 ‘확대’
07. 기업 규제 | 처리되지 못한 경제민주화 법안 대기중
08. 인수합병(M&A) | 스몰딜 위주 국가 간 M&A 필요
09. 제조업 동향 | 국가 간 경쟁 치열 … 회복 쉽지 않아
10. 특허전쟁 | 유럽 특허 통합 … 유럽 전문가 양성해야
11. 인재 확보 | 평판조회 등 다각도로 살펴야
12. 벤처기업 | ‘제2의 벤처 붐’ 일어나는 해로 만들어야
CHAPTER 7 재테크
01. 재테크 트렌드 | 2% 대 예금 시대 … 연금 · 해외투자’에 ‘찜’
02. 주식 | 2350포인트 전망 … 변수는 성장률
03. 코스피 유망업종 | 증권 · 은행 · 건설주 ‘신(新) 트로이카’
04. 코스닥 유망업종 | 기술주 · 바이오주 주도 가능성 커
05. 파생상품 | 지수형 ELS의 인기 이어진다
06. 프라이빗뱅킹(PB) | 가치주식 · 국채 · 헤지펀드 ‘관심’
07. 부동산 정책 | 종합부동산세 · 양도세 기준 상향 조정
08. 아파트시장 | ‘머니무브(money move)’로 매매시장 활기
09. 상가시장 | 수익형 부동산 수요 지속된다
10. 오피스시장 | 임차인에서 임대인 위주로 바뀌는 전환기
11. 뉴타운ㆍ재개발 시장 | 4월 이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변경
12. 분양시장 | 청약제도 간소화 … 수도권 정책후광 상당
13. 재건축시장 | 큰 폭의 가격 상승 가능성 적어
14. 경매 | 9·1대책 효과 뚜렷 … 낙찰가율 ‘쑥’
15. 토지 | 혁신도시 · 세종시 주변 강세 보일 듯
16. 부동산 세금 | ‘농지 · 임야’ 거주 요건 완화
17. 해외 부동산 | 미 · 영 · 중 집값 완만한 ‘상승세’
18. 국내 펀드 | 저성장 시대 맞아 성장주 ‘유망’
19. 해외 펀드 | ‘펀더멘탈 개선’ 동남아 뜬다
20. 랩어카운트 | 금융시장 성숙해질수록 맞춤형 시장 는다
21. 보험상품 | 본격적인 보험 수요 회복 어려워
22. 미술품 | 국내 작가들의 선전 … 미술시장 호전
23. 금 투자 | 달러화 강세 … 금 투자 신중해야
24. 소자본 창업 | 청년층 · 베이비부머 창업 계속된다
한국 경제: 성장률 3% 대 ‘상저하고’
2014년에 비해 소폭 개선 전망, 경기 침체 탈출은 어려워 보여
2015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 추세의 연장선에서 2014년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015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 후반대로 전망했다. 그러나 성장을 뚜렷하게 주도하는 부문이 없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 탈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성장 동력인 내수 부문에서도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차이나 리스크가, 국내에서는 가계 부채 리스크가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다 선명한 회복의 신호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우리 제품에 대한 해외 수요도 자연스럽게 높아져 수출 경기가 점진적으로나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내수도 그 힘을 이어 받아 침체 국면을 탈출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에 또 다른 위기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갈수록 국내 경기가 나아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의 가계 부채 규모는 이미 경제성장 및 소비에 부정적이 영향을 미치며 한국 경제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가계 부채를 해결하기 위대 보다 중 ? 장기적 시각에서 가계 소득 개선과 상환 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경기 회복, 일자리 창출, 가계 소득 분배 개선 등의 차원에서 종합적인 정책 대응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 고령화 · 저성장 ‘고착’ … 금리 상승 예상
위기이자 기회의 한 해 될 듯, 미국 통화정책 변화 ‘주목’
2015년 한국 금융시장의 키워드는 ‘고령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령화는 7~8년 전부터 우리 금융시장이 풀어야 할 난제로 꼽혀왔다. 하지만 2015년은 저성장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에 중요한 변화를 초래하는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가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선의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는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미국은 최근 양적 완화 조치를 종료했다. 경기 회복이 예상과 부합하는 수준에서 이뤄진다면 2015년 내에 기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국제금융 시장의 변동성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지수는 2008년 6월 이후 7년 만에 600선을 돌파할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 대표 기업들이 3대 트렌드인 ‘모바일, 헬스 케어, 중국 소비’의 수혜주인 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성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채권시장은 국내외 경기 개선, 미국의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은 2015년 6월을 전후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 국내시장 역시 금리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매우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이슈: 미국 주도 반등 … 잠재 성장 수준 웃돌 듯
유럽은 경기 회복세 다시 주춤,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 서다
2015년 세계경제 흐름에서 가장 주목할 곳은 미국이다. 전문가들은 내년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인지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회복 정도에 따라 제로 금리 수준인 미국중앙은행의 연방기금 그리 인상 시기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상 시기와 함께 금리 정상화 속도와 인상 방법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신흥 시장국에 미치는 파장이 달라질 정도로 2015년 미국의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은 글로벌 경제의 주요 현안이다.
미국 경제는 잠재 성장 수준을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1분기 중 예상 밖의 극심한 한파로 성장률이 마이너스 2.1%로 추락했던 충격을 딛고 2분기에는 4.6%로 반등했는데 이 성장동력이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중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중국 경제에서 화두는 경제 개혁 방안의 이행 여부다. 세계적 경제 예측 기관인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 이코노미스트인 텔리전스유닛 · 글로벌인사이트의 2015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산술평균하면 7.1%, 2016년에는 6.9%로 전망됐다. 중국이 이 같은 전망대로 경제성장을 실현할지는 2013년 3중전회에서 발표된 경제 개혁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 국제 통상 환경은 자유무역협정 중심의 양자주의에서 메가 FTA로 특징되는 지역주의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가 FTA는 거대 경제권 간의 FTA나 여러 국가들이 참여하는 FTA다. 대표적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중일 FTA나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을 들 수 있다. 한국으로선 이미 참여하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 경제 통합 논의와 참여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TPP가 가장 큰 관심 대상이다. 국제 원자재와 유가는 달러 강세 기조로 유가 하방 압력 가운데 원자재 시장도 전반적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 곡물은 대풍작, 교역량 감소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 경영: 국내외 성장 둔화 … 대·중소기업 모두 비상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의존 커져 … 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확대 ‘주목’
2015년에 예상되는 기업의 경영 환경은 그리 밝지 않다. 이러한 경제성장 둔화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또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중국의 성장 둔화, 유로존의 경기 부진 등으로 글로벌 경제 역시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의 성장 둔화로 국내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설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은 최근 5년간 내부 거래의 비중과 금액이 모두 감소했다. 한편 삼성, 한화, SK, CJ 등 총수의 경영 공백이 길어지는 대기업들은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 비상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과 계열사 경영진이 협의해 일상적인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고 한화는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대규모 투자와 신규 사업 계획 수립 등 핵심 사안을 챙기고 있다. 중소기업은 삼중고에 빠졌다. 차이나 인사이드, 엔저 장기화, 한국의 내수 부진 때문이다. 중국 제품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일본 제품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또 2015년 국내의 중소기업 내수 전망 역시 밝지 못하다. 임금 상승 둔화와 과도한 가계 부채, 비소비지출의 증가 등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합병 시장에는 일본과 중국의 대외적 리스크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져 있다. 그런데 국내 기업 내부에 이미 큰 장애 요소가 존재한다. 상당수의 국내 기업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전무한 상황이다. 한편 2015년에는 미처 처리되지 못한 경제 민주화 정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까지 처리되지 못했던 금산 분리 강화 규제 및 법 집행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법개정안, 감사위원 분리 선출, 갑을관계법인 대리점법 제정안 등이 2014년에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었다. 그러나 2014년 초에 국내외 신용 평가사들의 부정적 평가가 집중되면서 경제 민주화 논쟁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이처럼 아직 처리되지 못한 경제 민주화 법안들과 새롭게 제기되는 관련 정책들은 실질적으로 2015년에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테크: 뜨는 부동산 ‘태풍의 눈’ … 금 파생상품 ‘시들’
경매 · 상가 · 재개발 ‘질주’, 해외 펀드 서서히 회복
자산 시장의 3대 키워드는 ‘저금리·저성장·고령화’로 압축된다. 이 같은 2저 1고 시대에 접어든 현 상황에서 어떤 재테크가 유용한 투자 전력일까. 더욱이 자산 시자의 다양한 정부 정책이 개선 또는 변경돼 2015년 주목받는 재테크 방법이 변화할 조짐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주식시장에서는 배당주 펀드가,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폭할 전망이다.
꺼져 가는 파생 상품 시장의 희망의 불씨는 ‘제도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정부는 파생 상품 시장 발전 방안을 2014년 12월 본격 시행한다. 핵심은 파생 시장 진입 장벽을 살짝 높이면서 동시에 파생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금융 당국과 금융 투자업계 간 온도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게 함정이다. 업계는 불법 미니 선물거래 대여 계좌가 성행하는 등 시장이 더 음성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질적인 투자 능력을 갖춘 ‘적격 개인 투자자’만 참여하도록 하는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5년은 제도 변화에 따른 파생 상품 시장의 부활을 점검하는 시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곳은 경매시장이다. 인기 매물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 부동산이다.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로 19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낙찰가율이 90%로 급등해 경매시장이 더욱 활발해졌다. 2015년 경매의 관건은 호재성 물건을 선점, 재매각해 확실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2015년 해외 부동산은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을 제외한 미국이나 영국 등 유럽, 중국의 집값 상승세는 2014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작가 소개
편자 : 한경비즈니스 머니
[한경 비즈니스]는 커버스토리와 스페셜리포트 등 깊이 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주간지. [머니]는 2005년 창간된 국내 유일의 고품격 재테크 전문지로 한국의 상위 1% 부자들을 주독자층으로 삼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사와 상류층을 위한 재테크 기사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망 2015》는 학계, 산업계, 언론계, 민간연구소 등 각계 최고 전문가 11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급변하는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을 명쾌하게 분석했다.
▣ 주요 목차
특별기획 | Top 5 메가트렌드로 2015년을 전망한다
CHAPTER 1 한국 경제
01. 한국 경제 개관 | 저성장 추세 지속 … 내수도 어려워
02. 경기 | 미국 기준금리 관건 … 국내는 부동산 경기회복에 달려
03. 소비 | 경제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복세
04. 물가 | 1% 대 저물가 탈출 … 내년 상승률 2% 초반 예상
05. 고용률 | 여건 개선 … 고용률 신기록 행진 기대
06. 설비투자 | 설비투자 증가율 둔화 지속
07. 수출 | 수출 회복세 부진 … 내외수 복합 불황
08. 환율 | 강달러 압력 … 환율 1,050원 전망
09. 금리 | 더욱 깊어진 저금리의 늪
10. 재정 | 재정건전성 악화 대응책 시급
11. 가계부채 | 경기부양에 가려진 시한폭탄
CHAPTER 2 금융
01. 국내 금융환경(정책) | 커지는 리스크 … 금융산업 체질 개선 절실
02. 글로벌 금융시장 | 급증하는 신흥국의 부채 ‘뇌관’ 부상
03. 유가증권시장 | 고령화사회 영파로 변동성 확대
04. 코스닥시장 | 모바일 · 헬스케어 · 중국소비 ‘키워드’
05. 채권시장 | 미국 금리인상 … 국고3년 2% 대 등락
06. 은행 | 저성장 기조 지속 … 수익성 소폭 개선
07. 보험 | 저금리 방어력 높아지고, 수익성도 개선
08. 연기금 | 수익률 ‘저조’ … 해외투자 비중 늘린다
09. 사모펀드 | 사모펀드 체계 재편 … 규제 개혁 ‘필요’
10. 신용카드·캐피탈 | 완만한 성장세, 수지 개선은 어려워
11. 서민금융 | 민간 서민금융의 선순환이 필요한 시기
12. 마이크로크레디트 | 미소금융 등 총괄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CHAPTER 3 정치ㆍ사회
01. 정치 | 정부,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펼친다
02. 인구 | 노인 매년 3~5만 명씩 늘어 … 의료비 급증
03. 교육 | 고등교육 구조개혁 속도 낸다
04. 노사관계 | 대결구도에서 안정화로… 질적 변화 예고
05. 공기업 개혁 | 자율경영 시스템 구축 … 부채감축 ‘화두’
06. 국방 | 국제 · 동북아정세에 많은 영향 받을 듯
07. 외교 | 한반도의 ‘전략적 자산 가치’ 키워야
08. 남북관계 | 남북관계 가시적 성과 내놓을 시점
09. 여성 | 양성평등기본법 본격적 시행
10. 환경 | 신(新)기후체제 협상 타결 여부 ‘관심’
11. 복지 | 증세 이슈 · 연금개혁 핵심논의 대상
12. 문화예술 | 문화콘텐츠 ‘흐림’ … 게임산업 ‘맑음’
13. 주택 | 구입 여건 좋아졌지만 불안 요인 더 커
14. 에너지 | 기저효과로 총에너지 소비 증가세 회복
15. 건강보험 | 규제개혁 중심 개편 … 공공성 둘러싼 논란 예상
16. 기후변화 | 생물 다양성 감소 … 생태 복원 ‘시급’
17. 인구고령화(대책) | 장수리스크 시대 … ‘3층 연금’ 필요
18. 기부문화 · 사회공헌 |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문화의 새로운 변화
CHAPTER 4 글로벌 이슈
01. 미국 | 잠재성장 상회하는 성장률 전망
02. 유럽연합 | 경기회복세 주춤 … 침체·회복 ‘갈림길’
03. 일본 | 바닥 찍고 회복 궤도 복귀 ‘유력’
04. 중국 | 경제개혁 방안 이행이 성장의 관건
05. 북한 | 재정 능력 ‘한계점’ … 시장경제 ‘확산’
06. 동남아시아 | 대외수요 증가 … 성장세 회복
07. 러시아 | 유가 하락 · 신용 강등 … 새로운 전환점 모색
08. 중동 | 이집트 경기회복 … 완만한 성장세
09. 중남미 | 원자재 가격 하락 … 평균 2.5% 이하 성장
10. 통상 환경 | 양자주의에서 메가 FTA로 환경 변화
11. 국제 원자재 · 유가 | 달러 강세 기조로 약세 보일 듯
12. 국제 곡물 | 대풍작 · 교역량 감소로 가격 하락세 지속
CHAPTER 5 산업ㆍ과학기술
01. 반도체 | 모바일 ‘대세’ … 반도체 최대 호재
02. 디스플레이 | 호조 지속 … 프리미엄TV가 성장 발판
03. 통신 서비스 | 무제한 요금제 ‘인기’ … 상반기까지 상승 추세
04. 통신장비 · 단말기 | 세계 시장 13% 성장 … 삼성전자 ‘개선’
05. 인터넷 | ‘쑥쑥’ 한국산 메신저 … 생활 플랫폼 된다
06.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 광고비 감소 예상 … 극장산업 성장
07. 유통 | 아직 먼 소비 회복 … 업종 내 희비 ‘뚜렷’
08. 운송 · 항공 | 항공 · 해운 ‘먹구림’ … 택배 ‘햇살’
09. 가전 | 가전 ‘지속 성장’ … 부품 · 소재 ‘탄탄’
10. 전기ㆍ가스 | 재무구조 개선 … 가스 소비 회복세
11. 자동차 | 수요 둔화 … 친환경 · 전장 부품업체 ‘주목’
12. 조선 | 내우외환 … 상황 악화 가능성
13. 제약 · 바이오 | 정체된 내수 시장, 수출에서 답 찾는다
14. 석유화학 | 아시아 기업들 수익성 개선 예상
15. 음식료 | 달라진 외부 환경에 대응책 찾을 때
16. 교육 | ‘쉬운 수능’ 유지 … 사교육 시장 ‘축소’
17. 섬유 · 의복 | 아웃도어 강세 마무리 중 … 면방업 ‘부활’
18. 철강 · 금속 | 한국 철강의 체력 검증하는 시기
19. 건설 | 수익구조 ‘레벨업’ … 성장에 집중
20. 관광 | 요우커 효과 꾸준 … 면세점 · 카지노 성장
21. 로봇산업 | 폭발 직전 변곡점 … 서비스 로봇시장 ‘주목’
CHAPTER 6 기업 경영
01. 경영 환경 | 경제성장 둔화가 장기화될 가능성
02. 대·중소기업 상생 | 삼중고 빠진 중소기업 … 글로벌화 시급
03. 글로벌 경영 | 해외 직접투자 급증 … 남미 · 아프리카 성장축 부각
04. 재계 판도 | 지속되는 불확실성 … 수출경쟁력 악화
05. 소유지배구조 | 지주사 전환 · 계열사 지분 매각 ‘모색’
06. 연구개발(R&D) | 벤처기업 · 중소기업 연구개발 ‘확대’
07. 기업 규제 | 처리되지 못한 경제민주화 법안 대기중
08. 인수합병(M&A) | 스몰딜 위주 국가 간 M&A 필요
09. 제조업 동향 | 국가 간 경쟁 치열 … 회복 쉽지 않아
10. 특허전쟁 | 유럽 특허 통합 … 유럽 전문가 양성해야
11. 인재 확보 | 평판조회 등 다각도로 살펴야
12. 벤처기업 | ‘제2의 벤처 붐’ 일어나는 해로 만들어야
CHAPTER 7 재테크
01. 재테크 트렌드 | 2% 대 예금 시대 … 연금 · 해외투자’에 ‘찜’
02. 주식 | 2350포인트 전망 … 변수는 성장률
03. 코스피 유망업종 | 증권 · 은행 · 건설주 ‘신(新) 트로이카’
04. 코스닥 유망업종 | 기술주 · 바이오주 주도 가능성 커
05. 파생상품 | 지수형 ELS의 인기 이어진다
06. 프라이빗뱅킹(PB) | 가치주식 · 국채 · 헤지펀드 ‘관심’
07. 부동산 정책 | 종합부동산세 · 양도세 기준 상향 조정
08. 아파트시장 | ‘머니무브(money move)’로 매매시장 활기
09. 상가시장 | 수익형 부동산 수요 지속된다
10. 오피스시장 | 임차인에서 임대인 위주로 바뀌는 전환기
11. 뉴타운ㆍ재개발 시장 | 4월 이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변경
12. 분양시장 | 청약제도 간소화 … 수도권 정책후광 상당
13. 재건축시장 | 큰 폭의 가격 상승 가능성 적어
14. 경매 | 9·1대책 효과 뚜렷 … 낙찰가율 ‘쑥’
15. 토지 | 혁신도시 · 세종시 주변 강세 보일 듯
16. 부동산 세금 | ‘농지 · 임야’ 거주 요건 완화
17. 해외 부동산 | 미 · 영 · 중 집값 완만한 ‘상승세’
18. 국내 펀드 | 저성장 시대 맞아 성장주 ‘유망’
19. 해외 펀드 | ‘펀더멘탈 개선’ 동남아 뜬다
20. 랩어카운트 | 금융시장 성숙해질수록 맞춤형 시장 는다
21. 보험상품 | 본격적인 보험 수요 회복 어려워
22. 미술품 | 국내 작가들의 선전 … 미술시장 호전
23. 금 투자 | 달러화 강세 … 금 투자 신중해야
24. 소자본 창업 | 청년층 · 베이비부머 창업 계속된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