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창조경제를 경제 패러다임으로 분석한 최초의 책!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창조경제는 단순히 창업이나 창조산업이 아니다.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자본주의에서 인재주의로 패러다임이 이행하고 있다. 경쟁질서와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시작된 것이다.
■ 개인: 삶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라
일자리 성격과 돈을 버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삶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려면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이해해야 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기업: 기본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산업경제에서 기업의 경쟁전략은 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창조경제에서 기업전략은 ‘창조적 변화’와 ‘창조적 진화’를 선도하는 것이다. 경영자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정부: 정책 방향과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전통적인 산업 및 거시경제정책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 창조경제에서는 스타트업과 창조산업이 꽃필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잘 조성해야 한다. 정치인, 공무원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창조적 변화가 시대를 이끌고 세상을 바꾼다
세상을 뒤집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진화!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창조경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창조경제의 주체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농경시대의 가치관, 지식 및 기술로 산업시대를 살기 어려운 것과 같이, 산업시대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으로 창조경제시대를 살아가기 어렵다. 시대마다 요구하는 인재가 다르고 살아가야 하는 환경과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경제학적 접근방법을 사용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창조경제를 쉽고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창조경제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창조적 진화론’을 전개하고, 이에 기초해 창조경제의 출현을 설명한다. 정보통신혁명에서 시작된 지식혁명, 창조혁명이 창조경제 시대를 열고 있다.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의 이행 배경과 그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것을 알면 창조경제가 왜,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둘째, ‘경제 패러다임’을 정의하고, ‘경제 패러다임 이행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에 기초해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산업경제 패러다임과의 차이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누구나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이해하면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창조경제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셋째, 창조경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창조경제 생태계’에 관해 서술했다. 창조경제 생태계란 무엇이며, 왜 중요하고, 어떻게 조성되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ICT인프라를 제외하면 창조경제의 핵심 생태계인 창의적 인재육성 시스템, 지식재산시장, 창조금융시장, 창조도시 등이 모두 취약한 상태에 있기에 이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넷째, 창조경제의 핵심 생산요소가 ‘창의적 지식’이라는 걸 강조한다.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에 의한 창의적 지식이 돈이 되는 경제가 창조경제다. 산업경제시대 역시 창의적 지식이 돈이 되었지만, 그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창조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면 누구나 창의적 지식을 생산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다섯째, ‘누가 창의적 지식을 생산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산업경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형화되고 표준화된 X(Xerox)형인재로 양성되어, 그들이 산업사회 핵심 생산자층인 사무직·생산직 노동자층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러한 X형인재로는 창조경제를 일으키기 어렵다. 창조경제는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Y(Yield)형인재를 필수요건으로 한다. 모든 사람은 Y형인재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은 Y형인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Y형인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Y형인재들이 생산현장에 들어오면, 창조경제의 핵심 생산자층인 창조계급이 된다.
여섯째, 창조경제가 번성하려면 스타트업과 창조산업이 발달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 책은 생계형 창업과 창의적 지식에 기반한 스타트업을 구분하고, 스타트업 환경조성과 스타트업 전략을 다루고 있다. 창조산업을 문화기반 창조산업과 과학기반 창조산업으로 정리하고 산업별 성격의 차이와 육성전략을 논의함으로써 창조산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경제시대에는 기업이 상시적 혁신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기업의 경영 및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일곱째, 창조경제시대의 노동시장 특성과 창조계급의 일과 삶을 다룬다. 한국노동시장은 기본적으로 군대 계급구조와 같은 단층구조를 갖고 있다. 단층노동시장은 간판사회, 신분사회를 만들고, 노동시장과 교육시장을 심각하게 왜곡시키면서 학력병, 구조적 실업과 같은 심각한 사회병리현상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Y형인재 양성이 어렵고, 창조계급이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서 창조경제를 위한 노동시장 개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창조계급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에 비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그들의 직업선택관, 일과 삶의 방식이 다른 생산자층과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준다. 그들은 작업의 자유, 복장의 자유, 공간의 자유, 시간의 자유를 원한다. 그들은 평생직장을 원하는 ‘조직인(organized person)’이 아니고 스스로 평생직업을 개척해가는 ‘창의적 노마드(creative nomad)’ 이다. 이것은 유능한 창조계급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동기부여 체계를 비롯한 고용관리관행을 혁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덟째, 창조경제는 창조경제 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고, 창조계급이 모여드는 지역에서 발달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산업경제에서는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기업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창조경제에서는 창조계급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창조계급이 모이는 지역으로 기업이 이동한다. 그래서 창조도시의 중요성과 창조도시 조성을 위한 ‘바이탈 모델(VITAL model)’을 제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이효수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남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하버드, MIT, UC버클리 객원교수를 지내면서, ‘노동시장구조분석론’, ‘단층노동시장론’, ‘PDR시스템이론’, ‘휴먼웨어’, ‘RESAP모델’, ‘Y형인재론’ 등 독창적 이론들을 개발하는 등 「사람중심 경제」을 위한 ‘인재주의 경제학’ 연구에 주력해 왔다. 그는 이 이론들에 기초한 논문들을 한국, 미국, 캐나다, OECD,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발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노동경제학자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한국경제학회 부회장, IIRA 아시아대표 집행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며 ‘VIP총장’, ‘소통하는 총장’, ‘시 쓰는 총장’ 등으로 불리면서 21세기 새로운 대학패러다임 ‘Glocal Initiative’를 선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사람입국 일자리위원회 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등 10년 가까이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들을 현지조사하기도 했다. 수십 편의 전문서적 및 논문, 시론 및 경제칼럼을 쓰고 TV토론에도 폭넓게 참여해 왔다. 녹조근정훈장, 신노사문화대상 노사화합공로상, 경상북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축적된 학문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적 지식을 녹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쓰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부 | 창조경제의 출현
1장 변화의 법칙
2장 창조적 변화와 창조적 진화
3장 창조경제의 출현
2부 | 창조경제 패러다임과 창조경제 생태계
4장 창조경제 패러다임
5장 창조경제 기반기술: ICT
6장 지식재산시장
7장 창조금융시장
8장 창조경제와 정부의 선택
3부 | 창의적 인재육성의 길
9장 인재의 시대: Y형인재와 창조계급
10장 창조학습 혁명
11장 창조경제와 글로컬 선도대학(GIU)
4부 | 창업과 창조산업
12장 창업과 스타트업
13장 창조경제와 창조경영
14장 창조산업
5부 | 창조경제와 건강한 노동시장
15장 단층노동시장이 문제다
16장 창조경제와 건강한 노동시장
17장 창조계급의 일, 삶과 여가
18장 일자리 창출의 길
6부 | 창조도시
19장 창조도시, 왜 중요한가?
20장 창조도시, 누가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창조경제를 경제 패러다임으로 분석한 최초의 책!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창조경제는 단순히 창업이나 창조산업이 아니다.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자본주의에서 인재주의로 패러다임이 이행하고 있다. 경쟁질서와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시작된 것이다.
■ 개인: 삶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라
일자리 성격과 돈을 버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삶의 지각변동에 대비하려면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이해해야 한다.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기업: 기본전략을 바꾸어야 한다
산업경제에서 기업의 경쟁전략은 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창조경제에서 기업전략은 ‘창조적 변화’와 ‘창조적 진화’를 선도하는 것이다. 경영자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정부: 정책 방향과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전통적인 산업 및 거시경제정책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 창조경제에서는 스타트업과 창조산업이 꽃필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잘 조성해야 한다. 정치인, 공무원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창조적 변화가 시대를 이끌고 세상을 바꾼다
세상을 뒤집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진화!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창조경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창조경제의 주체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농경시대의 가치관, 지식 및 기술로 산업시대를 살기 어려운 것과 같이, 산업시대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으로 창조경제시대를 살아가기 어렵다. 시대마다 요구하는 인재가 다르고 살아가야 하는 환경과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경제학적 접근방법을 사용하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창조경제를 쉽고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창조경제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창조적 진화론’을 전개하고, 이에 기초해 창조경제의 출현을 설명한다. 정보통신혁명에서 시작된 지식혁명, 창조혁명이 창조경제 시대를 열고 있다. 산업경제에서 창조경제로의 이행 배경과 그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것을 알면 창조경제가 왜,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둘째, ‘경제 패러다임’을 정의하고, ‘경제 패러다임 이행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에 기초해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산업경제 패러다임과의 차이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누구나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이해하면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 창조경제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셋째, 창조경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창조경제 생태계’에 관해 서술했다. 창조경제 생태계란 무엇이며, 왜 중요하고, 어떻게 조성되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ICT인프라를 제외하면 창조경제의 핵심 생태계인 창의적 인재육성 시스템, 지식재산시장, 창조금융시장, 창조도시 등이 모두 취약한 상태에 있기에 이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넷째, 창조경제의 핵심 생산요소가 ‘창의적 지식’이라는 걸 강조한다.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에 의한 창의적 지식이 돈이 되는 경제가 창조경제다. 산업경제시대 역시 창의적 지식이 돈이 되었지만, 그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창조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면 누구나 창의적 지식을 생산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다섯째, ‘누가 창의적 지식을 생산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산업경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형화되고 표준화된 X(Xerox)형인재로 양성되어, 그들이 산업사회 핵심 생산자층인 사무직·생산직 노동자층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러한 X형인재로는 창조경제를 일으키기 어렵다. 창조경제는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Y(Yield)형인재를 필수요건으로 한다. 모든 사람은 Y형인재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은 Y형인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Y형인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Y형인재들이 생산현장에 들어오면, 창조경제의 핵심 생산자층인 창조계급이 된다.
여섯째, 창조경제가 번성하려면 스타트업과 창조산업이 발달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 책은 생계형 창업과 창의적 지식에 기반한 스타트업을 구분하고, 스타트업 환경조성과 스타트업 전략을 다루고 있다. 창조산업을 문화기반 창조산업과 과학기반 창조산업으로 정리하고 산업별 성격의 차이와 육성전략을 논의함으로써 창조산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경제시대에는 기업이 상시적 혁신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기업의 경영 및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일곱째, 창조경제시대의 노동시장 특성과 창조계급의 일과 삶을 다룬다. 한국노동시장은 기본적으로 군대 계급구조와 같은 단층구조를 갖고 있다. 단층노동시장은 간판사회, 신분사회를 만들고, 노동시장과 교육시장을 심각하게 왜곡시키면서 학력병, 구조적 실업과 같은 심각한 사회병리현상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Y형인재 양성이 어렵고, 창조계급이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서 창조경제를 위한 노동시장 개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창조계급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에 비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그들의 직업선택관, 일과 삶의 방식이 다른 생산자층과 어떻게 다른가를 보여준다. 그들은 작업의 자유, 복장의 자유, 공간의 자유, 시간의 자유를 원한다. 그들은 평생직장을 원하는 ‘조직인(organized person)’이 아니고 스스로 평생직업을 개척해가는 ‘창의적 노마드(creative nomad)’ 이다. 이것은 유능한 창조계급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동기부여 체계를 비롯한 고용관리관행을 혁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덟째, 창조경제는 창조경제 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고, 창조계급이 모여드는 지역에서 발달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산업경제에서는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기업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창조경제에서는 창조계급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창조계급이 모이는 지역으로 기업이 이동한다. 그래서 창조도시의 중요성과 창조도시 조성을 위한 ‘바이탈 모델(VITAL model)’을 제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이효수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남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하버드, MIT, UC버클리 객원교수를 지내면서, ‘노동시장구조분석론’, ‘단층노동시장론’, ‘PDR시스템이론’, ‘휴먼웨어’, ‘RESAP모델’, ‘Y형인재론’ 등 독창적 이론들을 개발하는 등 「사람중심 경제」을 위한 ‘인재주의 경제학’ 연구에 주력해 왔다. 그는 이 이론들에 기초한 논문들을 한국, 미국, 캐나다, OECD,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발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노동경제학자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한국경제학회 부회장, IIRA 아시아대표 집행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며 ‘VIP총장’, ‘소통하는 총장’, ‘시 쓰는 총장’ 등으로 불리면서 21세기 새로운 대학패러다임 ‘Glocal Initiative’를 선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사람입국 일자리위원회 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등 10년 가까이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들을 현지조사하기도 했다. 수십 편의 전문서적 및 논문, 시론 및 경제칼럼을 쓰고 TV토론에도 폭넓게 참여해 왔다. 녹조근정훈장, 신노사문화대상 노사화합공로상, 경상북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축적된 학문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적 지식을 녹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을 쓰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부 | 창조경제의 출현
1장 변화의 법칙
2장 창조적 변화와 창조적 진화
3장 창조경제의 출현
2부 | 창조경제 패러다임과 창조경제 생태계
4장 창조경제 패러다임
5장 창조경제 기반기술: ICT
6장 지식재산시장
7장 창조금융시장
8장 창조경제와 정부의 선택
3부 | 창의적 인재육성의 길
9장 인재의 시대: Y형인재와 창조계급
10장 창조학습 혁명
11장 창조경제와 글로컬 선도대학(GIU)
4부 | 창업과 창조산업
12장 창업과 스타트업
13장 창조경제와 창조경영
14장 창조산업
5부 | 창조경제와 건강한 노동시장
15장 단층노동시장이 문제다
16장 창조경제와 건강한 노동시장
17장 창조계급의 일, 삶과 여가
18장 일자리 창출의 길
6부 | 창조도시
19장 창조도시, 왜 중요한가?
20장 창조도시, 누가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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