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NEXT -천재과학자 18인이 그리는 10년 후 미래-

고객평점
저자조슈아 그린 외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0/11/05
형태사항p.23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264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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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년 후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리는
놀라운 미래 예측서!

스티븐 핑커가 격찬한 젊은 두뇌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30, 40대 젊은 과학자들의 10년 후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훔쳐보는 것은 참으로 매혹적인 제안이다. 여기, 바로 그런 제안을 하는 책이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들은 이 책을 이렇게 묘사한다.

“앞으로 10년 안에 서점가를 휩쓸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 책 한 권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_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새로운 세대의 가장 뛰어난 정신을 노벨상위원회보다 더 빨리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_대니얼 길버트,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번에는 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인문과학(주로 심리학)과 자연과학의 최신 이론과 신선한 주장들로 무장한 이들 18명의 젊은 과학자들은 뇌과학과 물리학, 인류학, 진화생물학, 지리학, 언어학, 철학, 해양학, 문화사회학, 미래학, 우주학을 넘나들며 새로운 세계의 모습을 예측하고 진단하며 신선하고 때론 충격적인 주장으로 독자를 즐겁게 한다.
이 중에는 기존 이론과 자연스런 접점을 가지면서 거기에 새롭고 깊이 있는 주장을 더하는 에세이가 있는가 하면, 마치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진지한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전혀 새로운 제안을 하는 에세이도 있다. 둘 모두 각각의 매력으로 독자를 유혹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은 인간, 뇌, 미래, 자연세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네 가지 키워드로 읽는 미래 사회 청사진
1장은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느냐에 답한다.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하는 이 책이 ‘인간이란 무엇이냐’는 철학적 질문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결국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비밀이 과거와 현재는 물론, 다가올 내일의 열쇠 또한 쥐고 있다는 뜻이리라. 각각의 필자는 도덕과 윤리, 언어, 상상력, 사회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간다움의 본질에 접근한다. 특히 뇌과학을 도구로 인간의 도덕적 본능을 재조명한 조슈아 그린과 크리스천 케이서스의 글은 대단히 흥미롭다. 그밖에 인간이 진화 과정에서 영리함이 아닌 친근함을 택했다는 주장, 상상력의 본질과 기능에 대한 새로운 접근, 언어와 인간사고의 연결고리를 파헤친 글이 소개된다. 이들의 논의는 본질적이며 또한 미래적이다. 인간이 만들어갈 미래사회의 가장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2장은 (역시 뇌과학을 이용해) 우리가 가진 통념들을 속 시원히 뒤집어버린다. 뇌가 청소년기를 지나서까지 성장한다는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의 주장은 교육에 대한 기존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교육학자들은 사춘기 청소년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미래 교육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화가 구성원의 성향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뇌 구조가 문화를 결정한다는 매튜 리버맨의 주장 또한 세계를 보는 새롭고도 유용한 틀을 제공한다. 뇌의 시간 인식 방법을 설명해낸 글과 뇌가 타인의 뇌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갈망한다는 주장도 재미있다.
3장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다. ‘기억’의 생물학에 관한 샘 쿡의 글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곧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억의 조작과 삭제가 제기할 윤리적 함의에 대한 고민도 뒤따른다. 인위적인 장치를 통해 인간의 능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닉 보스트롬의 글 또한 미래사회의 놀라운 현실을 보여주면서, 인간이 감당해야 할 도덕적 책임을 제기한다. 그밖에 미래 사회 인간의 거주지 선택 패턴을 설명한 글과 융합연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주장이 3장에서 소개된다.
4장은 3장에서 보여준 엄청난 과학적 진보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아직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바이러스와 곤충사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주는 글, 인류 멸종의 증거와 가능성에 대한 고찰 그리고 암흑에너지와 우주의 배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젊은 학자들의 진지한 열정을 가늠케 하는 결과물이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종과, 다양한 생물들의 경이로운 메커니즘 그리고 광대한 우주 너머의 신비에 대해 아직도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가야 한다. 이 장의 내용은 과학자를 비롯한 우리 모두를 겸손하게 한다. 이는 두렵도록 눈부신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미래, 낙관해도 될까
18명의 과학자들이 특별한 연결고리 없이 단지 ‘미래’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각각의 주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그리는 미래사회와 그것을 만들어갈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가 비슷한 결론을 암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흥미롭고 인상적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의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낳은 기존의 학설과 통념, 상식들을 뒤집고 있다. 만약 이 젊은 과학자들의 전망이 정당한 것이라면 우리는 좀더 낙관적인 자세로 10년 후, 아니 그 이상의 먼 미래를 기다려도 될지 모른다.

[책속으로 추가]
이 연구가 인간 사회에 암시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인간의 뇌가 수십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둘째, 청소년기 동안 뇌에서 일어나는 두드러진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호르몬 단독으로는 청소년기의 전형적인 행동을 설명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 셋째, 청소년기 동안 발생하는 시냅스 인식synaptic recognition은 초기 시냅스 가지치기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은 순수한 추측에 불과하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청소년기에 반드시 해야 할 경험이 무엇인지 밝혀질 것이다.
킹스컬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정신의학 연구소의 로빈 머레이Robin Murray 팀이「영국 정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정기적으로 마리화나를 피운 십대들이 그렇지 않은 십대보다 초기 성인기에 정신분열증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여기서 제기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성은 마리화나가 10대 시기 뇌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성별에 따라 청소년기 동안 일어나는 사회적 인지발달에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뇌는 몇 살까지 성장할까, 92쪽)

이러한 관찰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간의 뇌는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의 정신과 같은 종류의 정보처리를 하려고 시도한다. 말하자면 뇌는 옆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느끼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 발견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느끼려는 뇌의 조직적 활동은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숨은 복잡성을 암시한다.
다른 사람의 정신과 성공적으로 상호작용하고 그것을 예측하고 때론 영향을 주는 일은 일련의 특별한 인지 기술을 요한다. 어떤 종류의 정보변환 과정이 치켜세운 눈썹이나 곁눈질을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에 관한 이해로 바꾸는 걸까? 어떤 과정이 한 사람의 정신 상태를 정교한 말의 형태로 입 밖에 나오도록 바꾸는 걸까? (뇌도 친구가 필요하다, 107-108)

최근 신경과학자들이 그동안 언어 장애로 분류되었던 몇몇 장애를 타이밍의 문제로서 고려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언어 장애 진단을 받은 뇌졸중 환자는 시간의 길고 짧음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또한 난독증 때문에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청각 표현과 시각 표현 사이의 타이밍을 적절하게 포착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최근에는 시간적 순서 판단력이 정신분열증의 몇몇 증상과 관련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귀인misattribution(“내 손이 움직였어. 하지만 난 그것을 움직이지 않았어.”)과 환청이 대표적 증상이다. 뇌와 관련한 시간 연구가 진전되면서 임상신경학과의 접촉점이 속속 드러날 것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상상 가능한 시간 장애가 치매나 방향감각 상실로 분류되어 일괄적으로 다뤄진다. (두뇌 시간의 비밀, 117쪽)

21세기를 지나는 동안 내면적 인간 경험의 질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고 저장되며 재생되는지 알게 되면, 인간은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기 위해 기억을 조종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과거, 혹은 적어도 과거에 대한 인간의 회상이 선택의 문제가 된다. 이미 누트로픽nootropics이라 불리는 ‘스마트 드러그smart drug’(머리를 좋게 하는 약-옮긴이)가 출시되었다. 이 약은 학습 속도와 인간의 기억능력을 향상시킨다. 간직하고 싶은 기억과 버리고 싶은 기억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 또한 발달할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 인간은 배우거나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도 기억을 창조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기술이 사회에 전면적으로 등장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윤리적 결과는 어떤 것들일까? (기억을 디자인하다, 148쪽)

기억을 연구하는 과학이 넘어야 할 가장 높은 문턱은, 실제로 일어난 적 없는 사건에 대한 기억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이것을 ‘마릴린 먼로 실험Marilyn Monroe experiment’이라고 부른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만약 기회만 주어진다면 과학계의 수많은 원로 학자들이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벌인 마릴린 먼로와 밤을 보낸 기억을 만들어내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소 경박하게 들리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실험이 성공한다면 이는 엄청난 과학적 성취가 될 것이다. 인간이 기억의 생물학적 근거를 이해하고 있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기억을 디자인하다, 155쪽)

의학은 어려운 분야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종종 실패하기 때문이다. 의학의 목적은 고장난 대상을 고치는 것이다. 반면‘인간능력 향상Human Enhancement’의 목적은 고장나지 않은 시스템을 가져다 더 좋은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말하자면 의학보다 더욱 야심 찬 시도다.
진화된 복합체인 인간은 매우 놀라운 존재다. 그러나 생물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는 복합체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일부에 불과하다. 대체로 인간 능력의 인위적 향상에 반대하는 진영의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섭리에 따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인지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사람들은 직관적으로‘자연스러운’것이 인위적인 장치보다 우월하며, 인간의 교만이 수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반면 인간능력 향상의 열광적 지지자들은 생물의학적 개입이 약속하는 인식력의 개선과 정서적 행복의 증대, 노화 방지에 대해 낙관적이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것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미신을 신봉하는 무리로 치부해버리거나, 아예 그들과의 대화 자체를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진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법, 158-159)

바이러스 연구는 지구상의 바이러스를 폭넓게 탐험하는 실제적인 중요성을 넘어, 우주 속 인간의 위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바이러스는 지구 밖 생물체를 발견하고 그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어떤 일인지 알려줄 것이다.
대중이 상상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완벽하게 상냥하거나 악하다. 바이러스에 대한 틀에 박힌 생각 역시 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바이러스는 좋고 나쁘고 추하고 이로운 모든 측면을 다 드러낸다. 외계 생명체 역시 마찬가지다. 외계인과의 최초의 만남은 아마도 극적인 조우가 될 것이다. 그들이 높은 지능을 가진 우호적인 존재든 낯선 행성에서 온 포악한 군사든 말이다. 설혹 우리 주변에 외계 생명체가 살게 되더라도, 그들이 유익한 종인지 해로운 종인지 확인하는 일은 까다로운 작업이 될 것이지만 외계 생명체의 발견은 과학의 발전에 분명 커다란 이득을 가져올 것이다. (바이러스와 외계 생물체, 177쪽)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섭식과 강한 환경 적응력, 그리고 독특한 인구 특성의 결과를 확인해보자. 그들은 급격한 인구 증가를 이뤄냈을 뿐 아니라 6만 년 만에 멀리 떨어진 지구 구석구석까지 진출했다. 6만 년은 지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지극히 짧은 시간이며, 현재는 더 이상 뻗어나갈 땅이 없을 정도다. 우리는 생존한 유일한 인류로, 인구는 10억에 달하며 인간의 활동은 지구 환경에 부담을 준 나머지 기후마저 변화시키고 있다. 그 결과 더 많은 종이 극심한 위협에 처해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떨까? 새로운 환경 속에서 인간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과거의 경쟁자들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릴까? (우리 인류는 멸종할까, 202쪽)

관측되는 우주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전사prehistory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물리학자들이 대폭발의 신비 너머로 상상력을 뻗치고 있다. 과학자들은 전사 안에서 잘 조율된 낮은 엔트로피 상태의 초기 우주에 대한 설명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고도의 엔트로피 상태의 우주를 상상해보라. 그곳은 춥고 묽으며 입자들은 서로서로 멀리 떨어져 흩어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진공에너지가 존재하며 따라서 빈 공간조차 완벽하게 정지된 상태는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우주 속 인간의 주소, 213쪽)

▣ 작가 소개

저자 조슈아 그린Joshua D. Greene,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저자 레라 보로디스키Lera Boroditsky,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저자 크리스천 케이서스Christian Keysers, 그로닝겐대학교 뇌과학 교수

저자 바네사 우즈Vanessa Woods, 생태작가

저자디나 스콜닉 와이즈버그Deena Skolnick Weisberg,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박사과정

저자 매튜 리버맨Mattew D. Liberman, UCLA 심리학과 조교수

저자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Sarah-Jayne Blakemore, 영국 왕립 학회 특별 연구원

저자 제이슨 미첼Jason P. Mitchel,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저자 데이비드 이글맨David M. Eagleman, 베일러의대 연구원

저자 로렌스 스미스Laurence. C. Smith, UCLA 지리학과 조교수

저자 개빈 슈미트Gavin Schmidt, 고다드우주연구소 연구원

저자 샘 쿡Sam Cooke, MIT 박사 후 과정 연구원

저자 닉 보스트롬Nick Bostrom, 옥스퍼드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장

저자 나단 울프Nathan Wolfe, 스탠포드대학교 인간생물학과 방문교수

저자 시리언 섬너Seirian Sumner, 진화생물학자

저자 카테리나 하바티Katerina Harvati, 막스프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연구원

저자 션 캐럴Sean Carrol,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수석연구원

저자 스테폰 알렉산더Stephon H. Alexander, 하버포드컬리지 물리학과 교수

역자 한세정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소설을 전공하면서 스토리와 생각의 힘을 배웠다. 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북샤인bookshine 대표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면서_2020년, 인간과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1장 인간됨의 비밀을 밝히다_인간을‘인간’으로 만드는 것
1 도덕적으로 진화한 뇌
2 생각의 방식을 결정짓는 언어의 힘
3 거울뉴런과 윤리적 본능
4 인간, 똑똑함을 버리고 친근함을 택하다
5 상상력의 치명적 중요성

2장 뇌,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다_견고한 상식을 뒤엎는 뇌의 신비
6 살아남는 아이디어, 사라지는 아이디어
7 뇌는 몇 살까지 성장할까
8 뇌도 친구가 필요하다
9 두뇌 시간의 비밀

3장 낯선 세상이 온다_2020년,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미래
10 북방 유토피아의 유혹
11 깊이 연구하고 널리 대화하라
12 기억을 디자인하다
13 진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법

4장 자연세계의 퍼즐을 맞추다_우주 속 지구, 그 안의 인간
14 바이러스와 외계 생명체
15 곤충은 어떻게 사회를 이루어 살게 되었을까
16 우리 인류는 멸종할까
17 우주 속 인간의 주소
18 암흑에너지의 정체

옮긴이 글_10년 후 세계,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탄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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