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이 경제 활동을 열심히 하는 까닭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보다 거지가 되기 싫다는 절박함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누구나 자신이 부자가 된다는 꿈을 꾸지만 본인이 거지가 되는 일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항상 좀 더 비극적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예상치 못했던 일로, 또 본의와는 다르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쳐오기도 하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것은 일종의 병이라 비유할 수 있다. 병의 징후와 마찬가지로 판단력은 떨어지게 되고, 절박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다보니 더한 상처(빚)를 얻게 되기도 한다. 때에 따라 빚은 암 세포보다 번식 속도가 빠르고, 본인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들까지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암보다도 훨씬 무서운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제때 치료받지 않고 고금리의 사채로 돌려막으며 빚을 키우다 보면 결국 돌이킬 수도 없게 된다.
사채, 카드 빚 등의 채무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힐링(healing;몸이나 마음의 치유)이 필요한 시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병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그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병은 자랑해야 낫는 다는 말이 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치유법과 고쳐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머니 힐링 money healing’은 바로 이러한 맥락으로 쓰여진 책으로, 금융감독원 국장이라는 직함으로 실제로 대한민국 사금융계의 관리를 도맡아온 국내 최고의 권위자가 집필하여 그 전문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머니 힐링’이 다른 일반 경제 서적과 구별되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게하고 그에 따른 맥을 짚어 가장 적확한 처방을 내려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각종 구제나 회생 방법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는 이들이 다시 공정하고 정당하게 자신의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용카드나 사금융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평소 건강검진을 받듯이, 본인의 재무상태도 금융 전문의로부터 정기적인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진단이 이루어졌다면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처방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자가 금융감독원에서 서민금융지원업무를 떠나 타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효과적으로 빚을 정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 정부에서 만든 좋은 제도가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현재도 빚 때문에 자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계 빚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환경이다. 특히, 사회에 진출하기 전부터 많은 채무를 떠안고 시작해야 하는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가 병충해에 시달리며 떨어지고 있다. 이게 우리 자녀들의 문제다. 빨리 농약을 뿌려서 치유해야 한다. 치유가 늦으면 피지 못하고 떨어지는 꽃봉오리가 날로 늘어날 뿐이며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일자리는 생각처럼 늘리기도 쉽지 않다. 복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정부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 미약한 힘이나마 빚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을 치유하는데 보태고 싶어 대부업법 제정?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실제로 고리의 채무를 지고 있다면 이것을 합리적인 금리로 조정할 수 없는지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평생을 일해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빚에 빚을 더하는 우를 범하기보다는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빚을 정리하고 재기의 길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으로부터 채무상환 능력과 의지를 인정받아 신용회복지원을 받게 된다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5년 내에 모든 채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으로 이 책 ‘머니 힐링’과 더하여 무료 신용조회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신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지만 자신의 신용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필자는 대학교,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교육을 마치고 신용정보업체의 신용정보무료이용권을 제공해 왔었다. 견물생심 이랬던가? 무료이용권을 교부해 주면 교육생중 상당수가 자신의 신용도를 조회를 해보고 신용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우리 선조들은 맞선을 보고 결혼시키기 전에 건강진단서를 교환했다고 하는데... 신용사회에 사는 우리 젊은이들은 정들기 전에 “신용정보조회표”라도 서로 교환하자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인 것이다. 이 책에 첨부되어 있는 무료 신용조회 쿠폰을 활용해 한 번이라도 본인의 신용도를 체크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제 오랫동안 사채와 사투를 벌여왔던 저자의 임상경험과 성공사례들이 녹아있는 이 책 머니 힐링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과 합리적인 치유책에 대해 알아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조성목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과정,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1997년 5월 (구)신용관리기금(1999년 1월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으로 전직하여 (구)상호신용금고 등 제 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 실장을 거쳐 현재는 저축은행검사1국장으로 저축은행 검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서민금융관련 전문가로서 2000년 9월, 불법자금모집(유사수신행위)행위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로부터 시작해 약 10년 동안 고리사채, 카드깡,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는 물론 대부업법 제정, 희망홀시대출, 은행휴면예금을 활용한 서민금융지원(미소금융), 사회적 기업 (주)한국이지론 설립 등 수많은 서민금융지원관련제도를 창안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채무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서민들을 위해 KBS 제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약 300여 회에 걸친 방송 출연을 한 바 있으며,...저서 「신용으로 부자되는 알자 노하우」를 펴낸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 병든 신용, 아픈 사회
제1장 : 고통의 고리∞고리사채
제2장 : 인류와 함께 탄생한 사채
1. 지하경제Black Economy
2. 한국 사채시장의 부활 - 이자제한폐지
3. 얼굴 없는 전주들
4. 대출 천국, 깡들의 세상
제3장 : 난치병일까, 불치병일까?
1. 얼지 않는 사채시장 - 1972년 사채동결조치
2. 지하에서 지상으로 - 1982년 7·3조치
3. 그물망에 담아라! - 2002년 대부업법 제정
4. 도마뱀 꼬리 감추기
5. 사채, 양날의 칼
제4장 : 사채에 감염될 수밖에 없는 이유
1. 짭짤한 사채 - tech
2. 닛뽄 대부업의 러시
3. 황금알(?)의 유혹
4. 피 묻은 빵
제5장 : 사채 바이러스 활성 메커니즘
1. 47㎠의 신용약탈 바이러스
2. 사채의 뫼비우스의 띠
3. 빚부터 갚느라 시든 청춘들
4. 푸어Poor들의 행진
5. 마른 수건은 짜지 마라!
Part2 머니 힐링Money Healing
제6장 : 생명까지 뺏는 사채의 독성
1. 성매매와 자살을 종용하는 사채
2. 가정파탄을 부르는 사채
3. 사채의 변종과 진화
제7장 : 샤일록 정복법
1. 빚보다 더 무서운 빚 독촉
2. 가족까지 위기로 몰아넣는 불법추심
3. “인두로 지지다” - 샤일록 행동요령
4. 불법추심과 맞장 뜨기 - 사채 쓰기 전에 녹음기 준비
제8장 : 사전예방, 조기 맞춤치료가 살 길이다
1. 사채, 예방이 최선이다!
2. 합법적인 사채 치료법 - 5년만 죽자, 그러면 산다
3.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라 - 분쟁조정제도
제9장 : 이젠 재테크가 아니라 信테크다
1. 눈물 그만, 미소시작! - 서민금융상품 & 지원제도
2. 건강하고 행복한 크레딧 리모델링Credit Remodeling
3. 빚 줄이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다
4. 진정한 행복, 행복한 부富
에필로그
사람이 경제 활동을 열심히 하는 까닭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보다 거지가 되기 싫다는 절박함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누구나 자신이 부자가 된다는 꿈을 꾸지만 본인이 거지가 되는 일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항상 좀 더 비극적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예상치 못했던 일로, 또 본의와는 다르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쳐오기도 하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것은 일종의 병이라 비유할 수 있다. 병의 징후와 마찬가지로 판단력은 떨어지게 되고, 절박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다보니 더한 상처(빚)를 얻게 되기도 한다. 때에 따라 빚은 암 세포보다 번식 속도가 빠르고, 본인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들까지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암보다도 훨씬 무서운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제때 치료받지 않고 고금리의 사채로 돌려막으며 빚을 키우다 보면 결국 돌이킬 수도 없게 된다.
사채, 카드 빚 등의 채무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힐링(healing;몸이나 마음의 치유)이 필요한 시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병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그 병을 앓고 있는 것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병은 자랑해야 낫는 다는 말이 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치유법과 고쳐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머니 힐링 money healing’은 바로 이러한 맥락으로 쓰여진 책으로, 금융감독원 국장이라는 직함으로 실제로 대한민국 사금융계의 관리를 도맡아온 국내 최고의 권위자가 집필하여 그 전문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머니 힐링’이 다른 일반 경제 서적과 구별되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게하고 그에 따른 맥을 짚어 가장 적확한 처방을 내려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각종 구제나 회생 방법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는 이들이 다시 공정하고 정당하게 자신의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용카드나 사금융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평소 건강검진을 받듯이, 본인의 재무상태도 금융 전문의로부터 정기적인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진단이 이루어졌다면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처방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자가 금융감독원에서 서민금융지원업무를 떠나 타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효과적으로 빚을 정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는다. 정부에서 만든 좋은 제도가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현재도 빚 때문에 자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계 빚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환경이다. 특히, 사회에 진출하기 전부터 많은 채무를 떠안고 시작해야 하는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가 병충해에 시달리며 떨어지고 있다. 이게 우리 자녀들의 문제다. 빨리 농약을 뿌려서 치유해야 한다. 치유가 늦으면 피지 못하고 떨어지는 꽃봉오리가 날로 늘어날 뿐이며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일자리는 생각처럼 늘리기도 쉽지 않다. 복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정부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 미약한 힘이나마 빚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을 치유하는데 보태고 싶어 대부업법 제정? 시행 10주년을 맞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실제로 고리의 채무를 지고 있다면 이것을 합리적인 금리로 조정할 수 없는지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평생을 일해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빚에 빚을 더하는 우를 범하기보다는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빚을 정리하고 재기의 길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용회복위원회나 법원으로부터 채무상환 능력과 의지를 인정받아 신용회복지원을 받게 된다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5년 내에 모든 채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으로 이 책 ‘머니 힐링’과 더하여 무료 신용조회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신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지만 자신의 신용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필자는 대학교,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교육을 마치고 신용정보업체의 신용정보무료이용권을 제공해 왔었다. 견물생심 이랬던가? 무료이용권을 교부해 주면 교육생중 상당수가 자신의 신용도를 조회를 해보고 신용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우리 선조들은 맞선을 보고 결혼시키기 전에 건강진단서를 교환했다고 하는데... 신용사회에 사는 우리 젊은이들은 정들기 전에 “신용정보조회표”라도 서로 교환하자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인 것이다. 이 책에 첨부되어 있는 무료 신용조회 쿠폰을 활용해 한 번이라도 본인의 신용도를 체크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제 오랫동안 사채와 사투를 벌여왔던 저자의 임상경험과 성공사례들이 녹아있는 이 책 머니 힐링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과 합리적인 치유책에 대해 알아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조성목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고려대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과정, 서울대 경제연구소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은행, (구)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1997년 5월 (구)신용관리기금(1999년 1월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으로 전직하여 (구)상호신용금고 등 제 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 실장을 거쳐 현재는 저축은행검사1국장으로 저축은행 검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서민금융관련 전문가로서 2000년 9월, 불법자금모집(유사수신행위)행위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로부터 시작해 약 10년 동안 고리사채, 카드깡,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단속 업무는 물론 대부업법 제정, 희망홀시대출, 은행휴면예금을 활용한 서민금융지원(미소금융), 사회적 기업 (주)한국이지론 설립 등 수많은 서민금융지원관련제도를 창안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채무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서민들을 위해 KBS 제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약 300여 회에 걸친 방송 출연을 한 바 있으며,...저서 「신용으로 부자되는 알자 노하우」를 펴낸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 병든 신용, 아픈 사회
제1장 : 고통의 고리∞고리사채
제2장 : 인류와 함께 탄생한 사채
1. 지하경제Black Economy
2. 한국 사채시장의 부활 - 이자제한폐지
3. 얼굴 없는 전주들
4. 대출 천국, 깡들의 세상
제3장 : 난치병일까, 불치병일까?
1. 얼지 않는 사채시장 - 1972년 사채동결조치
2. 지하에서 지상으로 - 1982년 7·3조치
3. 그물망에 담아라! - 2002년 대부업법 제정
4. 도마뱀 꼬리 감추기
5. 사채, 양날의 칼
제4장 : 사채에 감염될 수밖에 없는 이유
1. 짭짤한 사채 - tech
2. 닛뽄 대부업의 러시
3. 황금알(?)의 유혹
4. 피 묻은 빵
제5장 : 사채 바이러스 활성 메커니즘
1. 47㎠의 신용약탈 바이러스
2. 사채의 뫼비우스의 띠
3. 빚부터 갚느라 시든 청춘들
4. 푸어Poor들의 행진
5. 마른 수건은 짜지 마라!
Part2 머니 힐링Money Healing
제6장 : 생명까지 뺏는 사채의 독성
1. 성매매와 자살을 종용하는 사채
2. 가정파탄을 부르는 사채
3. 사채의 변종과 진화
제7장 : 샤일록 정복법
1. 빚보다 더 무서운 빚 독촉
2. 가족까지 위기로 몰아넣는 불법추심
3. “인두로 지지다” - 샤일록 행동요령
4. 불법추심과 맞장 뜨기 - 사채 쓰기 전에 녹음기 준비
제8장 : 사전예방, 조기 맞춤치료가 살 길이다
1. 사채, 예방이 최선이다!
2. 합법적인 사채 치료법 - 5년만 죽자, 그러면 산다
3.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라 - 분쟁조정제도
제9장 : 이젠 재테크가 아니라 信테크다
1. 눈물 그만, 미소시작! - 서민금융상품 & 지원제도
2. 건강하고 행복한 크레딧 리모델링Credit Remodeling
3. 빚 줄이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다
4. 진정한 행복, 행복한 부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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