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본주의의 심장,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그녀가 있었다!
한국인 트레이더 영주 닐슨의 진솔한 경험담
10여 년의 월스트리트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도 새벽 6시에 일어나 6시 30분에 출근하고, 신입시절에는 아침 7시부터 일을 시작해 매일 밤 9시, 10시까지도 일을 한다. 바쁜 업무로 인해 1년에 주어진 3~4주의 휴가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곳. 이것이 월스트리트의 일상이다.
월스트리트 밖에서 볼 때의 화려한 성공이 실상 이렇게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며 부단히 노력하는 자들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그 성공이 환상처럼 보이지 않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일상은 자신이 즐기지 않는다면 정신없는 하루, 긴장감과 트레이딩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일 뿐이라고 말한다.
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할 만한 연봉을 받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파티를 해본 경험도 없는 그저 일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더 멋진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일이나 프로젝트를 가장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열정으로 임한다는 자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감을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어 스스로를 업무의 바다에 빠뜨린다는 이야기는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지에 대해 짐작하게 한다.
월가를 꿈꾼다면 도전하라. 크게 성공할 포부와 자신감,
일에 모든 열정을 쏟을 자신이 있다면 월스트리트에 도전하라.
크게 성공할 포부와 자신감, 일에 모든 열정을 쏟을 자신이 있다면 월스트리트에 도전하라. 도전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어눌하게 해서 무시당하는 서러움과 인종차별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패와 무시로 인해 인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고,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한번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저자의 말은 더 나은 청춘을 보내길 바라는 조언이다.
그 도전을 독려하기 위해 월가의 사무실의 풍경조차도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한국과 다른 근무환경과 면접, 이직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경험한 미국의 모습은 길잡이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패할 것이 무서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그녀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허황된 꿈일지라도 꿈을 꿔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이다. 미국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그녀가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할 수 있었듯, 금융권에 종사하는 이들과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예비 트레이더들. 가본 적 없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길 바란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월가의 근무환경과 직위체계, 관련 직업들, 직장생활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월스트리트 생활의 즐거움의 하나인 사치스러운 점심과 엄청남 금액의 보너스 그리고 자신을 존중해주는 회사 동료들, 커피타임 정치라고 불리는 직장 내 정치와 동료와의 경쟁에 대해 경험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하다.
반면 한국인 유학생으로 겪어야 했던 부당한 일들, 한국의 기업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긴 시간 동안의 면접, 그리고 직장 내에서의 갈등과 루머들에 대한 이야기도 장차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간접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영주닐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금융공학 석사,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통계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상반기까지 미국 Citi group과 JP Morgan investment bank 뉴욕 본사에서 executive director로서 채권 퀀트 트레이딩 데스크의 대표를 지냈고, 그 이전에는 미국 Bear Stearns 뉴욕 본사에서 managing director로서 역시 채권 퀀트 트레이딩 데스크를 이끌었다. Bear Stearns 이전에는 Barclays와 State Street에서 principal 그리고 Allianz Dresdner Asset Management에서 vice president를 역임했다. 현재 뉴욕의 헤지펀드 파트너이다.
월스트리트 포트폴리오 매니저/트레이더로서의 커리어 이외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또 많은 강연과 대학 강의를 해왔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Intelligent Hedge Fund Investing (Risk Book 출판)의 how Sharpe fund of funds are가 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risk conference, global derivative conference, society of actuary conference 등 미국이나 유럽에서 많은 권위 있는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해왔다. 2006년에는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금융공학을 위한 통계학을 강의했으며 가장 최근인 2009년에는 한국의 건국대학교에서 금융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Introduction
CHAPTER 1
베어스턴스의 몰락
Collapse of Bear Stearns
CHAPTER 2
10억 달러를 잃을뻔한 실수
Billion Dollar Mistake
CHAPTER 3
바꿀 수 없는 조건들
Things cannot be changed
CHAPTER 4
월스트리트의 직업들
Wall Street Jobs
CHAPTER 5
인터뷰
Interviews
CHAPTER 6
월스트리트의 정치
Wall Street Politics
CHAPTER 7
월스트리트에서 일할 때의 즐거움
Excitement of Wall Street Career
CHAPTER 8
월스트리트의 여성들
Women in Wall Street
CHAPTER 9
전문가의 투자전략
Professional Investment Strategies
CHAPTER 10
루머와 스캔들
Rumors and Scandals
CHAPTER 11
월스트리트의 한국인
Koreans on Wall Street
CHAPTER 12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So now what
맺음말
Last
자본주의의 심장, 월스트리트의 중심에 그녀가 있었다!
한국인 트레이더 영주 닐슨의 진솔한 경험담
10여 년의 월스트리트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도 새벽 6시에 일어나 6시 30분에 출근하고, 신입시절에는 아침 7시부터 일을 시작해 매일 밤 9시, 10시까지도 일을 한다. 바쁜 업무로 인해 1년에 주어진 3~4주의 휴가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곳. 이것이 월스트리트의 일상이다.
월스트리트 밖에서 볼 때의 화려한 성공이 실상 이렇게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며 부단히 노력하는 자들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그 성공이 환상처럼 보이지 않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일상은 자신이 즐기지 않는다면 정신없는 하루, 긴장감과 트레이딩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일 뿐이라고 말한다.
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할 만한 연봉을 받지 않으며, 사치스러운 파티를 해본 경험도 없는 그저 일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더 멋진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월스트리트의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일이나 프로젝트를 가장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열정으로 임한다는 자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감을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어 스스로를 업무의 바다에 빠뜨린다는 이야기는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는지에 대해 짐작하게 한다.
월가를 꿈꾼다면 도전하라. 크게 성공할 포부와 자신감,
일에 모든 열정을 쏟을 자신이 있다면 월스트리트에 도전하라.
크게 성공할 포부와 자신감, 일에 모든 열정을 쏟을 자신이 있다면 월스트리트에 도전하라. 도전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어눌하게 해서 무시당하는 서러움과 인종차별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패와 무시로 인해 인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고,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한번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저자의 말은 더 나은 청춘을 보내길 바라는 조언이다.
그 도전을 독려하기 위해 월가의 사무실의 풍경조차도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한국과 다른 근무환경과 면접, 이직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경험한 미국의 모습은 길잡이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패할 것이 무서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그녀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허황된 꿈일지라도 꿈을 꿔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이다. 미국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그녀가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할 수 있었듯, 금융권에 종사하는 이들과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예비 트레이더들. 가본 적 없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길 바란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월가의 근무환경과 직위체계, 관련 직업들, 직장생활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월스트리트 생활의 즐거움의 하나인 사치스러운 점심과 엄청남 금액의 보너스 그리고 자신을 존중해주는 회사 동료들, 커피타임 정치라고 불리는 직장 내 정치와 동료와의 경쟁에 대해 경험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하다.
반면 한국인 유학생으로 겪어야 했던 부당한 일들, 한국의 기업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긴 시간 동안의 면접, 그리고 직장 내에서의 갈등과 루머들에 대한 이야기도 장차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간접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영주닐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금융공학 석사,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통계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상반기까지 미국 Citi group과 JP Morgan investment bank 뉴욕 본사에서 executive director로서 채권 퀀트 트레이딩 데스크의 대표를 지냈고, 그 이전에는 미국 Bear Stearns 뉴욕 본사에서 managing director로서 역시 채권 퀀트 트레이딩 데스크를 이끌었다. Bear Stearns 이전에는 Barclays와 State Street에서 principal 그리고 Allianz Dresdner Asset Management에서 vice president를 역임했다. 현재 뉴욕의 헤지펀드 파트너이다.
월스트리트 포트폴리오 매니저/트레이더로서의 커리어 이외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또 많은 강연과 대학 강의를 해왔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Intelligent Hedge Fund Investing (Risk Book 출판)의 how Sharpe fund of funds are가 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risk conference, global derivative conference, society of actuary conference 등 미국이나 유럽에서 많은 권위 있는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해왔다. 2006년에는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금융공학을 위한 통계학을 강의했으며 가장 최근인 2009년에는 한국의 건국대학교에서 금융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Introduction
CHAPTER 1
베어스턴스의 몰락
Collapse of Bear Stearns
CHAPTER 2
10억 달러를 잃을뻔한 실수
Billion Dollar Mistake
CHAPTER 3
바꿀 수 없는 조건들
Things cannot be changed
CHAPTER 4
월스트리트의 직업들
Wall Street Jobs
CHAPTER 5
인터뷰
Interviews
CHAPTER 6
월스트리트의 정치
Wall Street Politics
CHAPTER 7
월스트리트에서 일할 때의 즐거움
Excitement of Wall Street Career
CHAPTER 8
월스트리트의 여성들
Women in Wall Street
CHAPTER 9
전문가의 투자전략
Professional Investment Strategies
CHAPTER 10
루머와 스캔들
Rumors and Scandals
CHAPTER 11
월스트리트의 한국인
Koreans on Wall Street
CHAPTER 12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So now what
맺음말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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