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자는 지금까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만을 창출하는 단순한 주체라는 인식을 거부하고 ‘사회적기업’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변화의 주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풍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풀뿌리 형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추어져야 하는 제도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다양한 소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내용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은 과도한 시장원리주의에 의거한 경제시스템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의감이 만연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 의거한 것이다. 즉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적 주체로 부상되고 있다.
아울러 경제의 글로벌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사회적기업’이라는 새로운 물결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내는 작업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였다. 그렇다면, 기존의 경제 질서에 대한 대안적 모델로서 제시되는 ‘사회적경제’와 ‘지역’을 연결하는 매개체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그 해답을 ‘사회적기업’에서 찾는다.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관련 서적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을 통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사회적경제’를 실현해 세상을 움직이는 작업은 다양한 주체들 간의 접합을 통해 유기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즉 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입안자, 이를 현실에 담아내는 ‘사회적기업가’, 그리고 그러한 현실을 올바르게 인지하는 일반 대중의 각 역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이 갖는 의의는 매우 열정적이다. 경제시스템과 그것이 발현되는 공간이라는 주체 간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획기적인 시도임과 동시에 이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인 구상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서적에서도 시도된바 없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새로운 사회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기업’을 다양한 해외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정책입안자들에게 제시하는 다양한 정책과제, ‘사회적기업가’로서 갖추어야할 윤리적인 자질과 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하는 경영마인드, 그리고 일반대중으로 구성되는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만을 창출하는 단순한 주체라는 인식을 거부하고 ‘사회적기업’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변화의 주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풍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풀뿌리 형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추어져야 하는 제도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다양한 소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30년을 지탱해 온 ‘금융의 시대’가 초래한 여러 부작용들이 세상에 입증되었다. ‘사회적경제’로 불리는 변화의 길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세상에는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주체들이 있다. 이들 중 ‘사회적경제’의 디자인을 위한 공간은 ‘지역’이며, 이들을 잇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연결고리는 바로 ‘사회적기업’인 것이다. 이와 같은 저자의 생각은 ‘사회적기업’이라는 매우 생활적이고도 또 사회현실(Social Reality)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주체들의 미시적이고도 집요한 그리고 실현 가능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회가 변혁될 수 있다는 신념에 의거한 것이리라. 거듭되는 경제위기로 충격에 빠져 있는 오늘날, 세계는 ‘사회적기업’에 주목한다.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대해 이 책은 ‘사회적기업’이 매우 훌륭한 대안적 주체임을 고하고 있다.
추천글
우리 정부는 사회적 사회적 기업이 시장에서 돈을 벌어와서 자립하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며, 또 명백히 정부가 해야 할 공공사업이 사회적 기업에 던져져 시장논리에 맡겨지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사회적 기업이 세상을 혁신하는 곳이 아니라 근근이 먹고사는 곳으로 전락되고 있다. 사회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이 우리 사회에서는 매우 초라하게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양준호 교수의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지금까지 출판 사회적 기업 관련 책들이 주로 해외 사례 또는 국내 사례 등과 같은 한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면, 이 책은 사회적 기업 관련 이론적 개념, 다양한 실제 사례, 외국의 법적 인프라 및 모범 사례에서 추출할 수 있는 함의, 그리고 매우 포괄적인 정책 제언을 담고 있는 사회적 기업 관련 전 방위적 내용을 담은 연구서이다.
곽수종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또 사회적 기업 관련 정책이 그 유효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연구서이다. 사회적 기업을 하고 있는 이,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 사회적 기업 관련 정책을 구상하는 정부와 모든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나아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시도하고자 하는 일반 기업인들에게 풍부한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
프레시안 윤태곤 기자
사회혁신을 꿈꾸는 ‘사회적 기업가’에게 있어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이 무엇을 견지하고 또 추구해야 하는지, 또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하는 우리의 노력과 활동이 사회와 역사의 변혁과 관련하여 어떠한 함의를 가지는지에 대해 매우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또 우리 ‘사회적 기업가’들이 지자체 및 정부와 같은 정책 메이커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것을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 조민호 회장
▣ 작가 소개
저자 양준호(梁峻豪)
현재 인천대학교 동북아경제통상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교토대 경제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경제학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직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 부설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센터장과 사단법인 지속가능발전진흥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기업 관련 연구와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Export-led growth and Exchange Rate Regimes in East Asia」(2004), 「E. 넬의 Transformational Growth Theory로 본 일본의 구조개혁과 거시경제적 불안정성」(2007) 등 다수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으며, 최근 이와 같은 연구실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2008~2010년판)에 게재되었다. 또 저서로는 『제도경제학의 시간과 공간』(2009),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 및 기업가』(2009), 『현대자본주의분석』(2007, 공저), 『20년의 재조명』(2006, 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머리말: 사회변혁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
제1장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1. 이제 사회적 경제로 가야 할 때다
2. ''사회적 기업''과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
3. ''사회적 기업'' 이란 무엇인가?
4. ''사회적 기업'' 의 사례
5. 사회 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
[사례 1] Hackney Co-operative Developements CIC Ltd.
[사례 2] Civic Ventures
제2장 ''사회적 기업'' 이 성공조건
1. 선도산업으로서의 ''사회적 기업'': 해외 청년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2. 각국 ''사회적 기업'' 의 대두 배경
3. 영국 ''사회적 기업''의 성공 조건: 지역사회이 전략적 파트너쉽에 의거한 네트워크형 지원 시스템
[사례 3] The Wise Group
[사례 4] American Apparel(AA)
제3장 ''사회적 기업'' 으로서의 사회적 혐동조합과 커뮤니티 이익회사
1.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비지니스 및 ''사회적 기업'' 에 관한 각국의 인식
2. ''사회적 기업'' 으로서의 협동조합
3. 이탈리아의 사회적 협동조합
4. 영국의 커뮤니티 이익 회사(CIC)
[사례5] Con Carino
[사례6] ENVIE
제4장 ''사회적 기업'' 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
1.'' 사회적 기업'' 관련 기존의 정책: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2. ''사회적 기업'' 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3. ''사회적 기업''의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비영리조직의 경영에 과한 논의를 중심으로
[사례7] STREAT
[사례8] Table for Tow
맺음말:''사회적 기업''지원 정책의 조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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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금까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만을 창출하는 단순한 주체라는 인식을 거부하고 ‘사회적기업’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변화의 주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풍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풀뿌리 형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추어져야 하는 제도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다양한 소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내용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은 과도한 시장원리주의에 의거한 경제시스템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그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의감이 만연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 의거한 것이다. 즉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적 주체로 부상되고 있다.
아울러 경제의 글로벌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사회적기업’이라는 새로운 물결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내는 작업 역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였다. 그렇다면, 기존의 경제 질서에 대한 대안적 모델로서 제시되는 ‘사회적경제’와 ‘지역’을 연결하는 매개체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그 해답을 ‘사회적기업’에서 찾는다.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관련 서적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을 통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사회적경제’를 실현해 세상을 움직이는 작업은 다양한 주체들 간의 접합을 통해 유기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즉 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입안자, 이를 현실에 담아내는 ‘사회적기업가’, 그리고 그러한 현실을 올바르게 인지하는 일반 대중의 각 역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이 갖는 의의는 매우 열정적이다. 경제시스템과 그것이 발현되는 공간이라는 주체 간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획기적인 시도임과 동시에 이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인 구상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서적에서도 시도된바 없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새로운 사회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기업’을 다양한 해외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정책입안자들에게 제시하는 다양한 정책과제, ‘사회적기업가’로서 갖추어야할 윤리적인 자질과 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하는 경영마인드, 그리고 일반대중으로 구성되는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만을 창출하는 단순한 주체라는 인식을 거부하고 ‘사회적기업’이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변화의 주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풍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풀뿌리 형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추어져야 하는 제도적 요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다양한 소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30년을 지탱해 온 ‘금융의 시대’가 초래한 여러 부작용들이 세상에 입증되었다. ‘사회적경제’로 불리는 변화의 길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세상에는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주체들이 있다. 이들 중 ‘사회적경제’의 디자인을 위한 공간은 ‘지역’이며, 이들을 잇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연결고리는 바로 ‘사회적기업’인 것이다. 이와 같은 저자의 생각은 ‘사회적기업’이라는 매우 생활적이고도 또 사회현실(Social Reality)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주체들의 미시적이고도 집요한 그리고 실현 가능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회가 변혁될 수 있다는 신념에 의거한 것이리라. 거듭되는 경제위기로 충격에 빠져 있는 오늘날, 세계는 ‘사회적기업’에 주목한다.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대해 이 책은 ‘사회적기업’이 매우 훌륭한 대안적 주체임을 고하고 있다.
추천글
우리 정부는 사회적 사회적 기업이 시장에서 돈을 벌어와서 자립하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으며, 또 명백히 정부가 해야 할 공공사업이 사회적 기업에 던져져 시장논리에 맡겨지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사회적 기업이 세상을 혁신하는 곳이 아니라 근근이 먹고사는 곳으로 전락되고 있다. 사회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이 우리 사회에서는 매우 초라하게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양준호 교수의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
지금까지 출판 사회적 기업 관련 책들이 주로 해외 사례 또는 국내 사례 등과 같은 한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면, 이 책은 사회적 기업 관련 이론적 개념, 다양한 실제 사례, 외국의 법적 인프라 및 모범 사례에서 추출할 수 있는 함의, 그리고 매우 포괄적인 정책 제언을 담고 있는 사회적 기업 관련 전 방위적 내용을 담은 연구서이다.
곽수종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 책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또 사회적 기업 관련 정책이 그 유효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연구서이다. 사회적 기업을 하고 있는 이,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 사회적 기업 관련 정책을 구상하는 정부와 모든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나아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시도하고자 하는 일반 기업인들에게 풍부한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
프레시안 윤태곤 기자
사회혁신을 꿈꾸는 ‘사회적 기업가’에게 있어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이 무엇을 견지하고 또 추구해야 하는지, 또 사회적 기업을 매개로 하는 우리의 노력과 활동이 사회와 역사의 변혁과 관련하여 어떠한 함의를 가지는지에 대해 매우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며, 또 우리 ‘사회적 기업가’들이 지자체 및 정부와 같은 정책 메이커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것을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 조민호 회장
▣ 작가 소개
저자 양준호(梁峻豪)
현재 인천대학교 동북아경제통상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교토대 경제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경제학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직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 부설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센터장과 사단법인 지속가능발전진흥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기업 관련 연구와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Export-led growth and Exchange Rate Regimes in East Asia」(2004), 「E. 넬의 Transformational Growth Theory로 본 일본의 구조개혁과 거시경제적 불안정성」(2007) 등 다수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으며, 최근 이와 같은 연구실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2008~2010년판)에 게재되었다. 또 저서로는 『제도경제학의 시간과 공간』(2009),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 및 기업가』(2009), 『현대자본주의분석』(2007, 공저), 『20년의 재조명』(2006, 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머리말: 사회변혁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
제1장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1. 이제 사회적 경제로 가야 할 때다
2. ''사회적 기업''과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
3. ''사회적 기업'' 이란 무엇인가?
4. ''사회적 기업'' 의 사례
5. 사회 변혁의 주체로서의 ''사회적 기업''
[사례 1] Hackney Co-operative Developements CIC Ltd.
[사례 2] Civic Ventures
제2장 ''사회적 기업'' 이 성공조건
1. 선도산업으로서의 ''사회적 기업'': 해외 청년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2. 각국 ''사회적 기업'' 의 대두 배경
3. 영국 ''사회적 기업''의 성공 조건: 지역사회이 전략적 파트너쉽에 의거한 네트워크형 지원 시스템
[사례 3] The Wise Group
[사례 4] American Apparel(AA)
제3장 ''사회적 기업'' 으로서의 사회적 혐동조합과 커뮤니티 이익회사
1.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비지니스 및 ''사회적 기업'' 에 관한 각국의 인식
2. ''사회적 기업'' 으로서의 협동조합
3. 이탈리아의 사회적 협동조합
4. 영국의 커뮤니티 이익 회사(CIC)
[사례5] Con Carino
[사례6] ENVIE
제4장 ''사회적 기업'' 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
1.'' 사회적 기업'' 관련 기존의 정책: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2. ''사회적 기업'' 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3. ''사회적 기업''의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비영리조직의 경영에 과한 논의를 중심으로
[사례7] STREAT
[사례8] Table for Tow
맺음말:''사회적 기업''지원 정책의 조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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