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그로부터 10년 후 발생한 재앙 같은 사건들!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듯 몰락해버린 위대한 기업들은 어디로 갔나?
세계적인 석학이자 ‘경영의 구루’ 짐 콜린스는 2008년 9월 25일 이후 연이어 벌어지는 재앙과도 같은 대형 사건들을 지켜보며 혼란 속에 빠졌다.
전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에 있던 리먼브러더스는 158년의 찬란했던 역사를 뒤로하고 끝내 파산했다. ''포천'' 500대 기업 중 156위를 차지하던 베어스턴스는 굴욕적인 협상 끝에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되었다. 만신창이가 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은 구제금융을 수혈 받아야 했다. 번영하는 미국의 상징이던 메릴린치는 끝내 공개 매각되었다. 워싱턴뮤추얼은행은 역사상 최대의 상업은행 파산 사례가 될 위기에 처했다.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듯 크고 강한 기업들이 연달아 무너지기 시작했다.
15,000시간 연구, 2,000페이지의 인터뷰, 6,000건의 논문조사, 3.8억 바이트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영 핵심 요인을 제시한 기업혁신의 교과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의 저자 짐 콜린스는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위대한 기업이라 믿었던 회사들이 채 10년도 되지 않아 도산하고 합병되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그는 연구의 초점을 밝고 명랑한 주제에서 어두운 방향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
강하고 위대한 기업들은 왜 몰락하는가, 몰락을 미리 감지하고 피할 방법은 없을까,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기까지 기업은 어떻게 무너져 가는 걸까, 어떻게 하면 몰락의 길에서 벗어나 모든 걸 되돌릴 수 있을까?
그 원인과 해법을 연구하기 위해 그는 무려 6,000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끈질기고 집요하게, 그리고 철저히 조사, 연구했다. 성공으로 인한 자만심 때문에 몰락하는 기업이 있었고, 과도한 욕심 때문에 평온하던 회사가 풍비박산나기도 했다. 위기의 조짐을 무시하고 간과하는 바람에 몰락하는 기업도 속출했고, 다시 잘해보려고 엉뚱한 CEO를 데려와 오히려 완전히 몰락한 회사도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각양각색의 몰락의 원인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계단식 단계를 이루고 있으며, 몰락의 진행상황을 확연히 보여주는 사례였던 것이다. 오랜 연구와 치밀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생생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몰락의 5단계 징조를 민감하게 감지하라!
전작과는 달리 이 책은 어둡고 우울한 내용일 수 있다. 아무리 내가 아닌 타인이라도 남의 몰락과 멸망을 지켜보는 일은 유쾌할 수 없다. 좋은 것만 보고 벤치마킹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몰락하는 기업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단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의 리더 및 관계자, 더 나아가 일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단지 성공만 연구하는 것은 결코 이롭지 않다. 오로지 성공적인 기업만 연구하는 것보다는, 위대한 기업들이 왜 평범하게 혹은 더 나쁘게 몰락하는지 조사하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성공해나가고 있는 기업과 비교해보면 더욱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기업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려면 위대한 기업들이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무지로 인해 그들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그들의 몰락에서 배우는 편이 훨씬 더 지혜롭지 않은가.
둘째, 기업의 몰락을 연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희망을 창조해내기 위한 작업이다. 몰락으로 가는 수순을 미리 알고 있으면, 적어도 자기 기업이 몰락의 단계를 밟고 있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을 때 미리 브레이크를 밟고 방향을 되돌릴 수 있다. 일례로 2000년대 제록스는 몰락의 4단계까지 떨어져 있었고, 회사채는 무디스에게 ‘쓰레기’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부채 비율이 900%에 이른 제록스는 파산 직전에 이르렀고 소생 확률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올바른 진단과 판단, 과감한 개혁으로 인해 2006년 다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건전한 재무제표를 자랑하게 되었다.
비단 제록스뿐 아니다. HP, 뉴코, IBM, 머크, 모토로라, 디즈니, 보잉….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소 한 번쯤은 몰락의 위기를 경험한 기업들이다. 진정한 1등 기업, 좋은 기업을 넘어선 위대한 기업은 어려움이 없는 기업이 아니다. 위기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다. 더 나아가 그 위기를 기회 삼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다.
이 책은 그런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하는 리더뿐 아니라, 자기 인생이라는 위대한 기업을 훌륭히 경영하고픈 모든 사람을 위한 사상 초유의 전략 매뉴얼이다.
▣ 작가 소개
저 : 짐 콜린스
James C. Collins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멸의 성공기업들을 파헤친 명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공저자인 짐 콜린스는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들의 연구자이며, 기업과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의 조언자이다. 1958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 석사과정(경영학)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고, 모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했는데 정열적이고 창조적인 내용의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그의 강의는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강했을 정도이며,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명강의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콜로라도 주 볼더에 Management Lab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저술과 컨설팅에 몰두하고 있으며, 『위대함의 법칙』,『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 다수의 저·공저서를 펴냈다.
역 : 김명철
바른번역(주) 대표겸 바른번역 아카데미 원장이다. 연간 수백권의 책을 번역하고 출판사에 컨설팅 하는 업체의 대표로서 ‘재미있고 정확한’ 책읽기 방법을 주제로 CEO,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이컴파인더 한국지사장을 지냈다. 금융, 무역, 인터넷 업체에서 두루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분야 번역을 시작한 뒤, 현재는 인문, 실용 서적 등을 두루 번역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왓북 발행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북배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집이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다』, 『CRM, 절대로 하지 마라』,『비지니스 탈무드』,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전설의 투자가문 데이비스』,『필립 코틀러 카오틱스』,『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게임오버』,『제프 이멜트 GE WAY』,『시장 경제의 법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위대한 기업도 언제든 쓰러질 수 있다
조용히 다가오는 파멸의 전조
몰락으로 향하는 정점 | 그 모든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몰락의 5단계
6,000년의 기업 역사는 말한다 | 강한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틀 | 어두운 여행, 출구는 있는가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자만의 폐혜 | 성공 원인에 대한 착각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현실 안주보다 무서운 과다한 욕심 |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 | 팩커드 법칙의 위반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승계의 문제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증거를 확인한 뒤 큰 투자를 단행한 사례 | 수면 아래의 위험 감수 | 위험을 부정하는 문화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진정한 묘안 | 공포와 절망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생존을 위한 투쟁을 포기한 사례 | 대안이 없는 지경까지 내몰린 사례 |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
불타는 승강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 포기란 없다
부록 | 감사의 글 | 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그로부터 10년 후 발생한 재앙 같은 사건들!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듯 몰락해버린 위대한 기업들은 어디로 갔나?
세계적인 석학이자 ‘경영의 구루’ 짐 콜린스는 2008년 9월 25일 이후 연이어 벌어지는 재앙과도 같은 대형 사건들을 지켜보며 혼란 속에 빠졌다.
전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에 있던 리먼브러더스는 158년의 찬란했던 역사를 뒤로하고 끝내 파산했다. ''포천'' 500대 기업 중 156위를 차지하던 베어스턴스는 굴욕적인 협상 끝에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되었다. 만신창이가 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은 구제금융을 수혈 받아야 했다. 번영하는 미국의 상징이던 메릴린치는 끝내 공개 매각되었다. 워싱턴뮤추얼은행은 역사상 최대의 상업은행 파산 사례가 될 위기에 처했다. 거대한 도미노가 무너지듯 크고 강한 기업들이 연달아 무너지기 시작했다.
15,000시간 연구, 2,000페이지의 인터뷰, 6,000건의 논문조사, 3.8억 바이트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경영 핵심 요인을 제시한 기업혁신의 교과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의 저자 짐 콜린스는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위대한 기업이라 믿었던 회사들이 채 10년도 되지 않아 도산하고 합병되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그는 연구의 초점을 밝고 명랑한 주제에서 어두운 방향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
강하고 위대한 기업들은 왜 몰락하는가, 몰락을 미리 감지하고 피할 방법은 없을까,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기까지 기업은 어떻게 무너져 가는 걸까, 어떻게 하면 몰락의 길에서 벗어나 모든 걸 되돌릴 수 있을까?
그 원인과 해법을 연구하기 위해 그는 무려 6,000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끈질기고 집요하게, 그리고 철저히 조사, 연구했다. 성공으로 인한 자만심 때문에 몰락하는 기업이 있었고, 과도한 욕심 때문에 평온하던 회사가 풍비박산나기도 했다. 위기의 조짐을 무시하고 간과하는 바람에 몰락하는 기업도 속출했고, 다시 잘해보려고 엉뚱한 CEO를 데려와 오히려 완전히 몰락한 회사도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각양각색의 몰락의 원인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계단식 단계를 이루고 있으며, 몰락의 진행상황을 확연히 보여주는 사례였던 것이다. 오랜 연구와 치밀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생생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몰락의 5단계 징조를 민감하게 감지하라!
전작과는 달리 이 책은 어둡고 우울한 내용일 수 있다. 아무리 내가 아닌 타인이라도 남의 몰락과 멸망을 지켜보는 일은 유쾌할 수 없다. 좋은 것만 보고 벤치마킹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몰락하는 기업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단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의 리더 및 관계자, 더 나아가 일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단지 성공만 연구하는 것은 결코 이롭지 않다. 오로지 성공적인 기업만 연구하는 것보다는, 위대한 기업들이 왜 평범하게 혹은 더 나쁘게 몰락하는지 조사하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성공해나가고 있는 기업과 비교해보면 더욱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기업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려면 위대한 기업들이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무지로 인해 그들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그들의 몰락에서 배우는 편이 훨씬 더 지혜롭지 않은가.
둘째, 기업의 몰락을 연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희망을 창조해내기 위한 작업이다. 몰락으로 가는 수순을 미리 알고 있으면, 적어도 자기 기업이 몰락의 단계를 밟고 있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을 때 미리 브레이크를 밟고 방향을 되돌릴 수 있다. 일례로 2000년대 제록스는 몰락의 4단계까지 떨어져 있었고, 회사채는 무디스에게 ‘쓰레기’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부채 비율이 900%에 이른 제록스는 파산 직전에 이르렀고 소생 확률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올바른 진단과 판단, 과감한 개혁으로 인해 2006년 다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건전한 재무제표를 자랑하게 되었다.
비단 제록스뿐 아니다. HP, 뉴코, IBM, 머크, 모토로라, 디즈니, 보잉….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소 한 번쯤은 몰락의 위기를 경험한 기업들이다. 진정한 1등 기업, 좋은 기업을 넘어선 위대한 기업은 어려움이 없는 기업이 아니다. 위기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다. 더 나아가 그 위기를 기회 삼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다.
이 책은 그런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하는 리더뿐 아니라, 자기 인생이라는 위대한 기업을 훌륭히 경영하고픈 모든 사람을 위한 사상 초유의 전략 매뉴얼이다.
▣ 작가 소개
저 : 짐 콜린스
James C. Collins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멸의 성공기업들을 파헤친 명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공저자인 짐 콜린스는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들의 연구자이며, 기업과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의 조언자이다. 1958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 석사과정(경영학)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고, 모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했는데 정열적이고 창조적인 내용의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그의 강의는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강했을 정도이며,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명강의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콜로라도 주 볼더에 Management Lab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저술과 컨설팅에 몰두하고 있으며, 『위대함의 법칙』,『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 다수의 저·공저서를 펴냈다.
역 : 김명철
바른번역(주) 대표겸 바른번역 아카데미 원장이다. 연간 수백권의 책을 번역하고 출판사에 컨설팅 하는 업체의 대표로서 ‘재미있고 정확한’ 책읽기 방법을 주제로 CEO,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이컴파인더 한국지사장을 지냈다. 금융, 무역, 인터넷 업체에서 두루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경영분야 번역을 시작한 뒤, 현재는 인문, 실용 서적 등을 두루 번역하고 있으며 도서출판 왓북 발행인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북배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집이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다』, 『CRM, 절대로 하지 마라』,『비지니스 탈무드』,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전설의 투자가문 데이비스』,『필립 코틀러 카오틱스』,『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게임오버』,『제프 이멜트 GE WAY』,『시장 경제의 법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위대한 기업도 언제든 쓰러질 수 있다
조용히 다가오는 파멸의 전조
몰락으로 향하는 정점 | 그 모든 변화와 혁신에도 불구하고…
몰락의 5단계
6,000년의 기업 역사는 말한다 | 강한 기업이 몰락하는 5단계 틀 | 어두운 여행, 출구는 있는가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자만의 폐혜 | 성공 원인에 대한 착각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현실 안주보다 무서운 과다한 욕심 |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 | 팩커드 법칙의 위반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승계의 문제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증거를 확인한 뒤 큰 투자를 단행한 사례 | 수면 아래의 위험 감수 | 위험을 부정하는 문화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진정한 묘안 | 공포와 절망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생존을 위한 투쟁을 포기한 사례 | 대안이 없는 지경까지 내몰린 사례 |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는 이유
불타는 승강장에서 살아남은 기업들 | 포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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