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최고 경제전문가가 파헤친 세계 경제의 숨겨진 뒷이야기 그리고 2012년 이후의 세계 경제!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읽어내야 진짜 경제학!
상식과 교양으로 배우는 세계 경제의 작동원리
서브 프라임 사태, 리먼 브라더스 쇼크, 그리스 재정 위기, 스페인 위기설, 유로존 붕괴 위험….
글로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와 이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온다. 하지만 정작 그 사건들이 왜 일어났는지, 이 사태들이 몰고올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실제로 언론을 통해 경제 이슈들은 넘쳐나지만 그 사건들의 진면목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몇몇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야 ‘또 대형사고가 터졌구나’ ‘세계 경제가 불황이니 우리나라도 영향을 좀 받겠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마련.
하지만 미디어나 언론 매체가 전해준 정보가 아니라 자신만의 눈으로 직접 경제 사건을 읽고 해석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출간돼 화제다.
사건과 스토리로 기본기를 다져주는 단단한 경제 교양서
『단단한 경제학』은 일본의 최고 경제전문가가 일반인을 위해 작심하고 쓴 경제교양서이다. 이 책은 어려운 용어들을 배제하고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사건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제의 본질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누구나 경제뉴스를 해석하고 실생활이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돕는다. 저자는 경제 강국인 미국, 유럽, 일본의 경제적 근본구조를 들여다봄으로써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전망한다. 그리고 그 분석에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인구변화, 주가, 물가지수, 고용 환경의 변화, 주택가격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넘기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주요 사건들의 내막과 그 속에 숨겨진 의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책을 읽다보면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개별 정보가 어느 순간 좌르륵 꿰맞춰지면서 무릎을 치게 만든다.
언론에서 말해주지 않았던 경제 강국들의 숨겨진 이야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경제 강국, 그 중에서도 미국과 유럽, 일본의 현재와 미래에 주목하고, 두가지 관점, 즉 ‘사건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통해 개인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굵직굵직한 현안들의 본질을 파고든다.
예컨대 저자는 ‘미국의 경제 위기가 끝났다’는 언론보도는 잘못된 분석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국의 재정 적자의 본질을 보지 못한 채 단기 현상만으로 본 미시적 분석에 지나지 않으며 위기의 주체가 금융기관에서 정부로 옮겨갔을 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 오바마 정부가 야심차게 제시한 ‘환경 경제’ 테마가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에 따라 미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퇴색하고 있다고 보고 향후 미국은 달러화 약세 지속 후 잠깐의 경기 호전 뒤에 다시 더블딥에 빠질 위험성도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경제 안정을 위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로 ‘고용’과 ‘물가’를 지적하고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미국이 지금보다 훨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앞으로 경제력이 약해질망정 결코 영향력이 작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유럽은 ‘지구온난화 대책’이라는 대의명분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 안에 ‘배출권 거래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다고 일갈한다. 나아가 최근 불거진 유럽 금융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환경경제를 둘러싼 유럽과 미국의 뜨거운 경쟁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글로벌 경제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그리스 사태’의 파급효과가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뿐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나아가 유럽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 예견하고 그것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력도 전망한다. 이밖에도 현재의 중국과 10년 후 중국을 예측하고, 향후 10년의 글로벌 경제 판도변화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언론, 금융사, 매스컴에서 알려주는 않은 알짜 정보!
일본의 최고 애널리스트로 손꼽히는 저자는 이미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전문가이다. 그는 서문에서, ‘언론이나 미디어가 제공하는 많은 정보들이 개인투자자들을 그럴듯하게 현혹하고 그 결과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흔히 보는 신문기사나 쏟아지는 미디어의 정보들은 모두 적당히 가공되거나 왜곡, 편파적인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그대로 믿다가는 엄청난 투자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일반인들이 스스로 경제지식으로 무장하고, 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최소한 금융관계자나 정부의 무책임한 정보에 농락당해 우왕좌왕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한 경제학』은 목차만 봐도 지금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독자들은 책을 다 읽지 않고도 당장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다. 경제의 기본지식이 필요한 사람, 강대국의 정책과 세계 경제의 연관성에 관심 있는 금융관계자를 비롯하여 경제를 읽는 단단한 기본기를 갖추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하라 케이스케
1970년생으로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금융컨설팅 회사인 애셋 베스트 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조언과 고객 자산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한편, 집필과 세미나를 통한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잇다. 일본에서 가장 예측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3년 반 동안 주식투자로 150배의 고수익을 올려 일본 주식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황별 주식투자 방법』『주식시장 강자의 논리』『서브프라임 이후 신세계경제』『금융위기로 잃은 자산을 되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
역 : 최려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경제 예측 뇌』『복지강국 스웨덴, 경쟁력의 비밀』『번역자, 짧은 글의 긴 여운을 남기다』(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미국 경제의 현재
- 미국의 경제위기, 정말 끝났을까? 014
- 미국은 왜 환경위기에 주목하는가? 019
- 세계 경제가 주목하는 경제 테마는? 023
- 미국이 금융 의존 경제에서 벗어날 확률 027
- 금융규제법 향후 방향은? 031
- 오바마 대통령과 재정 재건의 딜레마 034
- 달러 약세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037
- 과연 미국 경제의 앞날은? 041
- 경기회복에 대한 왜곡과 격차 046
- 미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은? 049
제2장 미국 경제의 미래
- 왜 FRB는 ECB의 전철을 밟는가? 056
- ‘케인스 정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대책 060
- FRB는 왜 주장을 철회했나 063
- 금융 완화 정책의 실체 066
- 미국의 붕괴를 막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070
- 미국과 일본의 공통점 073
- 미국 주가의 전망은? 078
- 미국의 장기 침체, 그 끝은? 082
- 미국인의 노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085
- 꿈이 없는 세대의 탄생 090
- 정보화 사회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093
- 더 이상 큰 정부는 없는가 095
- 금융 블랙홀을 막을 수 있을까? 098
-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기를 포기한다 103
- 경제력이 약해져도 영향력은 커진다? 106
제3장 유럽 경제의 미래
- 환경 정책 속에 숨은 유럽의 검은 의도 110
- IPCC 데이터에 의혹이 발각되다 116
- 문제를 바꿔치기하려는 유럽의 의도 120
- 그리스 위기의 진상 123
- 유럽이 환경 경제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127
- 유럽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130
- ECB의 안일함이 낳은 디플레이션 위기 133
- 디플레이션에 들어선 스페인 137
- 독일과 프랑스는 안전한가? 140
- EU 경기 악화는 세계로 파급된다 143
- 긴축 재정에 대한 국민의 반응 147
- 위기를 맞은 유럽의 금융기관 150
- EU는 재기할 수 있을까? 153
- 유로가 소멸하는 날이 올까? 157
- 경제 현상만 보면 본질을 놓친다 161
- EU의 미래는? 165
제4장 중국 경제의 미래
- 중국 경제 발전의 이해 168
- 중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은? 170
- 국가 통제 경제의 최대 이점 173
- 중국의 급성장 배경 176
-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179
- 중국은 성장 모델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182
- 파업을 통해 소득 배증을 노리다 185
- 중국이 끌어안은 네 가지 리스크 189
- 10년 후 중국 193
- 저출산 고령화로 드러나는 중국의 약점 196
- 인민은행의 움직임을 읽는 방법 199
- 위안화 절상, 어디까지인가? 202
- 밀려드는 중국의 민주화 흐름 205
제5장 세계 경제의 미래
-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두 가지 본질 210
- 신흥국의 불만이 폭발하다! 213
- 세계 경제는 불균형 위에 성립되었다 216
- 불균형을 해소하려 참극이 일어난다 220
- 이후로도 몇 년 단위로 위기가 닥친다 223
- 서브프라임 위기의 진상 226
- 한 나라의 파산이 세계 경제를 뒤흔든다 229
- 세계 경제의 연쇄 파탄을 멈출 수 있을까? 232
- 미국은 달러 약세의 보복을 당한다 234
- 미국, 유럽의 회복 기조는 길지 않다 237
- 미국 주가 상승은 경기 회복이 아니다 240
- 국채 거품 붕괴의 결말은? 242
- 2012년 세계 경제 동향 246
- 자본주의에 미래는 있는가 249
제6장 일본 경제의 미래
- 일본의 현실 252
- 일본 기업이 삼성전자에 지는 이유 255
- 일본인에게 맞는 교육법은? 257
- 인재 육성은 토요타에서 배워라 260
- 노력은 반드시 보상 받는다 262
일본 최고 경제전문가가 파헤친 세계 경제의 숨겨진 뒷이야기 그리고 2012년 이후의 세계 경제!
보이지 않는 것까지 읽어내야 진짜 경제학!
상식과 교양으로 배우는 세계 경제의 작동원리
서브 프라임 사태, 리먼 브라더스 쇼크, 그리스 재정 위기, 스페인 위기설, 유로존 붕괴 위험….
글로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와 이슈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온다. 하지만 정작 그 사건들이 왜 일어났는지, 이 사태들이 몰고올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실제로 언론을 통해 경제 이슈들은 넘쳐나지만 그 사건들의 진면목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몇몇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야 ‘또 대형사고가 터졌구나’ ‘세계 경제가 불황이니 우리나라도 영향을 좀 받겠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마련.
하지만 미디어나 언론 매체가 전해준 정보가 아니라 자신만의 눈으로 직접 경제 사건을 읽고 해석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출간돼 화제다.
사건과 스토리로 기본기를 다져주는 단단한 경제 교양서
『단단한 경제학』은 일본의 최고 경제전문가가 일반인을 위해 작심하고 쓴 경제교양서이다. 이 책은 어려운 용어들을 배제하고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사건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제의 본질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누구나 경제뉴스를 해석하고 실생활이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돕는다. 저자는 경제 강국인 미국, 유럽, 일본의 경제적 근본구조를 들여다봄으로써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전망한다. 그리고 그 분석에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인구변화, 주가, 물가지수, 고용 환경의 변화, 주택가격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넘기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주요 사건들의 내막과 그 속에 숨겨진 의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책을 읽다보면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개별 정보가 어느 순간 좌르륵 꿰맞춰지면서 무릎을 치게 만든다.
언론에서 말해주지 않았던 경제 강국들의 숨겨진 이야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경제 강국, 그 중에서도 미국과 유럽, 일본의 현재와 미래에 주목하고, 두가지 관점, 즉 ‘사건의 본질’과 ‘경제의 본질’을 통해 개인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굵직굵직한 현안들의 본질을 파고든다.
예컨대 저자는 ‘미국의 경제 위기가 끝났다’는 언론보도는 잘못된 분석이라고 지적한다. 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국의 재정 적자의 본질을 보지 못한 채 단기 현상만으로 본 미시적 분석에 지나지 않으며 위기의 주체가 금융기관에서 정부로 옮겨갔을 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 오바마 정부가 야심차게 제시한 ‘환경 경제’ 테마가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에 따라 미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퇴색하고 있다고 보고 향후 미국은 달러화 약세 지속 후 잠깐의 경기 호전 뒤에 다시 더블딥에 빠질 위험성도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경제 안정을 위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로 ‘고용’과 ‘물가’를 지적하고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미국이 지금보다 훨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앞으로 경제력이 약해질망정 결코 영향력이 작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유럽은 ‘지구온난화 대책’이라는 대의명분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 안에 ‘배출권 거래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다고 일갈한다. 나아가 최근 불거진 유럽 금융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환경경제를 둘러싼 유럽과 미국의 뜨거운 경쟁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글로벌 경제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그리스 사태’의 파급효과가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뿐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나아가 유럽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 예견하고 그것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력도 전망한다. 이밖에도 현재의 중국과 10년 후 중국을 예측하고, 향후 10년의 글로벌 경제 판도변화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언론, 금융사, 매스컴에서 알려주는 않은 알짜 정보!
일본의 최고 애널리스트로 손꼽히는 저자는 이미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전문가이다. 그는 서문에서, ‘언론이나 미디어가 제공하는 많은 정보들이 개인투자자들을 그럴듯하게 현혹하고 그 결과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흔히 보는 신문기사나 쏟아지는 미디어의 정보들은 모두 적당히 가공되거나 왜곡, 편파적인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그대로 믿다가는 엄청난 투자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일반인들이 스스로 경제지식으로 무장하고, 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최소한 금융관계자나 정부의 무책임한 정보에 농락당해 우왕좌왕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한 경제학』은 목차만 봐도 지금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독자들은 책을 다 읽지 않고도 당장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다. 경제의 기본지식이 필요한 사람, 강대국의 정책과 세계 경제의 연관성에 관심 있는 금융관계자를 비롯하여 경제를 읽는 단단한 기본기를 갖추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나카하라 케이스케
1970년생으로 게이오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금융컨설팅 회사인 애셋 베스트 파트너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조언과 고객 자산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한편, 집필과 세미나를 통한 교육도 활발히 하고 잇다. 일본에서 가장 예측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3년 반 동안 주식투자로 150배의 고수익을 올려 일본 주식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황별 주식투자 방법』『주식시장 강자의 논리』『서브프라임 이후 신세계경제』『금융위기로 잃은 자산을 되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
역 : 최려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경제 예측 뇌』『복지강국 스웨덴, 경쟁력의 비밀』『번역자, 짧은 글의 긴 여운을 남기다』(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미국 경제의 현재
- 미국의 경제위기, 정말 끝났을까? 014
- 미국은 왜 환경위기에 주목하는가? 019
- 세계 경제가 주목하는 경제 테마는? 023
- 미국이 금융 의존 경제에서 벗어날 확률 027
- 금융규제법 향후 방향은? 031
- 오바마 대통령과 재정 재건의 딜레마 034
- 달러 약세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037
- 과연 미국 경제의 앞날은? 041
- 경기회복에 대한 왜곡과 격차 046
- 미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은? 049
제2장 미국 경제의 미래
- 왜 FRB는 ECB의 전철을 밟는가? 056
- ‘케인스 정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대책 060
- FRB는 왜 주장을 철회했나 063
- 금융 완화 정책의 실체 066
- 미국의 붕괴를 막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070
- 미국과 일본의 공통점 073
- 미국 주가의 전망은? 078
- 미국의 장기 침체, 그 끝은? 082
- 미국인의 노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085
- 꿈이 없는 세대의 탄생 090
- 정보화 사회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093
- 더 이상 큰 정부는 없는가 095
- 금융 블랙홀을 막을 수 있을까? 098
-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기를 포기한다 103
- 경제력이 약해져도 영향력은 커진다? 106
제3장 유럽 경제의 미래
- 환경 정책 속에 숨은 유럽의 검은 의도 110
- IPCC 데이터에 의혹이 발각되다 116
- 문제를 바꿔치기하려는 유럽의 의도 120
- 그리스 위기의 진상 123
- 유럽이 환경 경제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127
- 유럽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130
- ECB의 안일함이 낳은 디플레이션 위기 133
- 디플레이션에 들어선 스페인 137
- 독일과 프랑스는 안전한가? 140
- EU 경기 악화는 세계로 파급된다 143
- 긴축 재정에 대한 국민의 반응 147
- 위기를 맞은 유럽의 금융기관 150
- EU는 재기할 수 있을까? 153
- 유로가 소멸하는 날이 올까? 157
- 경제 현상만 보면 본질을 놓친다 161
- EU의 미래는? 165
제4장 중국 경제의 미래
- 중국 경제 발전의 이해 168
- 중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은? 170
- 국가 통제 경제의 최대 이점 173
- 중국의 급성장 배경 176
-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179
- 중국은 성장 모델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182
- 파업을 통해 소득 배증을 노리다 185
- 중국이 끌어안은 네 가지 리스크 189
- 10년 후 중국 193
- 저출산 고령화로 드러나는 중국의 약점 196
- 인민은행의 움직임을 읽는 방법 199
- 위안화 절상, 어디까지인가? 202
- 밀려드는 중국의 민주화 흐름 205
제5장 세계 경제의 미래
-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두 가지 본질 210
- 신흥국의 불만이 폭발하다! 213
- 세계 경제는 불균형 위에 성립되었다 216
- 불균형을 해소하려 참극이 일어난다 220
- 이후로도 몇 년 단위로 위기가 닥친다 223
- 서브프라임 위기의 진상 226
- 한 나라의 파산이 세계 경제를 뒤흔든다 229
- 세계 경제의 연쇄 파탄을 멈출 수 있을까? 232
- 미국은 달러 약세의 보복을 당한다 234
- 미국, 유럽의 회복 기조는 길지 않다 237
- 미국 주가 상승은 경기 회복이 아니다 240
- 국채 거품 붕괴의 결말은? 242
- 2012년 세계 경제 동향 246
- 자본주의에 미래는 있는가 249
제6장 일본 경제의 미래
- 일본의 현실 252
- 일본 기업이 삼성전자에 지는 이유 255
- 일본인에게 맞는 교육법은? 257
- 인재 육성은 토요타에서 배워라 260
- 노력은 반드시 보상 받는다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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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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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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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