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선물투자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벗긴다!
심플하고 만만한 선물투자 가이드!
뭔가 복잡하고 무서워보이는 녀석이 있다. 모기업 회장이 이 녀석에 투자했다가 1000억 원대를 날렸다고 하니, 손댈 엄두도 안 난다. 근데 그 녀석, 신문이나 경제뉴스에 엄청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재테크를 하거나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듯하다. 펀드매니저가 쓰는 주식시황에 녀석의 근황이 나올 때마다 그 부분만 건너뛰고 읽곤 하는데, 중요한 걸 놓치는 것 같아 영 찝찝하다. 마음잡고 녀석의 정체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군더더기는 빼고, 전체를 꿰뚫는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선물투자의 핵심을 단번에 파악한다!
광고는 80%가 과대포장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이 ‘왕초보를 위한 책’이라거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홍보한다. 만약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 진실로 그렇다면, 이 책은 ‘갓난아이를 위한 선물투자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쉽고 친절하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설명을 구구절절 늘어놓지도 않았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몰라도 되는 군더더기는 싹 빼고, 꼭 알아야 하는 선물투자의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단순하면서도 심플하게, 그러나 핵심은 놓치지 않고 명쾌하고 명확하게 풀어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매매를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
선물투자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저자 최성해는 “오히려 주식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다”고 단언한다. 주식을 매매하려면 종목부터 골라야 하지만, 선물투자는 거래할 종목이 하나다. 물론 최첨단 금융공학기법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 얘기고, 개인투자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매매를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하락해도 이익을 낼 수 낼 수 있고, 거래량이 풍부하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세금이 없다는 것 또한 선물투자의 큰 장점이다.
선물투자를 하든 안 하든,
선물투자를 모르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선물투자가 위험한 것은 맞다. 성공하면 엄청난 수익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승자와 패자의 비율이 5:95인 어려운 거래다.
그렇다고 선물거래가 위험하다고 눈과 귀를 닫는 것도 문제다. 이미 국내 파생시장은 거래량이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로 급성장했다. 꼬리가 몸통을 뒤흔드는 웨더독현상은 비일비재하다. 선물과 관련된 새로운 신상품은 연일 봇물을 이룬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LS, ETF 등 다양한 메뉴로 투자자를 유혹한다.
기초자산도 세분ㆍ다양화되는 추세다. 굳이 코스피200이 아니더라도 주식, 돈육, 콩, 원유 등에 따라 종류도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파생상품의 영향력 증대와 선물시장의 다양화는 이미 거부할 수 없는 대세라는 얘기다.
선물투자를 하든 안 하든 큰 상관은 없다. 하지만 선물을 아느냐 모르냐는 별개문제다. 현물시장에서 선물을 간과하면 시장흐름을 읽는 두 개의 나침반 가운데 하나를 잃는 거나 다름없다. 또 선물의 기초자산이 다양ㆍ세분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투자기회까지 놓칠 수 있다. 굳이 실거래를 하지 않아도 선물은 ‘아는 것이 힘’인 필수지식인 것이다.
주가지수선물, 주식선물 등 금융선물부터
달러, 돈육선물 같은 상품선물까지!
이 책은 주가지수선물, 주식선물 등 금융선물부터 달러, 돈육선물 같은 상품선물까지 다루고 있다. 먼저 주가지수선물의 경우 선물거래의 개념과 원리 등을 중점적으로 풀었다. 원리만 알면 기초자산이 다른 선물거래도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다면 뛰어넘어도 된다. 어차피 개인이 이 같은 이론을 매매에 접목하기엔 자금부족 등 이유로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선물은 요즘 각광받는 투자수단이다. 기초자산이 주식인 까닭에 낯설지 않는데다 거래대금도 지수선물에 비해 적어 개인에게 적합하다. 사실상 공매도 거래가 원천봉쇄 돼 하락방향 쪽으로 거래할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 게 현실이다. 개인들이 증시조정 대비차원에서 주식선물로 주가하락 때도 이익을 내는 방법을 다루었다. 주식보유자라면 주가하락에 따른 안전장치를 확보하자는 차원도 있다. 개인투자자라면 꼭 참고해야 할 정보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환율 널뛰기로 관심을 모으는 달러, 돈육선물 등 상품선물 메커니즘도 다뤄 초보자라도 매매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성해
그의 관심사는 같은 돈이라도 사람에 따라 벌고 ?는 투자의 빛과 그늘을 파헤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통사람이더라도 올바른 전략과 전술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 부자보다는 보통사람재테크에. 그리고 대박보다는 원칙과 흐름에 균형적인 시각을 두려한다.
한국금융신문 증권기자. 신용경제, 비즈앤미디어에서 경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자산관리전문잡지인 웰스매니저먼트에서 PB담당 기자를 거친 뒤, 현재 증권기자로 일한다. 투자자산운용사, 증권 투자 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자격을 보유했으며 선물시스템 트레이딩 개발, 교육업체인 MW리버스아카데미에서 강사 겸 트레이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부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선물시장 메커니즘
프롤로그/ 선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CHAPTER 1. 전천후 팔방미인 주가지수선물
금융시장에 부는 퓨전바람, 선물을 모르면 절름발이 투자
선물, 그것이 알고 싶다
선물의 국가대표, 주가지수선물
소액으로 거액의 거래가 가능한 레버리지 효과
레버리지 효과를 현실로 만드는 증거금 제도
종목과 결제일, 뭘 사고 언제 청산하나
선물거래의 기본, 호가 단위와 거래 단위
양방향 거래로 올라도 내려도 웃음 짓는 선물거래 손익구조
주식과 비슷한 듯 다른 거래시간
시장 패닉 속 이성 찾는 시간, 거래 중단과 재개
미래가치를 알려주는 이론 가격
큰손의 투자심리를 읽는 미결제 약정
선물 가격의 바로미터, 베이시스
비싸면 팔고 저렴하면 산다, 프로그램 매매
CHAPTER 2. 파생시장의 슈퍼스타K 주식선물
이젠 주식이 아니라 주식선물 시대
주식과는 다른 주식선물 매매 구조
원리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주식선물 매매 방법
삼성전자 주식선물을 이용한 실전 매매 사례
골치 아픈 종목 발굴은 이제 그만, 줏기선물 종목 선택
주식의 위험을 주식 선물로 상쇄하는 헤지 거래 전략
CHAPTER 3. 환율널뛰기에 제격 달러 선물
환율급등락 달러 선물로 피하라
1999년 상장 후 주목받는 달러 선물
상품명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자기자본의 20배나 매매할 수 있는 4.5%의 비밀
포지션 따라 올라도 내려도 이익인 달려선물 매매 사례
거래 단위 인하로 진입장벽 낮아진 달러선물 헤지 거래
CHAPTER 4. 새로운 투자 지평을 여는 돈육선물
상품 선물의 대표주자 돈육선물
꼭 알아야 할 돈육선물의 주요 제도
부족한 거래량이 부담되는 돈육선물
매매 사례로 보는 황금돼지 잡는 법
CHAPTER 5. 선물거래 시 꼭 알아야 할 기술적 분석
선물거래에서 돋보이는 기술적 분석
자의적 해석과 후생성은 약점
가장 확률 높은 추세 매매 기법
추세를 읽는 나침반 이동평균선
힘의 방향대로 진입해야 확률상 유리한 타이밍
에필로그/ 냉정과 열정 사이에 기회가 있다.
선물투자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벗긴다!
심플하고 만만한 선물투자 가이드!
뭔가 복잡하고 무서워보이는 녀석이 있다. 모기업 회장이 이 녀석에 투자했다가 1000억 원대를 날렸다고 하니, 손댈 엄두도 안 난다. 근데 그 녀석, 신문이나 경제뉴스에 엄청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재테크를 하거나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듯하다. 펀드매니저가 쓰는 주식시황에 녀석의 근황이 나올 때마다 그 부분만 건너뛰고 읽곤 하는데, 중요한 걸 놓치는 것 같아 영 찝찝하다. 마음잡고 녀석의 정체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군더더기는 빼고, 전체를 꿰뚫는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선물투자의 핵심을 단번에 파악한다!
광고는 80%가 과대포장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이 ‘왕초보를 위한 책’이라거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홍보한다. 만약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 진실로 그렇다면, 이 책은 ‘갓난아이를 위한 선물투자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쉽고 친절하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설명을 구구절절 늘어놓지도 않았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몰라도 되는 군더더기는 싹 빼고, 꼭 알아야 하는 선물투자의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단순하면서도 심플하게, 그러나 핵심은 놓치지 않고 명쾌하고 명확하게 풀어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매매를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
선물투자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저자 최성해는 “오히려 주식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다”고 단언한다. 주식을 매매하려면 종목부터 골라야 하지만, 선물투자는 거래할 종목이 하나다. 물론 최첨단 금융공학기법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 얘기고, 개인투자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매매를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하락해도 이익을 낼 수 낼 수 있고, 거래량이 풍부하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세금이 없다는 것 또한 선물투자의 큰 장점이다.
선물투자를 하든 안 하든,
선물투자를 모르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선물투자가 위험한 것은 맞다. 성공하면 엄청난 수익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승자와 패자의 비율이 5:95인 어려운 거래다.
그렇다고 선물거래가 위험하다고 눈과 귀를 닫는 것도 문제다. 이미 국내 파생시장은 거래량이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로 급성장했다. 꼬리가 몸통을 뒤흔드는 웨더독현상은 비일비재하다. 선물과 관련된 새로운 신상품은 연일 봇물을 이룬다.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LS, ETF 등 다양한 메뉴로 투자자를 유혹한다.
기초자산도 세분ㆍ다양화되는 추세다. 굳이 코스피200이 아니더라도 주식, 돈육, 콩, 원유 등에 따라 종류도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파생상품의 영향력 증대와 선물시장의 다양화는 이미 거부할 수 없는 대세라는 얘기다.
선물투자를 하든 안 하든 큰 상관은 없다. 하지만 선물을 아느냐 모르냐는 별개문제다. 현물시장에서 선물을 간과하면 시장흐름을 읽는 두 개의 나침반 가운데 하나를 잃는 거나 다름없다. 또 선물의 기초자산이 다양ㆍ세분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투자기회까지 놓칠 수 있다. 굳이 실거래를 하지 않아도 선물은 ‘아는 것이 힘’인 필수지식인 것이다.
주가지수선물, 주식선물 등 금융선물부터
달러, 돈육선물 같은 상품선물까지!
이 책은 주가지수선물, 주식선물 등 금융선물부터 달러, 돈육선물 같은 상품선물까지 다루고 있다. 먼저 주가지수선물의 경우 선물거래의 개념과 원리 등을 중점적으로 풀었다. 원리만 알면 기초자산이 다른 선물거래도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다면 뛰어넘어도 된다. 어차피 개인이 이 같은 이론을 매매에 접목하기엔 자금부족 등 이유로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선물은 요즘 각광받는 투자수단이다. 기초자산이 주식인 까닭에 낯설지 않는데다 거래대금도 지수선물에 비해 적어 개인에게 적합하다. 사실상 공매도 거래가 원천봉쇄 돼 하락방향 쪽으로 거래할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 게 현실이다. 개인들이 증시조정 대비차원에서 주식선물로 주가하락 때도 이익을 내는 방법을 다루었다. 주식보유자라면 주가하락에 따른 안전장치를 확보하자는 차원도 있다. 개인투자자라면 꼭 참고해야 할 정보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환율 널뛰기로 관심을 모으는 달러, 돈육선물 등 상품선물 메커니즘도 다뤄 초보자라도 매매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했다.
▣ 작가 소개
저자 최성해
그의 관심사는 같은 돈이라도 사람에 따라 벌고 ?는 투자의 빛과 그늘을 파헤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통사람이더라도 올바른 전략과 전술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 부자보다는 보통사람재테크에. 그리고 대박보다는 원칙과 흐름에 균형적인 시각을 두려한다.
한국금융신문 증권기자. 신용경제, 비즈앤미디어에서 경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자산관리전문잡지인 웰스매니저먼트에서 PB담당 기자를 거친 뒤, 현재 증권기자로 일한다. 투자자산운용사, 증권 투자 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자격을 보유했으며 선물시스템 트레이딩 개발, 교육업체인 MW리버스아카데미에서 강사 겸 트레이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부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선물시장 메커니즘
프롤로그/ 선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CHAPTER 1. 전천후 팔방미인 주가지수선물
금융시장에 부는 퓨전바람, 선물을 모르면 절름발이 투자
선물, 그것이 알고 싶다
선물의 국가대표, 주가지수선물
소액으로 거액의 거래가 가능한 레버리지 효과
레버리지 효과를 현실로 만드는 증거금 제도
종목과 결제일, 뭘 사고 언제 청산하나
선물거래의 기본, 호가 단위와 거래 단위
양방향 거래로 올라도 내려도 웃음 짓는 선물거래 손익구조
주식과 비슷한 듯 다른 거래시간
시장 패닉 속 이성 찾는 시간, 거래 중단과 재개
미래가치를 알려주는 이론 가격
큰손의 투자심리를 읽는 미결제 약정
선물 가격의 바로미터, 베이시스
비싸면 팔고 저렴하면 산다, 프로그램 매매
CHAPTER 2. 파생시장의 슈퍼스타K 주식선물
이젠 주식이 아니라 주식선물 시대
주식과는 다른 주식선물 매매 구조
원리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주식선물 매매 방법
삼성전자 주식선물을 이용한 실전 매매 사례
골치 아픈 종목 발굴은 이제 그만, 줏기선물 종목 선택
주식의 위험을 주식 선물로 상쇄하는 헤지 거래 전략
CHAPTER 3. 환율널뛰기에 제격 달러 선물
환율급등락 달러 선물로 피하라
1999년 상장 후 주목받는 달러 선물
상품명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자기자본의 20배나 매매할 수 있는 4.5%의 비밀
포지션 따라 올라도 내려도 이익인 달려선물 매매 사례
거래 단위 인하로 진입장벽 낮아진 달러선물 헤지 거래
CHAPTER 4. 새로운 투자 지평을 여는 돈육선물
상품 선물의 대표주자 돈육선물
꼭 알아야 할 돈육선물의 주요 제도
부족한 거래량이 부담되는 돈육선물
매매 사례로 보는 황금돼지 잡는 법
CHAPTER 5. 선물거래 시 꼭 알아야 할 기술적 분석
선물거래에서 돋보이는 기술적 분석
자의적 해석과 후생성은 약점
가장 확률 높은 추세 매매 기법
추세를 읽는 나침반 이동평균선
힘의 방향대로 진입해야 확률상 유리한 타이밍
에필로그/ 냉정과 열정 사이에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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