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년 대폭락

고객평점
저자다치키 마코토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0/08/25
형태사항p.26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260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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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단지 허상일 것 같았던 부동산 버블 붕괴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부동산 버블의 바이블, 『부동산 10년 대폭락』은 예상 그대로였다
집 가진 거지 vs. 집 없는 부자의 시대에 진입하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부동산 불패 신화
“부동산은 영원하다!”는 불패 신화로 굳게 다져진 대한민국 부동산이 거품 붕괴로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일본의 토지 신화를 날카롭게 통찰하고 그 이면을 가감 없이 파헤친 일본의 대표 경제 논객인 다치키 마코토가 일본 열도를 충격으로 뒤흔든 책이 다시 대한민국에서 논쟁의 초점이 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 한국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저금리, 가계 대출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이 급속하게 일어나 일본의 토지 신화가 무너지던 상황과 거의 흡사하게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버블 논쟁이 시작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부동산 대폭락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미 디플레이션에 접어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빠르면 1년, 늦어도 3~4년 후에는 부동산 시장이 매우 심각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결코 거짓말할 것 같지 않았던 부동산 불패 신화가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집 있는 거지 vs. 집 없는 부자
부동산이 중요한 화두였던 시대를 지나 부동산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시대에 접어든 지금,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집을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자본주의 시장 원리의 가장 근본이 되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 원칙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한국은 2010년 현재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가계 부채의 원인이 부동산 가격 급등에 있으며 이미 가계가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이 현장에서 일하는 금융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저수준이지만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아파트 가격의 70% 이상이 대출인 채무자들은 극단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몰리게 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버블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일본의 토지 버블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장기 불황을 날카롭게 분석해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메커니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국의 일반 독자들에게 신화에 가려진 진실을 마주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불패 신화’와 일본의 ‘토지 신화’는 농경시대로부터 내려오면서 형성된 뿌리박힌 의식이다. 이런 의식 위에서 경제가 성장하고, 인구 또한 빠르게 증가하면서 부동산은 가장 좋은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부동산 가격은 다른 어느 자산보다 빠르게 올랐다. 이 책은 결국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인구·사회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우리의 ‘부동산불패신화’도 언젠간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 2011년부터 경제활동 인구 감소, 88만원 세대가 대부분인 신규 비정규직 취업 세대에서는 그 누구도 신용을 확대하기 어렵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이 불러올 파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일본식 장기불황 사이클을 타게 되면 급속한 중산층 몰락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인이라면 집을 가진 사람이나 집이 없는 사람 모두 피해갈 수 없는 부동산 버블 붕괴 시대를 맞아 이 책의 현명한 필독(必讀)과 진중한 일독(一讀) 을 원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 작가 소개

저 : 다치키 마코토
立木信
일본 경제평론가 중 신랄하고 파격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다치키 마코토(立木信). 일본 부동산시장의 버블 형성과 붕괴 과정을 주택 소비자 입장에서 자세하게 묘사해 소득 양극화에 따른 중산층의 몰락, 주택시장의 변화, 일본인들의 의식 변화 등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1963년, 도쿄 출생으로 경제 애널리스트이자 각종 경제지에서 금융과 연금 문제를 다루고 일찍이 예금 봉쇄와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지적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주요저서로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서바이벌 독본』『패자 악순환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역 : 강신규
일본 와세다 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한일은행 조사부, 평화은행 기획부에서 조사연구, 경영전략 수립, IR 등을 담당했고, 현재 경희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출강 및 중소기업 경영지원, 산업인력공단 HRD진단평가위원, 인터넷원격훈련과정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새은행 새기법』, 『사람을 살리는 은행 혁신』,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여신심사 사후관리』, 『현실을 직시하라 ― 도레이, 마에다 가쓰노스케의 원점』,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일의 80%는 월요일에 끝내라』, 『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거상들의 시대』, 『영국경제 재생의 진실』, 『파워컨셉』,『실패 100선』 등이 있다.

해제 : 박덕배
1958년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버팔로)에서 화폐금융론과 거시경제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일금융연구원, 하나경제연구소 등을 거쳐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경제평론가이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수많은 칼럼과 논단을 통해 각종 경제 현안들을 분석해오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시장에서는 무엇보다 폭 넓은 금융 교육이 절실하다고 판단, 대중들에게 올바른 금융관을 전파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주요 목차

해제_일본의 ‘토지 신화’ 붕괴가 주는 교훈
서문_한국 독자들에게 고함!

Chapter 01. 되짚어 보는 버블 붕괴
세계대전 패배가 불러온 토지 변화 | 일본 열도를 뒤흔든 세 번의 버블 | 제3의 종교, 부동산 불패 신화 | 대출금 상환에 저당잡힌 인생 | 텅 빈 뉴타운 아파트

Chapter 02. 일본의 근본을 위협하는 사회현상
국가 위기를 부르는 저출산 | 일본 여성들의 결혼 조건 | 언제나 희생양은 중산층 | 급증하는 개인 파산자 | 고령화보다 더 큰 문제는 노화된 국민의식

Chapter 03. 토지도 수입하는 현대사회
토지도 수입한다 | 기업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아파트 덤핑 | 일본 프로야구와 부실 주택의 공통점 | 아파트도 갱년 장애를 겪는다 | 9채 중 1채는 빈집으로 방치

Chapter 04. 개인에게 빛 권하는 대형 은행
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지는 사람들 | 일본 은행을 지탱해주는 가계 이자 | 대출금은 곧 가계의 족쇄 | ‘나만의 속지 않으리라’는 믿음 | 개인은 법정관리가 되지 않는다

Chapter 05. 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정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일본 정부 | 80년대부터 남아도는 주택 | 다단계 구조의 연금제도 | 올드타운화 되는 뉴타운 | 토끼장에 붙는 귀족 집세

Chapter 06. 부동산 버블 후의 일본
일본인들의 5대 부실채권 | 수익을 올릴 토지가 없는 일본 | 1961년 법으로 운영되는 세무평가 | 정부의 뜻대로 이뤄지는 ‘공시가격’

맺음말_1960년대라는 미래로 돌아가자
역자후기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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