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남부자들은 지금 펀드를 떠나 랩어카운트에 투자하고 있다!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고 있다! 1년여 만에 167%의 수익률을 올린 랩어카운트가 등장하는 등, 랩어카운트의 높은 수익률이 공개되면서 랩어카운트로 돈이 몰리고 있다. 2003년 말 1조 원도 안 되던 랩어카운트 규모는 2010년 12월 초 현재 35조 원으로 5년 만에 무려 35배 가까이 늘어났다. 심지어 판매 5분 만에 500억이 넘는 자금이 몰린 랩어카운트 상품도 생겨났다.
강남부자들은 지금 너도 나도 펀드를 환매해 랩어카운트에 투자하고 있다. 부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돈냄새를 가장 잘 맡는 스타 펀드매니저, 슈퍼개미들도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다. 랩어카운트가 펀드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떠오르자 정부 역시 랩어카운트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랩어카운트 투자 바이블≫은 국내 최고의 랩어카운트 전문가들이 모여 쓴 것으로, 투자자들이 꼭 읽고 넘어가야 할 랩어카운트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랩어카운트를 하고 싶지만 반토막 났던 펀드를 떠올리며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랩어카운트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랩어카운트의 정의, 역사는 물론이고 랩어카운트 실전 투자에 대한 비법 등 랩어카운트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부자들이 인정한 랩어카운트, 한 권으로 뽀개기!
2003년 말 1조 원도 안 되던 랩어카운트 규모는 2010년 12월 초 현재 35조 원으로 5년 만에 35배 가까이 늘어났다. 2010년 펀드가 지고, 랩어카운트가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뜨고 있는 것이다. 랩어카운트 중 특히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문형 랩어카운트란 간단하게 말해 증권사에서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의 계좌를 따로 관리해주는 것이다. 펀드와는 달리 투자자들은 어떤 주식을 얼마만큼 샀는지는 물론, 투자 성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최소 1억 원 이상이라는 가입금액 때문에 랩어카운트는 부자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최근 최저가입금액 제도가 폐지되면서 가입금액이 1000~3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덕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자금 규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랩어카운트 가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2007년 펀드 붐이 불 때처럼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이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랩어카운트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자신의 투자 성향은 어떤지, 랩어카운트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철저하게 공부하고 조사해서 가입해야 한다.
랩어카운트, 특히 자문형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면서 관련 자료에 목마른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책이 출간됐다.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랩어카운트 투자 바이블≫(밸류앤북스)이다. 랩어카운트 전문가들이 모여 쓴 이 책은 랩어카운트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랩어카운트의 역사부터 실전 투자 방법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부자들이 랩어카운트에 열광하는 이유, 랩어카운트와 펀드의 차이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주의점은 물론 자문형 랩어카운트의 중심인 자문사를 보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너 아직도 펀드 하니?
‘1가구 1펀드 시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2007년, 2008년은 그야말로 펀드의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내로라하던 펀드들의 수익은 무참히 반토막 나고 말았다. 2년이 지난 지금, 반토막 났던 펀드들의 수익률은 어떨까? 2010년 7월 기준으로 3년 이상된 펀드 중 61%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0명 중 6명은 아직도 원금조차 회복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렇게 펀드가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랩어카운트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 7월부터 2010년 1년간 평균 30%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익률 70%를 넘긴 랩어카운트 상품도 있다.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회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펀드를 보며 부자들은 펀드에 더 이상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부자들에게 펀드는 너무 불공평했다. 펀드에 10만 원을 투자하든, 100억 원을 투자하든 똑같은 수익률과 똑같은 정보를 주는 펀드에 불만이 쌓여만 갔다.
그래서 부자들은 일찌감치 랩어카운트로 갈아탔다. 심지어 5분 만에 500억이 넘는 자금이 몰린 상품도 있었다. 하지만 랩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스타 펀드매니저, 슈퍼개미들이 자문사를 설립하며 ‘자문형 랩어카운트’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2010년 10월 말 현재 금융감독원에 설립을 신청한 자문사만 100곳이 넘는다. 기존의 자문사의 명성을 뛰어넘을 대형 자문사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 정책 또한 랩어카운트에 유리한 쪽으로 법규를 만들며 랩어카운트를 밀어주고 있다. 이 책은 2011년이야말로 ‘랩어카운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런 때 랩어카운트를 당장 공부하고 연구해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랩어카운트, 초창기에는 무조건 참여하라!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다시 상황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지금 꼭지가 아닌지, 투자를 해도 되는지 망설이고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저평가 상태이고, 게다가 외국인, 연기금 등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이끌고 간다고 할 수 있는 굵직한 투자자들이 꾸준히 대한민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지수는 또다시 2000포인트를 넘어 전 고점까지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지금이 바로 랩어카운트에 투자하는 데 적기라고 말한다.
펀드에서도 가장 먼저 뛰어든 투자자들이 수익을 맛보고 떠났고, 뒤늦게 펀드 붐을 타고 들어온 투자자들은 아직도 펀드를 불신하며 펀드를 떠나갔다. 이제 열풍의 불씨가 붙은 랩어카운트에 투자한다면 뒤늦게 참여한 투자자들보다 훨씬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전체 랩어카운트 중 3분의 1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며 랩어카운트 환상에 빠지지 않고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랩어카운트 수익률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과 랩어카운트 수수료 체계, 각 증권사별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에 대한 소개도 담았다.
랩어카운트에 관심을 갖고 있고, 랩어카운트 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 책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필독서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 무료 상담권’ 쿠폰까지 들어 있어, 그동안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랩어카운트는 무엇인지 궁금해 했던 투자자들은 랩어카운트 및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무료로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랩어카운트 열풍과 함께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다루었다. 관련 자료가 없어 애타는 투자자들에게 그야말로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랩어카운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랩어카운트 투자 방법도 훌륭히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김석구 상무, 하나대투증권 WM 총괄본부장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나 사례집이 아니다. 랩어카운트에서 성공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두 번 보고 끝날 유행 서적이 아니기에 랩어카운트를 속 시원히 알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조완우 상무, 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랩어카운트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책으로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묻지마 투자가 아닌 올바른 랩어카운트 투자를 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올바르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랩어카운트 투자를 하길 바란다.
-남영보 이사, 동양종금증권 중앙지역본부장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펀드보다 더 뜨거운 랩어카운트 열풍
1. 랩어카운트 대세가 시작됐다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고 있다 / 랩어카운트의 놀라운 수익률 / 펀드환매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 랩어카운트로 몰려드는 돈, 돈, 돈 / 증권사들도 자문사를 따라 산다 / 발 빠른 강남부자들은 이미 움직였다 / 랩어카운트, 더 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 초창기에는 무조건 참여하라!
2. 랩, 이것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랩어카운트의 기원과 시초 / 한국으로 건너온 랩어카운트 / 랩어카운트란? / 랩어카운트의 백미, 자문형 랩어카운트 / 자문형 랩어카운트가 대세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수료부터 따져라
3. 너 아직도 펀드 하니?
펀드매니저들도 펀드를 떠나고 있다 / 펀드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스타 펀드매니저, 자문사로 몰리고 있다 / 슈퍼개미들도 뛰어들고 있다 / 랩어카운트가 펀드보다 좋은 이유 / 랩어카운트 약점, 이렇게 대처하라
4. 랩어카운트 실전 투자
랩어카운트 어디서 가입하나요? / 가입 절차 무작정 따라 하기 / 투자 성향 파악하기 / 랩도 분산투자를 해야 하나요? / 랩도 만기가 있나요? 아무 때나 해지할 수 있나요? / 적립식으로 랩어카운트에 투자할 수 있나요? / 은행에서 파는 특정금전신탁과 랩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소질이 없다면 맡겨라!
5. 성공하는 랩 투자, 자문사에 달려 있다
자문사 대표에 주목하라! / 증권사가 투자한 자문사를 눈여겨보라 / 영업 인력은 곧 자문사의 능력 / 투자자문 이상의 자문사를 골라라 / 리서치센터를 갖춘 자문사를 찾아라 / 중소형 자문사를 공략하라 / 1호 상품에 가입하라 /
위험한 자문사를 피하라 / 랩의 열풍, 그 중심에 중국이 있다
6. 지금 당장 랩어카운트를 해야 하는 이유
대상승,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한국경제의 황금기가 온다 / 거대 자금이 몰려오고 있다_외국인 / 거대 자금이 몰려오고 있다_연기금 / 퇴직연금도 랩어카운트 시대 / 랩어카운트에 유리해진 법규 / 랩어카운트의 손을 들어준 정부 / 부동산시장은 끝났다
7. 랩어카운트 투자, 이것만은 반드시 조심하라
수익률을 맹신하지 마라 / 초창기 수익률의 거품을 조심하라 / 자문형 랩, 3분의 1이 마이너스 / 랩어카운트 수익률 얼마가 좋은가? / 장기투자할 필요가 없다? /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착각들
부록: 증권사별 자문형 랩어카운트 현황
강남부자들은 지금 펀드를 떠나 랩어카운트에 투자하고 있다!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고 있다! 1년여 만에 167%의 수익률을 올린 랩어카운트가 등장하는 등, 랩어카운트의 높은 수익률이 공개되면서 랩어카운트로 돈이 몰리고 있다. 2003년 말 1조 원도 안 되던 랩어카운트 규모는 2010년 12월 초 현재 35조 원으로 5년 만에 무려 35배 가까이 늘어났다. 심지어 판매 5분 만에 500억이 넘는 자금이 몰린 랩어카운트 상품도 생겨났다.
강남부자들은 지금 너도 나도 펀드를 환매해 랩어카운트에 투자하고 있다. 부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돈냄새를 가장 잘 맡는 스타 펀드매니저, 슈퍼개미들도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다. 랩어카운트가 펀드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떠오르자 정부 역시 랩어카운트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랩어카운트 투자 바이블≫은 국내 최고의 랩어카운트 전문가들이 모여 쓴 것으로, 투자자들이 꼭 읽고 넘어가야 할 랩어카운트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랩어카운트를 하고 싶지만 반토막 났던 펀드를 떠올리며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랩어카운트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랩어카운트의 정의, 역사는 물론이고 랩어카운트 실전 투자에 대한 비법 등 랩어카운트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부자들이 인정한 랩어카운트, 한 권으로 뽀개기!
2003년 말 1조 원도 안 되던 랩어카운트 규모는 2010년 12월 초 현재 35조 원으로 5년 만에 35배 가까이 늘어났다. 2010년 펀드가 지고, 랩어카운트가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뜨고 있는 것이다. 랩어카운트 중 특히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문형 랩어카운트란 간단하게 말해 증권사에서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한 사람 한 사람의 계좌를 따로 관리해주는 것이다. 펀드와는 달리 투자자들은 어떤 주식을 얼마만큼 샀는지는 물론, 투자 성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최소 1억 원 이상이라는 가입금액 때문에 랩어카운트는 부자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최근 최저가입금액 제도가 폐지되면서 가입금액이 1000~3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덕분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자금 규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랩어카운트 가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2007년 펀드 붐이 불 때처럼 무턱대고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이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랩어카운트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자신의 투자 성향은 어떤지, 랩어카운트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철저하게 공부하고 조사해서 가입해야 한다.
랩어카운트, 특히 자문형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면서 관련 자료에 목마른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책이 출간됐다.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랩어카운트 투자 바이블≫(밸류앤북스)이다. 랩어카운트 전문가들이 모여 쓴 이 책은 랩어카운트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랩어카운트의 역사부터 실전 투자 방법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부자들이 랩어카운트에 열광하는 이유, 랩어카운트와 펀드의 차이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주의점은 물론 자문형 랩어카운트의 중심인 자문사를 보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너 아직도 펀드 하니?
‘1가구 1펀드 시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2007년, 2008년은 그야말로 펀드의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내로라하던 펀드들의 수익은 무참히 반토막 나고 말았다. 2년이 지난 지금, 반토막 났던 펀드들의 수익률은 어떨까? 2010년 7월 기준으로 3년 이상된 펀드 중 61%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0명 중 6명은 아직도 원금조차 회복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렇게 펀드가 기대 이하의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랩어카운트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 7월부터 2010년 1년간 평균 30%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익률 70%를 넘긴 랩어카운트 상품도 있다.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회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펀드를 보며 부자들은 펀드에 더 이상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부자들에게 펀드는 너무 불공평했다. 펀드에 10만 원을 투자하든, 100억 원을 투자하든 똑같은 수익률과 똑같은 정보를 주는 펀드에 불만이 쌓여만 갔다.
그래서 부자들은 일찌감치 랩어카운트로 갈아탔다. 심지어 5분 만에 500억이 넘는 자금이 몰린 상품도 있었다. 하지만 랩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스타 펀드매니저, 슈퍼개미들이 자문사를 설립하며 ‘자문형 랩어카운트’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2010년 10월 말 현재 금융감독원에 설립을 신청한 자문사만 100곳이 넘는다. 기존의 자문사의 명성을 뛰어넘을 대형 자문사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 정책 또한 랩어카운트에 유리한 쪽으로 법규를 만들며 랩어카운트를 밀어주고 있다. 이 책은 2011년이야말로 ‘랩어카운트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런 때 랩어카운트를 당장 공부하고 연구해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랩어카운트, 초창기에는 무조건 참여하라!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다시 상황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지금 꼭지가 아닌지, 투자를 해도 되는지 망설이고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저평가 상태이고, 게다가 외국인, 연기금 등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이끌고 간다고 할 수 있는 굵직한 투자자들이 꾸준히 대한민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지수는 또다시 2000포인트를 넘어 전 고점까지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지금이 바로 랩어카운트에 투자하는 데 적기라고 말한다.
펀드에서도 가장 먼저 뛰어든 투자자들이 수익을 맛보고 떠났고, 뒤늦게 펀드 붐을 타고 들어온 투자자들은 아직도 펀드를 불신하며 펀드를 떠나갔다. 이제 열풍의 불씨가 붙은 랩어카운트에 투자한다면 뒤늦게 참여한 투자자들보다 훨씬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전체 랩어카운트 중 3분의 1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며 랩어카운트 환상에 빠지지 않고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랩어카운트 수익률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과 랩어카운트 수수료 체계, 각 증권사별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에 대한 소개도 담았다.
랩어카운트에 관심을 갖고 있고, 랩어카운트 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 책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필독서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 무료 상담권’ 쿠폰까지 들어 있어, 그동안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랩어카운트는 무엇인지 궁금해 했던 투자자들은 랩어카운트 및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무료로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랩어카운트 열풍과 함께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다루었다. 관련 자료가 없어 애타는 투자자들에게 그야말로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랩어카운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랩어카운트 투자 방법도 훌륭히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김석구 상무, 하나대투증권 WM 총괄본부장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나 사례집이 아니다. 랩어카운트에서 성공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두 번 보고 끝날 유행 서적이 아니기에 랩어카운트를 속 시원히 알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조완우 상무, 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랩어카운트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책으로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묻지마 투자가 아닌 올바른 랩어카운트 투자를 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올바르고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랩어카운트 투자를 하길 바란다.
-남영보 이사, 동양종금증권 중앙지역본부장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펀드보다 더 뜨거운 랩어카운트 열풍
1. 랩어카운트 대세가 시작됐다
랩어카운트 열풍이 불고 있다 / 랩어카운트의 놀라운 수익률 / 펀드환매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 랩어카운트로 몰려드는 돈, 돈, 돈 / 증권사들도 자문사를 따라 산다 / 발 빠른 강남부자들은 이미 움직였다 / 랩어카운트, 더 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 초창기에는 무조건 참여하라!
2. 랩, 이것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랩어카운트의 기원과 시초 / 한국으로 건너온 랩어카운트 / 랩어카운트란? / 랩어카운트의 백미, 자문형 랩어카운트 / 자문형 랩어카운트가 대세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수료부터 따져라
3. 너 아직도 펀드 하니?
펀드매니저들도 펀드를 떠나고 있다 / 펀드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스타 펀드매니저, 자문사로 몰리고 있다 / 슈퍼개미들도 뛰어들고 있다 / 랩어카운트가 펀드보다 좋은 이유 / 랩어카운트 약점, 이렇게 대처하라
4. 랩어카운트 실전 투자
랩어카운트 어디서 가입하나요? / 가입 절차 무작정 따라 하기 / 투자 성향 파악하기 / 랩도 분산투자를 해야 하나요? / 랩도 만기가 있나요? 아무 때나 해지할 수 있나요? / 적립식으로 랩어카운트에 투자할 수 있나요? / 은행에서 파는 특정금전신탁과 랩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소질이 없다면 맡겨라!
5. 성공하는 랩 투자, 자문사에 달려 있다
자문사 대표에 주목하라! / 증권사가 투자한 자문사를 눈여겨보라 / 영업 인력은 곧 자문사의 능력 / 투자자문 이상의 자문사를 골라라 / 리서치센터를 갖춘 자문사를 찾아라 / 중소형 자문사를 공략하라 / 1호 상품에 가입하라 /
위험한 자문사를 피하라 / 랩의 열풍, 그 중심에 중국이 있다
6. 지금 당장 랩어카운트를 해야 하는 이유
대상승,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한국경제의 황금기가 온다 / 거대 자금이 몰려오고 있다_외국인 / 거대 자금이 몰려오고 있다_연기금 / 퇴직연금도 랩어카운트 시대 / 랩어카운트에 유리해진 법규 / 랩어카운트의 손을 들어준 정부 / 부동산시장은 끝났다
7. 랩어카운트 투자, 이것만은 반드시 조심하라
수익률을 맹신하지 마라 / 초창기 수익률의 거품을 조심하라 / 자문형 랩, 3분의 1이 마이너스 / 랩어카운트 수익률 얼마가 좋은가? / 장기투자할 필요가 없다? /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착각들
부록: 증권사별 자문형 랩어카운트 현황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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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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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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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