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처음 본 순간, 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이 목숨을 담보로 주식과 죽도록 사랑했기에 알게 된
‘위험한 투자시장’의 ‘진짜 정체’를 밝힌 화제의 책!
“나는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나는 같은 개미로서 8년간 증권시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때론 행복과 성취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때론 좌절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기도 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없는 고독감 속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색의 시간을 거쳐 이 책이 탄생하였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공부하면서 실전에 적용시키면서 책의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갔다. 가치 판단은 결국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로서는 독자에게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글을 썼다.
증권시장을 슬쩍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엄청난 ‘돈’과 ‘부’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이런 흐름에 우리 개미들은 모두 꿈과 환상을 품고 달려들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건 상처와 배신 그리고 절망뿐이다. 결국,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겪고,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 신세였을 때
무섭고 아팠지만, 난 아픈 만큼 성장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라는 이 말을 난 정말 좋아한다. 젊고 젊은 내가 약해 빠진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글이 나의 ‘유서’가 되지 않은 것에……, 난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살린 건 모두의 ‘사랑’이었다.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그저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그 아픔과 절망, 후회, 뼈를 깎는 듯한 반성의 시간 속에서 나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준 모든 사람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고……, 그때 모두가 나의 손을 잡아주었다.’라는 사실을 나는 절대 잊지 않는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
재테크와 주식 그리고 경제 전반에 대해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나는 머릿속이 매우 복잡했었다. 투자의 한 부분, 한 주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을 분리해서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투자의 세계는 너무도 복합적인 세계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우리 개미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지식 없이, 다른 듯하지만 같고 같은 듯하지만 다른 이 세계를 표현해야만 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어떻게 글로 적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 탓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머릿속엔 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심지어는 꿈에서도 글 생각뿐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첫 마디가 “아! 이렇게 구상하면 되겠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진실은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주식시장이 어떤 이유로 전쟁터라고 하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이곳이란 공간이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했다.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다음 두 가지이다.
“개미들은 어떤 방법과 기술로도,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시장은 투기판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다.”
이 두 주제를 가지고 관념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공감하는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다. 증권시장에서 어떤 요인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또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진실과 거짓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우리는 왜 시장을 이길 수 없는지 그리고 이 공간이 단순히 투기판이 아니라,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이것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는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다!”
증권시장에서 나는 열정만 가지고 온몸을 ‘불’ 살랐다. 이곳에서 꿈을 보고, 사랑을 보고, 희망을 봤으며, 아픔을 느꼈고 고통을 받았으며 절망에 빠졌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으며, 이러한 무모하고 미련스러운 행동은 결국 나를 투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해줬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봐야, 투기는 투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죽을 만큼 아파하며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같은 개미로서 주식시장을 온몸으로 느껴본 내가 우리 모든 개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시장을 결코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다. 불가능하다. 이게 내가 말하고 싶은 진실이며 비밀이다. 단기간에 돈을 더 벌 수는 있다. 아주 잠깐……. 그만큼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고, 큰 위험을 짊어졌기 때문에 돈을 벌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위험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또 다르게 해서 단기간에 벌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쁜 짓이다.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정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면, 단기간에 잠시 더 벌 수도 있다. 그런 행위의 최후는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안다.
“시장과 맞서 싸우지 말고, 시장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고려해서 이성적으로 자본을 투자하는 행동이 아니라, 풍요의 시대를 함께 누리기 위한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우리는 돈을 이길 수 없다. 가치를 정할 수 없으며 세상의 거짓과 진실조차 구별하지 못한다.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시장을 이용할 수는 있다. 우리는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체제 자체를 이용했듯이 우리 또한 이 체제에 순응하며, 세상의 발전만큼 풍요를 함께 누리면 된다. 세상의 발전은 우리 개미들이 각자 맞는 일에 온 힘을 다하면서 만들어진다. 우리는 증권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모두가 바로 이 시장을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증권시장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온몸을 다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일한 만큼 세상은 분명히 발전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우리 개미에게 ‘재테크’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 돈을 지키려고 해야 한다. 투자라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고, 돈을 지키기만 해도 우리는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우리 문명은 문명 탄생 이후 최고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청춘이 파악한 ‘위험’의 진짜 정체!”
힘없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관점에서 증권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먼저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위험하게 했는지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첫 번째 고민 : 스스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두 번째 고민: ‘돈 님’의 마력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에 대한 ‘돈의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 돈은 무엇인지, 이 체제에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돈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랑과 두려움의 대상인지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 세 번째 고민: 가치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땀과 열정이 담긴 나의 돈이 과연 어떤 가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지…… 가치 또한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네 번째 고민: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군중심리를 피하려면, 실제적·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기를 부추기는 각종 언론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 다섯 번째 고민: 이것을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양적 분석), 기술적 분석(심리 분석), 그리고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질적 분석을 고민해 봐야 한다.
° 기타 고민: 이 밖에도 투자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매우 많다. 내가 여기 이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각종 기업체의 채권 발행의 문제점과 파생매매의 문제점 그리고 각종 신용평가 기관의 문제점 등등….
이것이 바로 우리를 그토록 위험스럽게 했던 많은 요소이다. 투자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나서 해야 한다. 숲 보고 나무를 봐야 하며, 나무를 보고 다시 숲을 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 개미가 막상 투자를 하다 보면, 눈앞의 꿈과 환상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과 환상은 고통과 아픔, 절망으로 다가온다.
주식투자에 모든 열정을 바친 20대 젊은 투자자가 깨달은 투자의 진실
“나는 아직도 피가 펄펄 끓어오르는 2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다. 끓어오르는 열정과 피만큼이나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내가 믿고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목숨을 걸만한 ‘무모함’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난 “아직 나는 순수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처자식이 없는 20대 중반이기에 사실 돈도 필요 없다. 꿈과 열정만 있다면 길에서 돗자리 펴고 자도 부끄럽지 않다. 아직은 돈보다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어떤 불순한 의도 없이 투자자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썼다.
증시를 처음 접한 나는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보�고 열정만 가지고 무식하게 그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갔지만, 무식한 열정 때문에 증권시장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됐다. 속된 말로 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만큼 증권시장은 힘들었고 험난했다. 하루하루 한발자국만 헛디디면 죽음으로 내몰리는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의 눈물과 좌절, 고독, 절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깨달아 가는 투자의 진실과 진리의 방법이 이 글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다. 특히, 주식투기에 빠져 방황하는 친구와 지인의 손에 꼭 들려 있었으면 한다.”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진실: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우리 서민들 모두는 펀드와 증시에 상처를 받고,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서브프라임의 악재와 그로 말미암은 미국 증시의 불투명성은 우리를 더욱더 공포스럽고 혼란스럽게만 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등의 각종 금융회사의 부실, 파산, 소비 심리 침체 등 누구 하나 장밋빛 전망을 하기가 무서웠던 그때를 뒤로하고, 어느덧 2009년 코스피 증시는 2008년 890포인트대를 바닥으로 슬금슬금 상승하며 다시 1,700포인트대를 찍는다. 서브프라임이라는 세계를 뒤흔든 악재는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추며 무덤덤해진다. 2008년 말에서 2009년 초만 해도 비관으로 일관하던 증권사들은, 주가가 1,700포인트를 돌파하고서야 잘못된 비관적 전망에 대해 사과성명을 낸다. 2008년만 하더라도 다들 비관적이던 전망을 뒤로하고 어느덧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우량대장주들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를 상승추세로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화가 나고 속이 쓰려도 일단 과거는 잊어버리자. 어차피 다 지난 일이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주가는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한가 아니면 다시 1,000포인트 초반까지 무너질 것인가 속절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리다가 주가가 더 폭등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추가로 매입해야 하는가 도대체 누가 이 물음에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가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이런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는 이 순간이 어떠한 시점이든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훨씬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결국, 진리는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앞으로는’이라는 시점이 언제든지 간에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역시 저자는 확신한다. 투자의 진리와 진실은 결국 역시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책은 끝이 아니라, 단지 시작이다!”
20대인 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의 일을 시작하면서 겪게 될 고통과 고독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10배, 100배 이상의 고통과 고독이 따를 것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은 단지 돈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돈은 우리에게 ‘땀’이고 ‘피’이며 ‘눈물’이다. 수많은 사람의 땀과 피와 눈물 같은 돈을 책임지고 운용하면서 나 또한 한없이 눈물 흘리며 고독할 것이다. 하루하루 기도하고, 하루하루 반성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면서 이 길을 걸어온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다. 나에게 이 길은 ‘성공’과 ‘큰돈’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 나에게 이 길은 ‘고난’이며, ‘고독’이며, ‘상처’이며, ‘절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길을 가려는 이유는, 결국은 증권시장인 이곳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과 희망과 사랑 그리고 땀과 피와 눈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큰 열정과 큰 포부를 가진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한번 도전해볼 만하지 아니한가 증권시장은 내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추천평
경제와 투자에 대해 무척이나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그 쉬운 설명에서 저자의 날카로운 이성과 경험의 무게가 실려 있다. 쉬운 듯하면서도 다소 묵직한 느낌의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투자와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정연안(장학사, 48세)
?자는 어느 기업의 투자와 경제 자문을 맡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글을 읽는 내내 저자의 투자내공과 진실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주식투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20대 젊은 저자가 내뿜는 뜨거운 열정, 그리고 주식시장을 바탕으로 경제를 바라보는 통찰력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그 여운이 지금도 내 몸에 남아 있는 듯하다. -이정훈((주)삼창기업 사장, 38세)
글을 읽는 동안 감동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불과 3살 많은 형의 글에서 이토록 많은 투자의 경험과 경제 지식에 그저 말을 잃었다. 난 이 책을 읽고 도전의식이 들었다. 그저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그저 열심히 공부를 하는 나에게 이 책은 읽으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사회에 이바지하고 보탬이 되는지 진짜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김영광(대학생, 25세)
투자 책이지만 글을 읽는 내내 뒷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질 정도로 글은 흥미로웠다. 영웅은 시대를 타고난다고 했다. 제조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나아가려면 금융산업의 발전과 육성은 필수적이다. 스무 살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든 친구 주영이가 대한민국의 큰 기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민수(경찰관(경위), 28세)
어렸을 때부터 주영이가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주영이는 어느 분야를 선택해도 성공이라는 사회적 잣대를 실현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난 주영이가 스무 살 때부터 생뚱맞게(?) 주식을 한다고 해도 한번도 그의 성공을 의심한 적이 없다. 타고난 열정과 명석한 두뇌, 뛰어난 운동신경 그리고 자상한 마음씨까지.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매력적인 이주영이라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다. -윤권규(회사원, 28세)
주영이의 투자철학은 나이답지 않게 잘 정리 되어 있고 확고하다. 그래서 그의 투자에는 실패란 있을 수가 없다. 그는 서브프라임의 폭풍 속에서도 모든 투자금을 지켜내고 오히려 수익을 안겨 줬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주영이의 투자철학을 함께 남게 나누게 될 것이고, 그것은 독자 여러분을 투자의 승리자로 이끌 것이다. -이현진(해병대(중위), 28세)
나는 형이 1년 6개월 동안 글을 쓰는 과정을 지켜봤다. 형은 각 장을 완성할 때마다 항상 나에게 쓴 글을 읽게 하면서 “네가 읽어서 이해할 수 없으면 일반 투자자인 개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면서 내가 어렵다고 말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면서 다시금 글을 썼다. 비록 나는 고등학생이지만 이 글을 통해 많은 경제공부를 했다. 그리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도 확실히 알았다. 돈의 가치와 돈의 생성원리 그리고 투자. 누구든지 이 책의 내용을 재미있어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도환(고등학생, 19세)
▣ 작가 소개
저자 : 이주영
“주식의 ‘주’자도 몰랐던 내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코스닥에 투자하면서부터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으로 투자했는데 본전도 못 건졌습니다.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린 나이였지만 ‘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도대체 ‘주식’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계기로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주식시장에 빠져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주식시장과 사랑 아닌 사랑에 빠져, 모든 열정을 바친 젊은 투자자의 행복, 기쁨, 꿈, 그리고 좌절, 절망을 담은 이 책은 진실한 투자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일반 투자자인 개미의 입장에서 직접 겪은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수많은 위험요소를 하나씩 풀어 설명하고, 이러한 위험을 극복하여 승리하는 투자에 이르는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온몸으로 느낀 수많은 고통, 또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주식시장 자체를 뛰어넘어 자본주의 체제를 깨닫고 자본의 흐름을 알게 된다. 단순히 많은 돈과 높은 수익률 그리고 매매기술이나 방법을 넘어 ‘진정한 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국가의 ‘진정한 부’는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활동성과 생산성에 있다는 것을 고통 속에서 서서히 깨달았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하지 못하면, 돈을 써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죠.” 그래서 ‘투기’가 아닌 ‘효율적인 투자’가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 비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공개한다.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는 그는 현재 우리나라를 금융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첫 단계인 투자자문회사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개인의 영달인 투자자문회사를 뛰어넘어, 부의 흐름을 통제하고, 가짜 ‘부’가 아닌 진정한 ‘부’가 만들어져 우리 모두가 부자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20대의 나에게 주식시장은 성공과 큰돈만이 있는 곳이 아니라, ‘열정’과 ‘꿈’이 있는 곳, 그 자체였듯이 말입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 주식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나는 사랑에 빠졌다
1장.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아픈 만큼 성숙한다
나는 망망대해에 떠있는 가냘픈 돛단배였다
내 모든 열정을 불살랐다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환상적이었다
나의 어리석음이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었다
하루하루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았다
2장. 풋내기 젊음, ‘주식’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하다
젊은 청춘, 고민에 빠지다
젊은 청춘, 투기에게 투자철학을 알려주다
젊은 청춘, 시장의 위험을 밝히다
젊은 청춘, 과학과 예술의 투자를 말하다
젊은 청춘, 시장과 돈에게 철학을 이야기하다
3장. 젊은 청춘, ‘돈’에게 말을 걸다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무서운 존재
‘돈’을 알면, ‘돈’이 보인다
‘돈’에 대한 철학 1: 젊은 청춘, 돈에게 말을 건네다
‘돈’에 대한 철학 2: 젊은 청춘, 돈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4장. 젊은 청춘, ‘가치’에게 말을 걸다
젊은 청춘,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지 고민하다
젊은 청춘, 절대적 가격은 없다고 말하다
젊은 청춘, 가치와 가격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다
젊은 청춘, 희소성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말하다
‘가치’에 대한 철학 1: 젊은 청춘, 가치에게 말을 건네다
‘가치’에 대한 철학 2: 젊은 청춘, 가치를 이야기하다
5장.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투자의 진실’
젊은 청춘,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위험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다
젊은 청춘, ‘합리적인 투자’를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우리의 약속에 이의를 제기하다
젊은 청춘, 케인스를 생각하다
젊은 청춘, 케인스에게 말을 건네다
젊은 청춘, 실제적 경기변동을 바라보다
젊은 청춘, 실제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자방안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을 바라보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의 투자방안을 이야기하다
6장. 위험한 청춘, ‘투자의 진실’을 밝히다
위험한 청춘이 바라본 언론매체와 금융기관들
젊은 청춘의 눈에 비친, 투기를 부추기는 언론매체와 금융기관들
젊은 청춘, 위험요소의 진실을 보다
젊은 청춘, 투자의 방향을 잡게 되다
젊은 청춘, 워런 버핏의 실전투자법을 이야기하다
7장. 젊은 청춘, 기술적·기본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기술적 분석의 철학을 논하다
젊은 청춘, 기술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기본적 분석의 철학을 논하다
젊은 청춘, 기본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그레이엄의 투자방식을 말하다
8장. 젊은 청춘, ‘투자의 길’을 말하다
젊은 청춘, 주식투자의 진실을 들여다보다
젊은 청춘, 풍요 속 빈곤 극복법을 논하다
젊은 청춘, 진실한 ‘부’는 어디에서 흘러나오는지 진단하다
9장. 젊은 청춘의 투자학
젊은 청춘, 위험요소 극복을 위한 철학을 만들다
젊은 청춘, 실전투자 비법을 알게 되다
젊은 청춘, 적정가격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의 실전투자학
젊은 청춘, 실전투자 사례를 경험하다
10장.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젊은 청춘, 위험의 정체를 파악하다
젊은 투자자가 말하는 투자의 진실과 비밀
젊은 청춘,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투자를 설명하다
젊은 청춘의 또 다른 시작
나가는 글 | 뜨거운 늦여름, 나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참고문헌
“처음 본 순간, 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이 목숨을 담보로 주식과 죽도록 사랑했기에 알게 된
‘위험한 투자시장’의 ‘진짜 정체’를 밝힌 화제의 책!
“나는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나는 같은 개미로서 8년간 증권시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때론 행복과 성취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때론 좌절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기도 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없는 고독감 속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색의 시간을 거쳐 이 책이 탄생하였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공부하면서 실전에 적용시키면서 책의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갔다. 가치 판단은 결국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로서는 독자에게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글을 썼다.
증권시장을 슬쩍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엄청난 ‘돈’과 ‘부’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이런 흐름에 우리 개미들은 모두 꿈과 환상을 품고 달려들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건 상처와 배신 그리고 절망뿐이다. 결국,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겪고,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 신세였을 때
무섭고 아팠지만, 난 아픈 만큼 성장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라는 이 말을 난 정말 좋아한다. 젊고 젊은 내가 약해 빠진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글이 나의 ‘유서’가 되지 않은 것에……, 난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살린 건 모두의 ‘사랑’이었다.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그저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그 아픔과 절망, 후회, 뼈를 깎는 듯한 반성의 시간 속에서 나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준 모든 사람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고……, 그때 모두가 나의 손을 잡아주었다.’라는 사실을 나는 절대 잊지 않는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
재테크와 주식 그리고 경제 전반에 대해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나는 머릿속이 매우 복잡했었다. 투자의 한 부분, 한 주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을 분리해서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투자의 세계는 너무도 복합적인 세계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우리 개미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지식 없이, 다른 듯하지만 같고 같은 듯하지만 다른 이 세계를 표현해야만 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어떻게 글로 적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 탓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머릿속엔 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심지어는 꿈에서도 글 생각뿐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첫 마디가 “아! 이렇게 구상하면 되겠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진실은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주식시장이 어떤 이유로 전쟁터라고 하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이곳이란 공간이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했다.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다음 두 가지이다.
“개미들은 어떤 방법과 기술로도,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시장은 투기판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다.”
이 두 주제를 가지고 관념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공감하는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다. 증권시장에서 어떤 요인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또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진실과 거짓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우리는 왜 시장을 이길 수 없는지 그리고 이 공간이 단순히 투기판이 아니라,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이것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는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다!”
증권시장에서 나는 열정만 가지고 온몸을 ‘불’ 살랐다. 이곳에서 꿈을 보고, 사랑을 보고, 희망을 봤으며, 아픔을 느꼈고 고통을 받았으며 절망에 빠졌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으며, 이러한 무모하고 미련스러운 행동은 결국 나를 투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해줬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봐야, 투기는 투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죽을 만큼 아파하며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같은 개미로서 주식시장을 온몸으로 느껴본 내가 우리 모든 개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시장을 결코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다. 불가능하다. 이게 내가 말하고 싶은 진실이며 비밀이다. 단기간에 돈을 더 벌 수는 있다. 아주 잠깐……. 그만큼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고, 큰 위험을 짊어졌기 때문에 돈을 벌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위험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또 다르게 해서 단기간에 벌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쁜 짓이다.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정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면, 단기간에 잠시 더 벌 수도 있다. 그런 행위의 최후는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안다.
“시장과 맞서 싸우지 말고, 시장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고려해서 이성적으로 자본을 투자하는 행동이 아니라, 풍요의 시대를 함께 누리기 위한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우리는 돈을 이길 수 없다. 가치를 정할 수 없으며 세상의 거짓과 진실조차 구별하지 못한다.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시장을 이용할 수는 있다. 우리는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체제 자체를 이용했듯이 우리 또한 이 체제에 순응하며, 세상의 발전만큼 풍요를 함께 누리면 된다. 세상의 발전은 우리 개미들이 각자 맞는 일에 온 힘을 다하면서 만들어진다. 우리는 증권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모두가 바로 이 시장을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증권시장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온몸을 다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일한 만큼 세상은 분명히 발전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우리 개미에게 ‘재테크’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 돈을 지키려고 해야 한다. 투자라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고, 돈을 지키기만 해도 우리는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우리 문명은 문명 탄생 이후 최고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청춘이 파악한 ‘위험’의 진짜 정체!”
힘없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관점에서 증권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먼저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위험하게 했는지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첫 번째 고민 : 스스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두 번째 고민: ‘돈 님’의 마력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에 대한 ‘돈의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 돈은 무엇인지, 이 체제에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돈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랑과 두려움의 대상인지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 세 번째 고민: 가치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땀과 열정이 담긴 나의 돈이 과연 어떤 가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지…… 가치 또한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네 번째 고민: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군중심리를 피하려면, 실제적·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기를 부추기는 각종 언론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 다섯 번째 고민: 이것을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양적 분석), 기술적 분석(심리 분석), 그리고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질적 분석을 고민해 봐야 한다.
° 기타 고민: 이 밖에도 투자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매우 많다. 내가 여기 이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각종 기업체의 채권 발행의 문제점과 파생매매의 문제점 그리고 각종 신용평가 기관의 문제점 등등….
이것이 바로 우리를 그토록 위험스럽게 했던 많은 요소이다. 투자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나서 해야 한다. 숲 보고 나무를 봐야 하며, 나무를 보고 다시 숲을 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 개미가 막상 투자를 하다 보면, 눈앞의 꿈과 환상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과 환상은 고통과 아픔, 절망으로 다가온다.
주식투자에 모든 열정을 바친 20대 젊은 투자자가 깨달은 투자의 진실
“나는 아직도 피가 펄펄 끓어오르는 2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다. 끓어오르는 열정과 피만큼이나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내가 믿고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목숨을 걸만한 ‘무모함’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난 “아직 나는 순수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처자식이 없는 20대 중반이기에 사실 돈도 필요 없다. 꿈과 열정만 있다면 길에서 돗자리 펴고 자도 부끄럽지 않다. 아직은 돈보다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어떤 불순한 의도 없이 투자자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썼다.
증시를 처음 접한 나는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보�고 열정만 가지고 무식하게 그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갔지만, 무식한 열정 때문에 증권시장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됐다. 속된 말로 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만큼 증권시장은 힘들었고 험난했다. 하루하루 한발자국만 헛디디면 죽음으로 내몰리는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의 눈물과 좌절, 고독, 절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깨달아 가는 투자의 진실과 진리의 방법이 이 글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다. 특히, 주식투기에 빠져 방황하는 친구와 지인의 손에 꼭 들려 있었으면 한다.”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진실: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우리 서민들 모두는 펀드와 증시에 상처를 받고,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서브프라임의 악재와 그로 말미암은 미국 증시의 불투명성은 우리를 더욱더 공포스럽고 혼란스럽게만 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등의 각종 금융회사의 부실, 파산, 소비 심리 침체 등 누구 하나 장밋빛 전망을 하기가 무서웠던 그때를 뒤로하고, 어느덧 2009년 코스피 증시는 2008년 890포인트대를 바닥으로 슬금슬금 상승하며 다시 1,700포인트대를 찍는다. 서브프라임이라는 세계를 뒤흔든 악재는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추며 무덤덤해진다. 2008년 말에서 2009년 초만 해도 비관으로 일관하던 증권사들은, 주가가 1,700포인트를 돌파하고서야 잘못된 비관적 전망에 대해 사과성명을 낸다. 2008년만 하더라도 다들 비관적이던 전망을 뒤로하고 어느덧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우량대장주들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를 상승추세로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화가 나고 속이 쓰려도 일단 과거는 잊어버리자. 어차피 다 지난 일이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주가는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한가 아니면 다시 1,000포인트 초반까지 무너질 것인가 속절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리다가 주가가 더 폭등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추가로 매입해야 하는가 도대체 누가 이 물음에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가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이런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는 이 순간이 어떠한 시점이든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훨씬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결국, 진리는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앞으로는’이라는 시점이 언제든지 간에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역시 저자는 확신한다. 투자의 진리와 진실은 결국 역시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책은 끝이 아니라, 단지 시작이다!”
20대인 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의 일을 시작하면서 겪게 될 고통과 고독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10배, 100배 이상의 고통과 고독이 따를 것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은 단지 돈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돈은 우리에게 ‘땀’이고 ‘피’이며 ‘눈물’이다. 수많은 사람의 땀과 피와 눈물 같은 돈을 책임지고 운용하면서 나 또한 한없이 눈물 흘리며 고독할 것이다. 하루하루 기도하고, 하루하루 반성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면서 이 길을 걸어온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다. 나에게 이 길은 ‘성공’과 ‘큰돈’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 나에게 이 길은 ‘고난’이며, ‘고독’이며, ‘상처’이며, ‘절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길을 가려는 이유는, 결국은 증권시장인 이곳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과 희망과 사랑 그리고 땀과 피와 눈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큰 열정과 큰 포부를 가진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한번 도전해볼 만하지 아니한가 증권시장은 내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추천평
경제와 투자에 대해 무척이나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그 쉬운 설명에서 저자의 날카로운 이성과 경험의 무게가 실려 있다. 쉬운 듯하면서도 다소 묵직한 느낌의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투자와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정연안(장학사, 48세)
?자는 어느 기업의 투자와 경제 자문을 맡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글을 읽는 내내 저자의 투자내공과 진실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주식투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20대 젊은 저자가 내뿜는 뜨거운 열정, 그리고 주식시장을 바탕으로 경제를 바라보는 통찰력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그 여운이 지금도 내 몸에 남아 있는 듯하다. -이정훈((주)삼창기업 사장, 38세)
글을 읽는 동안 감동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불과 3살 많은 형의 글에서 이토록 많은 투자의 경험과 경제 지식에 그저 말을 잃었다. 난 이 책을 읽고 도전의식이 들었다. 그저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그저 열심히 공부를 하는 나에게 이 책은 읽으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사회에 이바지하고 보탬이 되는지 진짜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김영광(대학생, 25세)
투자 책이지만 글을 읽는 내내 뒷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질 정도로 글은 흥미로웠다. 영웅은 시대를 타고난다고 했다. 제조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나아가려면 금융산업의 발전과 육성은 필수적이다. 스무 살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든 친구 주영이가 대한민국의 큰 기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민수(경찰관(경위), 28세)
어렸을 때부터 주영이가 뿜어내는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주영이는 어느 분야를 선택해도 성공이라는 사회적 잣대를 실현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난 주영이가 스무 살 때부터 생뚱맞게(?) 주식을 한다고 해도 한번도 그의 성공을 의심한 적이 없다. 타고난 열정과 명석한 두뇌, 뛰어난 운동신경 그리고 자상한 마음씨까지.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매력적인 이주영이라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것이다. -윤권규(회사원, 28세)
주영이의 투자철학은 나이답지 않게 잘 정리 되어 있고 확고하다. 그래서 그의 투자에는 실패란 있을 수가 없다. 그는 서브프라임의 폭풍 속에서도 모든 투자금을 지켜내고 오히려 수익을 안겨 줬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주영이의 투자철학을 함께 남게 나누게 될 것이고, 그것은 독자 여러분을 투자의 승리자로 이끌 것이다. -이현진(해병대(중위), 28세)
나는 형이 1년 6개월 동안 글을 쓰는 과정을 지켜봤다. 형은 각 장을 완성할 때마다 항상 나에게 쓴 글을 읽게 하면서 “네가 읽어서 이해할 수 없으면 일반 투자자인 개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면서 내가 어렵다고 말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면서 다시금 글을 썼다. 비록 나는 고등학생이지만 이 글을 통해 많은 경제공부를 했다. 그리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도 확실히 알았다. 돈의 가치와 돈의 생성원리 그리고 투자. 누구든지 이 책의 내용을 재미있어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도환(고등학생, 19세)
▣ 작가 소개
저자 : 이주영
“주식의 ‘주’자도 몰랐던 내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코스닥에 투자하면서부터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으로 투자했는데 본전도 못 건졌습니다.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린 나이였지만 ‘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도대체 ‘주식’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계기로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주식시장에 빠져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주식시장과 사랑 아닌 사랑에 빠져, 모든 열정을 바친 젊은 투자자의 행복, 기쁨, 꿈, 그리고 좌절, 절망을 담은 이 책은 진실한 투자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일반 투자자인 개미의 입장에서 직접 겪은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수많은 위험요소를 하나씩 풀어 설명하고, 이러한 위험을 극복하여 승리하는 투자에 이르는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온몸으로 느낀 수많은 고통, 또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주식시장 자체를 뛰어넘어 자본주의 체제를 깨닫고 자본의 흐름을 알게 된다. 단순히 많은 돈과 높은 수익률 그리고 매매기술이나 방법을 넘어 ‘진정한 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국가의 ‘진정한 부’는 ‘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활동성과 생산성에 있다는 것을 고통 속에서 서서히 깨달았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본을 효율적으로 투자하지 못하면, 돈을 써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죠.” 그래서 ‘투기’가 아닌 ‘효율적인 투자’가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 비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공개한다.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는 그는 현재 우리나라를 금융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첫 단계인 투자자문회사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개인의 영달인 투자자문회사를 뛰어넘어, 부의 흐름을 통제하고, 가짜 ‘부’가 아닌 진정한 ‘부’가 만들어져 우리 모두가 부자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꿈 많고 열정이 넘치는 20대의 나에게 주식시장은 성공과 큰돈만이 있는 곳이 아니라, ‘열정’과 ‘꿈’이 있는 곳, 그 자체였듯이 말입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 주식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나는 사랑에 빠졌다
1장.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아픈 만큼 성숙한다
나는 망망대해에 떠있는 가냘픈 돛단배였다
내 모든 열정을 불살랐다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환상적이었다
나의 어리석음이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었다
하루하루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았다
2장. 풋내기 젊음, ‘주식’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하다
젊은 청춘, 고민에 빠지다
젊은 청춘, 투기에게 투자철학을 알려주다
젊은 청춘, 시장의 위험을 밝히다
젊은 청춘, 과학과 예술의 투자를 말하다
젊은 청춘, 시장과 돈에게 철학을 이야기하다
3장. 젊은 청춘, ‘돈’에게 말을 걸다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무서운 존재
‘돈’을 알면, ‘돈’이 보인다
‘돈’에 대한 철학 1: 젊은 청춘, 돈에게 말을 건네다
‘돈’에 대한 철학 2: 젊은 청춘, 돈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4장. 젊은 청춘, ‘가치’에게 말을 걸다
젊은 청춘,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지 고민하다
젊은 청춘, 절대적 가격은 없다고 말하다
젊은 청춘, 가치와 가격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다
젊은 청춘, 희소성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말하다
‘가치’에 대한 철학 1: 젊은 청춘, 가치에게 말을 건네다
‘가치’에 대한 철학 2: 젊은 청춘, 가치를 이야기하다
5장.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투자의 진실’
젊은 청춘,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위험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다
젊은 청춘, ‘합리적인 투자’를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우리의 약속에 이의를 제기하다
젊은 청춘, 케인스를 생각하다
젊은 청춘, 케인스에게 말을 건네다
젊은 청춘, 실제적 경기변동을 바라보다
젊은 청춘, 실제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자방안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을 바라보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 화폐적 경기변동의 투자방안을 이야기하다
6장. 위험한 청춘, ‘투자의 진실’을 밝히다
위험한 청춘이 바라본 언론매체와 금융기관들
젊은 청춘의 눈에 비친, 투기를 부추기는 언론매체와 금융기관들
젊은 청춘, 위험요소의 진실을 보다
젊은 청춘, 투자의 방향을 잡게 되다
젊은 청춘, 워런 버핏의 실전투자법을 이야기하다
7장. 젊은 청춘, 기술적·기본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기술적 분석의 철학을 논하다
젊은 청춘, 기술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기본적 분석의 철학을 논하다
젊은 청춘, 기본적 분석을 말하다
젊은 청춘, 그레이엄의 투자방식을 말하다
8장. 젊은 청춘, ‘투자의 길’을 말하다
젊은 청춘, 주식투자의 진실을 들여다보다
젊은 청춘, 풍요 속 빈곤 극복법을 논하다
젊은 청춘, 진실한 ‘부’는 어디에서 흘러나오는지 진단하다
9장. 젊은 청춘의 투자학
젊은 청춘, 위험요소 극복을 위한 철학을 만들다
젊은 청춘, 실전투자 비법을 알게 되다
젊은 청춘, 적정가격을 이야기하다
젊은 청춘의 실전투자학
젊은 청춘, 실전투자 사례를 경험하다
10장.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젊은 청춘, 위험의 정체를 파악하다
젊은 투자자가 말하는 투자의 진실과 비밀
젊은 청춘,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투자를 설명하다
젊은 청춘의 또 다른 시작
나가는 글 | 뜨거운 늦여름, 나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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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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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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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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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