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투자원칙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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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마키노 요
출판사항시아, 발행일:2021/04/16
형태사항p.31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5192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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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손꼽히는 갑부, 전설적인 투자가, 탁월한 경영자, 그리고 한 인간…….
워런 버핏―그의 인생, 독특한 투자 기법, 탁월한 경영 철학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 오마하가 고향으로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에 신문 배달 등으로 모은 1만 달러를 투자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갑부로 떠오른 그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투자가이자 탁월한 경영자로 꼽힌다.
이 책은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마키노 요(牧野 洋)가 워런 버핏의 생애와 투자 원칙, 그리고 그가 투자한 기업들과의 관계 등을 알기 쉽게 서술해 나가고 있다.


워런 버핏은 ‘투자의 원칙’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물음들을 던지고 있다.
∙정말로 주주들을 위한 경영을 하는가?
∙경영자들은 기업의 문제에 대해 솔직한가?
∙기업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내가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분야의 산업인가?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이 변해도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기업인가?


먼저,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기업은 오너(즉 주주들)를 위한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경영자는 무엇보다도 주주들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하고, 회사에 악재(惡材)가 생겼을 때는 주가 하락을 감수하고라도 즉시 알려야 하며, 기술 혁신이나 구조 조정 등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주도 오너처럼 행동해야 한다.” 이 때문에 회사 경영에 큰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점이 발견되었을 때는 그걸 개선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나 질레트 면도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것(inevitables)”을 좋아하는데, 이에 따라 이들 주식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영구 보유 종목”이 된다. 특히 이 책의 ‘Ⅲ부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에서는 코카콜라 회사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는데, 한낱 음료수 제조업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시가 총액을 가진 기업으로 떠오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 투자” 이론에 기초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욕망이나 공포 등 감정에 지배되는 시장의 동향에 좌우되지 않고 주식의 배후에 있는 사업의 가치에 주목하여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면 위험률을 충분히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워런 버핏은 시장의 동향이나 다른 구매자들의 성향에 민감한 조지 소로스 같은 투기꾼들과는 전혀 다른 투자관을 보여준다.
이렇게 보자면 그의 투자관은 경제나 기업, 부(富) 등의 개념을 전통적인 도덕관에 입각하여 바라보지 않나 여겨지기도 한다.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현대인들이 한번쯤 되새겨 볼 만한 관점인 것 같다.


아무튼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가 워런 버핏이라는 탁월한 투자가의 삶과 투자 경력을 통해 살펴보는 미국 경제의 이모저모는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경제적 교양을 안겨주는 한편, 어떤 부를 어떻게 쌓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에 대한 도덕적 시야까지 넓혀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키노 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1960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하여 1983년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사에 입사하여 『에이분 니케이(英文日經, The Japan Economic Journal)』의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8년 뉴욕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로 취리히나 뉴욕 특파원, 『니케이(日經) 비즈니스』 편집위원, 본사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2007년에 독립하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충격』 『관보복합체』 『불가사의한 나라의 M&A』, 공저로 『공모자들』 『주주의 반란』 등이 있다.


옮긴이 : 신동기
·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경영대학원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기업, 정부기관,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및 방송 등에서 인문학 강연
· 저서: 『오래된 책들의 생각』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생각여행』 『인문경영으로 리드하라』 『해피노믹스』 『미래사회 리더의 경영 키워드』 등 다수
· 역서: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가』 『디지털 이코노미』 『닷컴 평가의 8가지 황금률』 등 다수

 

목 차

글을 쓰면서

« 프롤로그 » 주주들의 성지 순례
 주주총회, 그 축제의 현장
 대부호, 일류 경영자, 그리고 천재적인 투자가
 누구나 아는 방법으로 투자한다
 자본주의자의 우드스탁
 주주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기본적인 분석에 엄격하라
 미국 기업 사회를 변화시키다

Ⅰ 천부적인 투자가

« 1 » 투자가의 떡잎으로 태어나다
11세의 주식 투자가
 신문 배달로 투자 자금을 만들다
 남다른 학창 시절
 현명한 투자가와 미스터 마켓
 첫 투자 자금 1만 달러

« 2 » 버핏의 파트너십 시대
 월스트리트에서의 첫 출발
 첫 번째 파트너십 결성
 버크셔 해서웨이와의 인연
 투자가로서 명운을 걸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리들의 정신은 파트너십입니다

« 3 » 아무도 주목하지 못하는 가치
 최상의 파트너 멍거와 만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주목한다
 신문 배달 소년이 워싱턴 포스트의 최대주주가 되다
 원하는 것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말라

« 4 » 미국 자본주의의 ‘핵’, 월스트리트
 월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
 월스트리트의 혼란
 새로운 투자가 그룹이 등장하다
 지능 지수 170의 수재들, 그들의 어리석은 결정
 협상이 깨지다

Ⅱ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나이

« 5 » 디즈니 제국을 지원하다
 미디어 업계를 뒤흔드는 빅딜
 주차장에서 빅딜을 이야기하다
 빅딜을 위한 물밑 협상
 싸게 파는 일은 금물이다
 긍정적 M&A
확신이 서면 주저하지 않는다
 디즈니의 기사회생
 기업 지배 구조가 성공을 좌우한다
 경영자를 신뢰하는 충실한 안정주주

« 6 » 투자은행 살로먼을 구제하다
‘월스트리트의 황제’의 추락
 살로먼의 국채 부정입찰
 재무장관을 설복시키다
 세상의 주목을 받다
 도산 위기에 빠진 GEICO
살로먼의 최대주주가 되다
 월스트리트와의 냉랭한 동침
 의회에 소환되다
 회장의 보수는 단지 1달러

« 7 » 시티그룹 탄생의 그늘에서
 대형 M&A의 시작
 투자가로서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평범한 이익
 세계 최고의 금융기관을 만든다
 금융업계에 불어닥친 폭풍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자

« 8 » 다우존스를 흔들다
 독자적인 기업 지배 구조론을 전개하다
 다우존스에 부는 새바람
 다우존스, 그들의 이야기
 오너처럼 행동하라
 주주를 위한 기업 지배 구조
 도장만 찍는 이사회의 개혁
 거물 사외이사가 경영자를 견제하다

Ⅲ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 9 » 좋아하는 곳에 투자한다
 미국의 상징 — 코카콜라
 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한다
 최상의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윤택한 캐시플로의 가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 수입
 모든 것은 연차보고서에 들어 있다

« 10 » 가치 창조자가 되자
 최고경영자의 목표
 당신은 가치 창조자입니까?
주주의 이익을 중시하라
 이익을 낳는 사업에만 투자한다
 귀중한 주주 자본을 낭비하는 경영자
 적절한 레버리지를 이용하라
 자사주 매입으로 이익을 반환한다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 11 » 부 창조의 거인 고이주에타
 잭 웰치를 추월하다
 주주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최고의 경영자’
고이주에타,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
 일류 경영자는 사후를 준비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 12 » 코카콜라, 그 영광과 좌절의 순간
 괴상한 약의 위력
 불황을 모르는 코카콜라의 전진
 고이주에타의 실수
 투자는 ‘인내’이다

« 13 » 그는 멈추지 않는다
 질레트 주식 취득에 나서다
20억 달러의 수익도 아쉽다
 질레트와 코크는 ‘없어서는 안 될 것’
과감한 리스트럭처링과 연구 개발
 왜 맥도날드 주식을 매각했을까?
영구 보유 종목을 찾아서

« 에필로그 »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록펠러를 추월하는 빌 게이츠
 빌 게이츠도 워런 버핏에게 배웠다
 워런 버핏, 그가 기업 문화를 바꾸고 있다
 대담한 스핀오프가 유행하다
 눈을 뜨기 시작하는 주주들
 평범한 사람들의 주식 시장
 대중 자본주의의 선도자, 워런 버핏
 대형 매수는 계속된다
 버크셔는 영원하다
 워런 버핏, 그의 끝없는 행보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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