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의 부는 유대인의 주머니에 들어있고 유대인의 부는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민족이자 가장 부유한 유대인의 지혜를 통해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 『유대인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유대인의 성공 비결을 ‘지혜’에서 찾아 부를 쌓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렇다 할 자본이 없어도 부자 되는 법을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명쾌하게 알려준다. 맨주먹으로 시작해도 언제나 돈의 정점, 권력의 중심에 서있는 유대인들이 꼭 지키는 원칙과 지혜를 경영, 계약 이행, 원가 통제, 마케팅, 숫자, 게임, 모험, 재테크, 협상, 관리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의 현실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유대인의 수는 전 세계 인구 중 0.2%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 과학자 중 17%가, 미국 부자 중 2%가, 그리고 세계 10대 철학자 중 8명이 유대인이다.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은 유대인의 비범한 지혜와 재능에 절로 감탄하면서 유대인들의 교육법과 육아법을 벤치마킹하거나 유대인들의 비즈니스 방법과 사업 전략을 공부한다. 전 세계 최고 엘리트들과 부자들이 즐겨 찾는 생각의 수단이자 학습의 수단이 된 이유가 그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로 유대인들의 장사 · 경영 · 마케팅 · 재테크 · 협상 · 관리 등에서 활용되는 지혜 전부를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런 지혜의 법칙은 유대 민족이 오랜 경험과 실천 끝에 얻은 결론으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지고, 이제는 유대인의 지혜를 배우거나 연구하는 다른 민족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부터 존 록펠러, 아먼드 해머, 콘래드 힐튼, 그리고 ‘일본의 유대인’이라 불린 후지타 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대인 사업가들이 이룬 기적과도 같은 성공에 세계가 주목한다.
모욕과 공격의 천 년을 거치며 이곳저곳으로 유랑한 민족 유대인. 그들은 소수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어떻게 소유하고 있을까? 이 책을 보면 그러한 의문이 하나둘 풀리면서 유대인의 부유해지는 비법이 그다지 신비할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유대인들의 비법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천이 가능한 것이니, 부유해지고 싶다면 따라할 일이다. ‘일본의 유대인’ 후지타 덴처럼 말이다.
‘긴자의 유대인’이라 불린 일본인 사업가 후지타 덴
일본 맥도날드의 대표이자 수입 잡화 전문 ‘후지타 상점’의 오너였던 후지타 덴(1926~2004)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미군을 위한 통역으로 활동하던 중 유대계 사병들이 다른 미군들에게서 경멸을 당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잘 사는 데 놀란다. 후지타 덴은 이들과 깊이 어울리면서 유대인의 상술을 배웠고, 도쿄 대학 법학부에 다니던 1950년에는 ‘후지타 상점’을 창업했다. 재일교포 억만장자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고등학생 때 그에게서 가르침을 구했을 정도다. 이 책에서 후지타 덴은 가장 많이 언급된 ‘유대인 사업가’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도쿄 최고의 번화가인 긴자의 유대인이라고 불렀던 후지타 덴은, 유대인 스승들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이 따낸 계약을 유대인 브로커에게 파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유대인이 계약 그 자체도 상품이므로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이 사고팔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계약은 반드시 합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이문을 남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스승들의 가르침에 따라 계약을 맺을 때 매우 사소한 것까지도 극도로 신중하게 검토하며 아무런 문제도 없도록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 그럼으로써 전쟁터 같은 비즈니스계에서의 분쟁을 피해왔고, 일본에 진출하려는 다른 기업인들도 코치해줄 수 있었다.
유대인은 먹거리 사업을 하면 반드시 돈을 벌 수 있다고 본다. 사업만 제대로 추진하면 성공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면서 말이다. 이런 가르침에 따라 후지타 덴은 ‘똑같은 음식을 파는 사업인데, 미국에서는 성공하고 일본에서는 안 될 까닭이 무엇인가?’라면서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일본에도 진출시켰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후지타의 사업들이 성공한 이유는 사업 대상을 상류사회에서 유행하는 제품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유대인들의 “사람은 대개 상류사회를 동경하기에 상류사회에 다가서고 싶어 한다”는 가르침을 응용한 것이다.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유행하는 것을 그대로 들여오지 않고, 실제 일본 고객들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변화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후지타 덴은 유대인의 상술로 일본의 대표 부자가 되었다.
돈을 위해서라면 이념도 가리지 않았기에 세계사를 움직인 아먼드 해머
유대인은 상업에 종사하면서 ‘돈을 벌려면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쳤다. 돈 자체는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은 것처럼, 유대인은 돈벌이 대상도 구분하지 않는다. 돈벌이만 된다면, 거래만 이루어진다면, 상대방에게서 돈을 받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가리지 않는다. 돈을 벌수만 있다면 당신이 어느 나라 사람이든, 무슨 이데올로기를 신봉하고 어떤 종교를 믿든 상관없이 거래한다. 결코 상대방의 종교나 민족을 이유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지 않는다. 대표적 사례가 미국 옥시덴탈 석유회사의 회장 아먼드 해머(1898~1990)다. 1917년 사회공산주의 혁명으로 막 탄생한 소련의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은, 내전 및 외국의 군사적 간섭 · 봉쇄로 망가진 나라를 일으키려고 ‘신경제 정책(New Economic Policy)’을 발표했다. 그러자 해머는 1921년에 소련으로 건너가 레닌을 비롯한 소련의 주요 관료들을 만나 협상한 끝에 소련에 필요한 식량 · 의약품 · 공산품 등을 대신 구매해주고, 소련의 자원을 타국에 팔아주는 독점대리상이 되었다. 반공주의자였던 ‘자동차왕’ 헨리 포드까지 구워삶아 소련과 거래하게 만든 해머는, 리비아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석유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일궜으며, 1948년 이스라엘 건국 후 한동안 이 유대인들의 국가를 돕기까지 한 소련을 구해 1920년대 이후의 세계사를 움직인 셈이 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민족의 처세술을 따르는 유대인 상공인들
유대인 사업가의 사전에는 ‘대충대충’이나 ‘애매모호’ 같은 단어가 없다. 특히 가격을 정할 때는 매우 자세하게 따지고 들어 이윤의 1% 이하까지 정확하게 계산한다. 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이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예를 들면, 유대인들은 계약을 어기면 하나님이 벌을 내린다고 믿는다. 이와 반대로 계약을 잘 지키면 성공하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믿는다. 이는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계약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뼛속 깊이 새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 민족 상인들도 대개 유대인과의 계약을 반긴다. 그도 그럴 것이 유대인이라면 어떤 변고가 생기더라도 계약 내용만큼은 칼같이 지킬 것이기 때문이다. 유대인 박해가 심각하던 중세 유럽에서도 고기를 파는 기독교도들은 “유대인 도축업자는 신뢰할 수 있다”면서 다른 기독교도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거래를 계속했다고 한다.
유대인은 ‘누구나 관심과 애정 · 존중을 열망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대인 상인은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욕망을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 선량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다가선다. 또한 유대인은 성공한 상인이라면 반드시 타인과 잘 지내야 하고, 남의 단점과 결점을 포용하는 아량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난한 동포들은 물론 현지인들을 위한 자선사업과 공익사업도 열심히 한다. 현지의 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며, 탈세를 하기는커녕 세금을 내야 하는 걸 고맙게 여긴다. 이는 수천 년간 ‘이방인’으로 살아온 유대인들의 처세법이자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다. 이런 마케팅 전략은 기업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호감을 사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업이 이미 점유한 시장을 공고히 하고, 향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아울러 박해나 학살이 일어날 때에는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목숨도 구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유대인 사업가들이 이룬 기적과도 같은 성공 사례와 그들이 문제에 대처하는 사고방식을 크게 11장으로 나누어 간결하게 알려주고 있다. 제2장은 유대인의 경영과 사업을 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우리가 중시하는 체면 또는 감정적인 면보다는 자신의 예감, 현금, 사업 자체에 집중해야 함을 설명한다. 제3장은 유대인이 계약을 체결, 이행하는 태도를 설명한다. 계약서는 완벽해야 하며, 한 번 체결한 계약은 불리하더라도 파기나 위약을 하지 않고 반드시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제4장은 비용에 관한 문제이다. 비용을 억제하는 법, 절약하는 법을 통해 이윤을 늘릴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제5장은 정확한 포지셔닝을 강조한다. 특히 시장을 잘 판단해 먹거리, 여성을 위한 제품, 부자를 위한 제품 등을 판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판매 시에 이름과 입소문의 중요성, 고객을 위하는 마음도 강조한다. 제6장은 숫자의 정확성을 중시하고 암산능력이 우수한 유대인의 모습을 소개한다. 정확한 숫자를 중시하고 계산능력이 빠른 만큼 이윤의 계산 및 실현에 유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제7장은 사업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마인드와 요소 등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응대하기, 역발상의 필요성, 지구전의 효과 등이다. 제8장은 투자 가치가 있다면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리스크에는 신중히 대처하는 유대인의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우연히 찾아오는 운 좋은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시장 분석을 잘해 부를 쌓는 절호의 찬스로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9장은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다. 재테크는 일찍 준비하고 시작할수록 좋다. 재테크는 학식, 기술과 상관없이 노력만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유대인은 친구와의 금전 관계를 꺼린다. 설사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지언정 금전 관계를 맺는 것은 적이 하나 생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여긴다. 그 외에 돈을 버는 만큼 쓸 때는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냥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어리석다. 하지만 돈을 쓰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니 신중해야 한다. 제10장은 협상에 관한 구체적인 기교를 알려준다. 정보 획득과 심리전의 중요성, 목표의 설정, 왜 감정을 배제하고 협상에 임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끝으로 제11장은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시간은 돈보다 더 중요하며 시간을 잘 관리하면 이익을 더 얻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그 외에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를 알려준다.
이러한 지혜의 법칙은 유대인이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결집된 것으로, 유대인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을 뿐 아니라 세계 다른 민족도 유대인들의 지혜의 법칙을 점점 더 많이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멍
경제학 박사로 20여년간 기업 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북경 외국어 대학교 기업관리 학과 부주임 교수로 재직했다. 평소 여러 분야의 독서를 즐기고 저서로는 《유대인의 지혜》, 《유대인 자녀교육》, 《금융사 알고 보면 재밌다》, 《성가 평가와 정량적 관리》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주은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며 서적의 특성에 따라 번역하는 노하우를 쌓았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깊은데다가 인문서적 번역에 대한 열의가 높아 번역자로서의 자질을 다지기 위해 관련 지식을 풍부히 쌓아왔다. 한국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식 속담, 격언, 사자성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며 중서 번역에서 특히 문제시되는 직역과 한자어 남용을 피하고 순우리말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제1장 황금알을 낳는 지혜 : 유대인의 돈 버는 지혜
부는 지혜에서 나온다
돈은 국경이 없다
돈 되는 사업이라면 물불 가릴 이유 없다
학식이 부를 부른다
돈 버는 데는 귀천이 없다
돈 벌기에 앞서 남을 도우라
목표가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
부지런히만 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제2장 0에서 1까지 : 유대인 경영의 지혜
자신과 현금만 믿는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
불공정한 거래는 하지 않는다
값을 지불한 물건만 받는다
체면, 그 까짓것!
하나님과도 협상한다
시장 가격이 형성되기 전에는 헐값에 팔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예감을 믿어라
발이 빨라야 승기를 잡는다
도와준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거래금은 돈만 뜻하지 않는다
제3장 뉴비즈니스 문명 : 계약 이행의 지혜
계약이 곧 상품이다
계약은 완전무결해야 한다
계약 위반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다
변통의 최고 경지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계약에서 고려할 사항은 도덕성 유무가 아니라 합법성 유무다
자신에게 불리해도 계약을 어기지 않는다
남을 속이면 내가 다친다
신용 있는 사람만 쓴다
결코 탈세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피한다
선량과 친절을 근본으로 삼다
신용은 무형의 자산이다
벌어야 할 돈만 번다
제4장 실적이 전부다 : 원가를 통제하는 지혜
큰 이윤을 바란다면 기꺼이 가장 작은 것을 취하라
내 것이 맞는다면 놓지 않는다
지혜의 씨앗은 돈보다 귀하다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곧 이윤을 늘리는 길이다
큰 부자는 남의 돈으로 이루어진다
생각하지 않으면 자산도 빚으로 변한다
영업은 자금을 회수하면서 시작된다
이윤은 기회의 씨앗이다
제5장 적합한 대상, 진정한 대화, 적확한 거래 : 유대인 마케팅의 지혜
먹거리 사업에 종말은 없다
사회적 활동은 상품 판매의 다른 말이다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에 주목하라
개똥도 약에 쓸 수 있다
다방면으로 생각하라
주머니 두둑한 고객을 노린다
여성에게 직접 만져보게 하는 것이 웬만한 마케팅보다 효과적이다
상품을 맹신하지 않는다
자신이 싫어하는 상품을 판다
이름은 최고의 광고다
내 입 말고 남의 입으로 홍보하라
뛰어난 상품을 소개하지 않는 것은 고객을 속이는 짓이다
상품의 흠을 고객에게 알려라
사람의 마음을 휘두르다
가난하다고 얕보지 마라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환불해준다
고객의 이득이 곧 나의 이득이다
고객 스스로 답하게 한다
단골이 가장 좋은 고객이다
제6장 빅 테이터 시대 : 숫자에 관한 지혜
숫자가 정확해야 이윤도 정확하다
숫자가 없으면 팔 수 없다
모든 숫자를 융통성 있게 활용하라
지급해야 할 돈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소득의 10%를 기부하라
80:20 법칙
지출이 소득을 넘으면 안 된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사흘을 기다려라
제7장 세뇌와 반세뇌 : 게임의 지혜
거래가 물거품이 되도 웃어라
거꾸로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게임을 하듯 거래를 하라
마감 날짜를 정하는 것이 지구전보다 효과적이다
좋은 건 나눠 먹자
돈이 나올 곳을 찾아라
감정이 깔린 계약은 믿을 수 없다
이길 수 없다면 손잡아라
발견해야 발전할 수 있다
제8장 두려움을 모르는 희망 : 모험하는 지혜
목표를 정했으면 바로 투자하라
돈복이 운수보다 더 중요하다
위험과 이익은 정비례한다
장애물을 만나면 일단 물러난다
항상 위험에 대비하라
전망이 어둡다면 일찌감치 손 뗀다
추측 없이 투기하지 않는다
가치가 있다면 모험한다
절박할수록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더 깊이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벌레는 넘어지지 않는다
제9장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재테크의 지혜
티끌 모아 태산이다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돈을 벌 줄 아는 만큼 쓸 줄도 알아야 한다
돈만 벌 수 있으면 거절하지 않는다
돈을 벌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렵다
1달러를 2달러처럼 사용하라
돈을 그냥 놀려서는 안 된다
허례허식 차리느라 헛돈 쓰지 않는다
주식이 현금보다 낫다
푼돈이 곧 목돈이다
인색하다는 평을 꺼리지 말라
경제적 자립과 검약정신
제10장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 재주 : 협상의 지혜
시야가 넓어야 높은 경지에 오른다
협상은 정보 싸움이다
협상카드는 많을수록 좋다
거래도 시기가 맞아야 한다
협상에 감정을 끌어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협상의 각 부분을 합쳐도 전체와 같지는 않다
목표 구간을 정한다
높은 목표가 낮은 목표보다 낫다
상대방에게도 떡 하나쯤은 던져줘라
최고의 협상술은 ‘마음 공략’이다
승리를 믿어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성공적인 협상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제11장 경영의 30%는 업무, 70%는 사람 관리다 : 관리의 지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시간이 없으면 이익도 없다
시간은 돈보다 훨씬 귀하다
승리는 낙천주의자의 편이다
융자 여부는 기업 체질에 달려있다
이익이 설교보다 강하다
여직원을 뽑는 것이 더 낫다
당신의 가치는 손이 아니라 머리에 있다
식탁에서는 업무를 논하지 않는다
젊은이에게 말할 기회를 줘라
개성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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