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복원하고 탈핵하고 지역에서 에너지 농사를 짓는 녹색 사회로 전환하는 길
1장 ‘‘공룡’들만 사는 나라 -1%를 위한 개발, 복원만이 살길이다’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명분으로 끊임없이 자연을 수탈하고 있는 현실을 다룬다. 저자는 극심한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두만강과 야생의 땅 러시아, WSSD 회의와 세계사회포럼, 거대한 토목 공사 현장으로 변해버린 국토 곳곳을 누빈다. 또한 바다의 깃대종 고래를 지켜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한다. 노동자들의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산업 현장, 노동자의 편에 서지 않는 노동부, 사업의 경제성까지 조작하며 추진하는 각종 개발 사업 등 ‘공룡’들의 나라로 변하고 있는 한국 사회를 바꾸려면 ‘복원’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2장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FTA, GMO, 민영화,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에서는 모든 생명이 공유해야 하는 식량과 물이 어떤 위기에 직면해 있는지 살핀다. 5대 곡물 메이저 기업이 세계 곡물 교역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10대 종자 회사는 세계 종자 시장의 3분의 1을 지배하고, 코카콜라는 인도의 한 마을에서 매일 지하수 100만 리터를 훔쳐가고, 물 대기업은 한 해 2000억 달러의 이윤을 남긴다. 곡물 자급률이 22.6%에 불과하고, 전체 수입 곡물의 60%를 초국적 기업 한 곳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정부가 앞장서서 FTA 협상에 나서고 쌀 관세화를 선언해 쌀 시장을 개방한다. 저자는 농민들의 생존권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대안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제안한다. 그것이 곧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3장 ‘지구의 시간을 지켜주세요 -기후변화 시대, 지역에너지가 희망이다’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의 답을 왜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생존까지 위협받는 기후변화 시대, 저자는 국가 에너지 정책과 산업계 에너지원의 변화,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전제로 에너지 정책을 만들고 직접 에너지 농사를 지어 에너지자립도를 높이는 ‘지역에너지’가 답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전환마을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국의 토트네스, 오스트리아의 무레크, 덴마크의 삼쇠 섬, 독일의 윤데, 일본의 오가와마치와 이이다시를 누비며 지역에너지의 희망을 찾는다. 에너지난에 시달리는 북한에게도, 핵 발전소 늘리는 데만 급급한 정부를 믿고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도 재생가능에너지와 지역에너지는 기후변화 시대에 가장 올바른 답이 되어줄 것이다.
4장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탈핵’하자’에서는 ‘인간이 끄고 싶을 때 끌 수 없는 불’인 핵 발전은 절대 우리 에너지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핵 발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지만,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 중 핵 발전 비중을 59%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게다가 설계 수명 30년을 훌쩍 넘겨 자주 고장이 나는 고리 1호기를 자꾸 재가동하려 한다. 방폐장과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눈물 마를 날이 없다. 저자는 지금과 다음 세대를 위해 탈핵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전력의 23%를 핵 발전에서 충당하는 독일은 2017년까지 핵 발전에서 독립하고, 2050년에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 미국의 란초 세코 핵 발전소는 1989년 조기 폐쇄됐고, 대만에서는 시민들이 공정률 98%에 이르던 핵 발전소 건설을 중단시켰다. 한국도 불가능하지 않다. 2050년까지 핵 발전 비율을 3%로 낮춰 핵 탈피 사회로 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으며, 전력 자립도 4.2%에 불과한 서울은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핵 발전 없는 미래는 꿈이 아니다. 현실로 만들 수 있다.
나는 ‘녹색당’ 합니다 -생명, 평화, 평등, 다양성, 탈핵을 지향하는 사회를 위해
‘녹색’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다. 정치는 현재를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한국 사회의 경제 성장 지상주의가 낳은 불평등, 빈곤, 차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세대 간에 자원을 공평히 나누고, 반드시 탈핵을 실현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지켜야 한다.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서 위기가 오더라도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전환을 준비해야 하고, 회복력을 높이려면 식량, 에너지, 물, 경제의 자립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런 활동은 개인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공동체를 이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바로 ‘녹색’의 길을 걷는 이유이며, ‘녹색당’을 하는 이유라고 얘기한다. 생명, 평화, 평등, 탈핵 세상은 현실이 될 수 있다. ‘녹색’에 그 답이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유진
이유진은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고,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이다. 2012년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녹색연합에서 미군기지 환경 감시, 국제연대, 야생동물보호, 기후변화ㆍ에너지 관련 활동을 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2011년 9월, 서울시 동작구 성대골 주민들을 만나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수립 과정부터 참여해 현재 ‘원전 하나 줄이기’ 실행위원회 총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형발전차액지원제도, 미니태양광 정책,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공사 정책을 제안하고 수립하는 데 참여했다. 탈핵과 지역에너지 전문가로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전주시, 순천시, 안산시, 완주군, 노원구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기후변화 이야기》,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전환도시》 등이 있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뽑혔고, 2015년 한국환경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았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나는 ‘녹색’합니다
1장 ‘공룡’들만 사는 나라 -1%를 위한 개발, 복원만이 살길이다
일강다색 두만강
야생의 땅, 러시아를 찾아서
다국적 기업의 역습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법정에 선 동물들
지금 거대한 배가 침몰하고 있다
대형 국책사업 뒤에는 ‘건설족’이 있었다
야생동식물 보호, 국경을 넘는다
곰의 자손이 곰의 씨를 말린다
고래는 생선이 아니다
도로에 잠긴 마을들
영화 [괴물]을 보는 세 가지 시선
노동자들의 생명의 무게
계양산 도롱뇽의 죽음
‘공룡’들만 사는 나라
대형 할인점, 잠 좀 잡시다
나는 내년에 녹색당에 투표한다
골프장 짓는 야당, 세금 깎아주는 여당
유해물질로부터 학교를 구하자
국책연구원들의 엉터리 경제성 보고서
가난하면 바보 되는 미국, 박근혜가 만들 미래 한국?
기업의 포로가 된 진보? 길바닥 운동은 살아 있다
2장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FTA, GMO, 민영화,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
세계의 밥상을 움켜쥔 초국적 기업
민영화는 목마름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생명이 순환하는 유기농 농장 십드로브
우리 밥상을 점령한 공룡들
밥상 위의 한미 FTA, 위험천만한 식품 물밀 듯 들어오나
생명의 가치를 대신할 최상의 협상은 없다
자동차 중독 치료가 먼저다
농민들의 인권과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
무엇을 먹어야 하나
3장 지구의 시간을 지켜주세요 -기후변화 시대, 지역에너지가 희망이다
우리의 소비는 지구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가
북한에 태양과 바람을!
그린워시, 녹색인 척 착한 척 속지 마세요
지방 정부,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자
녹색 사회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의 길
지구 시간,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한 한 시간
에너지 농사를 짓자
인간과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녹색 디자인
발전차액지원제도는 에너지 자립 마을의 버팀목
지역에너지, 생산량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디자인
전환마을 토트네스에서 답을 찾다
파리협정이 바꿀 지구의 미래?
4장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탈핵’하자
공무원, 통장, 이장 쇼쇼쇼!
핵 발전 폐기를 위한 상상력과 행동지침
핵 버리고 태양 선택한 미국 새크라멘토를 가다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재난 영화 찍어야 정신 차릴 건가
우리, ‘탈핵’에 투표하자
우리 아파트에도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 하나 설치해봐?
에너지 농부들의 도시, 서울
도쿄는 못 했지만 삼척은 해냈다
고리 1호기는 멈추고 싶다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서울에서 정말 원전 하나 줄였나
시민들, 공정률 98% 원전 건설을 중단시키다
핵 발전 중독 사회로 이끄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에너지 민주주의를 위한 영덕 주민투표
복원하고 탈핵하고 지역에서 에너지 농사를 짓는 녹색 사회로 전환하는 길
1장 ‘‘공룡’들만 사는 나라 -1%를 위한 개발, 복원만이 살길이다’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명분으로 끊임없이 자연을 수탈하고 있는 현실을 다룬다. 저자는 극심한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두만강과 야생의 땅 러시아, WSSD 회의와 세계사회포럼, 거대한 토목 공사 현장으로 변해버린 국토 곳곳을 누빈다. 또한 바다의 깃대종 고래를 지켜 우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한다. 노동자들의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산업 현장, 노동자의 편에 서지 않는 노동부, 사업의 경제성까지 조작하며 추진하는 각종 개발 사업 등 ‘공룡’들의 나라로 변하고 있는 한국 사회를 바꾸려면 ‘복원’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2장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FTA, GMO, 민영화,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에서는 모든 생명이 공유해야 하는 식량과 물이 어떤 위기에 직면해 있는지 살핀다. 5대 곡물 메이저 기업이 세계 곡물 교역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10대 종자 회사는 세계 종자 시장의 3분의 1을 지배하고, 코카콜라는 인도의 한 마을에서 매일 지하수 100만 리터를 훔쳐가고, 물 대기업은 한 해 2000억 달러의 이윤을 남긴다. 곡물 자급률이 22.6%에 불과하고, 전체 수입 곡물의 60%를 초국적 기업 한 곳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정부가 앞장서서 FTA 협상에 나서고 쌀 관세화를 선언해 쌀 시장을 개방한다. 저자는 농민들의 생존권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대안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제안한다. 그것이 곧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3장 ‘지구의 시간을 지켜주세요 -기후변화 시대, 지역에너지가 희망이다’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의 답을 왜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생존까지 위협받는 기후변화 시대, 저자는 국가 에너지 정책과 산업계 에너지원의 변화,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전제로 에너지 정책을 만들고 직접 에너지 농사를 지어 에너지자립도를 높이는 ‘지역에너지’가 답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전환마을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국의 토트네스, 오스트리아의 무레크, 덴마크의 삼쇠 섬, 독일의 윤데, 일본의 오가와마치와 이이다시를 누비며 지역에너지의 희망을 찾는다. 에너지난에 시달리는 북한에게도, 핵 발전소 늘리는 데만 급급한 정부를 믿고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도 재생가능에너지와 지역에너지는 기후변화 시대에 가장 올바른 답이 되어줄 것이다.
4장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탈핵’하자’에서는 ‘인간이 끄고 싶을 때 끌 수 없는 불’인 핵 발전은 절대 우리 에너지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핵 발전을 중단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지만, 정부는 2030년까지 전력 중 핵 발전 비중을 59%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게다가 설계 수명 30년을 훌쩍 넘겨 자주 고장이 나는 고리 1호기를 자꾸 재가동하려 한다. 방폐장과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눈물 마를 날이 없다. 저자는 지금과 다음 세대를 위해 탈핵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전력의 23%를 핵 발전에서 충당하는 독일은 2017년까지 핵 발전에서 독립하고, 2050년에는 모든 에너지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 미국의 란초 세코 핵 발전소는 1989년 조기 폐쇄됐고, 대만에서는 시민들이 공정률 98%에 이르던 핵 발전소 건설을 중단시켰다. 한국도 불가능하지 않다. 2050년까지 핵 발전 비율을 3%로 낮춰 핵 탈피 사회로 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으며, 전력 자립도 4.2%에 불과한 서울은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핵 발전 없는 미래는 꿈이 아니다. 현실로 만들 수 있다.
나는 ‘녹색당’ 합니다 -생명, 평화, 평등, 다양성, 탈핵을 지향하는 사회를 위해
‘녹색’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다. 정치는 현재를 해결하고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한국 사회의 경제 성장 지상주의가 낳은 불평등, 빈곤, 차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세대 간에 자원을 공평히 나누고, 반드시 탈핵을 실현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지켜야 한다.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서 위기가 오더라도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전환을 준비해야 하고, 회복력을 높이려면 식량, 에너지, 물, 경제의 자립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런 활동은 개인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공동체를 이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바로 ‘녹색’의 길을 걷는 이유이며, ‘녹색당’을 하는 이유라고 얘기한다. 생명, 평화, 평등, 탈핵 세상은 현실이 될 수 있다. ‘녹색’에 그 답이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유진
이유진은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고,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이다. 2012년 총선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녹색연합에서 미군기지 환경 감시, 국제연대, 야생동물보호, 기후변화ㆍ에너지 관련 활동을 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2011년 9월, 서울시 동작구 성대골 주민들을 만나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수립 과정부터 참여해 현재 ‘원전 하나 줄이기’ 실행위원회 총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형발전차액지원제도, 미니태양광 정책,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공사 정책을 제안하고 수립하는 데 참여했다. 탈핵과 지역에너지 전문가로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전주시, 순천시, 안산시, 완주군, 노원구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기후변화 이야기》,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전환도시》 등이 있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뽑혔고, 2015년 한국환경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았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나는 ‘녹색’합니다
1장 ‘공룡’들만 사는 나라 -1%를 위한 개발, 복원만이 살길이다
일강다색 두만강
야생의 땅, 러시아를 찾아서
다국적 기업의 역습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법정에 선 동물들
지금 거대한 배가 침몰하고 있다
대형 국책사업 뒤에는 ‘건설족’이 있었다
야생동식물 보호, 국경을 넘는다
곰의 자손이 곰의 씨를 말린다
고래는 생선이 아니다
도로에 잠긴 마을들
영화 [괴물]을 보는 세 가지 시선
노동자들의 생명의 무게
계양산 도롱뇽의 죽음
‘공룡’들만 사는 나라
대형 할인점, 잠 좀 잡시다
나는 내년에 녹색당에 투표한다
골프장 짓는 야당, 세금 깎아주는 여당
유해물질로부터 학교를 구하자
국책연구원들의 엉터리 경제성 보고서
가난하면 바보 되는 미국, 박근혜가 만들 미래 한국?
기업의 포로가 된 진보? 길바닥 운동은 살아 있다
2장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FTA, GMO, 민영화,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
세계의 밥상을 움켜쥔 초국적 기업
민영화는 목마름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생명이 순환하는 유기농 농장 십드로브
우리 밥상을 점령한 공룡들
밥상 위의 한미 FTA, 위험천만한 식품 물밀 듯 들어오나
생명의 가치를 대신할 최상의 협상은 없다
자동차 중독 치료가 먼저다
농민들의 인권과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
무엇을 먹어야 하나
3장 지구의 시간을 지켜주세요 -기후변화 시대, 지역에너지가 희망이다
우리의 소비는 지구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가
북한에 태양과 바람을!
그린워시, 녹색인 척 착한 척 속지 마세요
지방 정부,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자
녹색 사회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의 길
지구 시간,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한 한 시간
에너지 농사를 짓자
인간과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녹색 디자인
발전차액지원제도는 에너지 자립 마을의 버팀목
지역에너지, 생산량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디자인
전환마을 토트네스에서 답을 찾다
파리협정이 바꿀 지구의 미래?
4장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탈핵’하자
공무원, 통장, 이장 쇼쇼쇼!
핵 발전 폐기를 위한 상상력과 행동지침
핵 버리고 태양 선택한 미국 새크라멘토를 가다
‘냉장고 6개’ 시대는 불가능하다
재난 영화 찍어야 정신 차릴 건가
우리, ‘탈핵’에 투표하자
우리 아파트에도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 하나 설치해봐?
에너지 농부들의 도시, 서울
도쿄는 못 했지만 삼척은 해냈다
고리 1호기는 멈추고 싶다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서울에서 정말 원전 하나 줄였나
시민들, 공정률 98% 원전 건설을 중단시키다
핵 발전 중독 사회로 이끄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에너지 민주주의를 위한 영덕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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