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성 교수의 기후와 환경 토크토크

고객평점
저자반기성
출판사항프리스마, 발행일:2016/01/26
형태사항p.286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0530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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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최고의 날씨전문가가 말하는
기후변화와 미래의 지구 환경 이야기!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
무지개가 사라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사라진다!
예측할 수 없는 혹한과 폭설, 초강력 태풍과 슈퍼 엘니뇨가
전 지구를 강타하고 있다!

한반도에 15년 만의 한파가 찾아왔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개인의 불편함과 국지적인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상기온은 국가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행기 결항처럼 사람들의 이동 수단이 묶이고 상품 물류에 차질이 생기고 특이 질환이 유행하고 생활습관을 바꾸게 한다. 그뿐인가? 세계적인 가뭄과 한파로 기후 난민이 생겨나는 등 이상기후로 인해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사회변화는 이루 다 예를 들기 힘들 정도다. 급기야 기후변화는 지구라는 물리적인 환경만이 앓고 있는 것이 아닌 전 인류가 새로운 자연재해와 맞서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변하고 있다. 그리고 곧 미래도 변할 것이다

최근 들어 이상기온과 이상기후는 오히려 이상할 것 없는 현상이 되었다. 전 지구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를 두고 이런저런 대책 논의는 많았으나, 여전히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는 결정적인 대안은 없다. 환경세를 더 내고, 온실가스를 줄이고,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국가적 대안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산업혁명 이후 계속되어온 지구 환경의 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단기간 내 멈추기에는 역부족이다. 3세기에 걸쳐 전 지구에서 벌어진 산업화는 이제 부메랑처럼 인류에게 기후재해라는 재앙으로 돌아오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이미 높아진 해수면과 그로 인한 슈퍼 엘니뇨 등은 전 세계 곳곳에서 범람과 침수, 한파와 폭설, 지진과 해일, 화산 폭발 등 천문학적 수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낳고 있다.

『기후와 환경 토크 토크』는 한국 최고의 날씨전문가가 말하는 기후변화와 미래의 지구 환경 이야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날씨와 기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하고, 전 세계에서 어떤 기후재해들이 일어났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기후변화를 지켜보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어 있다. 영화와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미래 지구의 기후와 환경은 저자의 눈에 단지 공상과학 영화 속 배경이 아니다. 현재처럼 기후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과 구체적인 실천 없이 지낸다면 영화와 문학 속 미래 지구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저자의 의견이자 기후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의 유수 학자들과 기후 연구기관들에서 행해온 과학적인 분석과 전 지구적인 날씨와 기후변화의 데이터를 통해 예측한 ‘미래예측 보고서’들을 인용하면서, 지구 오염과 지구온난화, 그리고 기후변화가 앞으로 인류에게 가져올 재앙은 단순히 피해 수준이 아니라 생명체의 멸종과 우리가 살고 다음 세대가 살아야 할 지구의 멸망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 환경 보호에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자세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짜야 하는 것일까? 이는 정책입안자들과 지도자, 환경운동가만의 고민이 아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가장 시급한 문제다. 지구에서 기후란 그저 물리적인 화학 원소들의 덩어리 변화가 아니다.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순환하고 휴식하고 또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구를 살리는 길은 자연이 숨을 쉬고, 청정한 공기와 태양복사열이 대기와 해양을 자유롭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 세계 경제·사회·정치·문화를 흔들고 있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친절한 해설서

이 책에서 저자는 기후가 지구 환경과 인류 문명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인류의 경제·사회·정치·문화를 지배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기후란 무엇인지, 날씨와는 어떻게 다른지 또 어떻게 기후는 변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시작으로, 인류 4대 문명의 태동·성장·멸망의 과정에서 보이지 않지만 가장 치명적이었던 기후의 역할을 끄집어내어 친절하게 해설해준다.

이어서 지구온난화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연재해와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 세계 각국의 재해 대처 방안과 처리 과정 등을 실례로 들어 이야기하며 지구환경의 보존과 지구를 살리는 일이 얼마나 시급한지 경고하고 있다. 또한 만일 인류가 지금과 같은 첨단과학을 지켜오면서도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간과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새로운 세대, 100년 후 혹은 1세기 후의 미래의 지구환경이 어떻게 변할지를 경고하고 있다. 그러한 예를 인류의 멸망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화들 속에서 짚어준다. 지구 멸망을 보여주는 이러한 영화와 문학 속 지구 미래 풍경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음에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게 더 비관적이다.

저자는 미래 지구 환경은 결국 현재의 지속적인 파괴 활동과 환경보존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들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또한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지구의 미래를 지배하게 될 기후변화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이미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친환경적인 에너지 연구에 투자하고, 환경문제를 세계가 함께 개선해나가야 할 모두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는 외국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 정부와 우리 사회 또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작가 소개

저 : 반기성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천문기상학을 공부했고,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안보과정과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73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한국기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날씨 칼럼니스트, 국내 최고의 기상예보관이 되기까지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전쟁과 날씨’ 분야를 연구해 온 결과 ‘군 기상예보의 전설’로 불린다.
현재 국방부 군사연구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케이웨더 630 예보센터장, 조선일보 및 스포츠서울 날씨자문위원,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등 기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자는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전대흥침례교회와 임마누엘 교회 협동목사로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실천하고 있다.「국방일보」에 날씨와 전쟁에 관한 칼럼 ‘전쟁과 기상’을 연재했으며(1999~2000년), 2006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만드는 M-Kiss 동영상에 ‘전쟁과 기상’이 실렸다.
저서로는 『날씨 토픽』『태풍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과학짱 선생님이 쏙쏙 뽑은 아하! 날씨 상식』『날씨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자연은 몸으로 날씨를 말한다』 ,『익사이팅 세계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Chapter 1 기후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기후는 문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기후변화를 어떻게 알아내는가?
기후, 인류 4대 문명의 태동부터 멸망까지 견인하다
지진과 소빙하기, 지중해 문명의 멸망의 배후
페트라와 우바르 그리고 악숨을 무너뜨린 지진과 호우와 가뭄

Chapter 2 영화와 문학 속 기후와 환경 이야기
외면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
환경 파괴로 미래가 바뀌고 있다
깨어 있어라, 그날이 다가온다!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축복받은 행성
괴물 폭풍, 퍼펙트 스톰이 온다
소설 속 현실 같은 기후와 환경 이야기

Chapter 3 지구는 지금 신음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진실은 불편하다
물 부족, 물 공황을 몰고 온다
빙하의 눈물, 지구가 울고 있다
대가뭄, 한반도에도 온다
폭염, 인류 스스로 만든 재앙

Chapter 4 생명체 멸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가 난민을 죽음으로 내몬다
전 세계에 판더믹이 몰려온다
대기오염, 은밀하게 죽음으로 몰고 가는 살인자
바다가 기후변화로 죽어간다
연안생태계도 신음하고 있다
지구의 멸망, 우리는 지금 그 문턱에 서 있다

Chapter 5 지구를 살리는 노력, 더는 미룰 수 없다
탄소, 배출을 줄여야 지구가 산다
해양, 무한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지도자, 재난에 대처하는 지도력이 필요하다
친환경적인 생각과 고민, 그리고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
에너지 사용, 더 줄여야 한다
역발상, 지구를 살리는 기본 바탕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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