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를 이해하는 부모 영재로 착각하는 부모

고객평점
저자권혜숙
출판사항루비박스, 발행일:2012/09/15
형태사항p.248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0231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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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구나 내심 기대하는 영재. 우리 아이, 영재일까?

우리 아이, 이따금 보면 비범한 영재인 듯싶다가도, 이내 “역시 영재는 아니야, 아니 혹시 바보는 아닐까?” 의심이 든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공통적으로 드는 마음일 것이다. 막연한 기대와 불안감 속에 ‘내 아이 영재로 키우기’에 노력을 쏟아붓지만, 과연 우리 아이는 영재일까? 대체 어떤 아이가 영재인 것일까? 영재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걸까?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말해주는 이 없어 답답한 마음뿐이다.
이제 그 모든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영재를 이해하는 부모, 영재로 착각하는 부모》는 ‘책읽기를 시켜라’ ‘대화를 하라’는 식의 설득 일변도의 교육서와는 다르다. 영재교육학을 전공한 영재교육 전문가이자 최신 정보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는 현직 교육 담당 기자가,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재에 대한 모든 오해와 진실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다양한 이론 및 연구? 통계를 알기 쉽게 제시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녀교육 문제에 있어서 출처불명의 ‘카더라’에 휩쓸리지 않고 타당한 근거에 의해 부모들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재란 누구인가? 먼저 바로 알아야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다.
-‘다중지능이론’ 재능에는 위아래가 없다.

‘영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암기력이 뛰어나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술술 푸는 ‘전교 1등’ 아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아이를 영재 후보에서 제쳐놓았다면 큰 실수를 한 것인지도 모른다. 읽기와 쓰기에 서툴렀고 숫자를 익히는 것도 어려워했던 피카소 같은 예외적인 천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영재의 정의와 영재를 판단하는 기준은 과거 IQ만을 신봉하던 것에서 계속 새로운 연구결과와 함께 다양하게 진화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중지능이론’은 영재를 정의한 이론 중 대세라 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람의 지능을 여덟 가지 다양한 지능들의 조합으로 본 이 이론에 따르면, 전교 1등은 그저 국·영·수를 잘할 수 있게 언어지능과 논리수학지능 두 가지 지능의 조합이 조화를 이룬 아이들일 뿐이다. 그러나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아이, 누구보다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아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이 모두 똑같이 소중한 재능을 지닌 뛰어난 재목임에 틀림없다. 재능의 분야가 다를 뿐이다.

이렇듯 영재란 누구인지, 어떻게 판별되며 어떤 특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한지, 영재에 대해 먼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잘못된 교육이 될 위험이 크다.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기도 전에 억지로 영재를 만들려 하거나,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해서 아이 입장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을 요구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불행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로 보는 영재에 대한 12가지 쟁점들
-영화 [어거스트 러쉬] ‘영재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영화 담당 기자로 일한 바 있는 지은이는 영재들을 소재로 한 17편의 영화를 골라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준다. 영화 [꼬마천재 테이트]를 통해서는 영재의 판별과 선발에 대해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굿 윌 헌팅], 엄정화 주연의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통해서는 영재 교육과 영재를 가르치는 교사의 문제에 대해서 다루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에반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제대로 된 음악 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지만, 기타와 파이프 오르간을 보자마자 혼자서 연주해내는 천재 소년이다. 이 재능은 어디서 오는 걸까? 영화 속에서 던져진 이 질문은 ‘영재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논쟁거리와 직결된다.
‘유전vs.환경’의 대결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100여 년 동안 이어져온 영재교육의 영원한 쟁점이다. 최근에는 이분법을 벗어난 다양한 중재안들이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 돕스라는 작가는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만들어진다’는 에디슨의 유명한 말을 이렇게 패러디했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29퍼센트의 좋은 환경, 70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재능(영감), 환경, 노력 세 가지 모두의 조화를 강조한 말이다. 아이에 따라 그 비율은 돕스가 제시한 것과 같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타고난 재능은 뛰어나지 않지만 부모의 조건과 아이가 하고자 하는 열성이 크다면 ‘10퍼센트의 영감, 40퍼센트의 환경, 50퍼센트의 땀’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의 성공을 위한 ‘매직 넘버’는 무엇일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찾아야 할 숙제이다.

이 밖에도 영재들이 겪는 왕따 등의 정서적 어려움, 광기의 문제, 영재의 형제자매들이 겪는 문제들, 영재들의 성별 문제, 장애가 있는 영재들의 문제 등, 영재들과 영재의 가족들이 겪는 고민거리들을 비롯해 영재를 기르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영재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쟁점들에 대해 세세히 다루었다. 또, 우리 아이 영재 판별법, 부모의 양육 태도 진단 테스트 등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수록했고, 아이큐 높이는 방법, 여자 영재아를 둔 부모들을 위한 십계명, 영재들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 영재교육기관 정보 등 풍부한 읽을거리와 실용적인 교육 정보들도 함께 알려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권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1996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정보생활부 교육 담당 기자로 일했다. 2007년 영국 런던 브루넬대학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재교육학 석사과정을 최우등 졸업(Distinction on Dissertation)했다. 학위 취득 후 국민일보에 복귀해 현재 산업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국내 저명인사들의 자녀교육 이야기 《아이의 눈으로 보고 아이의 마음으로 생각하라》(2003)가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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