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부, 마음이 열려야 머리도 열린다.
아이의 공부 심리를 잘 이해하는 부모가 행복한 우등생을 만든다
-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한 자리 나눗셈은 푸는데 두 자리 나눗셈은 아무리 여러 번 가르쳐주어도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과외 선생도 지쳐 포기하고 말았고, 다른 과외 선생이 오게 되었지만 역시나였다. 하지만 이번 과외 선생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했고, 아이의 문제가 ‘나는 어차피 해도 안 돼’라고 믿는 아이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아이의 이러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깨뜨리기 위해서 기나긴 실험에 들어갔다. 그리고 몇 달 뒤, 아이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그러자 공부 머리도 열리기 시작했다. 아이는 두 자리 나눗셈뿐만 아니라 세 자리 나눗셈까지 하게 되었다 ! -본문 12-16쪽 참고-
-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없애면 누구나 공부 잘할 수 있다
공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지능이 아니라 ‘나는 안 돼’라고 믿는 정서적 거부감이다. 공부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어차피 안 돼’라는 본능적 거부감과 함께 자신에 대한 절망감에 빠져드는 아이에게는 좋은 선생이 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 아이의 마음이 공부에 대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당장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하기보다 아이가 갖고 있는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나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하고 싶다’라는 마음의 변화부터 끌어내야 한다.
- 아이의 공부 문제는 부모와의 애착 부족에서 비롯된다.
부모는 ‘모두 널 위해 이러는 거야’하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고,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그렇다면 아이는 자신을 위해 공부할까? 아니다. 아이는 부모를 기쁘게 하고, 부모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 공부한다.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부모의 칭찬과 부모를 기쁘게 해주려는 아이의 착한 마음에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엄마는 아이의 성적이 좋아도 칭찬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는 부모를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을 것이다. 결국 아이가 공부를 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셈이다. 공부할 이유가 없는 아이가 공부를 할 리는 없다. 더구나 ‘잘’ 할리는 더욱 더 없다.
- 행복한 우등생의 비밀, 부모와의 친밀한 관계
아이의 두뇌는 이성보다 감성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다. 예컨대 딱딱하고 무서운 분위기에서 쉽게 설명하는 것 보다 설명이 조금 부족해도 분위기가 따뜻하고 편안하면 아이는 훨씬 더 잘 이해하고 더 많이 받아들인다. 이러한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잘 이해하면 다그치고 야단치고, 비난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로 하여금 공부를 더 못하게 하는 것임을 잘 알 수 있다.
- 격려의 심리학, 마침내 아이의 공부 머리를 열다.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없애고, 아이가 공부 잘하도록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주면 된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칭찬이다. 그런데 문제는 칭찬할 게 별로 없다는 서글픈 사실! 그렇다면 칭찬 대신 격려는 어떨까? 아이에게 부모의 칭찬과 격려는 거의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60점을 맞아온 아이에게 칭찬해주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격려해줄 수는 있다. “반타작은 했네,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50점을 맞아 왔다면 “그래도 반은 건졌구나! 하는 만큼 점수는 오르는 거니까 좀 더 열심히 해보자” 이렇게 말해준다면, 아이는 부모의 격려에 힘입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도전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유성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여고와 대일외고를 거쳐 지금은 휘문고에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 ''부모와의 부족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각종 강연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회복하고, 공부에 대한 아이의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교육심리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기까지』(평밭),『변해야 변한다』(홍성사),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를 썼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아이의 마음을 알면 공부가 보인다
Part.1 마음이 열려야 공부 머리도 열린다
마음을 연 아이, 마침내 공부 머리를 열다
어떤 경우에도 비난하지 않는다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 그 높은 벽을 허물다
공부를 방해하는 부정적 자기 인식│자존감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긍정적 암시를 받은 아이, ??할 수 있다??를 외치다
일생을 좌우하는 말 한마디│그래 해봐! 할 수 있을 거야!
엄마, 효과없는 잔소리 대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시작하다
공부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 부모와 아이│잔소리보다는 실제적으로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자
격려의 심리학, 드디어 아이가 변하기 시작하다
거짓 칭찬보다 참된 격려를 하라│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지
성적만 생각하던 부모, 참된 교육에 눈뜨다
죽음으로 몰아붙이는 점수 경쟁│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부모와의 친밀한 애착관계
부모, 아이를 위해 공부하기로 마음먹다
아이의 태도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의 모범│죄책감으로는 아이의 태도를 달라지게 할 수 없다
공부 전략, 백 미터 달리기에서 마라톤으로 바꾸다
한꺼번에 다 하려 하면 시작도 못한다│두꺼운 책도 하루 한 페이지씩부터
아이의 논술을 위해 부모, 책을 읽기 시작하다
책 읽기는 습관의 문제
아이에게 분노하는 부모, 감정적 거리두기를 연습하다
감정적 거리 두기, 아이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아이에 대한 분노는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
공부, 지능보다 집중과 반복학습의 문제임을 깨닫다
공부 잘하는 비결,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반복학습│어린 아이에게서 배우는 반복학습의 기적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 깨진 독을 수리하다
깨진 독에는 결코 물을 채울 수 없다│모르는 부분이 독의 깨진 부분
명문 학교, 아이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다
비범한 아이에서 평범한 아이로 전락해버리다
과잉 서비스로 키운 아이, 마침내 학교를 거부하다
아이의 해결사 노릇, 그만 멈추자│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과잉 서비스
음식,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범인으로 밝혀지다
내 아이를 망치는 달콤한 유혹, 설탕│아이의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가공식품들
Part.2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부모가 행복한 우등생을 만든다
사랑받고 싶은 아이, 거짓말쟁이가 되다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거짓말│부모와의 신뢰가 굳건하면 아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부모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 성적에서 아이로 바뀌다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의 미래│성적과 상관없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
아이의 참 행복을 바라는 엄마, 자신과 아이의 행복을 구별하다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는 속임수│아이의 행복과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욕구는 다르다
위험한 선택을 하려는 아이 앞에서 부모, 참된 역할을 깨닫다
자녀의 선택은 자녀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서로가 다른 선택을 할 뿐이다│자녀의 선택 앞에서 부모의 참된 역할
너무 착한 아이, 예측 불허의 행동을 하다
억눌린 자아, 예측 불허의 행동으로 나타나다│부모의 기대가 자녀의 삶이 될 수는 없다
공감의 신비, 드디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다
먼저 공감하고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자│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감정적 공감에서 나온다
부모의 지지를 못 받은 아이, 또래집단에 집착하다
또래들끼리만 지낼 경우 사회성이 비뚤어질 가능성이 높다│아이의 궁극적 애착은 부모를 향해야 한다│부모와 아이 사이, 애착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 친구를 왕따 시키다
왕따 당하지 않기 위해 왕따 시키다│어른과의 부족한 애착관계가 만들어내는 왕따
오늘, 아이에게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다
??하기 싫은 일 하지만 해야 하는 일??을 해내는 연습│아이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는 순간, 아이의 불행이 시작된다│??실패를 통해 배울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
존재를 규정하는 비난에 내몰린 아이, 반항으로 맞서다
야단을 칠 때는 구체적 사건만 언급해야 한다│존재를 규정하는 꾸중은 피하라
부모, 스스로에게 묻다 ??나는 1등 부모인가???
지나칠 정도로 감싸거나, 잔인할 정도로 비난하거나│공부 못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아이, 성적표를 폐기하다
부모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욕구를 참아내며 노력했다는 사실
부모와 아이, 말이 아닌 마음을 주고받기로 하다
아이의 반항심만 높이는 훈계형 대화│대화,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다
멸시와 빈정거림에 지친 아이, 차라리 매를 선택하다
회초리보다 더 견디기 힘든 언어폭력│대화를 가장한 폭력
효과 없는 잔소리, 승자 없는 싸움, 마침내 끝내다
공부도 비즈니스다│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신뢰와 협력
부록_우리 교육이 가야 할 길
공부, 마음이 열려야 머리도 열린다.
아이의 공부 심리를 잘 이해하는 부모가 행복한 우등생을 만든다
-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한 자리 나눗셈은 푸는데 두 자리 나눗셈은 아무리 여러 번 가르쳐주어도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과외 선생도 지쳐 포기하고 말았고, 다른 과외 선생이 오게 되었지만 역시나였다. 하지만 이번 과외 선생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했고, 아이의 문제가 ‘나는 어차피 해도 안 돼’라고 믿는 아이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아이의 이러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깨뜨리기 위해서 기나긴 실험에 들어갔다. 그리고 몇 달 뒤, 아이는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그러자 공부 머리도 열리기 시작했다. 아이는 두 자리 나눗셈뿐만 아니라 세 자리 나눗셈까지 하게 되었다 ! -본문 12-16쪽 참고-
-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없애면 누구나 공부 잘할 수 있다
공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지능이 아니라 ‘나는 안 돼’라고 믿는 정서적 거부감이다. 공부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어차피 안 돼’라는 본능적 거부감과 함께 자신에 대한 절망감에 빠져드는 아이에게는 좋은 선생이 아무리 잘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 아이의 마음이 공부에 대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당장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하기보다 아이가 갖고 있는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나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하고 싶다’라는 마음의 변화부터 끌어내야 한다.
- 아이의 공부 문제는 부모와의 애착 부족에서 비롯된다.
부모는 ‘모두 널 위해 이러는 거야’하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고,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그렇다면 아이는 자신을 위해 공부할까? 아니다. 아이는 부모를 기쁘게 하고, 부모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 공부한다.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부모의 칭찬과 부모를 기쁘게 해주려는 아이의 착한 마음에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엄마는 아이의 성적이 좋아도 칭찬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는 부모를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을 것이다. 결국 아이가 공부를 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셈이다. 공부할 이유가 없는 아이가 공부를 할 리는 없다. 더구나 ‘잘’ 할리는 더욱 더 없다.
- 행복한 우등생의 비밀, 부모와의 친밀한 관계
아이의 두뇌는 이성보다 감성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다. 예컨대 딱딱하고 무서운 분위기에서 쉽게 설명하는 것 보다 설명이 조금 부족해도 분위기가 따뜻하고 편안하면 아이는 훨씬 더 잘 이해하고 더 많이 받아들인다. 이러한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잘 이해하면 다그치고 야단치고, 비난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로 하여금 공부를 더 못하게 하는 것임을 잘 알 수 있다.
- 격려의 심리학, 마침내 아이의 공부 머리를 열다.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없애고, 아이가 공부 잘하도록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주면 된다. 그것은 바로 부모의 칭찬이다. 그런데 문제는 칭찬할 게 별로 없다는 서글픈 사실! 그렇다면 칭찬 대신 격려는 어떨까? 아이에게 부모의 칭찬과 격려는 거의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60점을 맞아온 아이에게 칭찬해주기는 참 어렵다. 하지만 격려해줄 수는 있다. “반타작은 했네,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50점을 맞아 왔다면 “그래도 반은 건졌구나! 하는 만큼 점수는 오르는 거니까 좀 더 열심히 해보자” 이렇게 말해준다면, 아이는 부모의 격려에 힘입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도전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유성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여고와 대일외고를 거쳐 지금은 휘문고에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 ''부모와의 부족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각종 강연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회복하고, 공부에 대한 아이의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교육심리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기까지』(평밭),『변해야 변한다』(홍성사),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를 썼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아이의 마음을 알면 공부가 보인다
Part.1 마음이 열려야 공부 머리도 열린다
마음을 연 아이, 마침내 공부 머리를 열다
어떤 경우에도 비난하지 않는다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 그 높은 벽을 허물다
공부를 방해하는 부정적 자기 인식│자존감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긍정적 암시를 받은 아이, ??할 수 있다??를 외치다
일생을 좌우하는 말 한마디│그래 해봐! 할 수 있을 거야!
엄마, 효과없는 잔소리 대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시작하다
공부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 부모와 아이│잔소리보다는 실제적으로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자
격려의 심리학, 드디어 아이가 변하기 시작하다
거짓 칭찬보다 참된 격려를 하라│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지
성적만 생각하던 부모, 참된 교육에 눈뜨다
죽음으로 몰아붙이는 점수 경쟁│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부모와의 친밀한 애착관계
부모, 아이를 위해 공부하기로 마음먹다
아이의 태도를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의 모범│죄책감으로는 아이의 태도를 달라지게 할 수 없다
공부 전략, 백 미터 달리기에서 마라톤으로 바꾸다
한꺼번에 다 하려 하면 시작도 못한다│두꺼운 책도 하루 한 페이지씩부터
아이의 논술을 위해 부모, 책을 읽기 시작하다
책 읽기는 습관의 문제
아이에게 분노하는 부모, 감정적 거리두기를 연습하다
감정적 거리 두기, 아이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아이에 대한 분노는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
공부, 지능보다 집중과 반복학습의 문제임을 깨닫다
공부 잘하는 비결,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반복학습│어린 아이에게서 배우는 반복학습의 기적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 깨진 독을 수리하다
깨진 독에는 결코 물을 채울 수 없다│모르는 부분이 독의 깨진 부분
명문 학교, 아이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다
비범한 아이에서 평범한 아이로 전락해버리다
과잉 서비스로 키운 아이, 마침내 학교를 거부하다
아이의 해결사 노릇, 그만 멈추자│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과잉 서비스
음식,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범인으로 밝혀지다
내 아이를 망치는 달콤한 유혹, 설탕│아이의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가공식품들
Part.2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부모가 행복한 우등생을 만든다
사랑받고 싶은 아이, 거짓말쟁이가 되다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거짓말│부모와의 신뢰가 굳건하면 아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부모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 성적에서 아이로 바뀌다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의 미래│성적과 상관없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
아이의 참 행복을 바라는 엄마, 자신과 아이의 행복을 구별하다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는 속임수│아이의 행복과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욕구는 다르다
위험한 선택을 하려는 아이 앞에서 부모, 참된 역할을 깨닫다
자녀의 선택은 자녀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서로가 다른 선택을 할 뿐이다│자녀의 선택 앞에서 부모의 참된 역할
너무 착한 아이, 예측 불허의 행동을 하다
억눌린 자아, 예측 불허의 행동으로 나타나다│부모의 기대가 자녀의 삶이 될 수는 없다
공감의 신비, 드디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다
먼저 공감하고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자│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감정적 공감에서 나온다
부모의 지지를 못 받은 아이, 또래집단에 집착하다
또래들끼리만 지낼 경우 사회성이 비뚤어질 가능성이 높다│아이의 궁극적 애착은 부모를 향해야 한다│부모와 아이 사이, 애착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 친구를 왕따 시키다
왕따 당하지 않기 위해 왕따 시키다│어른과의 부족한 애착관계가 만들어내는 왕따
오늘, 아이에게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다
??하기 싫은 일 하지만 해야 하는 일??을 해내는 연습│아이의 일을 부모가 대신해주는 순간, 아이의 불행이 시작된다│??실패를 통해 배울 권리??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
존재를 규정하는 비난에 내몰린 아이, 반항으로 맞서다
야단을 칠 때는 구체적 사건만 언급해야 한다│존재를 규정하는 꾸중은 피하라
부모, 스스로에게 묻다 ??나는 1등 부모인가???
지나칠 정도로 감싸거나, 잔인할 정도로 비난하거나│공부 못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아이, 성적표를 폐기하다
부모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욕구를 참아내며 노력했다는 사실
부모와 아이, 말이 아닌 마음을 주고받기로 하다
아이의 반항심만 높이는 훈계형 대화│대화,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다
멸시와 빈정거림에 지친 아이, 차라리 매를 선택하다
회초리보다 더 견디기 힘든 언어폭력│대화를 가장한 폭력
효과 없는 잔소리, 승자 없는 싸움, 마침내 끝내다
공부도 비즈니스다│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신뢰와 협력
부록_우리 교육이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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