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뿌리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고객평점
저자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수호믈린스키
출판사항고인돌, 발행일:2016/06/15
형태사항p.767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3727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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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에는 수호믈린스키가 쓴 독창적인 짧은 동화들과 우화, 민담, 전설, 경구들, 486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아름다움, 사랑, 우정, 선과 악, 근면, 가까운 사람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노인에 대한 공경에 대해서, 선생님과 부모가 아이들과 윤리적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윤리독본’입니다.
이 책은 위대한 교육자 수호믈린스키의 사상과 이론에서 교육문제를 문학과 윤리로 풀어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독창적이며 특히 인성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효합니다. 수호믈린스키가 휴머니즘 사상과 높은 도덕성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을 교육시킨 생생한 사례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야기를 매개로 한 교육문제’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 주요 방법 중 하나로 윤리, 인간 개인의 도덕적 뿌리를 형성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윤리의 범주(의무, 명예, 존엄성, 선, 자유 등)를 교육학의 주요 테마로 포함시켰고, 그 범주를 폭넓은 사회, 인문주의적인 의미로 채웠습니다. 이 책에는 도덕과 윤리의 문제가 지니는 본질을 드러내는 민담, 전설, 우화, 단편 동화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이 책을 위해 여러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켰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동화적 이야기 방법을 통해 소년소녀 세대가 도덕적 의식, 도덕적인 태도, 도덕적인 행동, 도덕적 가치 등을 형성하는 문제, 인간 개개인이 도덕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모든 측면을 고찰했습니다. 도덕적 가치의 뿌리를 내포하고 있는 소년소녀기 세대에 휴머니즘적 도덕성을 교육시키기 위한 이 모든 총체적인 과제들은 8개의 장으로 묶었습니다.

1장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 행위의 아름다움,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다양함, 자연을 소중히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룬 작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자연의 의미에서도, 사회적 의미에서도 나타나는 아름다움의 도덕적 범주를 이 단편의 예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상적이고 도덕적이며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감정들의 뿌리, 선량한 마음씨, 애국심, 고귀한 열정을 교육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름다움 속에 있다고 여겼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소년 소녀기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교육 문제에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이용했고, 그 자연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자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드러내고 있는 동화적 짧은 이야기들은, 아이의 의식과 사고를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의 여러 측면을 아우르는 커다란 교육적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2장 “감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복잡한 문제들을 다룬 이야기들입니다. 짧은 동화, 우화, 전설을 통하며 삶의 의미에 관한 매우 긍정적이며 사실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삶의 존재가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 삶의 의미는 사람과 사회를 위해 인간이 행하는 선한 일과 행동에서 고찰됩니다. 저자는 삶에서 선과 함께 악, 슬픔, 불행, 고통, 절망도 있으며 악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슬픔과 고통에 용기로 맞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장에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해, 심지어 처음에는 중요하지 않은 사실과 사건들이 아이의 우정을 발달시키고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에 관한 짧은 동화와 우화들이 들어 있습니다.

3장 “생각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에 대한 인간의 예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 의무감, 인간에 대한 열망, 주변 사람들의 기분과 바람을 알아챌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 가족의 구성원들, 집단 구성원의 상호관계를 예로 들어 수호믈린스키는 인간이 도덕적이며 사회적인 의무가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며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지키도록 한다는 생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짧은 이야기들은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이 지녀야 할 사회적 요구와 규범을 개인의 내면과 개개인을 위한 행동규칙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4장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개인의 성격이 형성될 때 학교, 지식, 교사의 역할과 의미를 드러내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식을 익히고 진실을 탐색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를 고결하게 만들며 정신력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실제 학교생활을 예로 들어 진실성이 없는 지능, 도덕심이 없는 지식이 개인의 정신적 빈곤과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는 발달하고 있는 개성에 대한 교육자의 특별한 책임감에 대한 선생의 관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교사의 개성이 아이의 정신세계 형성과 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관계의 중요성에 끼치는 필수불가결한 것을 강조합니다. 개개인의 인성의 특징과 고유함을 반영하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현상들도 이 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5장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노동(일)이 개인의 자기 주체 형성에서 아이의 도덕 교육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평가되고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조적이고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아름다움과 의미, 그리고 그것의 필요성과 사회적 의미가 전개됩니다. 이 장의 모든 내용은 노동(일)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에 맞춰져 있습니다. 대화는 이 과정에서 교육의 가장 큰 의미로 작용합니다.

6장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외로운 노인들의 삶에 대한 예의에 관한 짧은 동화, 민담, 우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수호믈린스키에 따르면 개인의 도덕적인 감정의 뿌리가 된 다는 것입니다. 노인에 대한 존중, 그들에 대한 배려, 그들의 노동에 대한 존경, 어머니에 대한 신중하고 부드러운 태도, 아버지에 대한 존경, 할머니, 할아버지, 노인들에대한 세심하고 신중한 태도는 개개인의 높은 시민 의식의 발달, 인간이 높은 문화에 다다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이야기들 안에는 아이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지나친 자기애, 지나친 자기중심주의를 양성하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에 대한 따끔한 언급도 있습니다.

7장 “참사람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의 도덕적 본질을 반영하는 양심의 형성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동화적 짧은 이야기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약점과 결점에 관대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이 이야기들의 교육적 방향은 정직, 용기, 품행이 단정한 것,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결합한 자존감, 겸양, 배려, 세심함과 같은 인간의 확고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이야기 들입니다.

8장 “평화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인간의 정신력, 조국에 대한 사랑, 배신에 대한 경멸과 충성심을 드러내는 짧은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장의 이야기 대부분은 독일히틀러나치즘과 싸웠던 2차 세계대전 시기의 소비에트 군인들의 영웅심, 평화와 휴머니즘이라는 높은 이상을 증명하는 그들의 공적을 다루는 반전 평화의 문제들입니다. 수호믈린스키도 독일히틀러나치즘과 싸웠던 영웅적 빨치산 전사였고,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아내와 갓 세상에 나온 1살 딸을 잃었습니다. 이런 아픔이 그를 철저한 평화주의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아이의 운명과 조국의 운명이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 조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다룬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수호믈린스키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수호믈린스키(1918-1970)는 우크라이나 출신 교육자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 파블리시에 있는 시골 학교 교사이자 교장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휴머니즘과 아동 인격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는 원칙에 바탕을 둔 독창적인 교육체계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교육에서 교사의 말과 글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아이들과 함께 옛날이야기와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일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습니다. 청소년 교육을 다룬 책 30여 권과 500편이 넘는 논문을 썼습니다. 1970년 파블리시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재직했던 학교는 교사들의 성지가 되었고, 온 세계의 수백만 독자들이 수호믈린스키 책을 읽었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교육의 이상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전인주의 교육론을 주창했는데 이는 아이들의 지적 발달과 직업 교육은 물론이요, 아이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도덕적, 미적 발달의 중요성도 크게 강조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수호믈린스키의 전인교육론은 교육의 인도주의적이고 대안적인 접근 방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흥미롭습니다.... 수호믈린스키 사상은 많은 학교에서 구현되었으며, V. A. 수호믈린스키 국제협회와 국제 수호믈린스키 연구협회, 수호믈린스키 교육박물관(우크라이나 파블리시 학교 소재. 1975년 건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명저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100가지 제안』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일찍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역자 : 박미령
러시아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아동문학에 관한 연구 논문을 여럿 발표했습니다. 주요 논문으로는 『20세기 초 러시아 아동문학에 나타난 입체 미래주의의 영향』 『러시아 아동문학 속의 성인과 아동의 이중적 텍스트구조』가 있습니다.

그림 : 박건웅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시절을 거치며 한국의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과 제주 4.3항쟁을 그린 『홍이 이야기』를 비롯해 『짐승의 시간』 『노근리 이야기』 같은 만화를 그렸습니다. 2003년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 2010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4년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받았으며, 그릇되거나 잊힌 이야기를 만화로 살려내는 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추천 : 박노자
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동방학부 조선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모스크바 대학교와 러시아 국립인문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러시아어과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 현재 오슬로 국립대학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전근대성을 비판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근본 성찰을 가능하게 하는 책들을 여럿 펴냈습니다. 또한, 역사학자로서 한반도 역사를 새롭게 보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 『당신들의 대한민국』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나를 배반한 역사』 같은 책 여럿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어린이가 어른에게 읽어주는 짧은 동화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짧은 우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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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
001 우리는 종다리 새끼들을 어떻게 구했을까? 22
002 고양이가 창피해하다 23
003 나비가 찔리지 않게 하려는 마음 24
004 비와 천둥 25
005 아침 바람 26
006 토끼와 마가목 27
007 가을은 황금 리본을 가지고 온다 28
008 잘 있어, 해님아 29
009 개미는 어떻게 개울을 건널까? 30
010 제비는 어떻게 목숨을 구했나? 31
011 양귀비는 언제 활짝 필까? 32
012 마가목 나무는 누구를 기다렸을까? 33
013 눈송이와 물방울 34
014 어항 속의 붕어 35
015 꽃과 눈 36
016 벌은 어떻게 날아가 버렸을까? 37
017 나비와 꽃 38
018 숲 속 모두가 노래하네! 39
019 불쌍한 그들은 누구일까? 40
020 왜 박새는 울고 있을까? 41
021 하얀 천 43
022 햄스터는 어떻게 겨울 채비를 할까? 44
023 뜸부기와 제비 45
024 꽃이 피는 들판 46
025 고슴도치는 어떻게 겨울 채비를 할까? 47
026 여우의 등불 48
027 창문 밑 떡갈나무 49
028 외로운 금작화 50
029 토끼는 달 곁에서 어떻게 몸을 데웠나 51
030 솜씨 좋은 유리장수 52
031 종다리는 해를 돕는다 53
032 라일락 나무숲 54
033 개미들은 어디로 서둘러 갈까? 55
034 가을 단장 56
035 개울은 어떻게 카밀러에게 물을 주었을까? 57
036 풀잎과 진 잎 58
037 실버들이 꺾이다 59
038 벌은 어떻게 은방울꽃을 찾을까? 60
039 꿈속에서도 어머니의 손 냄새가 난다 61
040 불꽃 갈기 62
041 나비는 살아 있을 때 아름답다 63
042 뜨거운 꽃 64
043 이건 해야 65
044 제비꽃과 벌 66
045 수련과 나방 67
046 다람쥐는 어떻게 딱따구리를 구했나? 69
047 흐린 날 해바라기 70
048 떡갈나무 목동 71
049 나이팅게일은 새끼들을 어떻게 먹이나? 72
050 푸른 잎들과 붉은 갈무리광 73
051 서리와 카밀러 74
052 아침의 마른번개 75
053 벌의 음악 76
054 봄바람 77
055 플루트와 바람 78
056 강이 비에게 화를 내다 70
057 의심 많은 딱따구리 81
058 노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아 82
059 참새가 해를 기다리다 84
060 연못 둘레 85
061 어린 개구리들을 구하다 86
062 가을 떡갈나무 87
063 누가 밤에 촛불을 켰을까? 88
064 이상한 사냥꾼 89
065 꽃에 맺힌 이슬방울 90
066 벌이 교실 안으로 날아왔어요 91
067 들과 풀밭 92
068 태양의 꽃 93
069 우리는 숲에서 둥지를 발견했다 94
070 숲의 봄날 95
071 양봉장의 아침 96
072 땅거미 97
073 봄비 98
074 꾀꼬리 둥지 99
075 버드나무는 머리를 땋아 내린 여자 같다 100
076 봄의 숲 101
077 가을 단풍나무 102
078 연못 위의 땅버들 103
079 가을은 어떻게 시작되나? 104
080 개미와 호박씨 105
081 이슬방울 106
082 해거름 107
083 가을 할아버지 108
084 야생 딸기 덤불숲 109
085 새의 저장고 110
086 해와 무당벌레 111
087 백조가 날아간다 112
088 엄마 고슴도치는 새끼 고슴도치를 너무 사랑해 113
089 뻐꾸기의 슬픔 114
090 내 새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115
091 나이 많은 그루터기 116
092 호기심 많은 양귀비 씨앗 118
093 씨앗에서 이삭이 자라나다 120
094 백양나무 삼부자 121
095 올랴는 요술쟁이 122
096 참새의 새해 나무 123
097 날개가 부러진 제비 124
098 종다리의 아름다운 노래 125
099 나이팅게일 없이는 126
100 들에는 아무것도 없다 127
101 눈보라 129
102 여기에 피리가 많구나 130
103 여름 한 조각 131
104 큰길 한가운데 자리한 떡갈나무 132
105 제비들이 고향과 작별하다 134
106 곰은 나쁠까? 착할까? 135
107 종다리들이 날아왔다 136
108 은방울꽃과 남자아이 138
109 카밀러와 여자아이 140
110 꾀꼬리도, 딱정벌레도 다 있어야 해 142
111 나타샤와 박새 144
112 보랏빛 꽃 146
113 말과 기사 148
114 소와 박새 150
115 사과나무와 울타리 152
116 쓰레기 더미 153
117 가장 아름다운 것과 가장 추한 것 154
118 떡갈나무와 금작화 155
119 햇살아, 나는 다시 너를 보았어 157
120 세르게이의 꽃 158
121 국화와 양파 160
122 들의 모닥불 162
123 붉은 가슴 피리새 163
124 연못가 버드나무 164
125 겨울 땅거미 165
126 창문 위 제비 166
127 하늘의 학 무리 167
128 늙은 벚나무 168
129 푸른 초원 170

2장 감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30 개와 아기 고양이 174
131 꾀꼬리 앞에서 창피하다 175
132 자기 자신을 보는 방법 176
133 빗속의 인형 178
134 패트릭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 179
135 아빠의 선물 180
136 아기 여우는 1학년 181
137 누가 장작을 가지러 갈까? 182
138 초록색 벙어리장갑 183
139 별 184
140 큰 컵 186
141 아이들이 꿀을 먹는 방법 188
142 니나가 거위에 놀라지 않다 190
143 숙제를 베끼다 192
144 주머니 속의 꿀 193
145 안드레이카가 니나를 업고 건너다 194
146 사샤의 배 195
147 늑대 이빨 196
148 병문안 197
149 용감한 콜랴 198
150 수탉과 해 199
151 손을 벌하다 200
152 사과나무 202
153 창가의 불 204
154 아저씨는 왜 바닷물 속에 뛰어들었나? 206
155 스키와 스케이트 207
156 버드나무에서 백양나무까지 208
157 금화 1루블 210
158 우승컵 212
159 아빠는 왜 슬퍼해? 213
160 유르코는 왜 썰매에 앉아 있는 거지? 215
161 빈 말은 하고 싶지 않아 217
162 소나기 218
163 선생님의 망가진 의자 220
164 사과나무가 살아나다 222
165 가장 약한 사람에게 한 모금씩 224
166 말이 도망가다 225
167 지마는 왜 웃었을까? 227
168 소심한 아이 229
169 엄마의 수박 231
170 하얀 깃털 234
170 빵 조각 236
172 누가 만두를 먹었을까? 238
173 라일락 아니면 튤립 240
174 커틀릿이 돌멩이 같아 242
175 꽃도 창피해서 빨개졌나 봐 244
176 파벨과 해 246
177 여우에게 꾀주머니를 사다 247
178 유리 인간 249
179 딱총과 참새 둥지 250
180 겁 많은 레냐 252
181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 254

3장 생각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82 작은 불 258
183 깨끗한 우유 259
184 이 모든 것이 나 없이 있었다니 260
185 알렌카와 봄 261
186 아버지의 국어책 262
187 따뜻한 손 263
188 얘들아, 늦어서 미안해 264
189 건방진 문자 265
190 국어책을 내던지다 266
191 책과 사탕 267
192 아빠는 어디서 일하시니? 269
193 크고 작은 것 270
194 이제 너는 인류의 학생이 될 거야 271
195 황금 종이 네 장 273
196 노래하는 깃털 275
197 아빠, 슬퍼하지 마세요 276
198 파란 연필 277
199 책 두 권의 말다툼 280
200 기승전결 281
201 잠자는 책 282
202 빛나는 봉우리와 자갈길 283
203 무엇이 더 좋아? 284
204 해는 하나뿐이야 285
205 책뚜껑 287
206 난 내 느낌을 말하고 싶어 288
207 아름다움, 영감, 기쁨, 비밀 290
208 심장이 아픈 아이 292
209 왜 너는 얌전히 앉아 있니? 293
210 종소리를 더 빨리 듣고 싶은 까닭 295
211 행복한 어린이 296
212 모트랴 할머니와 안드레이카 298
213 할머니에게 묻다 299
214 찌르레기 집 301
215 참나무 숲을 위한 도토리 303
216 새로 온 여학생 305
217 선생님이 아파서 다행이랄까 306
218 헛간에 있는 학교 308
219 세료자가 부끄러워한 이유 310
220 패트릭은 집에 공책을 두고 왔다 312
221 미차의 방학 314
222 새로 만든 정원 316
223 재미있는 과학과 수학 318
224 선생님의 가족 320
225 우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322
226 커닝 페이퍼 324
227 말동무가 필요해 325
228 진실한 황금 곡식의 전설 327

4장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
229 늙은 벚나무의 손자 332
230 눈보라 334
231 아기 길고양이 335
232 아들과 아픈 엄마 336
233 여우와 쥐 337
234 하늘빛 두루미 339
235 잿빛 큰 바위의 노래 341
236 버섯 342
237 내 동생 수탉아, 안녕 343
238 고양이와 쥐 345
239 수탉이 울지 않으면 아침도 안 오겠지 346
240 태어난 동생 348
241 새 바지 349
242 무관심한 그루터기 350
243 마리야 할머니의 장례식 352
244 할아버지가 웃는 까닭 353
245 임자 없는 꽃 355
246 콜랴와 비차 그리고 강아지 356
247 미샤의 자전거 357
248 나타샤를 위한 딸기 359
249 창문 앞 은방울꽃 361
250 가장 어려운 시험 363
251 꽃이야, 늑대의 입이야? 365
252 예프로시냐 할머니의 스카프 366
253 타냐가 방긋 웃다 368
254 딱따구리와 여자아이 370
255 우정이라는 꽃 372
256 우리 아빠가 다 나았어 375
257 “축하합니다!”라는 말뜻 377
258 우리가 다시는 볼 수 없는 거야? 379
259 아름다운 나탈로치카 381
260 근본 없는 딱따구리 383
261 좋은 말 385
262 말렌카와 빛나는 별 387
263 네 가지 빛깔 목걸이 389
264 요람 391
265 별은 무슨 빛깔로 빛날까? 393
266 트랙터 소리가 멈춘 까닭 394
267 마리카의 슬픈 생각 395
268 기쁨의 꽃 네 송이 397
269 힘들지만 꼭 필요한 수업 399
270 돌 심장을 가진 사람 401
271 유급 403
272 손이 잘린 인형 405
273 마냥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406
274 꾀꼬리 408
275 난 천둥도 번개도 무섭지 않아 410
276 올랴의 눈물을 모아 412
277 머릿수건 없이 414
278 나타샤와 학 416
279 사람이 되어야 하는 까닭 417
280 삶 419
281 할아버지와 죽음 421
282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423
283 모든 무덤이 사람의 것이다 424
284 우리는 한 가족이야 425
285 바실코가 태어난 밤 426
286 사람이 세상에 사는 까닭 428
287 밀짚꽃 430
288 아름다움을 미워하는 아이 431
289 사랑의 힘 433
290 더러운 말 434
291 사람은 세상에 무엇을 남길까? 436
292 판사 앞에서 438
293 가장 솜씨 좋은 사람 440
294 두 어머니 442
295 사랑에 관한 전설 447

5장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296 빵 잔치 454
297 게으른 베개 455
298 오른손과 왼손 456
299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고양이 457
300 햇살 458
301 안드레이가 슬픈 까닭 459
302 힘들지 않았다 460
303 찌르레기가 날아오다 461
304 불행 462
305 검은 손 463
306 어머니는 왜 옆집 니콜라이를
칭찬할까? 465
307 사과와 새벽빛 466
308 니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468
309 해가 비치는 것은 좋아 469
310 할머니와 패트릭 470
311 오늘은 빵이 왜 딱딱하지? 471
312 마루는 깨끗한데 마음은? 472
313 나그네 개미 474
314 게으름뱅이와 해 475
315 경계선 위의 돌 476
316 작은 삽 477
317 해가 뜨는 걸 놓치다 479
318 말과 헤어짐 481
319 나사를 잊지 마 482
320 방울방울 483
321 참나무 다섯 그루 484
322 커다란 양동이 485
323 비둘기가 왜 올레그한테 날아갔을까? 486
324 패트릭과 마리카 488
326 가장 좋은 선 490
326 유라가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 491
327 젖은 옷과 마른 옷 493
328 일하는 즐거움 494
329 페쟈가 숙제하는 방법 495
330 행복과 노동 497
331 뿌린 대로 거두리라 499
332 빵 굽는 사람과 옷 짓는 사람 500
333 낡은 책상 502
334 자기 마음속에 있는 친구 504
335 잃어버린 하루 506
336 쓴 땀과 단 빵 509
337 외로운 개미 511
338 솜씨에 따라 달라지는 조각칼 513
339 생명을 길러내는 사람 514
340 스테판이 통에 물을 붓는 방법 515
341 정원사와 소 517
342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 될까? 519
343 구멍 뚫린 양동이 521
344 빵은 노동이다 523
345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525
346 다른 누군가 할 거야 527
347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 529
348 농부와 두더지 531
349 삽 두 개 532
350 토끼가 벌을 받는 방법 534
351 잃은 것이 아니라 찾은 것이다 536
352 칼 일곱 자루 538
353 일에 대한 올바른 생각 540
354 밥과 일과 노래 542

6장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355 엄마가 오셨다 546
356 할아버지 숟가락 547
357 엄마가 우는 까닭 548
358 할머니의 낮잠 549
359 마음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거야? 550
360 내게 요술담요가 있다면 551
361 걸어 다녀서 길을 내다 552
362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554
363 왜 할머니가 나갔을까? 555
364 손자의 요구 556
365 엄마는 빵 냄새가 나 557
366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나? 558
367 늦가을 과수원의 사과 559
368 할머니의 침대 560
369 엄마 얼굴 562
370 아버지를 닮고 싶어요 563
371 할아버지와 안드레이카 564
372 할머니의 말동무 565
373 흰 머리 567
374 누가 우리에게 빵을 만들어 주지? 568
375 자기를 가엾이 여기는 마음 569
376 어머니와 일곱 딸 571
377 엄마 거위 이야기 573
378 엄마는 구운 버섯을 좋아하지 않아 575
379 잊었어 577
380 할아버지의 침대 홑청 갈기 579
381 가장 따뜻한 손 581
382 사과 세 개 583
383 집으로 데리고 가는 사람 584
384 할머니의 종달새 586
385 아버지의 귀향 587
386 엄마가 보내서 590
387 새끼 까마귀와 꾀꼬리 592
388 할머니의 손 593
389 무례한 말 594
390 나무로 만든 황새 595
391 초록 냄비 596
392 할아버지 요람 598
393 앞으로 안 그럴게요 599
394 가장 아름다운 엄마 600
395 맨 꼭대기에 달린 사과 602
396 후회 604
397 푸짐한 생일상 606
398 사람의 마음이 아픈 까닭 607
399 어머니가 치운 손 608
400 전화수화기 610
401 사랑스러운 아들 612
402 이기주의의 탄생 614
403 마음이 편해지다 616
404 어머니의 흰 머리 618
405 버드나무 회초리 620
406 아버지와 아들 621
407 창밖으로 날아간 종달새 623
408 어머니의 눈 먼 사랑 624
409 어머니의 밭 626
410 네 줄기 바람과 어머니의 슬픔 628
411 어머니 사랑에 대한 전설 630

7장 참사람을 찾아 떠나는 여행
412 아름다움과 추함 634
413 과자와 이삭 635
414 흐마라 밭 636
415 사람마다 해야 하는 일 637
416 ‘안녕하세요.’하고 먼저 인사하기 639
417 왜‘고맙습니다.’라고 말해요? 641
418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642
419 기쁨과 슬픔 643
420 왜 그렇게 슬퍼하니? 645
421 무관심 646
422 물 한 컵 647
423 불행한 안드레이 649
424 마트베이 할아버지의 참나무 650
425 할머니를 비웃다 651
426 고맙다는 인사를 잊다 652
427 눈치 없는 선물 653
428 다리가 없는 남자 654
429 이웃에 대한 예절 655
430 아름다운 말과 아름다운 행동 656
431 바쁜 어머니 657
432 참사람 658
433 돌 660
434 심부름 661
435 병이 난 의사 663
436 가장 작은 사과 665
437 숲 속 작은 집 667
438 욕심 많은 아이 668
439 비누거품 670
440 사람이 된다는 건 어려워 671
441 도끼 찍는 소리 673
442 똑같은 말 675
443 부러진 나뭇가지 677
444 웃음 679
445 반장으로 뽑힌 날 681
446 가로등을 켜는 사람 683
447 희망의 샘물 686
448 패트릭과 파블릭 688
449 형 바냐와 동생 바냐 690
450 옥사나는 가고 없다 692
451 샘구멍을 막지 마 693
452 우물가에 심은 오이 696
453 고집스러운 할아버지 697
454 물통 속의 물 699
455 잔인함 702
456 필립 아저씨는 이제 농장 대표가 아니야 704
457 외삼촌 706
458 미차가 밥 먹는 법 708
489 세상에서 제일가는 구두쇠 영감 709
460 이반의 집에 불이 났어 712
461 나는 사람이니까 713
462 아이의 웃는 얼굴 715

8장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463 뜸부기와 두더지 718
464 아버지의 연필 720
465 가장 소중한 것 721
466 학과 앵무새 722
467 편지를 기다리는 세료자 723
468 고향의 나무 724
469 무덤 위 자작나무 세 그루 726
470 아빠는 어른이잖아요 728
471 그분은 아직 안 온 거야 730
472 이것이 조국이다 732
473 아이를 안아! 734
474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736
475 집에 가고 싶어 738
476 불멸의 어머니 739
477 드네프르에서 있었던 일 741
478 당신들, 침략군들을 싫어하니까요 743
479 무덤에서 745
480 자홍색 꽃 746
481 아빠 엄마를 위해 복수할 거야 749
482 끝내지 못한 편지 751
483 레닌의 기념비 753
484 파시즘에게 죽음을! 756
485 아이들을 위한 싸움 760
486 아들 무덤가의 어머니 762

옮긴이의 말 764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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