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란 양동이》의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신작!
‘고마워!’라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도, 말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 알려 주는 이야기!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동화!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말, ‘고마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하는 말!
《노란 양동이》를 쓴 인기 동화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신작 《나도 고마워!》는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말 ‘고마워!’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할까? 작은 일일수록, 가까운 관계일수록 ‘고마워’라는 말을 하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모리야마 미야코는 《나도 고마워!》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이 나와 주변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공원을 걸어가다가 발밑에 굴러온 공을 주워 주고 여우 형에게서 ‘고마워’라는 말을 듣게 된 꼬마 돼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여우의 모습이 멋져 보여서 자기도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공으로 원숭이의 머리를 때리게 되고, 그걸 친구들이 나무라면서 꼬마 돼지는 무척 당황스러워 한다. 결국 고맙다는 말은 하지도 못한 채 허둥지둥 놀이터를 빠져나온다. 그 뒤 숲속을 돌아다니던 꼬마 돼지는 시냇가에 빠트린 공을 주워 준 곰 아저씨와 공놀이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고마워’를 말하고 기뻐한다.
모리야마 미야코는 노란 양동이에서도 보여 주었듯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잔잔한 감동을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얼른 보기에는 싱거울 것 같은 이야기도 모리야마 미야코의 손을 거치면 빛나는 이야기가 된다. 공놀이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고마워’라는 말을 하고 기뻐하는 꼬마 돼지의 모습은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신 나 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다. 그런 꼬마 돼지를 보면서 아이들은 ‘고마운 일이란 내 주위에 있는 것’임을 깨닫고 ‘고마워!’를 멋지게 외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야마 미야코
Miyako Moriyama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카피라이터로 활약하다가 1968년에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아기여우 시리즈』 (전5권)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받았다. 그 외 『코끼리와 생쥐』,『친구의 나무』,『어미하마 아기하마』,『쿤쿤의 숲 속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썼다.
역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2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한국에 돌아온 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을 번역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날지 못하는 반딧불이』『100층짜리 집』『내 베개 어디 있어?』『쌩쌩 고구마 자동차』『생명을 먹어요』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학교 처음 가는 날』『똥 똥 개똥 밥』과 동화『한국 아이 +태국 아이, 한태』『소원을 이뤄 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 등을 썼다.
그림 : 사사메야 유키
도쿄에서 태어났고,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가도루후의 백합』으로 소학관 회화상을, 『무사하다면』으로는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내일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다』로는 일본그림책상을 받았다. 『마루스 씨와 마담 마루스』『14분의 1의 달』『발가벗은 개구리와 맨발의 사자』『고양이 차피』 등의 동화와,『참말답게 거짓말답게』『사사메야 유키 판화집』등의 에세이가 있다.
《노란 양동이》의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신작!
‘고마워!’라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도, 말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 알려 주는 이야기!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동화!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말, ‘고마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하는 말!
《노란 양동이》를 쓴 인기 동화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신작 《나도 고마워!》는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말 ‘고마워!’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할까? 작은 일일수록, 가까운 관계일수록 ‘고마워’라는 말을 하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모리야마 미야코는 《나도 고마워!》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이 나와 주변 사람을 얼마나 기분 좋게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공원을 걸어가다가 발밑에 굴러온 공을 주워 주고 여우 형에게서 ‘고마워’라는 말을 듣게 된 꼬마 돼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여우의 모습이 멋져 보여서 자기도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공으로 원숭이의 머리를 때리게 되고, 그걸 친구들이 나무라면서 꼬마 돼지는 무척 당황스러워 한다. 결국 고맙다는 말은 하지도 못한 채 허둥지둥 놀이터를 빠져나온다. 그 뒤 숲속을 돌아다니던 꼬마 돼지는 시냇가에 빠트린 공을 주워 준 곰 아저씨와 공놀이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고마워’를 말하고 기뻐한다.
모리야마 미야코는 노란 양동이에서도 보여 주었듯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잔잔한 감동을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얼른 보기에는 싱거울 것 같은 이야기도 모리야마 미야코의 손을 거치면 빛나는 이야기가 된다. 공놀이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고마워’라는 말을 하고 기뻐하는 꼬마 돼지의 모습은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신 나 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다. 그런 꼬마 돼지를 보면서 아이들은 ‘고마운 일이란 내 주위에 있는 것’임을 깨닫고 ‘고마워!’를 멋지게 외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야마 미야코
Miyako Moriyama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카피라이터로 활약하다가 1968년에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아기여우 시리즈』 (전5권)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받았다. 그 외 『코끼리와 생쥐』,『친구의 나무』,『어미하마 아기하마』,『쿤쿤의 숲 속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썼다.
역 :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2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한국에 돌아온 뒤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을 번역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날지 못하는 반딧불이』『100층짜리 집』『내 베개 어디 있어?』『쌩쌩 고구마 자동차』『생명을 먹어요』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학교 처음 가는 날』『똥 똥 개똥 밥』과 동화『한국 아이 +태국 아이, 한태』『소원을 이뤄 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 등을 썼다.
그림 : 사사메야 유키
도쿄에서 태어났고, 미야자와 겐지의 단편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가도루후의 백합』으로 소학관 회화상을, 『무사하다면』으로는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내일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다』로는 일본그림책상을 받았다. 『마루스 씨와 마담 마루스』『14분의 1의 달』『발가벗은 개구리와 맨발의 사자』『고양이 차피』 등의 동화와,『참말답게 거짓말답게』『사사메야 유키 판화집』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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