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참모습을 찾은 사자
힘센 사자의 상징이자, 사자가 용감한 척할 수 있었던 갈기털이 몽땅 빠져 버렸다. 겁쟁이 사자는 끙끙대다 갈기털을 머리에 붙이고, 무시무시한 호랑이 앞에서도 갈기털만은 지켜낸다. 갈기털이 무엇이기에 사자가 이토록 애를 쓸까? 갈기털은 사자를 나타내는 정체성이고, 사자가 동물들 앞에 설 수 있었던, 자신을 버리지 않는 자존심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갈기가 있는 사자로서 힘이 센 척하느라 힘들었지만, 결국 갈기털 때문에 호랑이를 물리친 사자가 되었다. 자신에게 어떤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눈치챈 사자는 이제 갈기털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용감하고 씩씩한 사자로 거듭난다. 남들의 평가에 따라서 살았던 어리석은 사자가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사람들의 평가가 아닌 자기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사자처럼 용감해질 수 있다는 것을 눈치챈 아이들도 사자처럼 용감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아이로 변해갈 것이다.
일본 최고의 동화 작가가 보여 주는 기발한 상상력
일본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폭풍우 치는 밤에』로 여러 상을 수상한 기무라 유이치. 『폭풍우 치는 밤에』는 한국에서도 그림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버전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만화 스토리, 그림책, 동화, 무대 각본, 소설까지, 작가가 펴내는 작품들은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폭풍우치는 밤에』서 먹이사슬을 깨고 친구가 된 양과 늑대,『대머리 사자』의 여리고 겁이 많은 사자처럼 겉보기와 다른 동물 이야기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다는 기무라 유이치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작가의 작품은 새로운 생각, 아이들을 닮은 동물들, 사자의 정체가 드러나는 위기일발의 순간처럼 긴장된 스토리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무라 유이치, 그의 책『대머리 사자』는 더운 여름날, 수박처럼 시원한 독서의 맛을 선물할 것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시원한 그림
막 그림책을 뗀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대머리 사자』는 짧은 이야기에 발랄한 동물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림은 굵고 시원시원한 선으로 힘 있게 그려졌는데 어린이 책에서 이런 그림을 만나기란 쉽지 않아서『대머리 사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칼라와 흑백을 오가며 이야기에 강약을 주는 그림, 동물이 옆에서 말을 걸 듯한 생생한 그림은 글과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어린이 책으로 태어났다.
▣ 작가 소개
역 : 장은선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빈손의 올레올레 스페인 탐험기』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현수성이 간다』『훌러덩』등이 있다.
글 : 기무라 유이치
그림책, 동화를 집필하며 만화원작, 무대 각본,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폭풍우 치는 밤 』으로 1995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문화상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작품으로는『아기 놀이책 시리즈(10권)』,『치카치카 이를 닦아요』,『폭풍우 치는 밤에』,『늑대의 돼지꿈』,『행복한 거짓말』, 『초식사자 라이언맨』, 『승냥이 구의 부끄러운 비밀』 등이 있다.
그림 : 나카야 야스히코
일본 도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미짱이에요!』『깊은 곳 샛길』등이 있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참모습을 찾은 사자
힘센 사자의 상징이자, 사자가 용감한 척할 수 있었던 갈기털이 몽땅 빠져 버렸다. 겁쟁이 사자는 끙끙대다 갈기털을 머리에 붙이고, 무시무시한 호랑이 앞에서도 갈기털만은 지켜낸다. 갈기털이 무엇이기에 사자가 이토록 애를 쓸까? 갈기털은 사자를 나타내는 정체성이고, 사자가 동물들 앞에 설 수 있었던, 자신을 버리지 않는 자존심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갈기가 있는 사자로서 힘이 센 척하느라 힘들었지만, 결국 갈기털 때문에 호랑이를 물리친 사자가 되었다. 자신에게 어떤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눈치챈 사자는 이제 갈기털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용감하고 씩씩한 사자로 거듭난다. 남들의 평가에 따라서 살았던 어리석은 사자가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사람들의 평가가 아닌 자기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사자처럼 용감해질 수 있다는 것을 눈치챈 아이들도 사자처럼 용감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아이로 변해갈 것이다.
일본 최고의 동화 작가가 보여 주는 기발한 상상력
일본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폭풍우 치는 밤에』로 여러 상을 수상한 기무라 유이치. 『폭풍우 치는 밤에』는 한국에서도 그림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버전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만화 스토리, 그림책, 동화, 무대 각본, 소설까지, 작가가 펴내는 작품들은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폭풍우치는 밤에』서 먹이사슬을 깨고 친구가 된 양과 늑대,『대머리 사자』의 여리고 겁이 많은 사자처럼 겉보기와 다른 동물 이야기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다는 기무라 유이치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작가의 작품은 새로운 생각, 아이들을 닮은 동물들, 사자의 정체가 드러나는 위기일발의 순간처럼 긴장된 스토리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무라 유이치, 그의 책『대머리 사자』는 더운 여름날, 수박처럼 시원한 독서의 맛을 선물할 것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시원한 그림
막 그림책을 뗀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대머리 사자』는 짧은 이야기에 발랄한 동물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림은 굵고 시원시원한 선으로 힘 있게 그려졌는데 어린이 책에서 이런 그림을 만나기란 쉽지 않아서『대머리 사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칼라와 흑백을 오가며 이야기에 강약을 주는 그림, 동물이 옆에서 말을 걸 듯한 생생한 그림은 글과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어린이 책으로 태어났다.
▣ 작가 소개
역 : 장은선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자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빈손의 올레올레 스페인 탐험기』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현수성이 간다』『훌러덩』등이 있다.
글 : 기무라 유이치
그림책, 동화를 집필하며 만화원작, 무대 각본,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폭풍우 치는 밤 』으로 1995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문화상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작품으로는『아기 놀이책 시리즈(10권)』,『치카치카 이를 닦아요』,『폭풍우 치는 밤에』,『늑대의 돼지꿈』,『행복한 거짓말』, 『초식사자 라이언맨』, 『승냥이 구의 부끄러운 비밀』 등이 있다.
그림 : 나카야 야스히코
일본 도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미짱이에요!』『깊은 곳 샛길』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