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밀을 간직한 말테》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선생님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도 잘하는 아이 한나는 같은 반의 남자 아이인 말테만은 싫어합니다. 수줍음이 많은 말테는 선생님의 질문에도 얼굴이 빨개진 채 대답을 못하기 일쑤여서 친구들로부터 자주 놀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말테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수업 시간에 곤경에 처한 말테가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말테가 지닌 어떤 비밀을 감지한 것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날, 한나는 곤경에 처한 말테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말테는 좀처럼 자신의 비밀을 한나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한나는 말테를 미행하다가 슈퍼에 들어간 말테를 놓치고 만다.
실망한 한나가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여기저기 나무에 붙어있는 종이를 발견하고 읽어보는데 애완동물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지요. 갑자기 나를 옆으로 미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라 쳐다보는데 말테였어요. 너 때문에 저 사람한테 들킬 뻔했잖아 라고 말테가 말했어요. 말테가 나를 따라오라며 어느 헛간으로 대려갔어요. 과연 말테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말테와 한나의 이야기를 기대해 봐요.
《수줍음이 많은 말테》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생생한 소재를 통해 사람은 저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은 저마다의 얼굴일 뿐 차별을 받아야 할 어떤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른이든 아이든 그들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는 총명하고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선생님의 질문에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엉뚱한 대답을 하는 아이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다. 더 나아가 이런 아이들을 낮추어 보거나 은근히 따돌리는 경향이 있는 것도 오늘의 현실이다. 즉 말테처럼 겉으로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듯 말이 없는 아이의 가슴속에도 아주 많은 에너지와,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음을 알려 준다. 이렇듯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며 존중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을 함께 살아 나가는 인간에 대해 풍부히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 : 넬레 모스트
1952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독일 문학을 공부했고,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동화책을 많이 발표해 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독일 어린이 문학상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역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로 일했고, 현재까지 20년째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그리고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등 200여 권이 있다.
그림 : 유타 슈미트
1960년 독일 뤼네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 그래픽 디자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실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밀을 간직한 말테》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선생님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도 잘하는 아이 한나는 같은 반의 남자 아이인 말테만은 싫어합니다. 수줍음이 많은 말테는 선생님의 질문에도 얼굴이 빨개진 채 대답을 못하기 일쑤여서 친구들로부터 자주 놀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말테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수업 시간에 곤경에 처한 말테가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말테가 지닌 어떤 비밀을 감지한 것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날, 한나는 곤경에 처한 말테를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말테는 좀처럼 자신의 비밀을 한나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한나는 말테를 미행하다가 슈퍼에 들어간 말테를 놓치고 만다.
실망한 한나가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여기저기 나무에 붙어있는 종이를 발견하고 읽어보는데 애완동물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지요. 갑자기 나를 옆으로 미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라 쳐다보는데 말테였어요. 너 때문에 저 사람한테 들킬 뻔했잖아 라고 말테가 말했어요. 말테가 나를 따라오라며 어느 헛간으로 대려갔어요. 과연 말테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말테와 한나의 이야기를 기대해 봐요.
《수줍음이 많은 말테》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생생한 소재를 통해 사람은 저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은 저마다의 얼굴일 뿐 차별을 받아야 할 어떤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른이든 아이든 그들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는 총명하고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선생님의 질문에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엉뚱한 대답을 하는 아이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다. 더 나아가 이런 아이들을 낮추어 보거나 은근히 따돌리는 경향이 있는 것도 오늘의 현실이다. 즉 말테처럼 겉으로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듯 말이 없는 아이의 가슴속에도 아주 많은 에너지와,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음을 알려 준다. 이렇듯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며 존중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을 함께 살아 나가는 인간에 대해 풍부히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 : 넬레 모스트
1952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독일 문학을 공부했고,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동화책을 많이 발표해 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독일 어린이 문학상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역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로 일했고, 현재까지 20년째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그리고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등 200여 권이 있다.
그림 : 유타 슈미트
1960년 독일 뤼네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 그래픽 디자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실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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