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개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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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어니스트 톰슨 시튼
출판사항청어람주니어, 발행일:2020/01/23
형태사항p.106 24×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41959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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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나를 사랑한 개 빙고》
운명처럼 만난 시튼과 강아지 빙고. 이런 저런 이유로 떨어져 있기도 했지만, 시튼과 빙고는 마음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튼은 실수로 덫에 걸려 꼼짝 못하게 되는데……. 과연 빙고는 시튼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요?

시튼과 빙고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
 한가로운 겨울 어느 날, 시튼은 이웃집 개 프랭크의 뛰어난 사냥 실력을 보게 됩니다. 시튼은 프랭크에게 마음을 뺏겼고, 이웃은 그런 시튼에게 프랭크의 새끼를 키워 보라고 했습니다. 시튼은 새끼에게 빙고라는 이름을 주었고, 그렇게 둘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프랭크와 달리 빙고는 사고뭉치였지만, 시튼과 빙고는 마음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아 갔습니다. 그러던 중 시튼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을 잠시 떠나게 됩니다. 빙고는 시튼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되는대로 살아가지요.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시튼은 빙고가 자신을 잊어버렸으리라 생각했지만, 빙고는 시튼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튼과 빙고는 붙어 있지 않아도 언제나 마음으로 이어진 사이였지요.
시간은 지나 봄이 오고 시튼은 덫을 놓기 위해 평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덫에 걸려 꼼짝 못하게 되지요. 해는 저물어 가는데 설상가상 가장 만만한 상대였던 코요테가 시튼을 노리며 점점 다가오고 있었는데…….

언제나 인간의 충직한 친구인 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의 곁에 있었지요. 요즘은 개를 애완 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부르며 동물 인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동물들을 함께하는 가족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 작품의 시튼과 빙고는 굳이 아는 척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마음으로 이어진 가족 관계였습니다. 시튼은 빙고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험한 상황이 있다면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빙고 역시 시튼이 위험하다면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 달려왔지요.
시튼에게 헌신적이었던 빙고의 삶을 통해 인간의 충직한 친구인 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또 인간과 반려동물이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빙고의 짧은 생애를 실감 나게 표현한 사실적인 일러스트!
이 책을 그리고 엮은 우상구 작가는 애정 어린 눈길로 빙고를 관찰했던 시튼의 시선을 따라 매 페이지 빙고의 행적을 사실적으로 그려 냅니다. 따로 글을 읽지 않더라도 그림으로 빙고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려 낼 수 있을 정도로 빙고의 힘겨웠던 생애, 순간순간을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았습니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시리즈 소개
 동물 문학의 고전 《시튼 동물기》를 한 권에 한 편씩 재조명한 책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는 오랜 세월 사랑 받아 온 《시튼 동물기》를 한 편씩 따로 엮은 책입니다.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슬픈 삶을 살았던 야생 동물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튼이 관찰한 야생 동물의 한살이를 통해 각각 주인공이 된 동물들의 생태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원 우리 안의 동물들은 과연 행복할까?’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만 보며 자라 온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야생 동물 이야기!
동물원에 갔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저 동물들은 과연 행복할까?’ 우리에 갇혀 뱅그르르 제자리를 맴도는 맹수들, 자신이 살던 기후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적응해야만 하는 열대 지방, 극지방 동물들.
평소에 보지 못했던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하지만 그들의 눈빛에서 묻어나는 슬픔을 우리는 어렴풋이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100년 전에 쓰인 《시튼 동물기》가 오랜 시간 독자에게 사랑 받는 것은 동물원 우리 안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참모습을 그리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시튼 동물기》에는 사람들이 동물을 가두어 두기 이전, 누구에게도 길들지 않은 동물 그대로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거칠고 험한 야생의 세계에서 늑대는 늑대답게, 곰은 곰답게,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남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덫을 놓고 미끼를 뿌려 잡으려고 해도 타고난 지혜로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 나가지요.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는 동물의 삶은 그대로 가슴 찡한 이야기가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상구
다양한 작품에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한결같이 충직한 반려동물 개를 생각하며 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가려서 먹어 도깨비》 《집으로 가는 길》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원작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18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여섯 살 때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자연에 매료되었던 그는 직접 야생 동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훗날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1898년에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Wild Animals I Have Known》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은 뒤에도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가슴 저리는 그의 야생 동물 이야기는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서 러디어드 키플링, 시어도어 루스벨트, 레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946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턴은 인간의 횡포로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 동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에 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다. 칠십 년 동안 그가 전한 메시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연은 정말 좋은 것Nature is a Very Good Thing’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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