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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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양스위엔
출판사항파인북, 발행일:2025/09/15
형태사항p.28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63256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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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베테랑 심리상담 전문가가 전하는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회복 가이드


“괜찮은 척, 연기하지 않아도 괜찮다.”


10만 조회 수의 칼럼니스트,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자기 치유 이야기

SNS 속에서 누구보다 활발한 모습으로 ‘좋아요’를 받으며, 사교적이고 명랑하다는 평을 듣는 이가 있다. 모임에선 늘 중심에 서 있고, 농담도 잘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섬세한 사람이다. 모두가 그를 ‘분위기 메이커’, ‘사람 좋은 누군가’로 기억하지만, 정작 그는 모임이 끝난 후 조용한 방 안에서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진다. 이유도 모른 채 텅 빈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워,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 밝은 모습이 정말 자신의 본모습인지 혼란스러워진다. 함께 있는 동안엔 누구보다 활기차지만,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축 처지고,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지쳐버리곤 한다. 혹시 당신도 그러지는 않는가?


『괜찮은 척, 이제 그만두겠습니다』는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진짜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안내하는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의 저자 양스위엔은 수년간 심리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 온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 수십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인기 심리 칼럼니스트다. 그녀의 칼럼은 매번 1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녀가 운영하는 심리 콘텐츠 플랫폼 〈스위엔 심리성장〉 역시 5만 명 이상이 꾸준히 팔로우하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녀는 심리학 이론보다는 실제 상담 활동을 통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PART 1에서는 외향성 고독에 관해 다룬다. 자신보다 타인의 감정을 먼저 살피느라 정작 자기 마음은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분위기 메이커 역할에 자신을 소진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PART 2는 내면의 치유에 관한 내용이다.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감정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어린 시절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형성된 성격 패턴과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이 과정이 견디기 힘들지라도 반드시 필요한 내적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PART 3에서는 독립적인 인격을 위해 꼭 필요한 경계 의식에 관해 설명한다. 저자는 ‘건강한 경계 의식’이 없으면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배우자의 휴대폰을 몰래 보아도 되는지에 대한 주제는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PART 4는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한 내용이다. 저자는 좋은 관계란 갈등이 없는 관계가 아니라, 갈등을 건강하게 다룰 줄 아는 관계임을 강조한다. PART 5에는 마음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아로 살아갈 수 있는 저자의 처방이 들어있다.


감정이 섬세한 사람들, 내향적이지만 타인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 주려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관계 속에서 쉽게 지치고 상처받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스위엔 (楊思遠)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 온 7년 경력의 베테랑 심리상담사이자 심리 칼럼니스트로, 그녀가 온라인에 쓴 수십 편의 우수한 칼럼은 1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의 작품은 우즈훙, 이신리, 장더펀공간 등 심리학 관련 1인 미디어 플랫폼에 여러 차례 소개돼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건강시보(健康時報)》, 《결혼과 가정(婚姻與家庭)》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5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위챗 공식 계정 〈스위엔 심리성장(思遠心智成長)〉을 운영한다. 저명한 심리상담사 저우샤오콴과 후선이 강력히 추천하는 작가다.


옮긴이 : 박영란

북경어언대학교 중국어영어과를 졸업하고 국제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과(TeCSOL)에 재학 중이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단순한 문체 번역이 아닌 중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예민해서 미안해』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홀로서기 연습』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조커의 가면을 벗고, 진짜 웃음을 보이는 날을 위해


PART 1. 대중 속에 갇힌 ‘외향성 고독’


- 겉과 속이 다른 당신, 쾌활하지만 우울하다

-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웃고 있다

- 있지만 없는 듯한 ‘무관계’

- 내가 뭘 잘못한 걸까?

- 타인에게 맞추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 무감정 상태와 정서적 안정 상태는 다르다

- 내향적인 사람이 장점을 발휘하는 방법


PART 2.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


- 불안 장애는 작은 아이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 과도한 자기애가 철벽을 만든다

- ‘가짜 자립’에 이별을 고하라

- 뭘 해도 행복하지 않다면

- 현실의 삶에서 진짜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것

- 상처를 주고받는 원가족에서 벗어난 진정한 독립

- 유연함이 삶을 바꾼다


PART 3. 중심을 잡는 빈틈없는 문단속


- 나를 지키는 경계선을 만들어라

- 도둑맞은 인생

- 솔직함의 가면을 쓴 무례함

- 수치심은 일종의 질병이다

- 습관적인 ‘좋아요’가 불러오는 재앙

- ‘이해해’라는 너무도 쉽고도 위험한 말

- 우리는 누구에게나 완벽한 타인이다


PART 4. 싸워라, 단단히 뭉칠 때까지


- 싸우되, 제대로 싸워라

- 사랑을 받고 싶지만 사랑을 외면하는 이중성

- 만사를 관통하는 ‘진실’의 힘

- 우리, 솔직해집시다!

- 우리는 사랑했을까

- 세상이 삐뚤게 보는 ‘뇌피셜’을 멈춰라

- 가까운 사이에 왜 더 큰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걸까


PART 5. 나는 ‘괜찮다’는 믿음


- 어떠한 난관에도 끄떡없는 ‘보통의 힘’

- ‘해야 한다’가 아닌 ‘하고 싶다’의 삶

- ‘새로운 사랑’은 인생 해독제가 아니다

- 실망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생의 필수 과정이다

- 인간은 생각보다 게으른 존재다

- 만족 지연 능력 부족이 만들어 낸 ‘불안’

- 인생의 난제를 해결하는 특효약이 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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