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0시간의 법칙 -무엇이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완벽하게 배운다-

고객평점
저자조시 카우프만
출판사항알키, 발행일:2014/01/20
형태사항p.27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708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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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가, 악기, 영어 공부, 그 밖에 무엇에 도전하건
“딱 20시간만 투자하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울 때마다 우리는 거창한 혹은 소박한 목표를 세우곤 한다. 누군가는 영어의 신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누군가는 독하게 운동해서 뱃살을 말살시키겠다고 다짐한다. 새로운 악기를 배워 연말 모임에서 멋진 연주 실력을 뽐내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새해가 시작되고 몇 주가 지나면 어떻게 되는가? 힘찬 다짐이 무색하게도 계획을 실천하는 사람, 아니 기억하는 사람조차 몇 없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핑계 삼기엔 ‘작심삼일作心三日’의 혐의가 너무나 짙다. 대체 언제까지 소중한 시간을 아깝게 흘려버리기만 할 텐가?
신간 《처음 20시간의 법칙》(원제: The First 20 Hours》은 이처럼 바쁜 일상의 사이사이, 틈새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어떤 결심을 하든 사흘 안에 무너지고 만다는 사람들조차 걱정할 것 없다. 저자에 따르면 오로지 20시간만 ‘제대로’ 버티면 어떤 기술이든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으니 말이다.
책에는 ‘처음 20시간의 법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 저자가 네 가지 종목, 즉 요가와 우쿨렐레, 윈드서핑, 바둑 등을 처음 20시간의 법칙에 따라 마스터한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또한 독자가 직접 처음 20시간의 법칙을 적용하여 배워보고자 하는 종목에 도전하도록 돕는 20일 계획표가 포스터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말한다.
“연습을 시작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내일은 없다. 다음 주도 없다. 다음 달도 없고 내년도 없다. 바로 지금뿐이다. 평소 해보고 싶던 것에 시간을 투자하여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거나,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며 인생을 낭비하거나, 선택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다.”

사업에, 집안일에, 아이 돌보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바쁜 남자의 유쾌한 도전기

매일 아침 눈뜨기 무섭게 출근했다가 지친 몸으로 퇴근을 하면 몇 시나 되는가? 꾸역꾸역 저녁을 먹고 이제 겨우 내 시간을 가져볼까 둘러보면 널린 빨랫감과 설거지거리, 쌓인 먼지가 눈에 들어온다. 아이가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부랴부랴 정리하고 한숨 돌리면 어느새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여기, 바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 조시 카우프만이 있다. 그는 1인 기업가로 여러 가지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건 유명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한편 꾸준히 책도 쓴다. 어디 그뿐인가. 아내와 집안일을 반반씩 나누어 하고, 심지어 어린 딸까지 돌본다. 그런데 짬을 내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그가 몇 달간 무려 네 가지의 새로운 종목, 즉 요가, 우쿨렐레, 윈드서핑, 바둑을 마스터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독학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한정된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중 처음 20시간의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 배우고자 하는 종목의 기초를 익히고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거나 즐길 수 있을 만큼 연습하는 데 20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20시간을 ‘제대로’ 써먹는 것이다. 그는 20시간의 효력을 극대화하려면 사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와 전략을 가지고 연습을 진행해나가야 하는지를 치밀하게 연구ㆍ조사한 후, 스스로의 경험에 대입하여 몸소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 1만 시간의 법칙은 잊어라!”
무엇이든 20시간 안에 마스터하는 기적의 학습법

일각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려면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1만 시간은 매일 8시간씩 3년 6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주말은커녕 휴가도 없이 강도 높게 연습해야 하는 시간이다.’ 이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성공하려는 사람들 일부에겐 해당되는 원리겠지만, 만약 일이 아니라 취미나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이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법칙이다.
이에 반해 저자가 제시하는 법칙은 ‘충분히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무언가를 마스터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그의 방법론은 단순하다. 복잡한 기술을 분해하고, 생산적 연습을 극대화하고, 일반적인 학습의 장벽을 제거하면 된다. 그리고 20시간이면 충분하다. 20시간 동안 집중하고, 의도적 연습을 실천함으로써 누구나 초보에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그가 처음 20시간의 법칙의 세부 지침으로 제시하는 몇 가지를 살펴보자.

* 목표성과 수준을 설정하라.
기술을 배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따져보자. 이를 바탕으로 어느 수준까지 학습을 해야 할지 정한다. 구체적일수록 좋다.

* 목표 기술을 하위 기술로 세분화하라.
우리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부분 작은 하위 기술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을 하위 요소로 분류한다면, 핵심적인 부분, 먼저 연습해야 할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피드백 고리를 형성하라.
당신의 성과 수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그때그때 확보해나가라.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배우고 싶은가? 화가처럼 멋진 초상화를 그리고 싶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생각인가? 경비행기를 몰고 싶은가? 아마추어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하고 싶은가? 불붙은 곤봉으로 저글링을 해보고 싶은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무엇을 배우든 기록적인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가, 우쿨렐레, 윈드서핑, 바둑 등을 배워가며 저자가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는 이야기는 교훈과 함께 재미까지 듬뿍 안겨줄 것이다.
이제 1만 시간의 법칙도, 작심삼일도 모두 깨끗이 잊어라. 딱 20시간만 투자하라. 초보에서 전문가로 거듭나는 놀라운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시 카우프만
조쉬 카우프만
안정적인 사무실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1인 기업가. 그전까지는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P&G, 월마트Walmart, 타깃Target, 코스트코Costco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일했다. 무엇이든 스스로 익혀야 직성이 풀리는 그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구르고 부딪치며 얻어낸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책 《퍼스널 MBAPersonal MBA》를 출간하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한 발 더 나아가 미국 아마존이 선정한 ‘100대 경영 저자’에 들기도 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조시카우프만닷넷JoshKaufman.net’은 2013년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기업가들을 위한 세계 100대 웹페이지’에 등록되었다.
평소 독학에 일가견이 있던 그는 너무 바쁜 생활 때문에 즐기고 싶은 취미나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게 되자, 고민과 연구 끝에 ‘처음 20시간의 법칙’을 개발해낸다. 이는 기록적인 시간 안에 원하는 기술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번 책에 이것의 세부적인 원리와 실행 시 주의할 점, 실제 적용방법 등을 담았다.
그는 현재 온라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비즈니스와 기술 습득에 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독특하고 종합적인 접근법은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포천Fortune>, <타임Time>,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 등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역 : 방영호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이다. 아주대학교에서 영어와 불어를 전공하였고 동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하며 유럽의 사회와 경제를 체험하고 연구하였다. 학업을 마친 후 바이오 벤처 벤트리, KT&G휴럼, 한미약품 /한미FT 등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업무를 했다. 그 후 대형 유통사의 머천다이저로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프로모션 기획, 쇼핑몰 기획, 판매사원 교육 등을 담당하였다. 역서로는『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한 줄의 힘』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절망 너머 희망으로』 『엔론 스캔들』『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신뢰가 이긴다』『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등이 있다.

역자 : 조혜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구는 어떻게 만들까》, 《영재 부모의 오답 백과》(공역),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공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장│어느 배움 중독자의 고백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는 세상을 바꾸는 일, 재미있는 일로 가득한 멋진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하루를 계획하는 일이 힘들 때도 있다.” - E. B. 화이트

2장│처음 20시간의 법칙이란
“가라테 고수가 되려면 4,000개 동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동작을 4,000번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 체트 홈즈

3장│연습에 뛰어들기 전 준비할 것들
“그 어떤 문제도 지속적인 생각의 공격을 당해내지 못한다.” - 볼테르

4장│필요 이상 힘들게 연습하지 않는다: 요가
“나는 내 요가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내가 얼마나 몸을 많이 굽히거나 비틀 수 있는지를 살피지 않는다. 그저 내가 아내와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살핀다.” - T. K. V. 데시카차르

5장│4개의 코드만 알아도 충분하다: 우쿨렐레
“아침에 눈을 뜨면 허무하고 두려운 느낌이 들곤 한다. 이럴 땐 서재의 문을 열지 말고 책도 읽지 말자. 대신 악기를 하나 꺼내자. 우리가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우리의 행동이 되게 하자. 무릎을 꿇고 땅에 키스하는 방법은 수백 가지나 된다.” - 루미

6장│환경 대신 연습 방식을 통제하라: 윈드서핑
“우리는 인간과 씨름하는 게 아니다. 에폭시, 탄소섬유, 모노필름, 우리 자신의 자아, 비전, 불굴의 의지와 씨름한다.” - 크리스 자이보겔

7장│탐구하고 나서 결정하라: 바둑
“바둑은 가장 기본적인 재료와 개념을 사용한다. 선, 원, 나무, 돌, 흑백을 아주 간단한 규칙으로 결합하여 상상을 뛰어넘는 정교한 전략과 복잡한 전술을 만들어낸다.” - 이와모토 가오루

마치는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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