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 간 CEO -나는 경영을 수도원에서 배웠다-

고객평점
저자어거스트 투랙
출판사항다반, 발행일:2014/01/20
형태사항p.301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26403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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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IBM 경영인 학교 창설자 제자이며 30년이 넘는 기업인 경력의 저자가 멥킨 수도원에서 수도사들과 함께한 17년간의 경험을 통해 수도원의 전통과 원칙들이 어떻게 세속적인 비즈니스와 우리 삶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경영 에세이이다. 저자는 미국의 존 탬플턴 재단에서 주최한 ‘목표의식의 힘’을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이 책의 모태가 되는 〈존 수사님〉이라는 에세이로 그랑프리에 당선되어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기도 하였다.

왜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맥주와 상품 등은 없어서 못 파는 물건이 되었을까?
1500년 전통의 수도원이 전하는 비즈니스 이야기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병에 라벨을 붙이지 않는 벨기에의 성 식스투스 수도원의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평판 높은 맥주 가운데 하나〉를 제조하며 역시 벨기에에 있는 스쿠르몽 수사들이 제조하는 트라피스트 맥주는 한 해에 5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미국의 성 요셉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수도사들은 한 해에 123만 병의 트라피스트 잼을 판매한다. 마음의 휴식을 위해 찾아간 수도원에서 저자는 뜻밖에 이러한 수도원의 사업적 성공과 번영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를 시작한다. 저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멥킨 수도원에서의 17년간 수도사들과 함께 일하고 지내면서 배운 것들이 사업과 인생의 성공의 총체라고 밝힌다. 과연 비즈니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도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수도사들과 오랜 시간 지내면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30년간의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곁들어진 경영 이야기는 비즈니스를 뛰어넘어 당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는 수도원의 원칙과 전통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줄 것이다.

휴대폰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로만 생각했던 노키아,
필름을 만드는 것이 사명이었던 코닥!

퍼스널 컴퓨터의 초창기에 로터스, 워드퍼펙트, 넷스케이프 같은 회사들은 자신들의 사명이 최고의 독립형 스프레드시트, 문서작성 프로그램, 또는 웹브라우저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속도를 생명으로 여기며 줄기차게 새 기능들을 추가하는 데만 정신을 쏟다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의하여 이들의 선구적인 제품들은 역사의 고철더미 속으로 사라져갔다. 이와 더불어 휴대폰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로만 생각했던 노키아나 필름을 만들거나 사진을 찍고 저장하는 것이 사명이었던 코닥처럼 한때 잘나갔던 기업이 시장이 급속히 진화하는데도 자신의 ‘효자 사업’을 포기하거나 재조정하지 못하여 쇠퇴하는 이야기들이 넘쳐 난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했던 것일까? 성장하고 있던 사업을 포기하고 다시 원점부터 사업을 시작해야 했던 멥킨 수도원의 실제 이야기 등을 통해서 이 책은 우리의 사업이나 삶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우리는 그저 절차를 신뢰할 뿐입니다.
이건 1,500년이나 된 전통입니다.
그 절차를 신뢰할 뿐이지요.”

지난 1,50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수도원들은 성 베네딕투스의 계율에 따른 기도와 노동의 삶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였다. 수도원의 좌우명인 ora et labora(기도하고 일하라)는 수도원 생활의 이 양대 기둥이 똑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트라피스트 수도사에게 노동은 곧 기도의 한 형태이고 기도는 노동의 한 형태일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토머스 머튼을 비롯해 수많은 저자들이 회랑 벽 너머로 우리를 안내해 수도원의 기도를 엿들을 수 있게 해준 데 반해, 수도원 생활의 다른 반쪽인 ‘노동’에 대해 쓴 사람은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중세 ‘암흑시대’에 그리스 철학과 연극을 보존한 수도원에 서구 문명이 지고 있는 지적 부채에 대해 쓴 사람은 많아도, 수세기 동안 수도사들이 간직해 오며 번영의 원동력으로 활용한 지극히 성공적인 사업 방법에 대해 탐구한 이는 거의 없었다.

추천의 글

읽히지 않고 읽을 수도 없는 경영서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이 책은 읽고 또 읽을 만한 책으로 단연 돋보인다. _「헌팅턴 뉴스」

경영학계의 스승들이나 경영 자문가들의 전형적인 통찰들 말고, 현재의 경제적 상황들을 옥죄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해답은 없는 것일까? 뜻밖에도 트라피스트 수도사들이 영감의 원천이 될지도 모른다. _「사이콜로지 투데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훌륭한 책이다. 단순한 경영서로 보지 말고, 당신의 미래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뭔가 다른 견해들이 담긴 책으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 작가 소개

저자 : 어거스트 투랙
August Turak. 성공한 기업가이자 경영인이며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이다. 투랙은 자신의 성공은 17년 동안 멥킨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한 경험에 크게 힘입었다고 말한다. 수도원 손님으로 자주 드나들면서 그는 수도사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곁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
MTV 등의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투랙은 ‘롤리 그룹 인터내셔널’과 ‘엘시노어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립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존 탬플턴 재단에서 주최한 ‘목표의식의 힘’을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존 수사님」이라는 에세이로 그랑프리에 당선되어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기도 하였다. 「월 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 「셀링 매거진」, 「뉴욕 타임스」, 「비즈니스 위크」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포브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인기 칼럼을 쓰고 있다.

역자 : 이병무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십 년간의 편집자 생활을 거쳐 지금은 번역과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알라산의 사자들』, 『끊어지지 않는 사슬: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 『한 번 해도 될까요?』가 있다.

▣ 주요 목차

1 멥킨 수도원의 경제 기적
2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3 자기본위의 종말
4 염소 로데오와 탈바꿈 조직
5 사명
6 자기비움과 공동체
7 탁월함을 위한 탁월함
8 윤리적 기준들, 또는 왜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가
9 믿음
10 신뢰의 힘
11 자기이해와 진정성
12 참된 삶을 산다는 것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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