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가 말하는 인재경영의 도-

고객평점
저자웨이완레이
출판사항유아이북스, 발행일:2014/02/10
형태사항p.36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15615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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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류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노자》

이 책은 노자의 사상을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 즉 《노자》에 담긴 사상을 도(道), 덕(德), 유(柔), 무(無), 반(反), 수(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고, 이를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특징은 노자 사상에 정통한 중국의 정치학자와 기업 경영에 밝은 경영학자의 만남으로 탄생되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노자》에 나오는 구절을 학술적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기업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기업의 경영자는 바람직한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 경영 철학, 조직 관리 기법, 사람 관리 기법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양 고전과 현대 경영의 만남!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노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훌륭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노자》 덕분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 또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로 가득 차 있다”고 《노자》를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수많은 대가들이 《노자》를 모범으로 받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노자》는 5000여 자(字)로 지어진 짧은 책이지만, 그 안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노자》는 전 세계에서 《성경》과 《공산당선언》 다음으로 많이 보급되었다. 《노자》는 기본적으로 동양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서양사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987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레이건이 연두교서에 《노자》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이 미국인들에게 《노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일찍이 세계 10대 작가의 첫 번째로 노자를 꼽기도 했다. 이처럼 《노자》는 시대와 지역을 넘어 끊임없이 읽히고 해석되는 인생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노자의 사상을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즉 《노자》에 담긴 사상을 도(道), 덕(德), 유(柔), 무(無), 반(反), 수(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고, 이를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 책의 특징은 중국의 저명한 정치학자와 경영학자의 만남으로 탄생되었다는 점이다. 저자 웨이완레이는 중국정치학자로 도가 사상에 정통한 인물이며, 양셴쥐는 기업 경영에 밝은 경영학자다. 두 사람은 《노자》에 나오는 구절을 학술적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기업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일본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노자의 사상을 경영의 길잡이로 삼아 파나소닉을 일본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파나소닉 외에도 중국 최대 전자제품회사 하이얼과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회사 제너럴 모터스 등 현대의 최고 기업들이 노자 사상을 기업 경영의 모범으로 삼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노자식 경영의 핵심은 바로 ‘무위(無爲) 경영’이다. 여기서 ‘무위’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고 순리에 따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노자가 말하는 훌륭한 경영자는 사람을 근본으로 삼으며, 인위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매우 단순한 이치처럼 보이지만 실제 우리 사회의 경영자는 어떠한가? 물질적 이익에 눈이 먼 나머지 사람보다 업무 관리에 중점을 두어 직원들의 일에 일일이 참견하며 그들 위에 군림한다. 일부 경영자는 직원의 덕을 자신의 덕으로 세우며 업적을 과시하기 바쁘다. 노자는 최고의 지도자란 성과를 이루어도 드러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노자의 사상을 현대 경영학에 적용하면, ‘기업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리더의 위치가 낮아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성경》과 《공산당선언(共産黨宣言)》 다음으로 많이 보급된 책이 바로 《노자》다. 《노자》가 세상에 나온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현대의 기업가들은 이 책으로부터 경영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 기업에 쓸모없는 사원은 없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노자》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로 가득 차 있다.
-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내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노자》 덕분이다.
-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중국 문화의 근본은 모두 도가에서 기인한다. 《노자》를 읽지 않고는 중국 문화를 알 수 없다.
- 루쉰(魯迅), 《광인일기》, 《아큐정전(阿Q正傳)》 등을 쓴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가

중국에 도가가 없었다면, 뿌리 없는 나무와 같았을 것이다.
- 조지프 니덤(Joseph Needham), 영국의 생화학자이자 과학사가

노자는 중국 철학의 창시자이자 중국 철학사상 최초의 진정한 철학자다.
- 후스(胡適), 중국의 실용주의 철학자

▣ 작가 소개

저자 : 웨이완레이
중국런민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칭화대학교에서 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국청년정치대학 중문과 부주임으로 중국사회 생활사, 근현대 정치사상사, 정치심리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30년대 재생파 학자들의 민족부흥 활동》, 《민족주의: 현대를 오가는 다섯 가지 길》 등이 있다.

저자 : 양셴쥐
중국의 명문 종합대학인 중국런민대학(中國人民大學) 경영대학원 교수다. 주로 산업기업 관리, 산업경제, 기업문화, 중국문화와 기업경영, 중국고대 경영사상, 경영사례 등을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경영에서 살아남기》, 《병법으로 보는 경영비책 10가지》, 《노자와 기업경영》, 《기업문화 신기록》, 《공자경영학》, 《손자경영학》, 《노자경영학》, 《삼국지 경영학》, 《한비자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조영숙
동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중국 근현대사 전공) 학위 취득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우한(武?)화중사범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 머리말
- 프롤로그

도道의 장 하늘과 인간은 하나인가, 둘인가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없다
하되 하지 않은 것처럼 하라
정신과 육체가 하나가 되는 기업 문화
사람을 근본으로 삼다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경영

덕德의 장 낮은 자가 가장 높다
억지로 되는 건 없다
무위란 무엇인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결국은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
제도가 명분을 만든다
사람을 잘 쓰는 법
기초가 모든 걸 말한다

유柔의 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노자와 손자의 모략
부드러움과 권모술수의 공통점
군대가 강하면 무너지고, 나무가 강하면 꺾인다
멀리 보면 약한 게 약한 것이 아니다
얻고자 하면 먼저 주어야 한다
사람을 뽑는 데도 기발한 전략이 필요하다
무력은 어리석은 자의 처세법

무無의 장 아무 것도 잃을 것은 없다
무(無)의 심오한 이치
무는 유의 어머니
없음이 곧 있음이다
꿈 사고와 퍼지 사고
의심이 창조를 낳는다

반反의 장 극단을 넘어선 통합의 길
경영의 역설
음과 양이 어울리는 경영의 기술
도는 사람의 보편적 이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것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다
화와 복은 서로 기대어 있다

수水의 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 흐르듯 경영하라
리더십이란 곧 영향력이다
통나무와 같은 리더의 신용
최고의 덕은 마치 골짜기와 같다
고요함으로 움직임을 제어한다
건강관리도 곧 실력이다

- 부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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