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졸업사 -세계 최고의 졸업사를 눈으로 듣는다-

고객평점
저자버락 오바마 외
출판사항문예춘추사, 발행일:2014/02/07
형태사항p.34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60414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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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최고 대학의 졸업생들의 졸업식은 어떤 모습일까?”

매서운 겨울 추위가 조금씩 힘을 잃어갈 때면 전국 곳곳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은 일제히 졸업식을 치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몇 년 간의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고 떠들며 많은 추억을 공유했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매일같이 책가방을 들고 오르내렸던 학교 곳곳에 수많은 기억들을 남겨둔 채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졸업식은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비슷한 식순에 비슷한 졸업사를 듣고 비슷한 사진을 찍은 후 집에 돌아오는 비슷한 하루를 보낸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대학이 몰려 있다는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 있는 대학들은 매해 5월이 되면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으며 졸업식을 치른다. 우리와 비슷한 풍경의 졸업식이지만 그들의 졸업식에는 우리와 다른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대통령, 영화배우, 작가, 정치인, 사업가, 언론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거나, 혹은 졸업생들에게 존경을 받는 명사들이 학교에 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젊은이들의 졸업식을 축하해 주고 첫발을 내딛는 그들의 발걸음에 축복을 보내 준다는 사실이다.

“명사들이 젊은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한마디!”

졸업이란,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침’을 의미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이 단어가 홀가분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졸’자는 졸병의 ‘졸’과도 같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또다시 어깨를 누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학업을 마쳤다고 기뻐할 틈도 없이 어딘가의 졸병으로서 새로 출발해야 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청춘들은 어디서나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장수생이 되어 신입생을 만나는 선배들이 늘어나고 주변에는 취포자 (취업포기자의 줄임말)가 한둘이 아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미묘한 시기를 맞아, 졸업생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뾰족한 수가 없이 우왕좌왕하다 넘어지기 일쑤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는 인생 후배들을 향해 세계적인 명사들은 졸업 연단에 서서 자신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명연설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버락 오바마나 조앤 롤링처럼 인생의 여러 굴곡을 거치고 당당히 젊은이들 앞에 선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건네는 용기와 위로의 한마디로 가득하다.
명사들의 연설을 따라 읽다 보면 재치 있고 장난스러운 데다 털털하기만 한 그들이 젊은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성공’을 거머쥔 이유를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에 관한 연설들을 모은《명사들의 졸업사》는 더 높은 단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훌륭한 ‘인생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2008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자로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노벨상을 수상하기 이전에도 미국 최초로 흑인 대통령 탄생이라는 화제를 낳은 버락 오바마는 1961년 케냐인 아버지와 미국 캔자스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와이에서 푸나호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로스앤젤레스의 옥시덴털대학교에 진학한 뒤 뉴욕의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과에 편입하였다. 그 시절부터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에 눈을 뜨게 되어 마약을 끊고 학업에 정진하게 된다.

1983년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동안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85년부터 사회운동에 투신하기 시작한다. 그는 시카고 빈민가에서 주민들의 주거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헌신하였다. 그후 1988년 다시 학업에 뜻을 품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한 뒤 1991년 최고 권위의 로스쿨 학술지로 인정받는 《하버드 로 리뷰 Harvard Law Review》의 첫 흑인 편집장이 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92년 로펌에서 만난 미셸 로빈슨(Michelle Robinson)과 결혼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 자신이 활동하던 시카고로 다시 돌아와 인권 변호사 및 시카고 대학 법과대학원에서 헌법학을 강의하며 교수로 활동했으며 1997~2004년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선거구에서 일리노이 주 의회 상원의원으로 3선을 거듭 당선되었다. 2007년 2월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 투쟁을 선언한 장소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존 케리, 존 에드워즈 등과 경쟁하였다. ''변화와 희망''을 앞세워 2008년 1월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돌풍을 일으키며 힐러리 클린턴과 치열한 경합 끝에 2008년 8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유권자들에게 ''변화(change)''와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라는 희망으로 다가서면서 흑인뿐 아니라 백인들에게도 폭넓은 지지를 얻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11월 4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 당인 존 매케인 후보의 2배가 넘는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고 마침내 2009년 1월 20일에 제44대 미국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대통령으로써 오바마는 ''오바마노믹스''라 세간에 칭해지는 경제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의 경제정책은 서민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더 부여한다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금 미국의 8분의 1의 국민들이 가난하고 6분의 1의 국민들은 비싼 의료비 때문에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걱정들을 덜어주기 위해서 오바마는 서민들에게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그의 한반도 정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데 ,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는 전 부시 정권의 불안한 접근방식 등으로 인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 보유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면서, ''북한에 어떠한 환상도 갖고 있지 않은'' 자신이 집권하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계속 추진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또한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 문제에서는, 체결시 미국의 근로자들에게 매우 불리한 협정이 될 것이라며 비준 반대 및 재협상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상호호혜주의에 입각하여, ''한국이 미국에 자동차를 파는 만큼 미국도 한국(시장)에 (자국의)자동차를 팔 수 있어야 한다''며 자동차시장 분야에 문제를 집중 제기했었다.

그는 취임 이후 중동평화회담을 재개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등에 노력하고 있다. 논란의 여지를 남기기는 했지만 그의 이러한 노력은 높이 평가받아 200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다. 케냐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 출신의 새 아버지, 그리고 백인 어머니. 다인종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온 그는 그때의 경험을 잊지 않고 관용과 화합의 정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통령으로 평가 받는다. 가족으로, 미셸 오바마 여사 (Michelle Obama, 1964년 1월 17일 출생, 전 시카고대학교병원 부원장)여사와 두 딸들(말리아, 사샤)이 함께 살고있다.

역자 : 안지은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미국의 파슨스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학교》,《72시간》,《대칭놀이》,《꿈을 조각하는 소년》,《매트 로버츠가 제안하는 운동 시리즈 3권》,《무서운 용이 나타났어요!》,《엄마, 나 여기 있어요》,《누구의 코일까요?》,《내 친구가 되어 줄래요》,《아주 특별한 선물》,《산타 할아버지는 세계 제일의 장난감 전문가》,《요정이 될테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당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담대하게 붙잡아라 : 존 그리샴
2. 항상 갈망하고, 미련하게 정진하라 : 스티브 잡스
3. 당신의 재능을 위대한 경험에 사용하라 : 빌 게이츠
4. 실패가 인생의 마침표를 찍어주지는 않는다 : 조앤 롤링
5. 우리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 : 수잔 라이스
6. 진심으로 원하는 그것이 당신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준다 : 셰릴 샌드버그
7.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8.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함께 하는 것이다 : 톰 행크스
9.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점이 아니라 도착점이다 : 콜린 파월
10. 교육에는 변화의 능력이 있고 배움은 삶을 바꾼다 : 콘돌리자 라이스
11.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에는 해결 방법이 존재한다 : 버락 오바마
12. 거짓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진실의 목소리를 내라 : 버락 오바마
13.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 미셸 오바마
14.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행복 추구이다 : 14대 달라이라마
15. 평생 배우기를 힘쓰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마이클 블룸버그

16. 졸업사 영어 원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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