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내가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둔 진짜 이유-

고객평점
저자리처드 브로디
출판사항흐름출판, 발행일:2012/06/18
형태사항p.27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9602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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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에 만족하고 있는 당신
남들이 보기에 큰 탈 없이 살고 있는 당신
골치 아픈 문제도 없고 나름 잘 살고 있는 당신
하지만 마음 한구석 허전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MS-Word 최초 버전 개발자이자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에서 우리 시대의 인생 멘토로 변신한 창조적 천재, 리처드 브로디. 그는 위의 물음에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예스”라고 대답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과감히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돈도 있었고, 사람들의 존경도 받았으며, 얼굴까지 살짝 알려지려” 할 참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했고, 기분은 수시로 가라앉았으며, 먼지만 한 스트레스도 바위처럼 커 보였고, 그 끝이 보이지 않았으며, 막다른 길목에 서 있는 것처럼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던 억대 연봉을 받으며 다니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그만두고, 이후 3년 동안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았다. 시계의 분침 따위 보지 않고 친구와 느긋하게 점심도 먹고, TV도 미련 없이 지겨울 때까지 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자기계발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자신의 인생이 좀더 짜릿하고 재미있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안정만 추구하는 안주의 삶에서 벗어나 가슴 뛰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식의 실체를 얻었다. 인생의 바닥에서 헤매거나 심각한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직업을 갖고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찾아낸 것이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다.

바람직한 일 말고 ‘바라는’ 일을 하고 싶다.
좋은 일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해야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이 책은 ‘바라는’ 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이제는 실행에 옮기겠다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렇다고 저자인 리처드 브로디처럼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별일 없이 그럭저럭 무난한 삶, 이 정도면 나쁘지 않으며,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는 뜻이다.
살다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급급해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루하루 미루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이었는지조차 희미해진다. 저자는 그걸 잊지 말라는 주문과 함께 희미해진 그 기억 속의 삶을 더듬어 되찾게 해주겠다는 의도다. 그렇기에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이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 그저 숨 쉬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충만하게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남들의 조언대로 살고 있지만 삶의 무게에 눌려 행복하지 않다면, 그리고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딱이다.
★ 언제부턴가 의욕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 다니며, 인생에 운이란 존재하지 않고, 눈앞이 깜깜하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서다.
★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큰 탈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가 썩 괜찮은 사람이라 자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데다가, 자기계발은 의지가 약하고 감정적인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구라 믿는다면,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정말, 진짜, 확실히 당신을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의 반대편에는 무수한 기쁨과 열정과 만족이 있음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챘으면 하고 바란다. 출근하기 싫은 회사에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은퇴 후의 낚시를 꿈꾸며 살기보다 하루하루가 성취감과 충만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의 바람대로 이 책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 성공적인 인생의 종착점으로 가는 길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나니까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의 초판은 1993년으로 20여 년 가까이 되었다. 이후 2009년 재출간되었다. 어쩌면 이 사실이 누군가에겐 구닥다리 이야깃거리라 치부될 수도 있지만, 지금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자기계발서의 고전’이 될 만한 책이라고 보는 게 더 옳은 판단일 것이다. 또한 미사여구로 포장하기보다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어투, 그리고 저자만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은 누구보다 내 인생을 진정 응원하고 아껴주는 멘토가 직접 충고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는 명확하다.

◆ 1부에서는 내 삶이 지금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를 최대한 똑바로 이해하고, 나에 대해 더 ��이 알수록 선택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즉 ‘현재의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단계다.

◆ 2부에서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낸다. 방해 요소들은 ‘미루는 습관’, ‘완벽주의’, ‘난 못해, 라는 부정의 말’, ‘그럴듯한 핑계나 변명’, ‘피해자적 관점’, ‘피드백에 대한 자세’ 등으로, 저자는 우리가 흔히 현실과 타협하는 조항들을 귀신같이 짚어준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한 나와의 ‘서약’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 3부에서는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는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 안내해준다. 인생의 목적부터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갈등을 해결하는 법, 관계의 법칙까지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서 ‘끝내주는 인생’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마 전 철학자 강신주 박사는 한 강연회에서 ‘보편성과 단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다들 ‘무난하게’ ‘그럭저럭’ ‘남들처럼’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삶이 있다. 그러기에 ‘그럭저럭 괜찮은 삶’에 만족하기보다 항상 자신에게 “나니까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믿고 있든 간에, 인생에서 확실한 한 가지 사실은 내게 가장 중요한 일에 나를 바치는 것이다. 그리고 좋든 싫든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나 자신’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본문 202쪽)
당신은 어떤가? 그럭저럭 무난한 이 삶에 만족하면서 살 텐가, 아니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가슴 두근거리는 신명나는 나만의 인생을 찾아볼 텐가.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 작가 소개

저 : 리처드 브로디
Richard Brodie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밈 전문가로서, 문화의 자기 복제 측면을 연구하고 있다. 1981년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그는 다수의 업적을 쌓았고 그중에서도 MS Word의 최초 버전을 개발한 창조적 천재다.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로 활약했고, 소프트웨어 설계 책임자가 되었다.
그러다 1986년 업계를 떠나 의미 있는 삶을 찾는 여정에 나섰다. 그 여정의 결정판이라 할 만한 책 《Getting Past OK》는 이미 국제적인 베스트셀러다. 뛰어난 강연자로도 유명한 브로디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포함한 수십여 개의 TV와 라디오 쇼에 출연하였다. 특히 밈 과학을 다룬 그의 책 《마인드 바이러스》는 52주 동안 아마존닷컴 TOP 100 차트에 올라 있었으며, 미국 내 대학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프로 포커 선수이기도 한 그는 요즘 인터넷의 사회적 영향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역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KBS 라디오 ‘유열의 음악 앨범’, ‘황정민의 FM 대행진’ 등에서 방송작가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CEO의 저녁 식탁』,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성찰』, 『낯설지 않은 아이들』, 『결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보헤미안의 파리』,『좋은 것에 집중하라』, 『스타일 중독자들』, 『남자매뉴얼』, 『레이첼 조의 스타일 시크릿』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진짜 내 인생’을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부. 나는 존재한다, 고로 선택한다
1장. 그리고 이건 나의 인생
2장.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3장. 나를 만드는 모든 것들
4장. 나만의 인생 철학 찾기
5장. 두려움을 이기고 목표 찾기
6장. 나답게 산다는 것

2부. 진정한 자유는 나에게서 온다
7장.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8장.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9장. 미루는 습관 버리기
10장. 완벽주의로부터 탈출하기
11장. 스스로 선택하기
12장.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기
13장. 긍정이 성공을 부른다
14장. 관계에서의 피드백
15장. 더 멋진 삶을 위한 서약

3부. 다시, 행복을 찾아서
16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17장. 인생의 목적
18장. 성공 체크리스트 만들기
19장. 가장 소중한 것을 성취하라
20장. 갈등을 해결하는 법
21장. 관계의 법칙
22장. 마지막으로 선택할 것들
23장. 영원한 행복의 조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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