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고난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마음 처방전-

고객평점
저자바바라 디 앤젤리스
출판사항고즈윈, 발행일:2012/07/05
형태사항p.411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9756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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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삶의 힘든 시기를 맞아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될 때
자신을 괴롭히는 숨은 원인을 찾아 멈추고 막다른 길에서 새로운 입구를 열도록 돕는 안내서

수년간 열심히 일한 직장에서 해고 통지를 받았을 때,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검진 결과 암 판정을 받았을 때, 행복한 가정이라 믿었는데 배우자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할 때, 성공을 의심한 적이 없는 일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을 때.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생각한 삶에서 갑자기 무언가에 두들겨 맞은 듯 힘들고 비참한 순간, 우리는 존재 깊은 곳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에 맞닥뜨린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 의문은 절망의 순간에 내뱉게 되지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담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전제이다. 이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우리는 그동안 외면해 왔던 내면의 진실과 마주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순간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삶은 크게 달라진다. 스스로의 행복을 막는 숨은 원인과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가장 솔직한 자세로 자신이 변화해야 함을 인정하여 지혜와 힘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진실의 소리를 외면한 채 저항과 부정의 늪에 빠질 것인가. 이때 주의할 것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현실을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대신,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그동안 외면해 왔던 진실의 소리를 듣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물라 나스루딘은 집을 떠나 멀리 여행하다가 어느 자그마한 마을에 이르러, 목이 마른 김에 마을 광장에서 커다랗고 붉게 반짝이는 이국적 과일을 사 먹기로 했다. 나스루딘은 상인에게 다가가 말했다. “한 바구니 모두 사겠어요. 너무 배가 고프고 갈증이 나서요.” 상인은 나스루딘이 내민 동전을 아무 말 없이 받아들고 붉은 과일 바구니를 건넸다. 나스루딘은 앉을 만한 곳을 찾아 자리를 잡은 다음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
과일 하나를 덥석 물자 마치 불을 삼킨 것처럼 입속이 타들어 갔다. 뺨을 타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거의 숨도 쉴 수 없었다. 하지만 바구니에 남아 있는 과일을 계속 꾸역꾸역 먹었다.
마을 사람 하나가 길을 지나가다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스루딘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는 “선생님,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이 과일이 맛있으리라 생각했어요.” 나스루딘은 헉헉거리며 대답했다. “그래서 많이 샀죠.”
“하지만 그건 과일이 아니라 매운 고추랍니다. 그렇게 많이 먹으면 몸이 상할 텐데요.”
“그럴 것 같아요.” 나스루딘은 훌쩍였다. 하지만 타들어 가는 입속으로 고추를 또 집어넣었다. “그래도 다 먹어야 한답니다.”
“당신은 정말 고집 센 바보로군요!” 마을 사람은 나스루딘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째서 고추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계속 먹는 건가요?”
“나는 고추를 먹고 있는 게 아니라,” 나스루딘이 슬픈 목소리로 설명했다. “내 돈을 먹고 있는 거랍니다.”

“내가 어쩌다 여기에 이르렀을까?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지?”라고 자문하고 대답을 깨달아 갈 때조차 새로운 진실에 직면하고 방향을 새로 틀기가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또한 사람이든 직업이든 우정이든 신념이든 습관이든 아니면 달콤한 과일로 착각한 매운 고추 바구니든 스스로 감정을 쏟았던 대상을 내려놓기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실수했다거나 시간과 에너지, 돈과 애정을 낭비했다고 느끼기 싫어한다. 무언가 잘못했다는 눈초리로 쳐다보는 타인의 눈길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나스루딘처럼 행동한다. 다시 말해 실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외면하고 부정하면서 자기 입과 가슴과 영혼에 불이 붙는 한이 있어도 계속 고추를 먹는다.(135-137쪽)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기 마련이고 그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을 실천에 옮기기 힘들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상황을 극복해야 함을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 포기하거나 체념하며 제자리를 맴돌거나 오히려 후퇴할 때, 이 책은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하여 천천히, 하지만 온전히 자신을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철학 박사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개인 성장 및 인간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수많은 위기 상황과 오랜 시간 상담자로서 일해 온 경험을 토대로, 고난을 대하는 사람들의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자신을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는 고난의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다양하게 조명하고 있으며, 우화와 명언을 활용하여 현실을 풍자하고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서술 방식은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바바라 디 앤젤리스 대표작
변화가 필요함을 알지만 변화하려 하지 않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날카로운 충고를 동시에 전하며
내면의 소리를 행동으로 옮길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삶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지만, 마치 자신이 낯선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이방인처럼 느껴진다면 내면의 소리를 외면한 채 겉으로 잘 포장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생 지도를 의식적으로 설계하고 그 지도에 따라 원하는 장소를 향해 간다. 하지만 스스로 원했던 삶인데도 막상 도착하고 보니 전혀 행복하지 않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고서도 불행한가.
이 책에 의하면 우리가 행복에 이르는 길을 잃은 이유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을 목적지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 가족, 또는 사회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생 지도를 설계해야 하며, 행복으로 향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위기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볼 것을 제안한다. 자신이 처한 위기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그 한 방법이다. 현실이 유쾌하든 불쾌하든, 흥미롭든 무섭든, 그것에 이름을 붙이면 좀 더 객관적인 자세로 현실에 대응할 수 있다. 실제로 중동 지역에서 생포되어 포로로 억류되었던 미군 병사에 의하면 그 상황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음식과 물을 먹지 못한 것도 아니었고 감방에 갇힌 것도 아니었으며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아니었다. 가장 끔찍했던 것은 어두운 방에서 정신이 든 다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그곳에 있게 되었는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순간이라고 한다. 이 사례처럼 우리도 의문이 드는 것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 준다면 보다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69-70쪽)
다음은 위기 상황 속에서 온전히 변화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이 전하는 내용이다.

* 내면을 파고들어 진실과 마주하라
스스로 외면한 진실을 포용하고 제대로 직시해야만 자신이 품었던 갈망, 꿈, 비전이 드러날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모습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더 깊은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깊이 명상하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진실과 마주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함을 알고 급하게 답을 구하려 하지 않는다.

* 지나간 삶을 애도하라
새로운 삶이 아무리 눈부시다 해도 우리를 미래로 나아가게 한 과거를 올바르게 애도해야 한다. 과거의 꿈, 버려야 하는 자신의 일부, 더 이상 맞지 않는 역할, 오래된 슬픔, 죄책감, 분노 등을 놓아버리고 그에 합당한 애도를 할 때, 우리는 모든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울고 싶은 만큼 실컷 울라. 눈물이 말라붙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울라. 그리고 놓아 버려라.”(297쪽)

* 지도 없이 한 발씩 미래의 길로 나아가라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이 미리 표시된 지도가 손에 없는 것은 오히려 축복이다. 지도가 있다면 결코 가지 않았을 곳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도 없이 앞으로 나아갈 때, 앞길이 훤히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딛으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우리 자신이 아는 만큼의 한 걸음을 내딛고 기다린다면 내면에서 명쾌한 생각이 떠오르고 상황이 정리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 위기 상황을 지나오며 얻은 지혜를 믿고 전하라
완벽한 사람만이 지혜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기를 한 번 극복했다 해서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우리가 있는 곳까지 올라오도록 도와줄 수 있다. 도전과 고난을 통해 얻은 소중한 지혜를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눠 줄 때 우리가 얻은 깨달음과 지혜가 완전해진다.

* 당신 내면의 자리 없는 자리를 찾아라
현실은 선이 아니라 원이다. 삶은 직선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신비스런 우주적인 춤을 추며 빙글빙글 돈다. 그 중심에 ‘나’가 내가 아닌 곳, 자리 없는 자리가 있다. 꾸준한 마음 수련과 명상을 통해 자리 없는 자리에 이르는 일은 삶의 매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 상황에서 흔들림 없는 자세를 지킬 수 있게 하고 가장 진실한 자신의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다.

▣ 작가 소개

저 : 바바라 디 앤젤리스
Barbara De Angelis
철학 박사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개인 성장 및 인간관계 전문가로 열여덟 살 때 처음 영적인 안내자를 만난 이후, 수많은 위대한 스승들과 함께 공부하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사랑, 행복, 삶의 의미에 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CBS 텔레비전과 라디오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수년간 CNN <뉴스나이트>에 인간관계 전문가로 출연했다. 현재 CNN, CBS, P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두 14권에 이르는 책을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하였고, 대표작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진정한 순간(Real Moments)》, 《여자라면 알아야 하는 남자에 관한 비밀(Secrets About Men Every Woman Should Know)》, 《연인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Couple’s Soul)》(공저),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Are You the One for Me?)》 등이 있다.

역 :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 소재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였고, 현재 바른 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 『프로 팀장의 조건』 『기업문화와 조직변화』『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힐링 다이어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선생님의 심리학』『마크 트웨인 자서전』 『실버 스트리트의 하숙인 셰익스피어』를 포함해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부 내가 어쩌다 여기에 이르렀을까?
1. 마음 깊은 곳을 여행하라
2. 삶이 보내는 경고음
3. 행복에 이르는 길을 잃다
4. 진실과의 숨바꼭질하기
5. 진실을 차단하고 얼어붙다
6. 진짜 ‘나’, 일어나 주십시오

2부 예상하지 않았던 길을 헤쳐 나가며
7. 내면의 소리를 행동으로
8. 지나간 삶을 애도하라
9. 지도에 없는 길이 주는 선물

3부 깨달음에 이르는 길
10. 다시 열정의 길에 서다
11. 지혜의 시간 속으로
12. 자리 없는 자리에 이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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