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일에 대한 지금 나의 고민이 명쾌하게 해결된다!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해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50문 250답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과코칭 류랑도 대표가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모든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새 책, 《일문일답》을 출간했다. 《일문일답》은, 팀원이든 팀장이든 임원이든 CEO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목표란 무엇이고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지, 어떻게 성과코칭하고 권한위임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실행력과 역량을 키우고 협업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대로 된 평가를 주고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일 잘하는 프로세스’와 관련된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분류해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 중 250개의 정수를 뽑아 명쾌하고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세계적 글로벌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군부대 및 경찰, 지방 자치단체와 기관, 대학교 등의 현장에서 1년에 250회 이상 코칭과 강연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주 52시간 시대에 많은 리더와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면 주어진 시간 내에 효과적,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은 반면, 명쾌한 솔루션은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현장에서 만나본 많은 팀원, 팀장 그리고 리더들이 변화하는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고민과 혁신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아직도 ‘자율’보다는 ‘관리’의 방식이 지배적이고, ‘성과’보다는 ‘실적’에 얽매이고, ‘기획’보다는 ‘계획’에 만족하고, ‘역량’보다는 ‘지식이나 스킬’을 중시하는, 과거의 일하는 방식에 집착하기 때문에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즉 목표와 자율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으로의 혁신과 정착이 더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의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일문일답》은, 철저하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때로는 냉철하고,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단호하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성과창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은 누구나 훈련하고 반복함으로써 실천 가능한 솔루션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에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할 수밖에 없다.
또 ‘젊은 세대를 위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글로벌 생산, 판매하는 중견기업 ㈜SB의 상품기획1팀(팀장 1명, 팀원 4명)에서 연간목표 달성과 하반기 전략 실행을 위한 1일 사내 워크숍을 실시하면서 일멘토 류랑도 대표를 초청해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는 스토리텔링 설정을 도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좀더 현장과 현실에 가까운 느낌을 전하고자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팀장과 팀원의 고민을 따라가며 이 책을 읽다 보면, 대한민국 최고 일멘토로부터 직접 일대일 성과코칭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일을 대하는 자세와 일하는 방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됨을 느낄 것이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제대로 시켜라》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고 성과창출 전문가의 23년 현장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에 관한 최초의 Q&A 식 일대일 맞춤형 성과코칭서
이 책의 제목 ‘일문일답’은,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답변’이라는 표면적인 뜻도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일멘토에게 ‘일에 관해 묻고 일해 관해 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일멘토인 류랑도 저자는, 직장에서 일하는 프로세스를 면밀하게 분석해 일의 정의부터 성과, 목표, 전략, 성과코칭, 권한위임, 실행, 역량, 협업, 평가에 이르기까지 10개의 카테고리를 나누고, 각각의 정확한 개념 정의부터 핵심적인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까지 아우르는 250개의 질문(Q)을 뽑아내 명쾌하고 논리적인 해법(A)을 제시했다.
팀원과 팀장, 실무자와 리더, 임원과 CEO 등 일하는 모든 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 따라 문제와 고민이 있게 마련인데, 이 책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책임에 맞게 어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본질을 꿰뚫는 근원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일하는 방법과 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찾도록 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 일 전문가로부터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활용하도록 일대일 맞춤형 성과코칭을 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주 52시간 시대, 자율을 바탕으로 한‘성과창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법론’체계화
지난 23년 동안 조직과 개인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리하고 핵심 프로세스와 템플릿을 고안하며 ‘일하는 방법론’을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 《일문일답》을 통해 연구의 핵심, 즉 ‘성과창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명쾌하고 실용적으로 체계화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일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예전처럼 실무자가 일하는 내용과 방식을 리더가 일일이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성과를 창출할 수도 없고 조직을 이끌 수도 없으며,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방식이 정착되어야만 목표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많은 경영학 이론서와 선진화된 일의 방법론에 관한 수많은 연구자료를 분석한 것은 물론이고, 23년간 현장에서 일 잘하고 성과를 창출해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는지 그 특징적 프로세스를 파악해냈다. 이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일의 방법론’, 궁극적으로는 ‘모든 일하는 구성원이 자율적, 자기완결적, 자기주도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체계화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따라서 250개 질문의 해법이 결국 ‘성과중심으로 제대로 일하는 법’으로 귀결됨으로써 논리적으로 명쾌하고, 또 책을 읽는 독자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하나로 연결된 관점을 유지하게 해준다.
√ 스토리텔링 상황 설정으로 현장감과 현실감을 살린 구성
이 책은 대한민국의 한 중견기업 상품기획1팀의 ‘일문일답’ 1일 사내 워크숍이라는 스토리텔링 상황을 설정함으로써 독자들이 좀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팀장 보임 1년차의 김상현 팀장을 비롯해 한보람 사원, 조인석 대리, 이병훈 과장, 박현진 과장 등 4명의 팀원이 등장해 각자의 상황에 따른 일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고,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일멘토인 류랑도 대표가 가장 본질적이면서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도록 했다.
작가 소개
류량도
‘어떻게 하면 조직과 개인이 정해진 시간 내에 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직은 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구성원들은 자율성과 존엄성을 지키며 일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상사가 아닌 리더로서 성과코칭과 권한위임을 통해 구성원들이 즐겁게 몰입해서 일하게 할까?’
저자는 지난 23년간 조직과 개인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념을 정의하고 핵심 프로세스와템플릿을 고안하며 방법론을 연구하고 전파해왔다. 특히 주 52시간 시대를 맞이해 ‘관리의 시대’가 가고 ‘자율의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고, 이제는 간섭과 통제 없이 각자가 자율적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성과경영자(Performance Manager)’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모든 리더와 구성원은 능력과 역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Learning), 훈련(Training), 코칭(Coaching)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특히 ‘성과코칭(Performance Coaching)’에 힘쓰고 있다.
실무 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열정적인 강의와 성과코칭, 컨설팅은 수많은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한다. 또 일하는 방법에 대한 시대적 과제와 해법을 제시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제대로 시켜라》,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성과사회》, 《딥 이노베이션》 등, 3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받고 있다.
개인의 자율책임경영 방식과 리더의 성과코칭을 바탕으로 한 권한위임 방식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성공요인임을 깨닫고, 오늘도 현장의 리더와 실무자들과 함께 실천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23년간 저자가 쌓은 경험과 내공이 집대성된 책으로,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_ ‘관리의 시대’에서 ‘자율의 시대’로
1 일 _ 고객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기여 대상
2 성과 _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인 목표를 달성한 상태
3 목표 _ 고객이 원하는 결과물을 객관적으로 표현한 상태
4 전략 _ 목표 수준과 현재 수준의 차이를 메우기 위한 타깃 공략 방법
5 성과코칭 _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성과창출 프로세스에 대한 기준과 방법을 자극하고 깨닫게 하는 것
6 권한위임 _ 역할과 책임과 전략 기준에 대해 사전합의하고 실행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
7 실행 _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간별 역할과 책임의 캐스케이딩
8 협업 _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의 분담
9 역량 _ 성과창출에 인과적인 전략 실행력
10 평가 _ 역할과 책임의 기여가치에 대한 객관적 판단
에필로그 _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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