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회사에 거침없이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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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기준
출판사항포춘쿠키, 발행일:2020/07/10
형태사항p.179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0576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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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BC 드라마 <꼰대인턴>보다 더욱 리얼했던 어느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입사기 《라떼는 말이야》를 잇는 직장생활 완벽적응기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취업준비생이자 신입사원인 90년대생의 ‘단짠 직장생활’을 스토리텔링으로 오롯이 그려냈던 조기준 작가가 이번에는 현실 직장생활을 위한 15가지 예절을 갖고 돌아왔다. 수십만에 달하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과 신입사원의 공감을 얻으며 ‘기업 온라인 필수강좌’로까지 제작되어 유명 온라인 강의플랫폼에 탑재되었던 전작을 넘어 《가족 같은 회사에 거침없이 어퍼컷》은 온라인 강의와 도서의 콘텐츠가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개념으로 동시에 개발되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15가지 예절을 <신입사원 편>, <직원 편>, <임원 편>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으며, 출근, 점심시간, 근태, 휴가, 이메일, 재택근무, 보고서, 회식, 퇴사 등 누구나 알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사실 잘 모르고 있는 키워드들로 정리하였다. 더불어 직장생활 곳곳에서 정말로 일어날 것만 같은 다양한 현실 스토리를 상황극처럼 꾸며 수록한 디테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오답이 정답 같은) 이럴 떤 이런 예절’이라는 문제풀이식 부록은 유머와 위트를 더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사회적으로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요즘이지만, 우리들 마음 사이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기를 다시 한 번 바라는 책이기도 하다. ‘습관으로 익히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예절 수업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_ 프롤로그 중


직장생활은 반드시 성과만을 최우선시하지 않는다. 경제적 이익을 위해 모인 공동체인 회사이지만,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예절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직장생활예절을 습관으로 익힌다면, ‘갑을문제’, ‘꼰대’, ‘상사와 부하직원의 불협화음’ 같은 단어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품격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기본 중의 기본만은 알아두자.‘


‘‘가족이라 하지 마이소, 가족 같은 회사, 내 가족은 집에 있어요’라는 노래 가사가 등장하는 개그맨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 이모 김다비가 발매한 데뷔곡 <주라주라>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나 화제이다. 그렇다면 과연 ‘가족 같은 회사’는 좋은 회사일까, 나쁜 회사일까. 많은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어느 날 직장상사가 ‘형이나 오빠, 또는 누나나 언니처럼 대하고 마음 편하게 회사 다녀’라고 말했을 때 부하직원은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가족이라고 하는 안락함과 회사라고 하는 부담감은 과연 밸런스를 이룰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은 현실적인 직장생활 예절의 15가지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1장은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정리하였다. 출근이 회사생활의 시작인데 개념 없이 매번 저지르게 되는 지각이라는 실수, 점심시간에 더 바쁜 신입사원의 모습, 기본 근태예절 및 휴가 등을 세심하게 써 내려갔다. 2장은 신입사원을 제외한 직원을 위한 예절들을 그려냈다. 팀원이 아닌 직원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퇴근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이메일 및 재택근무의 현실 등이 너무나도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 3장은 임원 편이다. 보고서를 제출하는 부하직원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상사의 모습도 중요하다. 회의 및 회식 예절, 퇴사의 매너 등이 적절하게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꼰대 상사’로 비치지 않을 비법을 소개한다.


집에서, 학교에서 뭐 배웠냐고
부모님과 선생님 얼굴에 먹칠 말고,
눈 딱 감고 15가지만 익혀라!


★ 직장생활은 언제나 밸런스를 갖추어야 한다. 빛나는 성과, 그리고 예절 사이에서. 하지만 우리는 직장예절에 종종 무심하다. 분명 직장생활 성공의 숨은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예절에 대해 지혜로운 설명으로써 이 책을 권한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유세미(작가, <유세미의 직장수업> 유튜버)


★ 가정환경에서 체화되어 당연하다고 여기던 행동을 사회에서 그대로 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나이와 직급을 빌미로 권위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리더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지애((주)에듀믹스 대표이사)


★ 직장생활은 여러 직급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직급에 맞는 예절을 한번 생각하게 되고 상대를 배려하게 된다. - 추경식(IT기업 팀장)
★ 내가 신입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무례한 신입들과 무식한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꼭 읽어야 할 직장생활 지침서 - 주혜영(손해사정법인 차장)
★ 현대사회 직장인의 ‘찐’ 삶을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참고서 같은 책
- 김윤호(외국계기업 부장)
★ 작가만의 따듯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예절을 전달한다. - 윤수은(기자)
★ 뻔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변하지 않는 기본 중의 기본적인 직장예절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이강민(초등학교 교직원)
★ 모르고 있던 부분은 새롭게 배우고, 알고 있었지만 지키지 않고 있던 부분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 - 이진규(IT기업 신입사원)
★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가이드북. ‘(오답이 정답 같은) 이럴 땐 이런 예절’ 코너는 웃기다 못해 뼈를 때린다. - 박정현(바리스타)
★ 15년차 중간책임자인 나도, 신입사원인 막내도, 왕고참 팀장님도 함께 돌려봐야 할 직장인 필독서 - 고광민(금융회사 차장)
★ ‘사랑받는 직원’이 되고 싶은가? 쉽지 않을 것이다. ‘미움받지 않는 직원’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이기원(칼럼니스트)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표할 만한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이다.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솔직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냈기 때문에 직장생활 가이드북이라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그리고 회사 안팎의 갑을병정 모두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문장을 책의 시작에 써둔 작가의 의도 역시 충분히 드러나는 책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조기준
작가, 뮤지션, 강사, 에디터, 취미 수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대학에서 경영학과 항공우주공학을 공부하고, 진로를 바꾸어 뮤지컬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출판사 및 잡지사에서 약 15년간 콘텐츠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그 사이 수많은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공유했으며, 유명 강사와 작가들도 많이 만나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섭렵했다. 지금까지 쌓은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여러 기업과 문화센터에서 인문학으로 만나는 직장생활, 글쓰기 및 출판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디밴드 ‘체리립스’에서 콘트라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나이마다 풀어야 할 숙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살며 삶에 정답이 존재하는지를 항상 고민한다. 옆 사람의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때로는 고전을 읽으며, 가끔씩은 여행을 떠나며 그 답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밤 열두 시, 나의 도시》《내 나이 벌써 마흔인데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어》《쓸데없이 열심입니다》《라떼는 말이야》《차마 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한마디》(공저)를 썼고, 디지털 싱글 ‘눕다’, ‘동경 방랑자’, ‘솔로 체리 크리스마스’도 썼다.

 

목 차

프롤로그 예절 없는 것들로 넘쳐나는 미증유의 직장생활이 싫어서

Chapter 1. 슬기로운 직장생활_ 신입사원 편

01. 출근은 회사생활의 시작입니다
02. 점심시간도 신입사원의 몫이어야 하나요
03. 회사에서 친해졌다고 형, 오빠라 부를 수 있나요
04. 근태 예절의 가이드라인
05. 휴가는 신난다고 마음대로 떠나는 것이 아니다

Chapter 2. 슬기로운 직장생활_ 직원 편

06. 팀원이 아닌 직원에게 지켜야 할 예절
07. 예절이라고는 없는 상사 사용설명서
08. 퇴근 예절 또한 출근 못지않다
09. 이메일 및 재택근무의 올바른 가이드
10. 업무에 필요한 기본 매너를 지킵시다

Chapter 3. 슬기로운 직장생활_ 임원 편

11. 보고서를 제출 받을 굿타이밍은?
12. 회의 예절의 모든 것
13. 꼰대란 무엇인가
14. 회식은 누구를 위하여
15. 퇴사의 매너가 빛을 발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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