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공지능 융복합 기업이 내일의 승자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비즈니스 트렌드와 초일류 기업 분석
이 책 제목에 ‘2030년’이란 한정적인 연도를 포함시킨 이유는 실로 다양합니다. 이 가운데 먼저 한 가지를 짚는다면 앞으로 10년 후 세상은 전혀 다르게 펼쳐질 전망 때문입니다. 지금 같은 기술의 발달 속도로 볼 때 2030년에는 우리 인간 삶의 유형은 아주 다를 것입니다. 지금부터 10년 전을 돌아봅니다. 2010년 전후 무렵 일반인들은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시대를 거의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예측했더라도 책을 읽고 영화 보고 쇼핑하며 길을 찾으며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친구와 대화하고 금융까지 가능한 스마트폰이 없으면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실생활을 감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10년을 더 거슬러 되돌아봅니다. 새천년이 시작된 2000년 무렵에도 거대 포털사이트로 성장한 네이버나 다음이 과연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 전혀 가늠하지 못했습니다. 포털사이트가 활성화된 시점은 대략 2003~2004년으로 기억됩니다. 이들 포털사이트는 불과 10여 년 만에 공룡이 되었고, 한국 사회를 쥐락펴락하면서 인터넷 사이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10년 후인 2030년에는 과연 무엇이 세상을 지배할까요. 필자가 감히 예측해 본다면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라는 ‘개인 비서’가 가정 안팎의 잡일부터 개인 사무원, 자가용 운전기사, 심지어 이성 친구까지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미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며 10년 후의 생존과 비즈니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독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의미, 딥러닝이 뭘 할 수 있을지, 반대로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딥러닝이 있으면 뭐든지 마법처럼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기술로는 기존의 기초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 끌어모으기, 이미지와 음성, 언어의 해석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 나온 15개 기업은 그야말로 미래 인공지능이 지배할 세상을 내다보면서 생존과 비즈니스의 방법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10년 후의 세상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글로벌 공룡기업이지만 훨씬 더 덩치를 키운 기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가운데 도태되는 기업도 다수 나올 것이지만, 적어도 필자가 선정한 이들 기업은 훨씬 더 커져 있을 것입니다. 소속 국가나 정부보다도 훨씬 발 빠르게 미래를 내다보면서 돌다리도 두드리는,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이 이들 글로벌 기업입니다.
기술 혁명에 관한 미래 예측은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지만 학자나 기술자, 심지어 언론인의 예측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학자나 기술자들은 현실에 민감하지 못한 점이 많고, 언론인 분석은 디테일에 약합니다. 필자는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 서술했습니다. 기업들, 특히 벤처기업가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수익을 내는가’에 종합적인 판단력이 필수적입니다. 기술은 혁신성 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사용자나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널리 보급될 수 없습니다. 이 책에 소개하는 15개 회사는 그야말로 글로벌 공룡기업이면서 그 혁신성과 친소비자 측면에서 독보적입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알리바바,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클라우드스트라이크, 로빈후드, 임파서블푸드, 쇼피파이, 삼성전자, 소니 등은 향후 10년을 지배하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기업 예측서임과 동시에 미래 예측서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혁명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런 흐름을 타야 도태되지 않을 것을 이미 알고 미래형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먼저 책 앞부분 서론을 통해 미래 기업들의 트렌드를 내다봅니다. 본문의 경우 전체 5개의 장으로 분류해 개별 기업의 현재와 미래 준비 전략을 소개합니다. 기업들의 구체적인 행동 전략은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에필로그에는 회사원이나 직장인이 새겨둬야 할 부분을 몇 가지로 제시해 놓았습니다.
작가 소개
정승욱
중앙일간 신문에서 청와대와 국회팀장을 지냈고 정치·경제·사회·문화부와 논설위원을 거치면서 기자와 데스크를 지냈다. 도쿄 특파원 재임 중에는 일본 경제의 부흥과 정체 등에 주목하면서, 특히 글로벌 첨단 기업들의 발전 양상에 천착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공산당 집단지도체제연구”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대 겸임교수로 동아시아 국제정치·경제와 관련한 현안을 강의하고, 전국 대학과 언론사들에서 강의중이다.
저서로는 『김정일 그 후』,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등을 집필했고, 역서로는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붉은 황제의 민주주의』, 『넥스트 실리콘밸리』,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홀로선 자본주의』 등이 있다.
목 차
1. 2030년 누가 세계 경제를 지배할 것인가
향후 10년을 주도할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5가지
융복합기업이 향후 10년 후 승자가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수명은 길어야 2년
데이터의 주인은 소비자
우수 인재는 중소기업에 몰린다
클라우드에 쇄도하는 정보 도둑 집단
1억 배 빠른 양자컴퓨터 시대 열린다
2. 세계를 지배하는 GAFA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3.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테슬라(Tesla)
넷플릭스(Netflix)
4. 세계를 리드하는 아시아의 용(龍)
삼성전자(SAMSUNG)
소니(SONY)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5.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다크호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로빈후드(Robinhood)
쇼피파이(Shop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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