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비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SMART 세대에 주목하라 !
MZ세대를 능가하는 SMART 시니어의 물결!
새로운 사업과 유망 시장이 보인다!
시니어와 시니어 시장에 대한 편견과 오해
우리는 통상 50세 이상을 시니어라고 칭한다.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시니어의 기준 연령은 50세부터다. 요즘은 시니어라는 단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50+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60+, 70+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거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요즘 시니어를 뉴시니어, 더 활동적이라는 의미에서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시니어 특성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스마트(SMART) 시니어'라는 표현을 제시했다.
지금 마케팅 현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이 트렌드를 만들고 선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구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그들에게만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까?
만약 시니어가 활력을 잃고, 경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며 부양 대상으로만 머문다면, 젊은 세대의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고 우리 경제 역시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시니어와 M세대, Z세대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광고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의 무능하고 권위적인 모습과 달리 지혜롭게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사회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금의 시니어에게 바치는 존경의 표시이자 헌사의 의미로 이 책을 썼다.
SMART한 시니어란?
SMART는 Sense, Money, Art, Re-Creation, Technology의 첫 글자를 딴 약칭이다. 즉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센스를 갖추고, 일정한 경제력이 있으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가활동은 물론 자기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발전하는 각종 테크놀로지에 거부감을 갖지 않고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는 시니어를 말한다.
센스(Sence) 있는 시니어는 건강과 함께 외모에 신경을 쓴다. 피부 관리와 패션에 관심이 많다. 유머와 위트가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어 한다.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3가지는 건강, 경제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이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돈(Money)이 있는 시니어는 쓸 때는 쓴다. 건강을 위해, 뭔가를 기념하고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투자 의욕도 있다.
아트(Art)를 누리는 시니어는 시간이 많다. 영화를 보고 미술관과 박물관에 간다. 뮤지컬을 즐기고 뭔가를 배워 직접 체험하고 만든다.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에 열중하는 시니어는 두 번째 인생을 새롭게 살기 위해 여행,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공익과 일, 다음 세대를 위한 봉사에도 분주하다.
테크놀로지(Technology)에도 능숙한 시니어는 이미 SNS, 유튜브 등에서 네트워크의 주인공이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쇼핑도 즐겨 하고 있다.
시니어 시장을 선점하고 승자가 되려면
스마트한 시니어를 이해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시간, 건강, 여행, 대행, 주거, 금융, 안전, 도우미(helper), 교육이라는 테마로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일본의 여행사가 '클럽 투어리즘'이라는 시니어 플랫폼을 만든 사례, 미국 뉴헴프셔 전문대학에서 여행과 교육을 결합해 상품으로 만든 '엘더호스텔', 미국 은퇴자협회(AARP)의 활발한 활동 사례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대한민국 시니어 시장에는 확고한 1등 기업이 없다.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의 사례를 알면서도 선뜻 국내시장에서 구현하지 못하고 관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시니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CEO가 장기적 비전을 갖고 전문가를 영입해 꾸준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니어 시장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 경주이고 지금이 바로 첫발을 내딛을 때라고 강조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마트 시니어의 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한 시니어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준비할 때라고 조언한다.
작가 소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의 AE로 광고계에 입문했다. 2000년 TBWA(한국광고업계에서 빌링 기준으로 독립광고회사 1위, 전체 6위인 글로벌 광고회사)로 옮긴 후 다수 기업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광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에서 강의하기 시작했고, 서울대학교 웰에이징 시니어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식품영양산업 CEO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광고업계 경력 30년이 넘은 지금도 동료, 후배와 함께 매일매일 새로운 과제와 씨름하고 있다. 현재 TBWA의 CEO로 재직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_SMART한 시니어 세대가 오고 있다
1. 왜 시니어 마케팅인가
시장에 대한 오해와 이해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시니어 시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
나는 시니어를 잘 이해하고 있나
2. 센스(Sence)
센스 있는 외모
센스 있는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존력이다
3. 머니(Money)
노인 빈곤율의 진실
나와 배우자를 위해, 쓸 때는 쓴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것은 돈
4. 아트(Art)
영화관에서 미술관, 박물관으로
뮤지컬과 문화 체험
5. 리크리에이션(Re-Creation)
여가활동
재창조
공부는 영원하다
일이 필요하다
다음 세대를 지원한다
6. 테크놀로지(Technology)
네트워크의 강자
디지털 교육
7. 무엇을 해야 할까?
시간
건강
여행
대행
주거
금융
안전
도우미(helper)
교육
8. 어떻게 접근할까?
다르게 말하자
작은 배려가 중요하다
행동 특성을 고려하자
시니어는 하나의 시장이 아니다
기회는 많다
9. 이제 시작이다
의지와 꾸준함이 필요하다
에필로그_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니어를 위한 마케팅!
인용 및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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