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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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페즈 시디키
출판사항생각의힘, 발행일:2025/10/10
형태사항p.48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488024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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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을 바꾸겠다는 테크 권력자의 민낯!

숭배는 어떻게 재앙이 되고 있는가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테슬라의 모델 Y(SUV, 122만 3,000대)다. 2025년 7월과 8월 두 달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 역시 테슬라다. 그곳의 CEO 일론 머스크. 이름만으로 하나의 신화가 되어 있는 그를 〈워싱턴 포스트〉 테크 전문 기자가 파헤쳤다.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다. 트위터(X)마저 손에 넣은 그는 스티브 잡스를 잇는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꿈꾸며 기술 권력과 경제 권력의 정점에 섰다. 그는 “능력주의의 마지막 보루”로 평가받지만, 그의 비전을 믿었던 많은 이들은 경력이 단절되거나 삶이 뒤집히는 경험을 했다. 그가 트위터에 쏟아낸 몇 마디로 주가가 요동치고 시장이 교란되기도 한다. 《머스크 리스크》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를 맹목적으로 신격화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는 경고다.

저자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의 치명적인 사고들을 재구성하고 테슬라 비상장 전환, 트위터 인수, 코로나19 팬데믹 규정 위반 등 머스크가 벌인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의 인과관계를 꼼꼼히 밝힌다. 머스크의 행동이 단지 ‘별난 천재’의 기행이 아니라, 통제 불능에 가까운 ‘위험한 리스크’이며, 머스크의 리더십이 비효율적이고 비윤리적임을 지적한다. 머스크식 혁신은 시장이 우려하는 불확실성에 가깝다.

머스크가 정부의 규제 완화와 보조금, 규제 크레딧 판매를 통해 테슬라의 성공을 일궈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왜 규제 자체를 맹비난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살펴본다면 거시적인 투자의 방향이 보일 것이다.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짐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그가 자신의 권력을 어떤 식으로 휘둘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머스크 리스크》는 독자들이 ‘머스크 리스크’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페즈 시디키 (Faiz Siddiqui)

〈워싱턴 포스트〉의 테크 전문 기자. 〈보스턴 글로브〉에서 인턴을 거친 후 2015년부터 〈워싱턴 포스트〉에서 근무 중이다. 테슬라, 우버, 트위터(현 X) 등을 취재해 왔다. 교통 분야에 대한 오랜 취재 경력을 바탕으로 교통과 미디어, 교통과 정부 개혁안 간의 관계를 면밀히 살피는 작업을 이어왔다. 차량 호출 서비스와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 주목해 왔으며,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술, 기업 문화와 노동 문제, 세상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일론 머스크의 여러 결정을 《머스크 리스크》에 상세히 담아냈다.

네브래스카-링컨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비즈니스 편집 및 작문 발전 협회(Society for Advancing Business Editing and Writing)의 ‘최고 비즈니스상’을 받았으며, 미국 전문 언론인 협회가 수여하는 마크 오브 엑설런스(Society of Professional Journalists Mark of Excellence)와 허스트 저널리즘상(Hearst Journalism awards)을 수상했다


옮긴이 : 이경남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한국일보〉 취재부 차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비소설 분야의 다양한 양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웨이 쇼크》, 《시장은 알고 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규칙 없음》, 《워커사우루스》, 《어떻게 성공했나》, 《새로운 부의 시대》 등이 있다.

목 차

출간에 부쳐


0 들어가는 말

1 워싱턴과 벌인 일론 머스크의 전쟁

2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한 해”와 두둑한 보상

3 수포로 돌아가다

4 마비된 이성

5 군비 경쟁

6 “끝까지 싸워야 한다”

7 테슬라 대 어린이

8 “아예 정부를 갖고 노는군”

9 분위기 깨는 사람들

10 트위터 매입의 대가

11 출구 전략

12 구명줄

13 “단지 트위터를 다시 재미있게 만들고 싶을 뿐”

14 “지옥의 레벨 2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5 “일론 머스크 정도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 몰라라 해도 되는 겁니까?”

16 제한적인 오토파일럿

17 벌거벗은 테크노킹


다 하지 못한 말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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