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타인과의 관계에 망설임을 갖고 있는 당신에게,
<관계의 클래식>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지는않은가? 관계라는 것은 나와 타인,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 건강한 관계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를 실천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관계의 클래식>은 하나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관계의 클래식>은 제목처럼 우리가 잊은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그를 실천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의 중요한 것들을 상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언급하여 우리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내가 엮어 가고 있는 인간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를 내가 적절하게 맺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면 <관계의 클래식>을 읽어 보자.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가졌던 의문에 대해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엮어 가는 것이 좋을지 알 수 없을 때에 <관계의 클래식>을 펼쳐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우리는 모두 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이어나갈 때에 상처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이렇게 우리는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 또 다른 관계를 맺을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줄 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아예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분명 존재한다. 그 방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본만 한다면 우리는 더욱 폭넓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 자명하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기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며, 우리가 분명 머리로 인지하고 있는 사항들이지만 모두 이를 잊고 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다고 서술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관계의 '클래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만약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관계의 클래식>을 읽은 후에 타인과의 관계에 다시금 생각해 보라. 그 전보다 훨씬 관계를 쉽게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이주형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작가, 전문코치, 전문퍼실리테이터, 채용면접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커피, 책, 가족, 꿈, 별이라는 키워드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여러 호칭 중 아빠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좋은 관계는 좋은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갈수록 ‘테크닉’으로 변질되어 가는 인간관계의 본질 회복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써 내려갔다.
GE, 외환은행, 후성그룹, 루트로닉 등의 회사를 거쳤으며, 저서로는 <어른이 되어보니>,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지적인 생각법>,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해피메이커>, <변화의 즐거움>, <6시그마 콘서트> 등이 있다.
목 차
‘첫’경험의 애틋함 9
보이지 않는 내면의 중요함 12
해피메이커 15
이젠 웃어도 된다 20
행복은 본전 뽑기가 아니다 25
‘슈퍼 파레토’ 법칙 29
한국인의 최고의 무기, 정情 33
혀로 사람을 베는 법 37
다 이유가 있을 거야 43
상처가 흉터가 되지 않게 49
찬란한 가족 53
‘그냥’ 듣기 말고 ‘잘’ 듣기 59
토닥토닥 공감의 힘 64
소통 근육 키우기 70
겸손 상실의 시대 74
훌륭한 ‘관계 뜨기’ 79
‘다름’과 ‘틀림’을 혼동하지 않도록 83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수단은 없다 88
눈길 한번, 관심 한번 94
악수는 강렬한 교감의 기회다 98
이름을 불러주면 젖소도 기뻐한다 102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106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있는 ‘깐부’들 109
팬데믹이 엔데믹이 되기까지 114
바야흐로 ‘거리 두기’의 시대 119
관계 속의 가르침 124
내가 부장이었으면 저렇게 안 했을 거야 130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춰야 한다 134
갑과 을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138
너는 꼰대가 안 될 것 같냐 142
제 1차 세대 전쟁 148
스펙과 사회성의 상관관계 154
달라야 멋진 하모니가 나온다 159
선 존경하기, 후 존경받기 163
인간적인 ‘매력’ 169
리더는 농부다 173
멘토를 넘어 스폰서로 177
배려는 ‘주고받는’ 것이다 184
내 편이 필요해 188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191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19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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