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기회로 바꾸는 대화법

고객평점
저자야마모토 에나코
출판사항영림카디널, 발행일:2025/09/30
형태사항p.21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0127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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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가 했던 말, 취소할 수 없을까?’

리셋 버튼을 눌러 돌아가고 싶은 순간

관계를 회복하는 말 수습 레시피


‘그때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냥 가만히 있을걸!’

‘그 말은 안 하는 게 나았나?’


꼭 자기 전에 이런 후회가 밀려들면서 쉽게 잠을 못 이루고 ‘이불킥’를 해본 경험, 다들 있지 않을까? 그때마다 왜 우리는 아쉬움 없는 완벽한 대화를 하지 못하는지 속상해한다.


연극 전공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가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누구나 대화할 때 실수하기 마련이고 만약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잘 수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대한 실전 대처법을 통해 이제부터 대화를 망쳤더라도 패자 부활전을 노리는 법을 배워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야마모토 에나코

E-ComWorks 주식회사 대표이사, 프레젠테이션 플래너, 산업 카운슬러.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에 몰두해 대학 재학 중에 런던 대학으로 연극 유학을 떠났다가 타국 학생들의 당당하고 풍부하면서도 자유로운 전달력과 표현력에 충격을 받아, 대화의 근간은 표현과 전달 방식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사로서 15년 동안 연간 약 180회의 기업 연수 및 강연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의 수강자 수는 5만 명 이상으로, 표현 방법이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의욕도 높아진다는 호평을 받았다. 재강의 요청률은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인 80%를 자랑한다. 저서로는 《눈치가 빠른 사람과 눈치가 없는 사람의 습관》이 있다.


옮긴이 : 박현아

국민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등의 자막을 제작하였다. 또 전시 시스템 매뉴얼, 잡지, 사설 등의 번역을 하며 실력을 쌓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기름혁명》, 《농축수면》, 《매일 10초 눈 운동》, 《우울증 먹으면서 탈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거미줄 바이올린》,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라멘의 사회생활(공역)》, 《강아지와 나의 10가지 약속》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1장. 한 번에 잘 대답하는 건 원래 어렵다

한 번에 대답이 나오지 않아 주눅이 들 때

대화의 질은 ‘무슨 말을 할까’와 ‘어떻게 말할까’로

꼭 정답이 아니더라도 수습할 수 있다


2장. 대화의 포인트와 실수를 수습하는 요령

직장 내 엘리베이터에서 둘만 남게 되었는데, 말을 걸 타이밍을 놓쳐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 처음과 마지막 순간에 내 인상을 바꾸자

⦁ 중요한 것은 자리를 떠날 때 한마디


인사하고 나서 대화가 이어지질 않는다

⦁ 가장 좋은 대화 소재는 현재 상황


친구와 대화 도중 흐르는 어색한 침묵, 먼저 말해주기를 기다리느라 서로 마음이 불편하다

⦁ 편안한 대화는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것부터


직장에서 점심 같이 먹자는 말을 계속 거절했더니 날 친해지기 힘든 사람으로 보는 것 같다

⦁ 자주 말을 걸면서 거리감을 다시 좁히자


험담을 늘어놓고 불만이 많은 선배와 같이 맞춰 주기가 힘들다

⦁ 유머를 아군으로 만들자


"나도 알아"라고 말하며 공감해 줬더니 상대가 "그렇게 중간에 끼어들지 마"라며 화를 냈다

⦁ 상대는 가만히 들어주길 원한다


직장 동료가 실수해 놓고 남 탓하는 걸 지적했더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 바른말이 꼭 정답은 아니다


"넌 왜 그렇게 부정적이야?"라는 말을 들었다

⦁ 사람은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


몇 번이나 같은 것을 물어보는 상대에게 짜증이 나 "전에도 말했었지?"라고 차갑게 말했다

⦁ 자기 정당화와 합리화

⦁ 감정은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것이다


위로해 주려고 "그런 건 별일 아니야"라고 말했더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말을 들었다

⦁ 말실수는 깔끔하게 회수해서 철회하자


친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소문냈는데, 아직 모두에겐 비밀이었던 것 같다. 주책 부린 걸까?

⦁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 본인이 직접 말할 자리를 만들자


뒷담화했는데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냐"라고 반응해, 왠지 나만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

⦁ 이해는 감정과 의견으로 만들어진다


상대를 칭찬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나빠졌다

⦁ 수습하려다가 오히려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

⦁ 모두의 장점을 언급하자


무심코 꺼냈던 말이 실은 상대에게 콤플렉스였다는 걸 나중에 듣고, 말한 것을 후회했다

⦁ 오히려 사과해서 두 번 상처 주는 경우도 있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수습


동료끼리 잡담하다 마무리할 때 들어온 친구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착각해서 기분 나빠한다

⦁ 의견을 묻기 전에 먼저 정보를 전달하자


메일로 보낸 내용이 안 좋은 말투로 받아들여져 갑자기 상대가 나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 모르는 사이에 관계의 골이 생긴다

⦁ 상대의 시점에서 생각하자


대화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상대의 말을 모두 부정하고 말았다

⦁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태도의 표현이다

⦁ "가볍게 들어 줘"라며 상대에게 맡기자


갑자기 말을 걸어와서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횡설수설했다

⦁ 지금의 상태를 말하자

⦁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방해한다


미팅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를 말로 이기려고 했다

⦁ 6초 동안만 화를 참아 보자


직장 동료의 의견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더니 "전엔 찬성해 줬잖아?"라고 차갑게 대했다

⦁ 보충 설명은 언제든 할 수 있는 수습법


일 핑계로 거절한 걸 깜빡하고 다른 모임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아무래도 들킨 것 같다

⦁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를 전하는 방법

⦁ 자기 보호가 과한 사람의 특징

⦁ 먼저 초대해 보자


"내일 보기로 했지?"라고 문자가 와서 떠올려 보니 완전히 잊고 이미 다른 약속을 잡았다

⦁ 사과와 함께 호의를 전하자


몇 번 주의를 줘도 고쳐지지 않아 짜증이 나서 나도 모르게 "바보냐!"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 마음을 전할 땐 나를 주어로 하자


예상 못 한 곳에서 직장 동료를 만나 당황해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지나가서 서먹해졌다

⦁ 나중에 슬쩍 확인해 보자

⦁ 미소는 최고의 화장이다


3장. 대화가 힘든 사람이 착각하는 것

이론이나 테크닉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불편한 사람이 있어도 괜찮다

내게 맞지 않는 방법은 그만두자

롤 모델처럼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밝게 또박또박 말하지 않아도 된다

걱정이나 불안이 있는 게 정상이다

나다운 모습에 얽매이지 말자

‘할 일’보다 ‘하지 않을 일’을 정하자

억지로 해결하려 할 필요 없다


마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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